#링컨노틸러스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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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포스트
900자동차 매거진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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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SUV' 링컨 코세어, 왜 리틀 에비에이터인가

링컨이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럭셔리 SUV ‘노틸러스’와 지난 4월 출시한 ‘에비에이터’에 이어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올-뉴 코세어’를 내놓고 럭셔리 소형 SUV 부문에서 재차 주목 받고 있다.  정제된 선과 면면들과 튼실하게 만들어낸 파워트레인(동력전달 구동계) 및 진보된 주행보조시스템(ADAS)을 더해 동종 콤팩트 럭셔리 수입 SUV 부문에서 경쟁우위를 다져내는 모양새다.   링컨 올뉴 코세어. 링컨의 럭셔리 SUV 라인업 내 끝단을 완결시킨 모델이다. 특히 신형 코세어는 ‘리틀’ 에비에이터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로 차체강성이나 잘 빠진 공간 설계와 구동 출력 면에서도 중형 SUV인 볼보자동차의 XC60,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등과 견줄 만큼 체급을 넘나드는 강점들을 지닌 SUV로 인정받고 있다.   ‘고요한 주행’ 정숙성 돋보여 ‘링컨 코세어’는 앞서 국내 출시한 노틸러스, 에비에이터 대비 차체 바디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링컨 고유의 럭셔리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특히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이라는 제품 개발 철학이 반영돼 주행 역동성이나 조향 응답성, 정숙성이 남다른 모델로, 엔진룸엔 터보차지 2.0ℓ I-4 심장이 장착돼 최데 238마력에 38.7㎏.m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또 진보된 8단 변속기 지능형 AWD 시스템에 5종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

2020.05.13
골퍼들이 종아하는 SUV '링컨 노틸러스' 실내는 어떨까?[카클리뷰]

링컨이 내놓은 럭셔리 SUV '노틸러스'는 내외관 세련미가 돋보이는 SUV로 링컨 스타 엠블럼 패턴을 형상화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은 LED 멀티 프로젝터 헤드램프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헤드램프는 속도 반응형으로 설계되어 속도와 회전각에 따라 빔 패턴을 변경시킨다.  골퍼들이 좋아하는 SUV, 잘 알려지지 않은 '속내'는 어떨까 실내에는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등 운전석에 중심을 둔 안정된 형태를 갖추었다. 노틸러스 클러스터부 전체적으로 베이지 컬러가 잘 어울리는 럭셔리 SUV다. 특히 '감성포인트'에 방점을 찍은 SUV로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오디오 시스템를 갖추고 있다. 총 19개 스피커와 결합한 앰프를 통해 최고의 사운드를만들어 낸다. 또한 스트리밍 서비스나 MP3 같은 다양한 디지털 음원의 음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음악 복원 기능 클래리파이, 전통적인 스테레오, 청중 및 무대 청취모드가 있는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을 통해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원음 그대로의 감동을 전한다. 디자인 퀄리티, 공간, 가성비, 출력은 어떨까 또 누가타나 2.7리터 V6 트윈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333/5000(ps/rpm), 최대토크 54.7/3000(kg.m/rpm)를 자랑한다. 특히 낮은 RPM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해 중∙저속 구간이 많은 한국의 도심 환경에 적합하...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