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엔트리급 소형 SUV(B세그먼트 차급)인 베뉴를 유용하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열린다. [영상]'베뉴 등장'에 현대차 어벤져스 라인업 총출동, 팰리세이드 반응은? [BY 카클러스터] "'베뉴' 등장에 팰리세이드가 길 터주었다"현대자동차가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현대차... m.post.naver.com 13일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각 차수별 40명, 총 80명을 선정해 4박 5일 간 베뉴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초대권(레벨1, 1매)을 증정해 참가자들이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드라이빙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운전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우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국산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가 이달 ‘베뉴’에 이어 ‘셀토스’까지 선보이면서 최상위 동종 SUV 부문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쌍용차는 티볼리 파생작에 이어 주행 정숙성 등을 손 본 ‘베리뉴 티볼리’로 국내 SUV 마켓 내 ‘B세그먼트’(차체크기에 따른 소형차로 구분되는 차급)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저 마다의 육성 로드맵은 다르지만 기아차는 ‘셀토스’로 엔트리급 마켓 선점 기회를, 현대차는 ‘베뉴’를 통한 SUV 부문 수요층 확대, 쌍용차는 가성비 우위 틈새를 파고들면서 마켓을 수성하겠다는 각오다. 한 덩치를 하는 대형 패밀리 SUV들에 밀려 자리매김하지 못했던 시기를 이겨내고 말그대로 ‘소형 SUV’들이 여봐란 듯이 ‘호투’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달 26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 받아온 기아차 셀토스. 소형 SUV 부문 가장 돋보이는 디자인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 먼저 디자인 바이 기아(Design by KIA)는 엔트리급 SUV인 ‘셀토스’를 앞세워 달아오를 때로 달아오른 하반기 B세그먼트 SUV 카테고리를 집중 공략한다. 셀토스 후면부 셀토스의 선대 모델 컨셉트카 SP시그니처 셀토스 실내 이 모델은 지난해 2월 인도 델리 모터쇼를 통해 ‘SP’란 이름의 콘셉트카로 첫선을 보인 이래 올해 3월 열린 서울모터쇼에선 ‘SP 시그니처’ 컨셉트카로 베일을 벗고서...
현대자동차가 이달 국내 출시 일정을 꼽고 있는 소형 SUV인 ‘베뉴(VENUE)’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영상을 9일 유튜브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베뉴는 현대차가 볼륨인 글로벌 SUV 시장을 공략할 목적으로 만든 모델이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 속 베뉴는 대형 수송기인 ‘C-130’에 탑재돼 3000m 상공을 비행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컨 공항에서 투싼과 넥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이 총출동된 가운데 제 모습을 여봐란듯이 내보인다. '베뉴', 내 길 막지 마라, '팰리세이드'에 도전한 성향은 무엇 Hyundai VENUE : Urban Vibes | Behind The Scenes [영상]'베뉴 등장'에 현대차 어벤져스 라인업 총출동, 팰리세이드 반응은? [BY 카클러스터] "'베뉴' 등장에 팰리세이드가 길 터주었다"현대자동차가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현대차... m.post.naver.com 특히 자막하나 없이 전형적인 스토리텔링 영상만으로 상품성을 알린 점과 지상에 착륙한 수송기 후면부에서 나오자마자 현대차의 SUV 맏형격인 ‘팰리세이드’에 맞서 제 갈길을 찾아 나선다는 설정은 이 모델의 주요 수요층 성향들을 꿰뚫은 대목이다. 이번 영상에 대한 상세 스토리는 이렇다. 우선 ‘베뉴(VENUE)’로 외관을 랩핑한 ...
현대자동차가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현대차 SUV 패밀리의 새로운 가족 ‘베뉴’의 탄생을 전세계에 알린다. Hyundai VENUE : Urban Vibes //영상은 대형 수송기(모델명 C-130)에 ‘베뉴’를 탑승시킨 후 3000미터 상공을 비행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컨 공항(Inyokern Airport)에 착륙하면서 ‘베뉴’를 화려하게 등장시키는 등 블록버스터급 대작 스케일로 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등장을 축하하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현대차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글로벌 캠페인 영상의 콘셉트는『Urban Vibes(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울림)』로, ‘베뉴’를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전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의 시작 장소(venue)라고 할 수 있는 공항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영상은 대형 수송기(모델명 C-130)에 ‘베뉴’를 탑승시킨 후 3000미터 상공을 비행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컨 공항(Inyokern Airport)에 착륙하면서 ‘베뉴’를 화려하게 등장시키는 등 블록버스터급 대작 스케일로 제작했다.이어 코나와 투싼, 넥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현대자동차 SUV패밀리가 총출동해 ‘베뉴’를 맞이하고, ‘베뉴’는 패밀리의 맏형이라고 할 수 있는 ‘팰리세이드’로부터 성능과 가치를...
무선으로 따뜻하게~ 피부케어의 최대 악적인 히터 바람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날 수 있다. 혼밥·혼술에 이어 ‘나 만의 드라이브’을 즐기는 ‘혼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흐름을 보고 국내 선보인 차가 ‘베뉴’다. 개인 맞춤형 상품을 강화했고 사이즈도 미니미스러운 SUV다.특히 현대차의 자체 튜닝 브랜드인 투익스를 통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전략적으로 더해 반려인구 천만 이상 시대에 인기를 끌만도 한데. 수요는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왜 그럴까. 일단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세계최초로 스티어링 휠 장착 하단부에 무선으로 복사열을 전달할 수 있는 적외선 무릎 워머 모듈이 적용된다. 또한 ‘혼카 마니아’들의 구매심리를 꿰뚫고 반려동물 패키지에, 오토캠핑용 공기주입식 에어 카텐트·음성제어식 스마트폰 IoT(사물인터넷)·고출력 프리미엄 스피커 등이 포함돼 시선을 끌 만 하다. 무엇보다 ‘잇아이템’으로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농후한 ‘적외선 무릎 워머’는 히터 바람 없이도 운전자의 허벅지와 무릎을 따뜻하게 케어할 수 있어 ‘혼카’ 수요층 사이에서 인기 사양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반려묘·반려견들과 함께 드라이빙에 나서는 이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베뉴 전용’ 안전 시트형태로 만든 반려동물 패키지를 더할 수 있다. 이번 베뉴에는 반려동물 안전 패키지 등이 상품화돼 선보인다. 오토캠핑족을 위한 ‘공기주입식 에어 카텐트’도 베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