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오토바이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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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더카]모헤닉이 만든 전기바이크 UB46E, 이렇게 달린다

모헤닉 게라지스의 자회사 모헤닉 모터스에서 개발중인 중형 전기 오토바이 ‘UB46E’가 국토부 인증을 취득해 내년 정식 판매를 앞두고 있다. 중형급 국산 토종 전기 바이크로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바이크다. ‘UB46E’는 1회 충전하고 60km/h 정속주행시 최장 주행 가능 항속거리는 132.7km다. 사용연료는 물론 ‘전기’다. 최고모터출력은 7㎾. 차량중량은 120㎏이다. 기존 동급 전기 바이크 대비 약 2배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해 중장거리 라이딩과 출퇴근용으로 적합하며 최고 속도는 90km/h까지 달릴 수 있다. 바디는 클래식한 외형으로 언뜻 보면 일반 내연기관을 지닌 평범한 품새이지만 100% 전기로만 달리는 ‘오토전기바이크’다. 220볼트 가정용 전기로도 충전 가능하고 전기차(EV) 충전용 완속 충전기에서도 충전을 지원한다.  ‘UB46E’는 일단 바이크 마니아층 대상으로 한정 물량으로 론칭할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커스텀 부품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공식 출시는 내년 3월이나 사전예약은 1월부터 받는다. 모헤닉게라지스. ‘모헤닉 G’로도 인기를 끌었던 수제 리스토어, 리빌더 브랜드다. 모헤닉 게라지스는 현대자동차 갤로퍼를 베이스로 만든 ‘모헤닉 G’, 구형 랜드로버 디펜더 외형을 재현한 ‘모헤닉D’에 이어 미국의 ‘Shelby 427 Cobra’ 모델을 복원한 ‘MK4 Roadster’ 등 수제 자동차 양산차 ...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