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캠핑카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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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포스트
900자동차 매거진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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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확장되는 캠핑카 '포레스트' 내부 공개 [사진10장]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선 현대차가 외부 특장 업체와 협업해 공식적으로 내놓을 예정인 '포레스트' 내부를 미리 살펴봤습니다. 디테일컷으로 준비했는데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델은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별도의 제작 라인을 갖추고 만든 모델이 아니고, 외부 특장차 개발업체와의 공동 개발 협업으로 제조된 모델이지만 현대차에서 전량 공식 판매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론칭됩니다. 그 만큼 손이 많이 들어가는, 전문 분야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모델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실내에서 보면 차체보디가 외부로 확장되는 방식을 채택했기에 거주 공간의 핵심인 거실과 침실을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확장형 대비로) 차명이자 펫네임인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고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 4인 가족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샤워실,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겪는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을 고려해 독립형 샤워부스, 실내 좌변기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고 차량 내 각 창문에는 커튼이 설치됐습니다. 이 외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주는 태양전지 패널, 대용량 배터리와 효율적인 충전시스템을 적용해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제작돼 있습니다. 실내 전기량 이용 파악, 조절부 화면등...

2020.07.02
방? 확장되는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 역할은 무엇인가 [내외관 20장]

독립형 샤워부스에 실내 화장실, 냉난방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는 물론 '방' 공간이 확장되는 포터 캠핑카가 현대자동차를 통해 판매된다. 현대차 'H' 엠블럼을 차량 후면부에 고스란히 더한, '소형 트럭 포터Ⅱ'를 기반으로 만든 캠핑카다. 차명은 ‘포레스트(Porest)’다. 6일 국내 출시 예정인 포레스트의 개발과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현대차 울산 공장에 별도 포레스트 제작 라인을 갖추고 만드는 차량은 아니지만 외부 특장차 전문 개발 업체와 협업해 제작하고 이를 현대차 이름으로 공식 출시하는 형태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까지 거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는 2014년부터 5년간 약 5배가 증가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 활동 수요와 캠핑카 개조 규제 완화로 캠핑카 인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는 연간 6000대 차량이 캠핑카로 개조되면서 13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현대차는 포레스트를 외부 제작 업체와 협업해 개발하면서 공간 활용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특히 스마트룸, 스마트베드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이 ...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