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스퍼
165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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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포스트
900자동차 매거진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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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인기 폭발 '캐스퍼' 첫날에만 1만8940대 '내연기관 역대 최고'

'꼭 필요했던 차, 수요 폭발한다고 했잖아요'..예상대로 주목 받은 '당찬 꼬마 SUV'(완성차업계)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꼬마 SUV ‘캐스퍼(CASPER)’가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사전계약 첫 날에만 ‘1만8940대’ 주문량을 기록해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 모델 중 최다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 대수을 경신했다. 정확히는 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만 접수 받아 얻은 하루 누적치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현대차의 대표 효자 준대형 세단인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1만7294대) 당시 보다도 많은 수치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약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경제성과 남다른 디자인, 안전성까지 갖추었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구매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실내외 디자인과 컬러, 차량의 안전성 확보, 공간 활용성 극대화, 운전자 중심 편의사양 탑재 등 기존 엔트리 일천만원대 차급에서 보여온 가성비보다 높은 것이 강점이다. 물론 내수 시장 진입 전 일각에서는 ‘8백만원대’로 등장할 것이라는 근거없는 기대치도 있었지만, 이 모델에 들어간 디자인 차별화, 내...

2021.09.15
천만원대 꼬마 SUV ‘캐스퍼’ 실내 공간 마법까지 ‘왜 지금 나와’

현대차의 꼬마 SUV ‘캐스퍼(CASPER)’ 주요 제원과 내장 디자인이 14일 전격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됐다. 디자인 차별화가 우수한 이 차의 가격은 기본 모델 기준 트림에 따라 스마트는 1385만원부터다. 한 단계 비싼 모던이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은 1870만원이다. 전형적인 일천만원대 보급형 엔트리 SUV ‘커트라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지만 내외관 디자인이나 기동성, 차량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공격적인 셀링포인트’들이 알차게 들어간 실속형이라는 평가가 걸맞는다. 베뉴 보다도 작은 SUV다. 이러한 ‘캐스퍼’는 현대차가 최초 도전하는 세그먼트인 ‘엔트리 SUV’에 속하는 모델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상당하며 첨단주행안전보조모듈(ADAS)은 물론 1열엔 ‘센터 사이드 에어백’까지 갖춘 SUV다. 특히 MZ세대 수요층 기대치를 충족한 SUV로 사전예약 진행 방식도 예전 오프라인 영업망이 아닌 오로지 온라인 캐스퍼 전용 채널로만 주문 계약을 접수 받는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2차·3차 영업·딜러 매장 공급 방식이 아닌 제조사가 직접적으로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그대로 해당 옵션을 더한 차량을 판매하는 ‘D2C’ 판매 방식을 취했다. 안녕 캐스퍼…‘3박자’ 갖춰 희소가치적 디자인과 내부 적재 공간 활용성, 가성비가 우수한 SUV로 차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전면부에선 독특한 분리형 헤...

2021.09.14
2025년부터 제네시스, 수소셀·배터리 전기차만 만든다

제네시스가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수소셀전기차·배터리 전기차로만 내놓는다. 특히 2030년을 목표로 기존 내연기관 차량 제조·판매를 사실상 중단하고 친환경 차량만 판매해 2035년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 중립’ 프로세스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완성하게 될 총 8개의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 실루엣을 2일 공개했다. ‘엔진’ 달린 차 안 만들겠다 2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공개하고 이 같은 미래 중장기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제시했다. 2015년 제네시스가 현대차에서 분리된 독립 브랜드로 출범한 뒤 자체적으로 ‘신차 비전 전략’을 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론칭 행사 이후 5년만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나와 제네시스의 비전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정 회장은 “제네시스는 완성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발표는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실제로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형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형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Dual) 전동화’ 전략을 키워 2025년부터 모든 신차들을 수소셀·배...

2021.09.02
안녕! 캐스퍼, 당찬 꼬마 SUV ‘캐스퍼’ 이 차가 온다

 ‘안녕, 캐스퍼 CASPER!’ 현대자동차가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가미한 꼬마 SUV ‘캐스퍼(CASPER)’ 실차 모습을 국내 최초로 1일 공개했다. 유니크한 존재감과 기동성을 즐겨 찾는 MZ세대는 물론 전 세대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해온 특화된 소형 SUV 희소가치, 합리적 가성비, 그리고 차량 활용성 면에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고도 남는 모델이다. 단단하고 야무진 차체 바디에 미니멀리즘한 SUV 스타일을 구사한 점은 국산 SUV 중 단연 앞선 ‘경쟁력’으로 평가 받을 만 하다. 현대차는 이러한 ‘캐스퍼(CASPER)’를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선제적으로 받아온 차량으로, 국내에선 기아 레이 등과 엇비슷하다는 시선도 있으나 같은 디자인 방향성을 더한 동급 경쟁 모델은 전무하다. 차량 활용성과 주행 안전성, 차체 바디 사이즈, 디자인 면에선 그야말로 ‘새로운 플레이어(차급)’의 등장이다. 전장(차체 길이)3595mm에 내부 공간 잣대인 휠베이스는 2400mm에 이르고 전폭(차폭)은 콤팩트한 외형처럼 1595mm, 전고는 1575mm에 이른다. 1.0급 MPI 심장을 더한 기본형에 1.0급 T-GDI 터보를 단 ‘액티브’ 트림으로 구분지어 하반기 출시된다. 이런 캐스퍼의 첫 인상은 향후 전기차로의 진화까지 기대해 볼 만큼 앙증맞는 모양새이며 래지향적이다. 특히 슬림한 상단 턴시그널...

2021.09.01
국산 최상위 SUV ‘제네시스 GV80’ 6인승 이렇게 변했다

제네시스 최상위 럭셔리 대형 SUV인 ‘GV80’ 2022년형 모델이 30일 출시됐다. 캐빈룸 시트 구조를 손 본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안전사양, 특화된 내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2022 GV80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GV80을 추가해 2열 고급감을 강화했다. 예컨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 센터 콘솔을 비롯한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을 적용했고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만들어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착했으며,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후석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물론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 답게 시동을 끄고 나서도 30분 가량 블로우 팬을 돌려 공조기 내부, 에바 등을 건조시켜주는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더했다.  이 외 전륜 바퀴엔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4P)’를 가솔린 2.5 터보 모델과 3.0 디젤 모델에 확대 적용해 차체강성에 이어 급제동성을 높였다.  가솔린 3.5 터보 캘리퍼에도 브라운 계열의 ‘코퍼’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바디 측면부 고급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1차 충돌’ 이후 운전...

2021.08.30
여기까지 왔다 제네시스 ‘GV60’ 전기차 공개 '쿠페 CUV+EV'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 내·외장 이미지가 19일 최초 공개했다. 이 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디자인 창조성 차별화 돋보여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함으로써GV60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GV60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