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 시장은 글로벌 기준으로 꾸준히 커져가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신차들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주목할 픽업트럭들로 타스만, 테라가 있었는데요. 주요 특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토픽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 타스만은 기아의 첫 픽업트럭 라인업인데요.
- 라디에이터 그릴과 시그니처 헤드램프가 특징적입니다. 측면부는 45도 각도로 모서리를 다듬어 강인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 가솔린 2.5 터보 엔진 탑재하며 최고출력 281hp 최대토크 43.0kgf·m의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 터레인 모드와 그라운드 뷰 모니터 등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기능도 갖추고 있죠.
-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 2열에는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와이드 오픈 힌지 등이 있으며 최대 적재공간은 1,173L을 확보하는데요.
- 기아 타스만은 2025년 상반기부터 국내,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출시 예정입니다.
- 스카우트 테라는 전기 픽업트럭인데요. 대형 사이즈에 외부 디자인은 세련된 편이죠.
-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지 않으면서 LED와 엠블럼으로 포인트를 줍니다.
- 측면은 오프로드 분위기를 연출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을 대체로 볼 수 있는데요.
- 최대 주행거리는 약 560km~약 800km입니다.
- 내부 디자인은 깔끔하게 구성되며 계기판과 터치스크린이 부각되는데요.
- 최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가격은 5만 1,500달러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 스카우트 테라는 2027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