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 확장에 나서고 있는데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BYD 전기차의 근황을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토픽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 BYD 저렴한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 가장 낮은 금액대의 전기차는 시걸로 가격은 약 1,400만원이며 중국 기준으로 주행거리는 약 400km입니다.
- 돌핀은 약 1,800만원대이고 중국 시장 기준 주행거리는 400km인데요.
- BYD는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보니 전기차 가격을 낮출 여력이 있습니다.
- 또 중국을 기반으로 동남 아시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BYD는 2025년부터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도 공식적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는데요.
- 2016년부터 국내 상용차 시장에 진출했고 2023년에는 1톤 전기트럭 T4K 출시합니다. 올해 국내 1톤 트럭 시장에서 점유율 6%를 기록하며 서서히 판매량이 늘어가고 있죠.
- 2023년에 국내에서 439대의 전기버스를 판매하며 중국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하는데요.
- 2025년부터 BYD는 국내 승용차 시장에 진출하는데 가격 경쟁력에 더욱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 BYD의 '한'이라는 차량은 준대형 세단으로 전기차와 PHEV로 운영되는데요.
- 디자인은 매끄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리어램프는 독특한 패턴을 가지고 있죠.
- BYD 한 플래그십 트림의 제로백은 3.9초이며 중국 시장 기준으로 최대 주행거리는 약 600km입니다.
-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4.2초가 걸리며 주행거리는 약 550km인데요.
- 또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차량 충돌 방지 시스템을 탑재합니다.
- 내부는 12.3인치의 계기판과 15.6인치의 터치스크린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