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그룹은 꾸준히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형 차량을 공개합니다. 2020년 이후로 엑스터, 쏘넷 등이 있었는데요. 내년에는 기아 시로스가 출시 예정으로 해당 라인업들의 특징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 토픽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 현대 엑스터 외관은 캐스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 차량의 색상은 레인저 카키로 아담한 크기와 개성있는 요소들을 볼 수 있죠.
- 1.2l 카파 가솔린 엔진을 장착할 경우 최고출력 82hp 최대토크 11.6kg.m의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 엑스터 가격은 하위 트림이 1,000만 원 이하이며 상위 트림이 1,500만 원대로 가성비가 좋다는 점을 강점으로 합니다.
- 쏘넷은 2020년 출시된 소형 SUV로 2022년에만 약 7만 3,000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 쏘넷 페이스리프트는 디자인에서 큰 변화보다는 기존의 매력을 강화하는 스타일을 갖추는데요.
- 프론트 범퍼는 매끄러우며 LED 헤드램프를 부각시키는 디자인을 갖춥니다.
- 외장 색상은 9가지로 다양하게 제공되는데요.
- ADAS 레벨1과 원터치 오토 업/다운 안전 기능을 탑재하며 10인치의 터치스크린과 통풍 시트, 4방향 전동 운전석 시트를 장착합니다.
- 기아 시로스는 2025년 1월 출시 예정인 경형 SUV인데요.
- 전면부는 기아 소형 전기차 SUV들의 스타일을 수용하면서도 주간 주행등이 특징입니다.
- 외장 색상은 8가지로 구성되며 후면부에는 스타맵 LED 리어램프를 적용하는데요. 또 루프라인은 EV9에서 볼 수 있던 것과 유사한 편입니다.
- 내부는 EV3의 것을 대체로 반영하며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마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