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올해 하반기에 2025년 공개할 신차들을 선보이는데요. 타스만은 기아의 첫 픽업트럭으로 여러 국가에서 출시 예정입니다. 최근 공개된 시로스는 경형 SUV로 인도 시장을 겨낭하는데요. 그렇다면 타스만과 시로스의 주요 특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토픽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 기아 타스만은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데요.
- 타이거 페이스를 활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시그니처 헤드램프가 특징입니다.
- 프론트 언더커버, 17인치 전용 휠, 외장 색상 8가지 등 오프로드에 특화된 외관도 볼 수 있죠.
- 가솔린 2.5 터보 엔진 탑재하며 최고출력 281hp 최대토크 43.0kgf·m의 성능 발휘하는데요.
- 사륜구동으로 운영되며 터레인 모드와 그라운드 뷰 모니터 등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기능들도 제공합니다.
- 기아 타스만 내부에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적용되는데요.
- 2열에는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와이드 오픈 힌지 등이 있습니다.
- 최대 적재공간은 1,173L을 확보하며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장치들을 장착하고 있죠.
- 타스만은 2025년 상반기 국내,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출시 예정입니다.
- 기아 시로스는 인도 시장을 겨냥한 모델인데요. 경형 SUV 스타일에서 볼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에 볼륨감이 어느 정도 있죠.
- 측면을 보면 EV9의 스타일을 가져오면서도 깔끔한 모습들이 대체로 반영합니다.
- 외장 색상은 8가지로 구성되는데요.
- 내부는 EV3의 것을 대체로 반영하며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 기아 시로스는 인도 시장에서 2025년 1월 초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