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뉴스10주년을 맞이한 티볼리 그동안의 변화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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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는 2015년 1월 처음 출시된 이후로 그동안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게 되는데요. 판매량 추이는 어땠는지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토픽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01.티볼리 10년 동안의 변화

- 티볼리는 2015년 1월에 출시된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인데요. 당시에 소형 SUV가 거의 없던 상황에서 시장을 개척합니다.
- 볼륨감이 있으며 귀여운 스타일로 가성비도 갖추고 있었죠.
- 출시 첫 해에 국내에서 약 4만 5천대, 수출에서 약 1만 8천대가 판매되었는데요.
- 2019년 공개된 베리 뉴 티볼리의 경우 코란도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 2020년 이후로는 상품성 개선에 주력하게 되었는데요.
- 2023년 여름에는 티볼리가 두번째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게 됩니다. 기존의 디자인과 거리가 있으면서도 적절한 볼륨감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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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티볼리 초기와 현재까지 반응

- 티볼리는 2015년 1월에 출시되며 국내 연간 판매량 약 4만 5천대를 기록하는데요.
- 2016년에는 연간 판매량이 약 5만 6천대로 증가하며 국산차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게 됩니다.
- 2017년에는 약 5만 5천대, 2018년에는 약 4만 4천대를 기록하며 당시 쌍용자동차의 효자 차량이 되는데요.
- 2019년에는 약 3만 5천대로 판매량이 감소합니다. 코나, 베뉴, 셀토스, 니로 등 경쟁 차량들이 영향으로 주목도가 낮아졌죠.
-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약 1만 6천대와 약 1만 1천대를 기록하는데요.
-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약 6,600대와 6,800대를 판매고를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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