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로 꾸준히 초소형 전기차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르노, 시트로엥, 오펠의 라인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토픽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 모빌라이즈 듀오는 트위지의 디자인을 수용하면서도 변화를 주는데요.
- 차량의 40%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며 수명이 다하면 95%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최고속도는 71km/h이며 최대 주행거리는 161km로 트위지보다 조금 더 길어지고 있죠.
- 대시보드와 사운드 시스템이 통합되며 측면 수납공간은 90L를 확보하는데요.
- 르노 모빌라이즈 듀오 가격은 9,090유로부터 시작합니다.
- 시트로엥 에이미는 2020년 출시 이후 4년간 6만대 이상 판매되며 유럽에서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데요.
- 아담한 사이즈로 토폴리노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면부는 매끄럽게 이뤄지며 둥근 헤드램프와 엠블럼이 포인트인데요.
- 휠 커버는 컬러풀하게 바꿀 수 있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죠.
- 적재공간은 최대 200L까지 확보할 수 있으며 옵션인 화물 후크 키트에 보호 커버, 중앙 칸막이 등이 있는데요.
- 시트로엥 에이미는 유럽 시장에서 1,000만원 초반대에 출시됩니다.
- 2021년에는 오펠의 록스 E라는 초소형 전기차가 출시되는데요.
- 시트로엥의 에이미를 기반으로 합니다.
- 록스 E의 외장 색상은 다양화하며 휠 커버에는 오펠 엠블럼을 볼 수 있죠.
- 최대 주행거리는 75km이며, 100km까지 충전하는데 4시간 소요되는데요.
- 내부 공간은 좁지만 대시보드 아래에 가방을 놓을 수 있도록 합니다.
- 록스 E의 가격은 독일 시장 기준으로 8,340유로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