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전기차 세단 신차 소식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볼보와 기아의 신형 라인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토픽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 볼보 올해는 전기차 세단 ES90 공개할 예정인데요. 먼저 티저 이미지가 선보여집니다.
- ES90은 S90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 세단인데요.
- 전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볼보 전기차들의 디자인 요소를 대체로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 차체 크기는 S90과 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그리고 ES90은 볼보 Superset 기술 스택을 반영하게 되는데요.
- 또 듀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구성하는 최초의 볼보 차량이 될 예정입니다.
- ES90은 3월 5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됩니다.
- 스페인에서 2025 기아 EV 데이가 열리는데요. 여기서 EV4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사이즈는 전장 4,730mm, 전폭 1,860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2,820mm인데요.
- EV4 롱레인지 트림의 경우 배터리 용량 81.4kW을 갖추며 최대 주행거리 533km입니다.
-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의 안전 및 첨단 장치들을 탑재하는데요.
- 그리고 AI 어시스턴트를 장착하는 등 다양한 편의 장치들을 구성하고 있죠. 기아 앱과 연동이 가능한 OTA 소프트웨어 기능도 있습니다.
- EV4의 트렁크 공간은 490L를 확보하며 슬라이딩 콘솔 테이블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