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100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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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NIENCE / 홈 카페로 따뜻하고 편리해지는 겨울

우리는 커피머신 하나면 누구나 홈 바리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단 한 번의 터치로 커피 전문점 모바일 주문보다 훨씬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전자동 머신부터 집에 카페를 차린 듯한 느낌을 주는 반자동 머신까지 선택지도 다양하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커피머신을 샅샅이 살펴봤다. 커피 애호가 천국 ‘한국인의 커피 사랑’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각별하다. 단위 면적당 커피 전문점 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할 정도로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올해 11월에 열린 <서울 카페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6개국 681개 업체와 3891개 브랜드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주최 측은 마지막 날 방문객을 포함해 올해 행사에 총 1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하기도 했다. 지난해 국내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405잔으로, 세계 평균인 152잔의 약 2.7배다. 계산기를 두드려볼까. 커피 한 잔에 5000원씩 잡더라도 연간 2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커피값을 아껴 고급 커피머신을 집 안에 두겠다는 수요자가 많아지며 홈 카페 관련 기계도 예전보다 다양해지는 추세다. 전자동 vs. 반자동? 내게 맞는 커피머신 찾기 홈 카페를 시작하려는 이들이 마주하는 첫 번째 난제는 반자동과 전자동 중 어떤 기계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전자동 머신의 장점은 극강의 편리함이다. 간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많...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