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분들 안녕하세요 :) 얼마만인지... 저희 캣프렌즈에 아리따운 미모의 왕자님이 왔어요 .. ★ 가장 젖찾는 힘도 강하고 엄마옆에서 강인하게 잘 자라다 와줘서 그런지 아주 늠름하게 찾아와줬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오랜만인만큼 랙돌 아가를 얼른 소개시켜 드려볼게용 >ㅅ< 어쩔수 없는 환경이 바뀌면 처음에는 약간 낯을 가리는 고양이들의 습성 하지만!!! 그것도 잠시 ㅎㅎㅎ 확실히 뛰어놀다가오고 돌아다니면서 다른 성묘들에게도 뚜까 맞고 오면서 다져진 사회성이랄까 ㅋㅋㅋㅋㅋ 낯가릴땐 똘망똘망 쳐다보는게 그저 ..인형 그 자체..... ★ 이렇게 간혹 예쁜 랙돌 아가들이 오면 진짜 사람들이 왜 랙돌을 많이 선호하고 찾으시는지 알 것 같아요 ...ㅎ 하양하양하고 깔끔한 인형같은 모색에 은하수같은 블루아이가 어렸을때부터 그대로 성장하다 보니 미모로는 아주 압승이죠... 그리고 더군다가 커뮤니티에 많이 나와있는 랙돌은 개냥이다, 무릎냥이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다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고 맞이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모든 랙돌이 그렇지 않다는점은 집사님분들이 꼭 알고 계셔주셔야 해요 ㅎㅎㅎㅎ 냥바냥! 케바케! 어차피 노르웨이숲, 랙돌 아가들에 대해 많이 공부해보시거나 알아보신분들은 이미 많이 아실거에요! 그렇게 일반 매장과 로드샵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랙돌을 캣프렌즈에서는 왜이렇게 보기가 힘드냐아!! 저희는 혈통서...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하는 족족 아가들이 좋은묘연이 닿아 떠나고 있는 요즘인데용.... 아니 글쎄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또 사장님이 베트남을 가신다고 하는거 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ㅎㅎ 사장님 안계실때 사고쳐버리는 매니저로 이미 나름 아시는분들은 아시는...ㅎㅎ 어찌저찌 그래서 이번주 캣프렌즈에는 쭉 제가 있을 예정이랍니다 ㅎㅎ 이 엄청난 뽈따구의 주인공은 브리티쉬숏헤어 아가인데용 ㅎㅎ 종종 말씀드리고는 하지만 먼치킨 아가들이 아무리 빵실해도 브리티쉬아가들을 따라오기 힘들다고 기재하는데 그걸 이기는 아가들이 캣프렌즈에 먼치킨으로 오는 거거등요....핳 그런 먼치킨이 태어나려면 간혹 이런 브리티쉬 아가들도 있단 말이죠 ㅎㅎ 요로코롬 앙증맞고 너무 빵실해서 먼치킨같은 브숏아가는 왕자님이랍니다 :) 원래 저희도 브리티쉬숏헤어 아가들을 자주 데리고 왔었지만 사장님이 얼굴 오픈하고 유튜브도 찍으시고 인스타도 하시고 저희는 정말 많은 자료들과 바탕이 있지만 신규 샵들이 많이 올라오고 광고로 도배 해버리는바람에 캣프렌즈는 아는사람만 아는 숨은 맛집처럼 그런 곳이 되어가지고 브리티쉬숏헤어묘종은 정말 기가막히게 이쁘지 않는이상 사장님이 잘 데려오지 않으세요 ㅠㅠ 그냥 오고가고 하다가 애기가 앉아있는데 너무 이쁘길래 사장님이랑 잠깐 하나 찍어주세요 해가지고 찍었는데 왠걸 인생샷이 나와버린거 있죠...... 이 각도에서 살아남으실수 있나요...

오늘도 어김없이 귀여운 고양이를 데려오는 캣프렌즈 - - - - ★ 오늘은 뭔가 아가만보면 계란빵이 자꾸 생각나서 제가 계란이라고 부르고 있는 아가를 소개시켜 드려볼게요 ㅎㅎ 날씨도 이제는 엄청 추워지고 이제 완전 초겨울이라고 해도 될법한 날씨 아닌가요 ㅠ 붕어빵도 팔고 계란빵도 봤어요 ㅠㅠㅠㅠ 아가는 보고만 있어도 노릇노릇계란빵이 생각나서 제가 계란이로 부르게 된거랍니다 ㅎㅎ 쨘 - - - !!!! 어색한 첫만남 첫장소 첫촬영.....ㅎ 그렇지만 얼굴이 이쁘기에 어색하지가 않다!!! 집사님분들도 따수운 모색의 아가 진짜 오랜만에 보시죠 ㅎㅎㅎ 어떻게 보면 크림모색같지만 아가는 ay쪽 블루골드모색이랍니다 ㅎㅎ 전 게시글 보면 블루골드 아가들이 몇왔는데 색깔이 이렇게나 다른데 똑같은 블루골드로 부른다고? 하시는 집사님분들도 계실텐데 간혹 ny골드먼치킨 게시글 보면 ny도 11,12, 25 이런식으로 나뉘는것처럼 ay도 마찬가지랍니당 ㅎㅎ 알면알수록 더 어려운 고양이세계... 그래서 냥이들도 알수없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하나봅니다....ㅎ 애기 발장난 치는거 보고 가세요... 너무 하찮고 귀엽지 않나요 ..ㅜ 저희가 항상 가까이서 찍다보니 어느정도 등치가 있는줄로 알고 계시는 집사님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실제로 방문하셔서 보면 깜짝깜짝 놀라실정도로 쪼꼬미랍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라는게 신기할 정도로.. 흑 호기심 많고 장난끼 많...

다들 급 확 추워진 날씨에 아가고양이들은 물론 성묘인 아가들도 재채기 하구... 지금 집사들도 몸살감기 걸리신분들도 많고 열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ㅠㅠ 겨울이 오기는 오나봅니다.. 하루하루가 추워지고 큰 건물들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꾸미기 들어가는 곳도 있더라구요 흑 안돼 내 24년도 ㅠㅠ 겨울이 옴과 동시에 말똥말똥 똘망똘망 그자첸인 조랭이떡 실버먼치킨아가가 와줬어요! 뭔가 진짜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 오밀조밀하게 생겨가지구!!!! 콱!!! 한입 물어버리고 싶게!!!!! 어떻게 아가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귀엽게 생겼을까요 .. 물개같기도,,,, 조랭이떡 같기도한 우리 아가는 브리티쉬와 먼치킨 사이에서 태어난 브숏먼치킨 이랍니다 :) 약간 물범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ㅎㅎㅎㅎ 머리가 너무 크고 귀는 너무작아서 비교적 눈이 작아보이는 ,,,, 솔직히 말 안해도 되는부분이긴 하지만 제눈에는 잘 보이기에 말씀드리고 싶어서 작성해봅니다!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아가는 완죠니 아깽이라서 간혹가다가 먼치킨 아가들에서 볼 수있는 안장다리, 넓적다리, 사시, 눌린가슴 등등 여러사례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아가는 약간 사시끼가 있는게 보이시죠?? 하지만 이 정도의 사시끼는 먼치킨아가들 사이에서는 종종 볼 수 있지만 성묘가 되면서 멀쩡하게 돌아온답니다 :) 돌아오지 않는다면 절대!! 못데리고 왔을거에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