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블러셔를 딱 하나 뽑으라고 한다면, 무조건 맥 글로우 플레이 쿠션 블러쉬예요. 이번에 7/1 NEW 맥 글로우 플레이 쿠션 블러쉬가 출시되었다는 소식! 기존 제품들도 너무 잘 쓰고 있는 사람인지라 얼마나 기대했게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 마시멜로처럼 크리미, 그리고 마무리감은 보송한 실키 텍스처로 초보나들도 쉽게 블렌딩 할 수 있는 블러셔. 시어버터랑 비타민 E, 호호바&포도씨 오일 성분이 들어있는 소프트 글로우 피니시로 브러쉬나 퍼프 등 다른 도구 필요 없이 그냥 손으로 콕콕 찍어 발라도 너무 좋은. 굉장히 웨어러블한 아이템이예요. MAC 맥 NEW 글로우 플레이 쿠션 블러쉬 11 colors / 7.3g / 47,000원 대 기존의 베스트 8가지 컬러에 새로운 3컬러까지 나와 총 11컬러로 출시 되었어요. 데일리하게 바를만한 컬러들도 정말 많죠? 약간의 수분감이 있는, 폭신폭신한 마시멜로같은 신기한 텍스처에요. 가루날림이 전혀 없지만, 또 피부에 밀착이 잘 되죠. 보통 파우더 타입 블러셔는 도구를 많이 타는데... 글로우 플레이 쿠션 블러쉬는 손으로 찍어 발라도 너모 맑고 예쁩니다. 전색상 발색입니다. 균일하면서도 정말 예쁘게 컬러가 표현되죠. 전체적으로 흰기가 살짝씩 들어가 있어서 발랐을 때 보연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플러시드 페퍼 - 붉은기가 강한 번트 로즈 댓츠 피치 - 밝은 느낌의 흰기 도는 ...

색조 장인 BBIA 삐아에서 사진빨 잘 받는 자체 보정 필터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들을 출시했어요! 자연스럽고 은은하면서 윤곽과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들이더라고요. 특히 제가 가장 잘 쓰고 있는 제품은 라스트 펜 아이라이너 슬림컷 :) 더운 여름 되니까 붓펜타입 아이라이너가 빛을 발해요. 덜 번져서 좋거든요. (요걸로 트임메이크업도 가능하답니다.) 삐아 BBIA의 AI에디션. 사진빨이 잘 받으려면 윤곽을 잘 살려야 하고, 음영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것 다들 아시죠? AI에디션은 젤 아이라이너, 펜 아이라이너, 윤곽 스틱, 아이 팔레트 요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라스트 펜 아이라이너 슬림 3컬러 / 0.4g \11,000 정말 얇고 자연스러운 초슬림 아이라이너예요. 모두 3가지 컬러로 내추럴하게 눈매를 연장할 수 있어요. 평생 아이라이너만 써온 1인인지라... 한 번만 써봐도 어떤 라이너인지 느낌이 딱! 오는데, 요건 인위적인 느낌이 하나도 없어서 쓰기 좋더라고요. 흑도가 낮아 마치 그림자처럼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편이예요. 그래서 자연스러운 아이라인 뿐 아니라 페이크래쉬, 점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S1. 라이트 블랙 에스는 선명한 애쉬 블랙, S2. 헤이즐 브라운 에스는 은은한 애쉬 소프트 브라운. 손쉽게 드로잉이 가능하고 수채화처럼 덧바를수록 컬러가 자연스럽게 쌓여요. :)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3컬러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