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어트플레이스
46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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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A Quiet Place: Part II / 2020 / 감독 존 크래신스키 /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A Q u i e t P l a c e : P a r t II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아빠의 죽음 이후로 은신처를 찾아다니던 '에블린'과 그녀의 가족들은 홀로 은신처를 만들어 살고 있는 '에멧'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지만 다시 시작된 괴물과의 사투로 공포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그 와중에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레건'은 에멧과 함께 소그룹을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발견하지만 괴물의 습격으로 레건과 에멧은 한 방송 시스템이 있는 창고로 몸을 숨긴다. 그 곳까지 따라온 괴물에게 레건은 괴물의 약점인 저주파 신호를 보내고 이 신호는 라디오 전파를 타고 위험에 쳐해있는 에블린과 '마커스'에게까지 도움의 손길을 뻗치는데... 배우 존 크래신스키 <콰이어트 플레이스 1> 2018년작, 주연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2014년작, 주연 <프라미스드 랜드> 2012년작, 주연 <빅 미라클> 2012년작, 주연 등장 인물들의 무소음 동작 하나하나를 보고 있노라니 출산 후부터 지금까지 낮이건 밤이건 아이들 재우려고 조용조용히 움직이는 내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 문 닫을 때도 소리내지 않으려고 손끝을 문 끝에 대고 살살 닫을 정도니. 또다른 예로는 층간소음이 떠올랐다. 지금 집으로 이사온 후부터 윗층의 소음에 고통 받던 우리집은 종종 위층에 항의를 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소음은 여전하다. 특히 안마의자 진동음이라던지 휴대폰 소리 등 저주파가 ...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