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주택청약 준비부터 서류 준비 접수까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봤네요! 다만 예비순번이 뒷번호라 받을 가능성은 적어 보이고… 그 과정을 글로 정리해 봤습니다 :)
처음에 살짝 관심 갖고 있어서 입주자모집공고 뜨기 전에 글을 미리 썼던 산성역헤리스톤…
입주자모집공고 떴을 즈음엔 다른 아파트 청약에 관심이 쏠려서 글 업데이트를 안했다고 한다… ㅋㅋㅋ 그렇게 별 생각없이 청약했는데…
엄연히 말하면 내가 예비당첨된 건 아니고, 남편이 성공을 했다. 뭐 누가 됐든 기쁜일이긴 한데 예비 순번이 275번이라 이거는 뭐… 안되겠거니 했지만 생전 처음이기에 경험이라 생각하고 서류 준비를 시작!
블로그에서 더보기그리고 어제 드디어 서류를 제출하러 다녀왔는데… 앗… 직접 가보니 주변 환경에 좀 실망 ㅠㅠ 먼 훗날엔 좋아지려나…? 이 가격에 여길 들어가는게 맞나? 라는 생각 드는중.. 아무튼 경험 + 기록이라 생각하고 서류 제출 완료!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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