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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도장 깨기! _ 2025년 2월 / 91권 / 21.5%

    2025년도 어김없이 계속되는 독서 도전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도장 깨기! 다양한 고전을 읽으려면 문학 전집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다. 독서 전문가들이 골라놓은 양질의 고전들을 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24년 말까지 86권 20% 독파로 마무리하고 다시 한 달이 흘렀다. 91권 / 423권 = 21.5% 90권대로 진입했다. 이제 다음 포스팅은 100권 돌파 즈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여전히 300권이 넘게 남았지만, 마감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급할 게 없다. 천천히 재미있는 작품부터 읽어나가다 보면, 언젠가 전집을 독파하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 근래 읽은 작품들을 아래에 소개해 본다. 인형의 집 인형의 집 저자 헨리크 입센 출판 민음사 발매 2010.06.30.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으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여성 인권 운동이 막 시작되던 당시의 사회상을 생각하고 읽으면 노라의 각성이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을까 상상되는 이야기다. 결국 누군가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가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https://blog.naver.com/thedanny77/223705268767 [독후감] 인형의 집 _ 헨리크 입센 : 아버지나 남편의 인형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찾는 이야기 예전에 여성의 인권이 오늘날과 갖지 않던 시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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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사전 #문장을찾는사람들 #이용태 #책바세 #명언 #명문장 #명언글귀 #명언모음 삶과 세상에 대한 통찰이 담긴 명문장들 '말의 힘'이라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말이 주는 힘이다. 말에는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힘과 에너지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던 일을 글로 쓴다거나 소리 내어 계속 말하다 보면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말이 주는 힘이다. 특히나 우리의 삶과 인생에 대한 높은 통찰과 경험을 가진 위인들의 말은 그 문장이 주는 공감만큼이나 더 큰 힘을 갖는다. 우리는 이런 문장들을 '명언'이라고 부른다. 명문장을 읽고 되뇌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고, 우리의 삶이 변화해 나가게 된다. 이 책 <문장사전 : 문장을 찾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 명언을 모아 놓은 책이다.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명언'의 힘 명작 고전이 수백 년의 세월을 초월하여 우리 곁에 명작으로 남아 있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감동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명언 또한 그렇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한 말이라고 해도, 전혀 와닿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 전해지기는 어렵다. 그래서 명언에는 깊은 공감과 날카로운 통찰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한 번 들으면 잘 잊히지 않는 깊은 인상을 받게 된다.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명언은 우리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 기본적으로 말과 글에는 그런 힘이 있는데,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전해진 명언이 주는 힘은 상상 외로 굉장하다. 한 줄의 문장이지만 우리 삶이 갈 방향을 잃고 괴로워할 때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마치 깜깜한 망망대해를 혜쳐가는 배가 멀리서 비춰오는 등대 불빛을 보고 방향을 잡는 것과 유사하다고 하겠다. 그만큼 좋은 문장 하나가 우리 삶에 가져오는 변화는 대단한 것이다. ####### 물질만능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종종 인문학적 감성과 삶의 진정한 의미를 잊고 살아간다. 이러한 세상의 소음 속에서 마음의 중심을 잡아 줄 문장 하나, 삶의 방향을 비춰줄 빛 같은 문장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문장 속 명언들을 모은 작지만 큰 통찰이 담겨 있다. ······ <중간 생략> ······ 하나의 문장이 삶을 바꾸고,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문장사전 : 문장을 찾는 사람들> 중에서 ####### 이렇게 이 책 <문장사전 : 문장을 찾는 사람들>은 말이 주는 힘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말은 분명 우리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킨다. 위인들이 남긴 지혜의 말을 읽으며 우리의 인생이 나아갈 방향을 잡아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전체 서평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thedanny77 네이버에서 '채널북스'를 검색하시거나 인스타 프로필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 #책추천 #독후감 #서평 #책리뷰 #북리뷰 #책홍보 #도서홍보 #북튜버 #블로거 #책읽어주는남자 #채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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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 문장사전 : 문장을 찾는 사람들 _ 이용태 : 삶과 세상에 대한 통찰이 담긴 명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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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문장사전 : 문장을 찾는 사람들 _ 이용태 : 삶과 세상에 대한 통찰이 담긴 명문장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말의 힘'이라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말이 주는 힘이다. 말에는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힘과 에너지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던 일을 글로 쓴다거나 소리 내어 계속 말하다 보면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말이 주는 힘이다. 특히나 우리의 삶과 인생에 대한 높은 통찰과 경험을 가진 위인들의 말은 그 문장이 주는 공감만큼이나 더 큰 힘을 갖는다. 우리는 이런 문장들을 '명언'이라고 부른다. 명문장을 읽고 되뇌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고, 우리의 삶이 변화해 나가게 된다. 이 책 <문장사전 : 문장을 찾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 명언을 모아 놓은 책이다. 문장사전 : 문장을 찾는 사람들 (역사 · 인물 편) 저자 이용태(이나용태) 출판 책바세 발매 2025.01.19.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명언'의 힘 명작 고전이 수백 년의 세월을 초월하여 우리 곁에 명작으로 남아 있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감동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명언 또한 그렇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한 말이라고 해도, 전혀 와닿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 전해지기는 어렵다. 그래서 명언에는 깊은 공감과 날카로운 통찰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한 번 들으면 잘 잊히지 않는 깊은 인상을 받게 된다. 우리의 마음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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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모두가 나의 아들 _ 아서 밀러 : 누가 스물한 명의 젊은 조종사들을 죽였는가?

    © 1001freedownloads, 출처 OGQ 전쟁은 모두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다. 전쟁에 참가한 사람도, 전장에 자식을 보내놓고 애태우는 가족도, 살아남아 돌아온 사람도 돌아오지 못한 사람도 모두가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삶은 각박해지고 그러다 보니 윤리의식에 혼란이 생기거나 희미해지기도 한다. 그 가운데 어떤 이는 전쟁을 기회로 부를 축적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불행과 위험, 때로는 죽음을 잠시 눈 감고 외면하는 대가로 거대한 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마치 이 희곡 <모두가 나의 아들>에 등장하는 군수 용품 납품업자인 조 켈러의 집안처럼 말이다. 모두가 나의 아들 저자 아서 밀러 출판 민음사 발매 2023.01.10.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진실을 대면할 수 있는 용기 조 켈러는 세계 2차 대전 중에 동업자인 스티브와 함께 전투기 부품을 납품하며 사업을 키웠다. 이 이야기의 두 주인공인 크리스와 앤은 각각 조 켈러의 아들이고 스티브의 딸이다. 이 두 사람은 연인으로 결혼을 꿈꾸고 있다. 그런데 크리스의 어머니는 이들의 연인 관계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왜냐면 앤은 크리스의 동생이자 켈러 가문의 둘째 아들인 래리의 연인이었기 때문이다. 래리는 전투기를 몰고 출격했다가 실종되어 다시 돌아오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건이 좀 복잡해진다. 우선 형 크리스와 앤의 결혼을 허락하는 일은 래리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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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병 속에서 발견된 원고 / 리지아 _ 에드거 앨런 포 : 환상 공포 문학의 대가가 들려주는 기이한 이야기

    © Priya, 출처 OGQ 사람들은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인류 역사의 어느 순간을 보아도 '이야기'는 사람들을 매료 시켰다. 아마 기록에 남아 있지 않은 선사시대에도 그랬을 것이다.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은 정보를 주는 사람이고, 정보는 곧 인간의 생존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천일야화에서는 천일 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버틸 수 있었고, 권력자의 옆에는 이야기꾼이나 광대가 항상 존재한다. 사람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무서운 이야기, 기괴한 이야기, 초현실적인 이야기에도 열광한다. 살면서 직접 겪지 못하는 사건들을 이야기를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바로 이런 장르를 다루는 게 환상 공포 문학이고, 그 장르의 대가에는 '에드거 앨런 포'가 있다.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저자 애드거 앨런 포 출판 민음사 발매 2013.02.12. 이 책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에는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이 총 14편 실려 있다. 순서대로 2편씩 나누어 포스팅해 보려 한다. © IRADA, 출처 OGQ 병 속에서 발견된 원고 에드거 엘런 포가 다루는 주제 중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초자연적인 자연 현상인데, 이 단편 <병 속에서 발견된 원고>는 이런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이 이야기의 화자이자 주인공은 여러 해 동안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러다 자바 섬의 자카르타 항에서 순다 열도로 향하는 400톤 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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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 젊은 느티나무 _ 강신재 : '가을동화'가 떠오르는 배다른 남매의 사랑 이야기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 젊은 느티나무 - 지은이 : 강신재 https://www.youtube.com/watch?v=y28wToDOy0Y&t=13s 📑 INDEX 00:02 채널북스 Comment & 리뷰 09:09 오디오북 Audiobook 📢 본 영상은 도서의 대체제가 될 수 없습니다. 도서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 책소개 강신재의 단편소설. 1960년 사상계에 발표했다. 여고생 윤숙희가 어머니의 재혼으로 비혈연 오빠가 된 이현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사랑임을 깨닫게 되면서 겪는 갈등과 해소를 숙희의 시점에서 그렸다. 64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세련된 문장으로 숙희와 현규의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였다. 외래어 표기법, 예스러운 말투의 구어체 대사,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는 것 외에는 시대를 타지 않는 상황 묘사 덕분에 현대에 읽어도 위화감이 적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지금 읽어도 어색하지 않은 것에는 주인공들의 집안 배경 설정이 한몫 했다. 주인공들은 지금 기준으로도, 당시 기준으로도 대단한 상류층이다. 1960년 기준으로 집에 냉장고가 있고 코카콜라, 치즈, 크래커를 꺼내 먹는 것은 엄청난 부잣집에서나 가능한 사치였다. 현규의 아버지이자 대학 교수인 무슈 리는 주인공에게 비싼 손목시계를 선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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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운명 #심재일 #페스트북 #sf소설 #사적제재 죄인들이 충분한 처벌을 받았냐고? AI에게 물어본다면? '인과응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그에 응당한 보답이 있다는 뜻이다. 좋은 원인이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고 보답을 받겠지만 반대로 나쁜 일을 하면 나쁜 결과가 나오니 벌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다. 유사한 의미를 갖는 말로는 '권선징악', '죄와 벌', '뿌린 대로 거둔다.'와 같은 말이 있다.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는 사법제도는 분명 이런 생각에 기초를 두고 있을 것이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응당한 벌을 받고 선량한 사람은 보호받으며 상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과연 우리의 법은 충분히 정의롭고, 악인들은 응당한 수준의 처벌을 받고 있는 것일까? 이 소설 <두 번째 운명>은 이런 질문에 기반한 SF 스릴러이다 정의란 과연 무엇인가? 악질 범죄자를 성공적으로 변호하며 일명 ‘악마들의 수호신’으로 불리는 이 소설 <두 번째 운명>의 주인공, 윤하민 변호사는 어느 날 의문의 여인 제니 송에게 사건을 의뢰받게 된다. 홀린 듯 진행된 그녀와의 만남은 또 다른 수수께끼를 남긴 채 끝나고, 이내 KARMA라는 조직이 진행하는 제2의 법정을 맞이하게 된다. 이미 형을 살고 나온 또는 무죄 판결을 받은 윤하민의 의뢰인들은 정말로 죗값을 치렀는가? 윤하민은 익명의 배심원 앞에서 이들을 다시 변호하게 되고, 그 결과는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어진다. ​ 이 소설 <두 번째 운명>은 과감한 상상력과 폭발하는 장르적 쾌감이 있는 이야기다. SF 스릴러에 바라는 거의 모든 요소를 속도감 있게 담아낸다. 가상현실을 통한 법정, 그리고 이를 통한 사적 제재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더불어 주인공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하나씩 벗겨내며 마치 옆에서 지켜보는 듯 생생한 묘사로 연신 눈을 즐겁게 한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진실 앞에서 기분 좋은 충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걱정 마세요. 물론 수임료 1억 원은 선불로 지불되며 승소하시면 성공보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케이스는 일반적 형사 소송이 아니니까요." "일반적 형사 소송이 아니라고요?" 이건 또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인내심이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는지 윤하민의 말꼬리가 올라갔다.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것 같은데 저는 형사사건 변호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네 윤 변호사님이 누구신지는 잘 알고 있어요." 제니 송이 의자에 등을 기댄 채 팔짱을 풀고 오른손으로 턱을 괴자 고개가 살짝 들리면서 그녀의 시선이 윤하민에게 내려 깔렸다. "악마들의 수호신 윤하민 변호사님." <두 번째 운명> 중에서 ###### 이 책 <두 번째 운명>은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과 미지의 인물들에 빠져 정신없이 읽고 나면 이야기 자체가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그리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정의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의미 있는 이야기다.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고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 전체 서평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thedanny77 네이버에서 '채널북스'를 검색하시거나 인스타 프로필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 #책추천 #독후감 #서평 #책리뷰 #북리뷰 #책홍보 #도서홍보 #북튜버 #블로거 #책읽어주는남자 #채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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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8
    [오디오북] 두 번째 운명 _ 심재일 : 죄인들이 충분한 처벌을 받았냐고? AI에게 물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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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두 번째 운명 _ 심재일 : 죄인들이 충분한 처벌을 받았냐고? AI에게 물어본다면?

    '인과응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그에 응당한 보답이 있다는 뜻이다. 좋은 원인이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고 보답을 받겠지만 반대로 나쁜 일을 하면 나쁜 결과가 나오니 벌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다. 유사한 의미를 갖는 말로는 '권선징악', '죄와 벌', '뿌린 대로 거둔다.'와 같은 말이 있다. 사회의 정의를 구현하는 사법제도는 분명 이런 생각에 기초를 두고 있을 것이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응당한 벌을 받고 선량한 사람은 보호받으며 상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과연 우리의 법은 충분히 정의롭고, 악인들은 응당한 수준의 처벌을 받고 있는 것일까? 이 소설 <두 번째 운명>은 이런 질문에 기반한 SF 스릴러이다. 두 번째 운명 저자 심재일 출판 페스트북 발매 2024.11.21. 정의란 과연 무엇인가? 악질 범죄자를 성공적으로 변호하며 일명 ‘악마들의 수호신’으로 불리는 이 소설 <두 번째 운명>의 주인공, 윤하민 변호사는 어느 날 의문의 여인 제니 송에게 사건을 의뢰받게 된다. 홀린 듯 진행된 그녀와의 만남은 또 다른 수수께끼를 남긴 채 끝나고, 이내 KARMA라는 조직이 진행하는 제2의 법정을 맞이하게 된다. 이미 형을 살고 나온 또는 무죄 판결을 받은 윤하민의 의뢰인들은 정말로 죗값을 치렀는가? 윤하민은 익명의 배심원 앞에서 이들을 다시 변호하게 되고, 그 결과는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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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급류 _ 정대건 : 세상이라는 급류 속에서 헤엄치는 법에 관하여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세상을 살아가는 어려움을 표현할 때 '풍파'라는 말을 쓴다. '풍파를 겪는다.'고 하는 표현에는 세찬 바람과 거센 물결을 온몸으로 맞으며 나아가는 고단함이 있다. 그런데 세상을 수십년 살다 보면 참 절묘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을 가르며 항해하는 일과 같다. 마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노인이 그랬듯이 말이다. 그래도 배 한 척이라도 있으면 다행이다. 어떨 때 인생은 맨몸으로 급류에 휩쓸려내려가는 것 같다. 표류하고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무언가 꼭 붙잡을 것이 필요하다. 이 소설 <급류>는 급류 같은 인생에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준 두 남녀의 이야기다. 급류 저자 정대건 출판 민음사 발매 2022.12.22.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사랑, 급류에 떠내려가지 않게 하는 버팀목 이 이야기 <급류>의 주인공은 도담과 해솔이다. 둘은 17살 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만나게 된다. 물에 빠진 해솔을 소방관 창석의 딸인 도담이 구하려 뛰어들면서, 해솔과 도담, 그리고 해솔의 엄마인 미용실 원장 미영과 도담의 아빠인 소방관 창석의 관계가 시작된다. 도담과 해솔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면서, 미영과 도담은 불륜 관계에 빠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도담이 랜턴을 들고 현장을 덮치다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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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비인탄생 _ 장용학 : 인간이기를 거부한 '비인非人'의 슬픈 이야기

    © Redd Angelo, 출처 OGQ '사람 같지 않은 ~'이라는 표현이 있다. 차마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경우에 경멸을 담아 쓸 수 있다. 혹은 차마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고 모자라는 경우에 비웃음과 비아냥을 담아 쓸 수도 있는 표현이다. 아무튼 '사람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아주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이라는 표현처럼 인간으로 자격이 없다고 이야기할 때 쓰게 되는 말이다. 이 단편 <비인탄생>의 '비인'은 '아닐 비', '사람 인'자를 조합한 단어로 사람이 아닌 존재라는 뜻이다. 도대체 어떤 일을 겪었길래 사람이 아닌 '비인'의 탄생이라는 표현을 한 걸까? 한국단편문학선 2 저자 김동인 출판 민음사 발매 1999.03.01. © Nirzar Pangarkar, 출처 OGQ 사람답게 살아가기 힘든 세상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단편 <비인탄생>의 주인공, 지호도 그랬다. 지호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참 선생이었다. 새로 도입된 제도 때문에 반의 우등생들이 졸업도 못하고 유급을 하게 되는 부조리를 차지 못하고 교장에게 반항하여 아이 편을 들었다고 학교에서 잘리고 만다. 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살던 홀어머니는 다시 들로 산으로 나무를 하고 돌을 깨러 다닌다. 고된 노동과 사고에 어머니는 앓아눕고 지호는 일자리를 구해보려 하지만 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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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무료] 명상 및 수면앱 아우라 Aura 30일 무료 이용 쿠폰 GuestPass 증정 _ 한국어 컨텐츠 코치 채널북스가 한번 더!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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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9
    [오디오북] 트렁크 _ 김려령 : 계약결혼회사 NM의 프로 와이프 FW 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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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시지프 신화 _ 알베르 카뮈 : 부조리한 세상에 반항하는 법, 긍정과 행복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세상이 참 부조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성실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많은 것을 가지고 출발한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다. 출발선이 다른 불공정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니 참 부조리한 것이 인생이다. 특히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가 평등이라고 하는데, 이 부조리한 세상에서 울분이 날 만도 하다. 그러니 행복해지기가 쉽지 않다. 그 결과로 생을 포기하고 '자살'을 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나라는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자살률이 높기로 유명한 나라다. 그런데 이 책 <시지프 신화>의 저자인 알베르 카뮈는 부조리에 반항하는 진정한 방법은 자살이 아니라 '긍정'과 '행복'이라고 이야기한다. 시지프 신화 저자 알베르 카뮈 출판 민음사 발매 2016.06.17.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그리는 부조리한 세상의 감성 이 책 <시지프 신화>는 <이방인>으로 유명한 작가 알베르 카뮈의 에세이다. 제목만 보고 짚어 들었을 때는 '시지프 신화'를 기반으로 쓴 소설이 아닐까 했는데, 읽고 나니 일반적인 에세이를 넘어 꽤나 심오한 철학서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제목은 <시지프 신화>이지만 실제로 시지프 (혹은 시지포스)에 대하여 다루는 부분은 제일 마지막 10 페이지 남짓이고 나머지는 전부 부조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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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시티 픽션 - 도쿄 _ 다자이 오사무 : '인간실격'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 4편

    © Илья Волжин, 출처 OGQ 보통 어떤 작가의 한 작품이 너무 큰 인기를 얻으면 다른 작품에서도 왠지 히트한 작품과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작가가 제일 잘하는 걸 자가복제하는 경우도 있고, 작가 스스로도 모르게 묻어 나오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히트작의 잔상이 너무 커서 어떤 작품을 읽어도 그런 뉘앙스를 받는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그 작가의 대표작이 너무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다른 작품들은 잘 안 읽어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다자이 오사무의 경우 <인간실격>이 주는 인상이 너무 강해서 다른 작품은 많이 시도해 보지 않았는데, 얼마 전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집을 읽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했다. 그리고 이 책 <시티 픽션 - 도쿄>는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 4편이 실린 스몰 북이다. 시티 픽션 - 도쿄 | 다자이 오사무 저자 다자이 오사무 출판 창비 발매 2023.10.16. © lol, 출처 OGQ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 세계 집 앞 도서관에 갔다가 '신착도서' 코노에서 발견한 책이다. 새빨갛고 작은 미니 핸드북처럼 생겨서 꺼내 봤는데 눈에 띄는 단어가 '다자이 오사무'였다. 앞에 몇 장 펼쳐 봤는데, 딱히 '머리말'도 '작가의 말'도, '글을 마치며'도 아무것도 없었다. 첫 장부터 본문이 딱 시작되는 심플한 책이다. 이것저것 잴 것 없이 그냥 들고 왔다. 다자이 오사무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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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투명한 빨간 무 _ 모옌 :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빨갛고 영롱한 무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사는 게 힘들면 세상사에 별 관심이 없어진다. 그냥 먹고 자는 생계유지 외에 아무것도 에너지를 쓰고 싶지가 않을 때가 있다. 세상에 의지할 사람도 기댈 데도 바라는 것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는 하루하루가 그냥 그렇게 흘러간다.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사는 날들이다. 누가 잘해 주든 욕을 하든 별 차이가 없다. 크게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 세상에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관심이 가는 것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무언가 하나에 관심이 생기고 꽂히게 되면, 맹목적이 된다. 이 단편 <투명한 빨간 무>의 주인공인 14살의 소년 헤이하이가 그랬다. 모옌 중단편선 저자 모옌 출판 민음사 발매 2016.09.30.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다 같이 일하고 다 같이 먹고 자는 사회주의의 민낯 이 단편 <투명한 빨간 무>의 배경은 중국의 한 마을이다. 나라에서 홍수방지용 댐 확장 공사를 위해 마을마다 인부들을 차출했다. 주인공이 사는 마을에서도 젊은 석공과 주인공 헤이하이가 공사에 동원되어 공사장으로 나갔다. 헤이하이는 계모에게 학대 당하고 못 먹고 헐벗은 채로 돌아다니는 바짝 마른 불쌍한 14살 소년이다. 다들 불쌍하다고 수군거리지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은 없다. 일급과 식사를 위해 지원해 나간 공사장에서도 헤이하이는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거절을 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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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메로스 #다자이오사무 #민음사 #민음사세계문학전집 #세계문학전집 #소설 #일본소설 #일본소설추천 '인간실격'의 다자이 오사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살다 보면 '말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 같은 이야기라도 그 사람이 하면 훨씬 더 재미있고 풍성한 이야기가 된다. '말맛'이 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말이 맛있다는 말이다. 밋밋하고 평범한 이야기도 그 사람을 통해 다시 들으면 너무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신나는 이야기가 된다. 한 번 들었던 이야기도 그 사람의 표현과 생각을 더해서 각색해 다시 들으면 또 다른 종류의 재미를 느끼게 되기도 한다. 그야말로 말재주 글재주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머릿속에 든 이야기를 풀어 내 쓰기 시작하면 많은 작품을 쏟아내는 '다작'가가 되기 마련이다. 아마 이 책 <달려라 메로스>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그런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 다자이 오사무의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집 다자이 오사무는 사실 <인간실격>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도 몇 작품이 포함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인간실격>과 <사양>을 읽었다. 다자이 오사무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전후 방황하는 인간의 고뇌와 사회상이 잘 실려는 다소 무게 있는 작품들이다. 이 두 작품을 읽고 다자이 오사무를 생각하면 왠지 회색빛의 침울한 분위기가 떠오른다. 이 책 <달려라 메로스>는 다자이 오사무의 다른 작품들을 모아서 펴낸 작품집, 혹은 단편집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달려라 메로스>를 포함해 총 13편의 작품이 실려 있어서 다자이 오사무의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다. 워낙 다양한 작품들이 실려있어서, 인간실격, 사양, 그리고 이 책을 읽는다면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 세계란 이런 것이다! 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 만원(滿願) 7 황금 풍경 11 벚나무와 마술피리 17 아, 가을 27 축견담(畜犬談) 31 달려라 메로스 51 여치 68 도쿄 팔경〔東京八景〕 87 기다리다 121 옛이야기 125 - 혹부리 영감 129 - 우라시마 씨 149 - 카치카치산 190 - 혀 잘린 참새 219 비용의 아내 247 포스포렛센스 281 미남자와 담배 290 <달려라 메로스> 목차 이 책 <달려라 메로스>에 실린 작품들은 1938년부터 1948년 사이에 쓰인 작품들이다. 다자이 오사무는 1948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기에 작가로서 중후기 작품들을 모은 작품집이라고 할 수 있다. 실려 있는 작품들에는 아예 주인공의 이름이 '다자이'이거나 누가 봐도 자신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만한 작품도 여럿 실려 있어서, 다자이 오사무와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읽어봐야 할 책이다. 혹시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을 딱히 좋아하지 않거나 아예 모르는 분들이라고 읽어보시면 재미있는 책이다. 다채로운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린 책이다. ♡♡♡♡♡♡♡♡♡♡♡♡♡♡♡♡♡ 전체 서평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thedanny77 네이버에서 '채널북스'를 검색하시거나 인스타 프로필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 #책추천 #독후감 #서평 #책리뷰 #북리뷰 #책홍보 #도서홍보 #북튜버 #블로거 #책읽어주는남자 #채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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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_ 김지윤 : 세상 사는 시름과 고민 다 빨아 버리는 동네 세탁소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지은이 : 김지윤 출판사 : 팩토리나인 https://www.youtube.com/watch?v=1AvQwQFzKMk 📑 INDEX 00:02 채널북스 Comment & 리뷰 11:23 오디오북 Audiobook 📢 본 영상은 도서의 대체제가 될 수 없습니다. 도서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저자 김지윤 출판 팩토리나인 발매 2023.08.18.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 책소개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17개국 수출! 2024년 런던도서전 핫 타이틀! 밀리로드 연재 첫 주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젖은 마음, 빙굴빙굴 빨래방에서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가세요. 밀리로드 연재 첫 주 만에 베스트셀러 1위!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특별할 것 없는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토록 정겨운 안부와 인사는 마치 행복의 주문을 외우는 일상의 판타지 같다. 이 작은 빨래방에서 이뤄지는 서로를 향한 위로와 응원은 소소하지만 아름답고 눈부시며 케케묵은 빨래가 상쾌하게 마르는 것처럼 읽는 내내 내 마음의 묵은 때를 씻어주고 주름도 함께 말려준다. 녹진한 삶의 끝에 건네는 다정한 위로 같은 소설. 내 살갗에 온기가 필요해질 때마다 이 책을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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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 달려라 메로스 _ 다자이 오사무 : '인간실격'의 다자이 오사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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