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재채기할 때 청소년 요실금 해결- 요실금 원인은 골반저근 약화!!! 내전근군 강화 운동 요실금 하면 소변이 자신도 모르게 약간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요실금 원인은 보통 나이가 들면 괄약근(골반저근)이 약해져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청소년의 경우, 특히 여학생들은 요실금이 때문에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청소년 요실금은 특히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주로 나타난다. 복압이 높아져서 방광에 압력이 가해짐으로써 순간적으로 소변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 청소년들은 그만큼 운동량이나 몸을 사용하는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근육들이 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편하게 서 있는 상태 어떻게 하면 노인성 요실금이나 특히 청소년 요실금이 좋아질 수 있을까? 요실금의 원인인 골반저근을 강화시켜주면 좋아진다. 골반저근의 약화가 원인이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내전근을 강화시켜 주면 된다. 내전근은 허벅지(대퇴) 안쪽에 있는 근육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약한 경우가 많다. 무릎 사이에 볼이나 베개를 넣고 조여주는 운동을 10~20회 정도 해주면 내전근군이 강화되고 골반저근인 괄약근도 강해져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요실금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케겔운동도 도움이 많이 된다. 서서 항문을 조여주는 운동을 해주면 좋다. 항문 괄약근 운동은 요실금에 영향을 미치는 괄약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효과를 낼 수가 있다....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공부는 시절 인연처럼 때가 있다!!! 흉추교정 수업 장면 어떤 분야에서나 동일하다고 생각하지만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에도 공부하는데 시절 인연처럼 때가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30여 년 동안 카이로프랙틱의 수기요법을 업으로 해오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확신이다. 수기치료에 입문했을 당시 실력 있는 선생도, 필요한 책이나 자료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열정만 가지고 테크닉을 배워보려고 했지만 마음의 상처만 남고 얻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2번의 일본 생활 12년 동안 물고기가 물을 제대로 만난 듯 열정과 노력에 테크닉은 항상 보답을 해주는 느낌이었다. 일본 유학시절에 대단한 실력을 소유하신 각 분양의 테크닉 선생님들에게 배우면서 테크닉이란 바로 이것이구나 하면서 감동과 충만된 마음을 가질 수가 있었다. 후두골 교정 수업 장면 그 당시 척추교정이라고 하는 디버시파이드(Divesified), 간스테드(Gonstead), 톰슨(Thompson), 터글 리코일(toggle recoil) 테크닉을 하나하나 체득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직접적인 교정을 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시키는 고급 테크닉인 SOT(선골(천골)후두골 테크닉), AK(Applied Kinesiogy, 응용근육학), 내장치료(SOT CMRT), SOT cranial(두개골 테크닉) 테크닉의 응용까지 배우면서 만족감은 절정에 이르게 되었다. 여...
머리 땀과 머리카락 빠짐, 발 땀의 관계- 나의 경험 25년 1월 13일 찍은 정수리 탈모 사진 나이를 들어가면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는 것이 남성들에겐 큰 걱정으로 남는다. 나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최근 몇 년 동안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 집안에 유전적으로 대머리를 가진 분이 없으며, 흰 머리카락도 그다지 없는 편이다. 또한 곱슬 머리카락으로 머리카락 숱이 많고 두껍기에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다. 물론 한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영향도 있겠지만, 그래도 유전적 소인이 거의 없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몸을 관찰해 보았다. 1년 반 전의 머리카락이 빠진 정수리 사진(카이로프랙틱 수업 중) 지난 4, 5년에 걸쳐서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정수리 부분이 조금씩 보일 정도로 빠지기 시작했다. 물론 그 1, 2년 전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은 기간이 있었고 그 영향이 컸다고 생각은 든다. 그런데 여기에는 다른 변화도 있었다. 원래 발에 땀이 심한 편이어서 항상 양말이 젖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발 냄새가 심했었다. 그래서 예전에 발 땀을 없애기 위해 발바닥에 약을 몇 번 발랐었는데, 그 이후 효과는 즉시 나타나서 좋았으나 발로 나오는 땀이 손으로 나오게 되었다. 즉, 발 땀이 없어지고 전에 없었던 손에 땀이 많이 나오기 시작해서 약 사용을 포기했었다. 음식을 먹어도 머리카락은 얼굴에 땀이 심하게 났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간 ...
팔 통증이나 어깨 통증 원인에 상완이두근의 건이 있다? 이탈된 상완이두근 장두건에 대한 테크닉 운전을 하다가 뒷좌석의 물건이나 가방을 들다가 팔 통증이 나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별히 힘을 주거나 무거운 물건을 든 것도 아닌데 어깨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한두 번 해본 분들이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상완이두근(biceps brachii)은 근육이 시작되어 건으로 부착되는 부분이 2곳 있다. 긴 쪽의 부분을 장두건이라고 하여 상완골(위쪽 팔)의 움푹 페인 부분인 결절간구 사이를 지나 견갑골의 관절강 내의 윗부분에 부착한다. 짧은 쪽의 단두건은 견갑골의 오훼돌기에 부착한다. 그리고 정지부위는 요골 조면이다. 상완이두근은 근피신경의 지배를 받아 팔을 굴곡하거나 팔을 바깥으로 돌리는 작용을 한다(회외). 상완이두근 장두건의 이탈 여부 테스트 팔을 뒤로 젖혀서 물건을 들거나, 뭔가를 잡아당길 때 상완이두근의 장두건이 상완골의 움푹 페인 부분인 결절간구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있다. 상완이두근의 긴 건이 본래의 위치에서 빠져나오면 팔 통증이나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된다. 상완이두근의 긴 건(장두건)의 문제는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에서 간과되기 쉬운 부분이지만, 의외로 자주 접하게 되는 문제이다. 특히나 어깨관절(견관절) 앞쪽의 통증과 팔을 구부려서 내측이나 외측으로 돌리려고 할 때에는 통증이 심해진다. (인체해...
오십견 및 손가락 통증, 엄지발가락 통증은 자가치료로 좋아질까? -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의 “유니온 몸 치유 전문가 과정” 개설! 손가락 통증에 대한 응용 자가치료(homecare 오십견이나 손가락 통증 및 엄지발가락 통증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고 생활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 도수치료나 카이로프랙틱 등을 받더라도 한두 번의 시술로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만큼 좋아지는데 기간이 필요하고 집에서도 거기에 맞는 운동요법이나 자가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자가치료가 좋은지, 혼자는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주위의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떤 증상이나 통증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좋아지는 방법을 알면 혼자서, 또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주위의 도움을 받아 좋아지는 케이스가 많다. 단지, 쉬운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팔통증에 대한 자가치료 오십견의 경우 40~50대에 어깨를 자주 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것으로, 팔을 들어 올릴 수가 없거나 심한 어깨 통증으로 일상생활을 어렵게 한다. 오십견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집에서 본인에게 맞는 자가치료(selfcare)나 운동요법을 해주면 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게 된다. 퇴형성관절염으로 손가락이 아프거나 손가락을 삐어서 나타나는 손가락 통증도 효...
무릎통증은 팔관절, 손목통증은 발목관절과 관계있을까? 무릎교정 무릎통증이 있으면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이용해서 무릎에 테크닉을 활용하더라도 어느 정도까지 개선을 보이고 그 이상은 효과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단 무릎에 국한되지 않고 손목통증이나 발목통증이 있을 때에도 아픈 부위에 수기요법을 하더라도 어느 이상은 변화가 없거나, 곧바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무릎통증이 있을 때 팔관절에 카이로프랙틱 테크닉을 활용했을 때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손목통증이 있을 때에도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는 발목관절에 대해 수기요법을 활용했을 때 좋아지는 케이스가 있다. 왜 그럴까? 엄지손가락 교정 몸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작용을 하게 된다. 특히나 사지관절(팔, 다리 관절)은 보행을 할 때 그 연관성을 쉽게 알 수가 있다. 즉,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어 걸을 때 왼쪽 팔이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왼쪽 발을 앞으로 내밀면 오른쪽 팔이 앞으로 균형을 맞추면서 나아가게 된다. 다리와 반대측 팔은 걸을 때 동시에 신전을 하고 굴곡을 하게 된다. 즉, 신전을 하는 근육이 다리와 반대측 팔에 동시에 작용을 하고 이후 굴곡하는 근육이 작용하게 된다. 팔과 다리는 서로 연동되어 밀접한 관계를 갖게 있다. 그러므로 다리에 문제가 있으면 팔에, 팔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에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해주면 그 효과를 더욱 낼 수가 있으며,...
골프 친 이후 옆구리 통증(늑골 통증)과 등 통증은 좋아질까? 문제의 흉추 부위 체크 요즘 골프를 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보니 허리 통증이 나 등 통증,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자주 만나게 된다. 골프는 한쪽으로 몸을 틀어서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몸의 불균형과 뒤틀림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몸에 유연성이 없으면 스윙을 할 때마다 척추 어느 한 부분에 계속해서 부하가 걸리게 된다. 외부의 힘이 계속해서 걸리게 되면 근육의 긴장을 물론 척추의 틀어짐이 발생한다. 그러면 등 통증, 허리 통증, 옆구리 통증 등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몸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게 되면 척추 골절이나 늑골의 골절 등이 발생하여 등 통증이나 늑골 통증이 나타난다. 근육, 근막 이완 40대 초반의 남성은 몇 개월 전에 골프를 친 이후로 왼쪽 옆구리 통증이 계속해서 존재한다고 했다.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다행히도 척추 골절이나 늑골 골절은 없었는데 차도가 없이 옆구리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이 많다고 했다. 대부분의 옆구리 통증은 늑골과 연관이 되며, 늑골은 흉추와 밀접하게 연동된다. 따라서 늑골 부위 통증에는 늑골 부위의 근육이나 근막 등을 풀어주더라도 개선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늑골의 변위나 흉추 변위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척추 전체의 변위와 골반 및 신체 좌우 균형까지 맞춰주었을 때 그 효과가 제...
옮겨다니는 허리통증과 골반통증 및 무릎 통증 원인과 좋아지는 방법은? SOT 테크닉의 블록을 활용한 골반교정 허리 통증이나 골반 통증 또는 무릎 통증이 아픈 곳만 계속 아픈 것이 아니라 왼쪽이 아팠다가, 오른쪽이 아프거나 하면서 통증이 옮겨다닌다는 분들이 있다. 보통 통증은 왼쪽 허리가 아프면 그쪽이 계속 아프거나, 오른쪽이 아프면 그 부위가 계속 아프게 된다. 무릎 통증도 안쪽이 아프면 계속 안쪽이 아프거나, 바깥쪽이 아프면 그 부위만 계속 아프게 된다. 그런데 어떤 날은 무릎 안쪽이 아프고 어떤 날은 바깥쪽이 아프거나 한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통증 부위가 옮겨 다니면서 아프게 된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골반의 뒷면 허리통증이나 무릎 통증이 아픈 곳이 계속 아프지 않고 이곳저곳으로 옮겨다닌 것처럼 나타나는 것은 골반의 불안정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 골반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체중이 걸리는 쪽에 부하가 걸림으로써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즉, 오른쪽에 부하가 걸리면 오른쪽이나 그 부하가 걸리는 쪽, 왼쪽에 체중이 실리면 왼쪽이나 그 부하가 걸리는 쪽에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골반이 불안정하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골반의 앞면 골반은 선골(천골)과 장골로 관절을 이루고 있으면 이 관절은 선장관절(천장관절)이라고 한다. 대부분은 선장관절은 건실하게 이루어져 있기에 체중을 잘 받쳐주고 있다. 그런데 간혹 선장관절의 ...
오른쪽 다리 통증과 고관절 통증은 원인도, 좋아지는 것도 다르다!!! 고관절 체크 통증이 있는 곳에 반드시 문제의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몸이 아픈 분들은 통증이 있는 곳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통증이 있는 곳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하는 분들에게 내원자가 다리 통증이라고 하면 고관절 통증인지, 대퇴 부위인지, 무릎인지, 종아리인지 등등을 제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에겐 다리 통증이 고관절도, 무릎도, 대퇴, 발목 등도 모두 다리라고 표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요추 체크 50대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른쪽 다리 통증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가 없으며, 잠을 자기도 어렵다고 했다. 다리 통증이 어느 부위이냐는 질문에 해부학적 용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고관절 주위 정도로만 얘기했다. 직접 만나 세세하게 들어보니, 고관절이 아닌, 대퇴 부위 옆면이었다.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고관절 통증은 좋아지는데 의외로 어려운 경우가 있다. 물론 대퇴 옆면도 어려울 때가 있지만, 그래도 쉽게 좋아지는 케이스가 더 많다. 골반에 대한 SOT 테크닉 고관절의 통증은 고관절 자체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지만, 골반의 변위에 연동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발 아치의 문제나 무릎관절의 영향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척추, 특히나 요추와 흉추와 연계되어 나타나는 경...
척추 측만증이나 거북목이 좋아지면 얼굴 비대칭도 좋아질까? 허리를 펴고 가슴을 들어올린 상태의 바른 자세 척추가 바르지 않으면 허리통증이나 목통증, 어깨 통증 등의 근골격계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틀어진 척추는 근골격계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소화불량이나 변비, 여성의 경우라면 생리통 등의 내장의 문제도 발생할 수가 있다. 여기에 외관상의 문제도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젊은 여성이라면 얼굴 비대칭이 존재한다면 생활하는 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가 있다. 얼굴에 비대칭이 생기면 얼굴만 균형을 맞춘다고 해서 얼굴 대칭이 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얼굴을 받치고 있는 토대인 척추가 불균형이기 때문에 얼굴, 즉 머리(두개골)는 신체의 불균형에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틀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릴 적부터 척추가 틀어진 경우라면 얼굴의 비대칭은 더욱더 심각하게 된다. 얼굴 비대칭 관찰하기 어릴 적 또는 평소에 나쁜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면서 생활한 분들에겐 주로 발생하는 후천적 측만증의 경우나 척추가 휘어진 사람은 근골격계 문제뿐만 아니라 얼굴 비대칭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가능하면 척추가 바르게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물론 척추 측만증이 심한 경우 척추가 똑바로 되는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평소 나쁜 자세를 취하는 습관으로 척추가 틀어진 분이...
운동 이후에 나타나는 머리 두통이나 경추성 두통의 두통 원인은? 골반의 안정과 교정에 SOT 블록 테크닉 수영이나 축구, 달리기 등의 운동 이후에 머리 두통이나 경추성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운동 이후 두통이 발생하면 혈관이나 몸에 큰 문제가 있지나 않을까 라고 걱정을 하게 된다. 가벼운 머리 두통이나 경추성 두통은 곧바로 사라지지만 어떠한 경우는 오랫동안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어깨통증이나 경추성 두통에 견정을 누러주면서 목을 구부렸다가 펴주는 운동이 좋다 운동 이후에 나타나는 두통 원인은 무엇일까? 축구나 농구, 역도 등의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머리 내의 정맥이 압박을 받아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음으로써 산소 부족 상태가 발생한다. 또한 수영이나 스위밍을 할 때 어느 정도 호흡을 멈춰야 하기 때문에 혈관이나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된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나 기합을 힘껏 넣는 경우에도 두통은 발생할 수가 있다. 이것은 근육의 긴장 등으로 산소부족 상태가 이어지고 신경도 영향을 받아서 머리 두통이나 경추성 두통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근육 등의 연부조직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두통은 해소된다. 발목을 구부렸다 펴주는 운동은 혈액순화과 림프순환을 좋게 한다 일상에서 머리 두통이나 경추성 두통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평소에 시간의 격렬한 운동을 피하면서 무리...
아침에 일어나면 왜 허리 골반통증 있을까? 허리통증 완화 방법!!! 두루마리 화장지를 엉덩이에 넣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통증이나 골반통증이 있다는 분들이 있다. 어떤 분들은 허리 골반통증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다리까지 저리거나 아프다는 분들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 골반 통증이나 다리가 왜 아플까? 허리통증이나 골반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허리의 만곡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허리는 앞으로 휘어진 만곡을 형성한다. 그런데 보통의 생리적 허리 만곡이 심한 분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분들에게 허리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허리의 만곡이 심한 분은 베드나 바닥에 바르게 누워 잠을 잘 경우 바닥에 등과 엉덩이가 닿게 되고 허리 부위는 바닥에서 들리게 된다. 이러한 상태는 허리뼈(요추)에 압을 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요추의 변위나 긴장이 초래되어 허리통증이나 골반통증 및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왜 허리에 만곡이 심하게 되는 것일까? 보통은 허리를 구부리고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허리 만곡은 뒤쪽으로 구부러지게 된다. 그러나 배가 나온 사람들은 복부의 무게 때문에 허리가 앞으로 많이 구부러지게 된다. 임산부도 여기에 해당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하이힐 등을 싣는 생활이 많아지면 엉덩이가 위로 올라감으로써 허리는 앞으로 더 구부러지게 된다. 엉덩이에 타올이나 두루마리 화장지를 넣어서 허리를...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법으로서 심신 이완의 하모닉 에너지 테크닉 효과! 내장의 긴장 완화를 위해 하모닉 에너지 테크닉으로 자가치료 불면증은 의외로 개선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불면증은 근골격계 관점에서는 골반의 틀어짐이나 척추의 변위 등의 긴장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특히나 골반의 변위, 경추의 변위, 견갑골의 긴장은 몸 전체가 계절과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이완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몸은 환경에 적응하도록 노력하지만 몸의 불균형이나 긴장이 강하면 이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 경우 다양한 형태로 증상이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 하나가 불면증인 것이다. 따라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몸이 환경에 적응을 잘 하게 되고 불면증도 해소된다. 자연과 함께 멍 때리기 명상 일상에서 누구나 받게 되는 스트레스도 몸의 불균형과 긴장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내장의 장기는 마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반응을 하게 되는데 참고 견디거나 화를 내거나 하면 침묵의 장기라고 알려진 간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간장이 긴장하게 된다. 간장의 긴장은 대흉근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 근육을 수축시키게 된다. 대흉근이 긴장되면 어깨는 아래로 당겨지며 라운드 숄더처럼 등은 구부러지게 된다. 그리고 목은 거북목처럼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등이 구부러지고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면 어깨통증이나 목통...
구부린 자세는 목뼈소리와 등통증 및 어깨통증 원인이 된다! 바른 자세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평소에 목을 살짝만 돌리거나 움직였을 때 “툭”하고 목뼈소리가 나서 놀란다는 분들이 있다. 자주 목뼈소리가 나기 때문에 경추에 어떤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한다. 목뼈소리는 대부분은 경추 4번과 5번 또는 5번과 6번 사이에 많이 난다. 그 이유는 목은 앞으로 만곡을 형성하고 있는데, 경추 4번과 5번 사이가 만곡의 중심이며, 상황에 따라 5번과 6번이 영향을 많이 받는 분들이 있다. 때문에 목을 조금만 돌리거나 움직였을 때 그 부위에 부하가 걸림으로써, 즉 잘 움직임으로써 목뼈소리가 나는 것이다. 구부린 자세는 목뼈소리를 나게 한다 달리 표현하면 경추 4번과 5번, 5번과 6번의 부위가 잘 움직인다는 것은 그 위나 아래 추골은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즉, 잘 움직이는 부위는 더 잘 움직이고 안 움직이는 부위는 더 안 움직이게 된다. 특히나 후두골과 경추 1번, 2번, 경추 6번과 7번은 더욱더 굳어져서 잘 안 움직이기 때문에 목통증이나 경추통 및 경추성 두통이 발생하게 된다. 경추 모형 그러면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허리를 구부린 자세를 취하게 되면 척추는 전체적으로 C자 만곡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자세는 목을 들어서 앞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목의 만곡은 더욱더 심하게 된다. 즉, 거북목이 되고, 경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