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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간될때 챙겨보는 프,리,한19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거기에서 오르톨랑이라는 프랑스 요리가 나오더라고요. 제목부터 신 몰래 먹어야하는 악마의 요리라고 하는거예요. 오르톨랑이라는 요리를 알기전에는 맛있으면 그냥 먹는거지.. 왜? 신 몰래 먹어야 하는건가..궁금해서 자세히 봤더니 글쎄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잔,인,한 프랑스의 요리라서 신에게 들키면 안되기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먹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오르톨랑은 촉새의 일종인데요 한번 맛보면 평생 잊지못할 요리라고 찬사를 받을만큼 천상의 요리라고해요. 이렇게 맛있는 요리가 어떻게 잔,인한,요리가 되었는지는 요리를 하기 전 과정때문이라고 해요. 우선 오르톨랑을 요리하기위해서는 오르톨랑을 살아있는 상태로 잡아서 빛이 들어오지않는 어두운 상장안에 가둔다고해요. 그뒤에는 1달동안 무화과,포도등 달콤한 과일만을 먹이는데요. 여기서 안타까운건 오르톨랑은 야행성인데 빛이 안들어오는 어두운곳에 갇혀있어서 한달동안 계속 먹기만한다는거예요. 그리고 처음의 모습보다 2~3배로 몸집이 불어서 먹기좋게 살이 쪘을때에 산채로 와인에 담궜다 건졌다를 반복한다고해요ㅠㅜ 그렇게 폐에 와인이 들어간 오르톨랑을 오븐에 구워서 요리를 한다고하네요. 잔,인,한 프랑스 요리인데도 맛본사람들로부터 천상의 맛으로 유명해지자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오르톨랑이 멸종위기까지 갔다고하네요. 요리를 맛있게 먹는 자신의 모습을 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