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맛이 달며 모든 약물과 배합이 잘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모든 약의 독성을 없애주고 약효가 잘 나타나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줄기의 밑 부분이나 작은 가지, 수염뿌리를 제거한 후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하는데, 자극을 완화해 주고 독을 풀어주며 통증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감초 효능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기침과 통증을 그치게 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항염증 작용으로 부종을 억제하고 인후염이나 구내염, 유방염 등의 초기 증상에 효과가 좋으며 항알레르기와 항균작용이 있어 피부습진과 여드름에도 좋습니다. 경련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복통을 치료하고, 종아리근육의 경련에도 효과가 좋으며 뱀독이나 복어의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소화가 안되면서 물변을 보고 식욕이 없으며 복부 팽만감이 있을 때 또는 복통이 심하고 입이 마르면서 설사를 하는 증상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목에 통증이 있거나 감기 증상이 있을 때 감초 뿌리를 씹거나 빨아먹으면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변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감초를 오래 복용하거나 정해진 이상의 분량을 복용할 경우에는 고혈압이나 부종이 발생하거나 칼륨의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 중이나 간질환 또는 ...
감초 Licoride 감초는 항생작용, 항염작용이 강하여 간염, 관절염 등 염증에 효과가 있고, 독일에서는 기침, 기관지염, 위염 치료제로 인가를 받았다. 하지만 부종과 혈압을 올리는 성분이 있어 제대로 알고 복용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감초는 항생작용, 항염작용이 뛰어나 간염, 관절염 등 염증에 효과가 있다. 독일에서는 기침, 기관지염, 위염 치료제로 인가가 났으며, 민간요법으로 충수염, 변비, 유즙분비, 야뇨증, 간질, 장염, 방광, 요도염 등에 쓰이기도 한다. 인도에서는 기관지염, 편도선염, 상처치료 등에도 사용된다. 하지만 부종과 혈압을 올리는 성분(글리시리진 glycyrrhizin)이 있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초에서 이러한 성분을 제거한 것이 DGL이다. © gate74, 출처 Pixabay 감초 효능 감초는 항염작용과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에 대한 항생작용이 있으며 가래를 배출하고 혈액 응고를 억제한다. 여러 가지 감염에도 효과가 있어 감기와 기관지염에도 쓰이고 사스(SARS)에도 효과를 보였다. 이소플라본(isoflavone) 같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있어 월경전 증후군(PMS)과 폐경기 증상에도 사용되며,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로도 오랜 역사가 있다. 감초 정맥주사는 C형간염 환자가 간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해 주고, 항암작용을 하며 허피스 바이러스 (HSV-1)와 대상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