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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는 의식 등 인간의 고위 기능을 관장하는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약제를 투여하여 환자의 의식 외에도 통증에 대한 인지 및 반사 차단, 운동 상실, 기억 소실 등이 유발된 의학적 상태를 말합니다. 사용하는 마취제는 크게 정맥마취제 및 흡입마취제가 있으며, 전신마취 상태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호흡 및 순환 등 생존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의 지속적인 관찰 및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 전신마취 주의사항 전신 마취 및 수술이 예정되어 있는 모든 환자는 물 등 소량의 맑은 액체를 제외하고 6~8시간 동안 금식을 해야 하는데 예외적으로 항고혈압제 등 평상시 기저질환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하던 약물은 담당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소량의 물과 함께 당일에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감기 등 상기도 감염을 앓고 있을 경우 환자의 회복 및 퇴원을 지연시킬 수 있는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응급 수술이 아니라면 상기도 감염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수술을 연기합니다. 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 전신마취 후유증 및 부작용 전신 마취 후 가장 대표적인 후유증은 호흡기계 합병증으로 무기폐, 폐렴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고 조기 치료를 위해 회복실에서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됩니다. 호흡기계 후유증 외에도 오심, 구토, 인후통, 배뇨곤란, 저체온 증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s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