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252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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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장바구니 :: 이케아 추천템,이케아 주방용품

얼마 전에 다녀온 이케아. 커피 원두 보관 용기만 사려고 했는데, 또 이것저것 담아온 나 🤦🏻‍♀️ #내돈내산 KORKEN 보관용기 0.5L 이케아에 간 목적은 바로 요 코르겐 보관 용기 때문. 요것보다 작은 용량부터 더 큰 용량의 것까지 준비되어 있는데, 커피 원두를 보관할 목적이라 딱 요만한 사이즈를 원했다. 500g 정도의 원두가 알맞게 들어간다. 하나는 카페인용, 하나는 디카페인용. VARDAGEN 서빙볼 20 요건 유리로 된 바르다겐 서빙볼. 기존에 내가 사용하던 건 스테인리스로 된 볼인데 요만한 사이즈는 하나밖에 없어서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 때나 베이킹을 할 때 불편했다. 바르다겐 서빙볼 20을 보자마자 이건 사야 돼!라며 두 개 집어왔다. 베이킹 반죽을 만들 때 딱 적당한 사이즈. 역시 활용도가 높을 줄 알았어! 버무려야 하는 속 재료를 만들거나 여러 가지 나물을 무칠 때도 아주 간편하게 사용한다. 무게도 가벼워서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 VARDAGEN 그릇 26 바르다겐 그릇 26 은 앞 전의 서빙 볼보다 더 깊고 입구가 넓다. 하지만 무게가 제법 나가기 때문에 음식물이 담겨있다면 한 손으로 드는 게 무리가 있다. 요건 좀 더 양이 많은 베이킹을 하거나 요리를 할 때 자주 사용 중. VARDAGEN 보관용기 1.9L 바르다겐 보관 용기 1.9L는 사실 목적 없이 그저 예뻐서 충동적으로 담아왔다 ^^;; 일단 장바...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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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장바구니 :: 이케아 추천템, 이케아 식품

얼마 전에 다녀온 이케아. 주방 정리를 위해 접시 선반대 구매 목적으로 갔다가 이것저것 담아왔다.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없이 담았다가 가격 폭탄 맞은 사람 저요 저🙋🏻‍♀️ 이케아 바리에라 매트와 선반 인서트. 매트부터 깔았어야 했는데, 깜빡 잊고 깔지 못했다 ^^;; 조만간 깔아야지.. ㅎㅎ 바리에라 선반은 작은 사이즈로 구매해서 앞쪽 공간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안쪽으로 배치했다. 튼튼해서 흔들리지 않고 무게감이 있는 그릇도 올려두기에 거뜬하다. 이케아 벨보르다드 원목 솔. 손잡이는 스테인레스로 되어있고 원목 솔은 따로 분리가 된다. 게다가 원목 솔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솔이 낡으면 교체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무쇠팬 세척용으로 괜찮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청소용으로 개시 :) 조만간 가서 한 개 더 사와야지. 이케아 바르다겐 소스볼 천원이었나, 아무튼 천원대라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워 두 개 집어왔다. 약간 깊이감이 있어 움푹 찍어먹어야 하는 소스를 담기에 괜찮다. 특히 아침에 꼭 스크램블을 먹는 아드님이라 계란 한 알 섞기에도 넉넉한 사이즈. 이케아 외베르메트 실리콘 음식덮개 랩 대신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아직 제대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괜히 구매한건가 싶지만 일단 두고 사용해보기로. 이케아 토카보 사실 조명을 구매할 생각은 없고 그냥 둘러보다가 너무 귀여운 모양의 조명인데다가 가격도 만원대라 바로 장바구...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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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장바구니, 이케아 생활용품

이케아 장바구니 지난 연휴 마지막날 이케아에 다녀왔다.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주차장 진입부터 대기를 했다. 사실 사람 많은 곳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살짝 후회했지만 혼자서 언제 또 와보나 싶어 야무지게 레스토랑에서 돈가스도 먹었다. 커피도 오랜만에 마셨는데, 이케아 커피 맛이 참 괜찮더라. 추천^^ 초코데니쉬도 큼직하고 맛있어서 후식까지 잘 챙겨먹고 쇼핑 시작. 살 것을 대부분 정해놓고 왔기 때문에 쇼룸은 지나치고 바로 생활용품 코너로 이동했다. 얼마 전 주방 정리하면서 필요했던 접시꽂이. 2개 담을까 3개 담을까 고민하다가 2개 담았는데 3개 담아올걸 ^^;; 역시 이렇게 꽂아놓으니 공간활용도 되고 필요한 접시를 바로 꺼낼 수 있으니 편하다. 행주는 한장에 300원이라는 가격때문에 지나칠 수 없어서 3장 담아왔다. 주방에서 행주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건 갈때마다 몇개씩 집어와도 좋을 것 같다. 냄비 덮개로 뜨거운 뚜껑 손잡이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케아 제품 중 유명한 물기제거 스퀴지. 화장실에 하나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안방 화장실과 주방 각각에 두고 사용할 수 있게 2개 추가 구매했다. 하부장 문에 달아두고 싱크대 물기제거용으로 사용하는 중^^ 베바라 밀봉클립은 처음 구매해봤다. 그동안 다이소에서 5-6개입의 밀봉클립을 구매해서 사용해왔는데 은근 사용량이 많더라. 착한...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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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이케아 핫도그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이케아 핫도그 이케아 세일 소식을 듣고 지나가던 길에 들린 이케아 고양점. 사야될 것 같은 물건은 많았지만 또 장바구니에 쉬이 담기지 않더라. 그래도 갈때마다 장바구니에 담는 이케아 지퍼백과 작은아이 간절기 이불을 구매하고 나와 이번엔 꼭 들러야지 하는 식품코너를 들렀다. 이케아 핫도그가 그렇게 괜찮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핫도그빵과 소시지를 보자마자 한치의 고민도 없이 집어들었다. 다음날 일요일이라 아침으로 제격일 거라는 점도 구매의 큰 영향을 끼쳤다. 이케아 비스트로 소시지는 한번 잘 데쳐주고 따로 굽지는 않았다. 핫도그빵은 냉동실에 따로 넣지않고 상온에 두었다. 핫도그에 어울릴만한 것들을 준비했는데, 양파가 마침 똑 떨어져 남은 1/4쪽을 찹찹 썰었다. 사라다빵 처럼 먹기위해 양배추 슬라이스에 케요네즈 얹어 준비하고 오랜만에 계란 넉넉히 깨서 스크램블에그도 했다. 여기저기 곁들여 먹기 괜찮다는 튀긴양파도 하나 집어왔는데, 스프에 얹어 먹으면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식감과 고소함이었다. 핫도그빵 안에 소시지를 넣고 양파찹에 머스타드, 케찹을 넣고 양파찹 올려 아침으로 든든하게 먹었다. 소시지가 뽀득뽀득 소리가 나면서 너무 짜지않고 딱 맛있었다. 하나만 먹기엔 사실 아쉬운 사이즈이지만 아이들에겐 아침식사와 간식으로 딱이다. 앞으로 이케아에 가게되면 장바구니에 꼭 담아오게 될 것 같다. 21.06.22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