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왼손잡이 초로미예요 :)
아이들을 재우고, 혹은 재우면서 자기는 아깝고, 몸을 일으켜 책이라도 읽기엔 피곤한 엄마들이 네이버를 열어 이것 저것 육아 정보들을 보면서 이 토픽 글을 누르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딱 맞죠..?
출산과 동시에 퇴직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일과 육아 사이에 고민이 많으신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 토픽을 발행하게 되었어요.
이 경력단절의 상황에서 적은 월급에 출근9시, 퇴근6시까지 사무실에 앉아 있자니 그냥 일을 포기하고 아이를 더 케어 해주고 싶고, 또 그러자니 무언가 답답한 마음이 계속 드는 엄마라면 저의 5개월 성장기를 보며, 조금은 꿈을 가져보길 바래봅니다 :)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충분히!
(어떤 글을 눌러도 앞뒤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 글마다 반복되는 내용이 조금씩 있어요. 제 글을 모두 다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 엄마들은 바쁘잖아요! )
나에 대해서 너무 몰랐던 나, 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육아 번 아웃을 이겨내는 건 참 쉽지 않다. 어디 병원이라도 가면 약부터 줄 것 같아서 병원은 가지 않았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답은 사실 나한테 있는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매일 똑같은 육아를 하는 엄마의 하루에 활력소가 생겨났어요!
노력은 했으나 블로그에 집착하진 않았어요.
재미있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까지만 열심히 했어요.
이 토픽에 가장 중요한 점이 여기 있어요!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래요!
오늘도 고생했어요. 아주 많이
#육아맘#경력단절#육아인플루언서#엄마도사람이야#블로그를해야하는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