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500
3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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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 파이널에디션 콜레치오네 1957 마지막 한정 모델

피아트(Stellantis 재팬)은 지난 8월 29일 컴팩트카 500C 1.2 Dolcevita(친퀘첸토)를 베이스로 한 한정 모델 500C Collezione 1957를 일본에서는 75대 한정으로 발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340만엔(단순 환율 계산 3,110만원) 초대 500 발매를 기념하여 모델명에 포함한 500C Collezione 1957 모델은 피아트 500 파이널 에디션 모델로 총 1957대를 생산하고 그 중 일본에서 판매는 75대만 진행합니다. 이미 2024년 5월말에 500 및 500C 일본판 모델 생산을 종료했기 때문에 이번 500C Collezione 1957 모델이 가솔린 차량으로는 500시리즈 마지막 한정 모델이 됩니다. FIAT 500C Collezione 1957 500C 콜레치오네 1957은 500C 1.2 Dolcevita의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2톤 바디 컬러, 이탈리아 고급 가구 브랜드 포르트로나 프라우의 가죽을 사용한 시트 및 우드 느낌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특징. 바디 컬러는 젤라토 화이트/루지아다 그린(2톤) 한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되며, 소프트 톱은 인기 컬러 아이보리를 사용. 소프트탑의 컬러는 아이보리. FIAT 500C Collezione 1957 특별 장비 ■ 익스테리어 1) 크롬 사이드 미러 캡 2) 16인치 다이아몬드 컷 알루미늄 휠(화이트) 3) 500 실루엣 뒷유리 데칼 4) 실버 라...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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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도 내연기관처럼 재미있을까? 아바스 500e 투리스모 시승해보기

ABARTH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인데요. 한국에서는 생소할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아바스 595 팬클럽이 형성될만큼 캉구와 함께 매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알파로메오나 아바스&피아트는 판매량을 신경쓰는거 보단 매니아층 손님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시승 서비스나 매장 구경을 하는것도 카페에 들리는 것처럼 편하게 갔다 올수 있는것도 브랜드 매력중 하나라 볼수 있습니다. 이곳 타카마에 매장은 관동지방에선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스텔비오 부터 피아트500과 전기차 500e, 요즘 나온 미니밴 도블로를 비롯해 일본에서 판매하는 차량 거의 대부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정책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내연기관 아바스 595나 695를 보는건 이 모델이 마지막이 될수 있습니다. 현재 75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이고 내연기관 모델보다는 재미없다는 평가가 많아서 판매량은 저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튼.. 보행금지 채널에서도 소개하고 싶었고 한번은 시승기로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예약해본 아바스 500e. 차량 안내를 받기전 커피 한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가 제공이 되었구요. 오늘 시승할 차량인 아바스 500e 모델 입니다. 메인 컬러인 아시드 그린은 형광색 컬러인데, 빛에 따라 묘하게 변경되는 느낌이 듭니다. 전기차이기 때문...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