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재팬 캠핑카 쇼 2025가 개최. 매년 이 시기에 개최되는 재팬 캠핑카 쇼에서는 개최 마다 방문객수와 전시차량 대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은 역대 최대의 400대 이상의 전시차량이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6개 홀을 사용하여 개최한다고 합니다. 일본RV협회가 회원기업인 캠핑카 메이커 및 판매회사, 캠핑카 유저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업계 동향을 정리한 일본RV협회 연차 보고서 2024에 의하면 캠핑카 판매 매상 총액은 증가 경향에 있으며, 2024년 캠핑카 판매 매상 총액은 신차&중고차를 합해 역대 최고의 1126억엔(전년비 107%)으로, 최근 10년동안 약 4배가 되어 시장 규모는 급격하게 확대. 이러한 캠핑 경향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재팬 캠핑카쇼 2025에서 캠핑카 오너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여행을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행사장에도 애완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티켓은 별도) 닛산에서 전시되는 MYROOM(마이 룸)시리즈는 방처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차로 현재는 카라반과 NV200 바넷 모델로 설정되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이룸은 2023년 카라반을 기반으로 등장했으며 숙박시설 대신 숙식을 메인으로 하는 캠핑카가 아니라 휴일에는 방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방처럼 편안한 공간을 가진 캠핑카를 말하며, 자연속으로 나가 그곳에서 여유롭게 휴...
브뤼셀 국제모터쇼에서 유럽 올해의 차 2025 시상식을 개최. 수상한 모델은 르노 5 E-TECH와 알핀 A290으로 르노는 2년연속 통산 8번째 수상 영광을 차지 했습니다. 최종 라인업에 남아 있던 알파로메오 주니어(Junior), 시트로엥 C3/e-C3, 쿠프라 테라마(Terramar), 다치아 더스터(Duster), 현대 캐스퍼, 기아 EV3, 르노 5 E-TECH/알핀 A290 등 총 7대 중 유럽 22개국에서 모인 60명의 모터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로 선출된 모델입니다. <르노 5 E-TECH> <알핀 A290> 이번 르노 5 E-TECH와 알핀 A290은 같은 암페어와 스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형제차로서 취급되어 투표 결과 353포인트를 획득. 2위는 291포인트를 획득한 기아 EV3, 3위는 215포인트를 획득한 시트로엥 C3/e-C3, 4위는 172포인트를 획득한 다치아 더스타, 5위는 168포인트를 획득한 현대 캐스퍼, 6위는 165포인트를 획득한 쿠프라 테라마, 7위가 136포인트를 획득한 알파로메오 주니어 입니다. <2위 기아 EV3> <3위 시트로엥 e-C3> <4위 다치아 더스터> <5위 현대 캐스퍼> <6위 쿠프라 테라마> <7위 알파로메오 주니어> 르노 브랜드 매니징 다이렉터 파브리스 캄보리브 씨는 "컴팩트 EV인 르노 5 이테크 일렉트릭과 알핀 A290이 유럽 올해의 차 2025에 선정된...
아우디 AG는 새롭게 개발한 프로토타입 모델 Q6 e-트론 오프로드 컨셉을 공개 했습니다. Q6 e-트론 오프로드 컨셉은 "어떻게 하면 매우 이모셔널한 배터리 전기차 EV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발상으로부터 개발이 스타트. 베이스 모델은 PPE(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를 베이스로 한 최초의 양산 모델 Q6 e-트론 차량을 사용. 최고 출력 380kW모터를 전후에 장착하여 새롭게 설계한 포털 액슬(고정 차축에 허브 리덕션 시스템을 넣은 것)을 각 차륜에 탑재. 동시에 서스펜션 링크를 부분적으로 변경해 차고는 160mm 올리고 트레드는 250mm 와이드가 되었습니다. 기존 포털 액슬은 타이어에 걸리는 토크를 약 20~30% 증가시킬 수 있었지만 아우디가 새롭게 설계한 신형 포털 액슬은 타이어에 걸리는 토크를 50% 증가시킬 수 있으며 4륜 종합토크는 4400Nm를 마크. 10초 동안만 부스트를 사용한 최대토크는 13400Nm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최고속은 175km/h로 떨어지지만 최대 45도 경사를 오를 수 있는것이 특징. 참고로 Q6 e-트론 오프 로드 컨셉은 2025년 2월 1일 콜로라도주 로키 산맥에서 개최되는 F.A.T. 아이스 레이스에 참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르노 델너 아우디 CEO는 시승 후 "Q6 e-트론 오프로드 컨셉은 콰트로를 재해석한 것입니다. 이 모델은 아우디의 모든 전기차 플랫폼이 가능성을 보...
스즈키는 인기모델인 짐니 5도어 신형 짐니 노마드를 일본에서 4월 3일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합니다.트림은 FC 1가지로만 설정하고 가격은 5단 MT 265만엔(현재환율기준 2477만원), 4단 AT 모델이 275만엔(2570만원). 신형 짐니 노마드는 본격적인 험로 주파성을 가지는 5도어 컴팩트 4×4를 컨셉으로 매력인 험로 주파성을 유지하면서 5도어를 적용하여 휠 베이스를 연장하여 뒷좌석 거주성과 쾌적성 향상시킨 4인승 모델입니다. <신형 짐니 5도어 노마드 블루 펄 메탈릭> 디자인은 짐니 심볼인 5 슬롯의 프론트 그릴에 건메탈릭 도장과 도금의 테두리를 입혀 고품질의 느낌을 표현하면서 범퍼나 휀더의 프로텍터 부품으로 돌이나 진흙이 있어도 바디패널에는 흠집이 잘 나지 않는 구성으로 마무리. 차량 상태나 주행상황을 파악하기 쉬운 스퀘어 바디로 차량 감각을 잡기 쉽고 위험 회피 성능을 높인것이 특징이며, 앞뒤 범퍼 하부를 잘라낸 형상으로 만들어 험로에서의 주파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짐니 3도어인 시에라 대비 휠 베이스를 340mm 정도 길어졌으며, 높은 직진 안정성과 드라이빙 안정성을 실현하고 뒷좌석 착석 위치를 50mm 후방으로 이동함으로써 공간이 확대함과 동시에 뒷좌석 거리를 90mm 확대되어 거주성이 향상된것이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뒷좌석 힙 포인트가 20mm 높아진 시트 쿠션 두께를 확보하여 쾌적한 승차감을 실현하며, 롱 드라이브...
볼보는 특별사양차 XC60 Ultra B5 AWD 다크 에디션을 출시 했습니다.가격은 879만엔(현재환율 기준으로 8178만원)이며, 특별 사양 차량은 탄탄한 스타일링 익스테리어와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겸비한 모델입니다. 외관은 프론트 그릴과 사이드 윈도우 트림, 도어 미러 커버, 루프 레일, 전용 프론트/리어 범퍼에 글로시 블랙 액센트를 사용하는 다크 느낌의 외관을 XC60 B5 AWD에 처음으로 적용하고 휠은 스포티하고 강력한 인상을 주는 Y 스포크 20인치 다이아몬드 컷/블랙 전용 알루미늄 휠을 장착. 강하면서도 모던하고 스포티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Y 스포크 20 인치 다이아몬드 컷/블랙 전용 알루미늄 휠을 장착. 파인나파가죽시트를 적용. XC60 Ultra B5 AWD Dark Edition XC60 Ultra B5 AWD Dark Edition XC60 Ultra B5 AWD Dark Edition 인테리어는 파인 나파 가죽에 릴렉제이션 기능과 벤틸레이션 기능이 포함된 시트를 사용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쾌적한 공간을 구현한 모델입니다.
스바루 모터 스포츠 통괄 회사인 STI(스바루 테크니카 인터내셔널)은 STI 컴플리트카 S210 프로토타입을 오토살롱에서 처음으로 공개. S210은 STI가 참전하는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서 축척된 기술이나 노하우를 투입한 SUBARU WRX NBR CHALLENGE 직계 모델로서 드라이버 뜻대로 차량을 쉽게 운전할수 있는 드라이빙을 실현. 500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는 2025년 3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엔진은 WRX S4에 장착된 FA24 직분사 터보 엔진을 베이스로 흡기 계통에는 에어 클리너, 흡기 덕트, 터보 덕트를 새롭게 개발. 배기는 새롭게 개발한 대구경 테일파이프를 갖춘 저배압 퍼포먼스 머플러와 포탄형 챔버를 갖춘 엑조스트 파이프 리어를 장착하여 흡배기 저항을 낮춘것이 특징입니다. ECU를 전용 튜닝하여 최고 출력 300ps(개발 목표치)를 달성.액셀 조작에 대한 리니어한 토크 리스폰스를 통해 주행 상황에서 안심하고 기분 좋은 액셀 조작이 가능한 엔진 출력 특성을 구현. 트랜스미션은 S시리즈에서는 최초가 되는 스바루 퍼포먼스 트랜스미션을 장착. 변속 특성을 엔진 출력 특성에 맞게 튜닝함으로써 빠른 변속 응답과 높은 드라이빙을 가진 구동력 특성을 구현하여 운전자의 의사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타이어는 미쉐린 255/35R19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차량 응답...
아우디 SUV 플래그십 모델인 Q8은 외관과 인테리어, 기능이 대폭 업데이트된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사진속 모델은 3.0리터 V6 디젤 터보 Q8 50 TDI quattro Sline이며, 외관은 4링 아우디의 새로운 CI인 2D 앰블럼을 적용. 전면 그릴도 가로로 펼쳐지면서 역동성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우디 고유의 턴 인디케이터가 달린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위치가 올라가 임팩트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테일램프도 디지털 OLED(4종류의 점등 패턴 선택이 가능)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콤비라이트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면부와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특징이라 할수 있는데요. 사이즈는 플래그십 모델임을 짐작할수 있는 전장 5005mm× 전폭 1995mm × 전고1690mm. 휠베이스도 2995mm 롱 휠베이스이므로 미니밴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외관상으로 보기에도 큰 바디 사이즈이지만 실제로 타보면 의외로 취급하기 쉬운 모델이기도 합니다. S라인은 옵션에서 올 휠 스티어링이 갖춰져 저속에서는 뒷바퀴가 최대 5도 역상에 들어가며 최소 회전반경은 5.6m로 중형 SUV 수준의 회전 반경을 보여주며, 고속에서는 안정성을 더하고 있는것도 특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대폭 업데이트로 2D 아우디 로고를 시작으로 최신 테크놀로지를 장착하고 S line은 프론트 범퍼와 도어 어태치먼트 트림, 디퓨저 일부에 콘...
타고 다니는 르노캉구 정기점검이 있어 오랫만에 르노 딜러를 방문 했습니다. 한국에서 판매중인 그랑콜레오스 모델은 아직 도입이 안된거 같구요. 일본에서 르노는 닛산 매장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르노 독자적인 스토어도 있지만 대부분 닛산 매장과 함께 공동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요즘 혼다와 합병 문제로 이래저래 소문이 많은 닛산. 전체적으로 딜러 분위기도 그렇고 메이커 분위기도 어수선해 보이지만 닛산의 매출하락 원인은 판매하는 차종 라인업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잘팔리는 미니밴 세라나와 닛산 소형차 노트를 제외하곤 인기있는 라인업들이 단종이나 신차를 출시하지 않기 때문이라 볼수 있는데요. 인기있었던 큐브나 스카이라인, 서니와 마치, 휘가로 등 많은 모델들이 단종이 되면서 라인업이 단조로워진것도 한몫한다고 볼수 있을듯 싶습니다. 일본에 처음 왔을때만 해도 일본 빅3메이커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마쯔다나 스즈키 보다도 매력이 덜한 메이커로 전략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합병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전기차도 처음 상용화해서 만들었던 닛산 브랜드는 아직까진 저력이 있는 회사라 생각이 들구요. 일본에서 르노는 매니아층이 강한 브랜드라 할수 있습니다. 그 중심은 캉구 모델이 있기 때문이라 할수 있구요. 요즘 아르카나 쿠페형 SUV 판매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캉구 관련된 서적이나 이벤트, 악세사리 관련 자료도...
도쿄 도심에서 볼수 있는 혼다 쇼륨 아오야마 웰컴 프라자에서 지난번 도쿄오토살롱에서 공개했던 프렐류드 프로토타입과 시빅타입R 레이싱 블랙 팩키지를 공개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을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혼다 웰컴프라자 아오야마는 건물 리뉴얼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올해 3월 30일까지만 영업을 하고 그 이후에는 휴관을 합니다. 도심에서 혼다 모델을 편하게 볼수 있는건 3월말이니 도쿄 여행이나 혼다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될거 같구요. 혼다 아오야마 웰컴 프라자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를 해두었습니다. 년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그당시 출시나 인기 모델을 한번에 볼수 있어서 재미있었구요. 혼다 레전드 모델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1985년도 모델이며, V6 2500cc 엔진을 탑재. 그당시 운전 재미를 고급차였던 레전드에도 적용한걸 보니 혼다의 철학을 알수 있는듯 싶구요. 1987년에는 2도어 하드톱 모델도 등장을 했다고 합니다. 레드불 혼다가 F1챔피언을 획득한 아부다비 GP RA621H 모델도 전시. 오토살롱에서 보는거보다 가깝게 자세히 볼수 있도록 전시해 둔것이 특징입니다. 거의 이대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은 프렐류드 프로토타입. 이미 서킷 주행을 실시했고 외관 및 타이어나 실내등을 보면 거의 그대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브리드 스포츠 모델이 어떨지 올해 가장 궁금한 혼다 모델중 한대라 할수 있구요. ...
테슬라 재팬은 외관 및 인테리어와 승차감+효율성을 향상시킨 신형 모델 Y를 테슬라 신주쿠에서 공개. 2가지 트림으로 설정하며, 가격은 싱글 모터 후륜구동 RWD가 595만엔(현재환율기준 5484만원), 듀얼 모터 AWD 롱 레인지가 683만엔(현재환율기준 6295만원). 한정판 Launch Series 오더가 시작이 되고 있으며, 출고는 2025년 4월 부터 시작됩니다. 2020년 등장한 모델 Y는 일본에서는 2022년 여름에 판매를 시작. 2023년 1분기 전기차 중에선 처음으로 세계 차종별 판매 대수 TOP에 오르면서 2023년 글로벌에서의 누계 판매수 120만대를 돌파한 미들급 사이즈 SUV 모델입니다. 외관은 사이버 트럭이나 사이버 캡과 같은 직선 기조의 데이 타임 러닝 라이트를 탑재하고 높은 식별성을 갖춘 최신 세대의 사이버 디자인을 적용. 바디 디자인은 힘차고 매끄러운 라인이 특징으로 리어는 확산 반사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바디 패널 테일 라이트를 탑재. 선진적인 익스테리어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신형 모델 Y의 사이즈는 전장 4800mm × 전고 1920mm × 전고 1625mm, 휠 베이스는 2890mm.중량은 RWD가 1921kg, 롱 레인지가 1990kg. 현행 모델 Y는 사이즈가 전장 4751mm × 전폭 1921mm × 전고 1624mm, 휠베이스는 2890mm, 차중은 RWD가 1930kg, 퍼포먼스가 2000k...
렉서스는 컴팩트 FR 스포츠 세단 IS 특별사양차 F 스포츠 Mode Black IV를 IS300h, IS300 트림으로 출시 했습니다. 특별 사양차 F SPORT Mode Black IV 가격은 IS300h가 635만엔(현재환율기준 5825만원), IS300이 590만엔(5413만원). 특별 사양차 F SPORT Mode Black IV는 F SPORT Mode Black 4번째가 되는 모델로서 이번에는 IS300h&IS300 F SPORT를 베이스로 블랙 도장을 한 단조 알루미늄 휠이나 스모크 도금 가식을 한 블랙 도장의 도어 미러 등을 설정한것이 특징입니다. 렉서스 IS300 F SPORT Mode Black Ⅳ 특별 사양차 IS300 F SPORT Mode Black Ⅳ 전용 단조 알루미늄 휠(BBS제 블랙 도장) 특별 사양차 IS300 F SPORT Mode Black Ⅳ 전용 도어 미러(블랙 도장+스모크 도금 가식) 특별 사양차 IS300 F SPORT Mode Black Ⅳ 윈도우몰 (특별 사양 차량 전용 블랙 스테인리스) 특별 사양차 IS300 F SPORT Mode Black Ⅳ 8인치 TFT 액정식 미터(전용 오프닝) 특별 사양차 IS300 F SPORT Mode Black Ⅳ전용 오너먼트 패널 애쉬(오픈 피니시/은묵 블랙) 특별 사양차 IS300 F SPORT Mode Black Ⅳ울트라 스웨이드(블랙)/L tex...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오토모티브 월드 2025 전시회에서 중국 최신 전기차 BYD의 컴팩트 EV 시걸(Seagull) 실차 및 NIO 브랜드의 EV 세단 ET5 분해 전시를 공개 했습니다. 오토모티브 월드는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자동차 부품 메이커와 공급업체 간의 기술 상담으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탄소 중립, 전자화&전동화 및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경량화 등 자동차의 최신 기술을 보여주는 기업간의 행사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중국 브랜드로 전기차 2대 전시는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두는 Caresoft의 판매 대리 회사를 맡는 산요 무역과 이벤트를 주최하는 RX Japan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걸은 일본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BYD가 상하이모터쇼에서 전시한 컴팩트 전기차. 시걸(Seagull)은 일본에는 아직 미도입 모델이며, 전시회장에서는 차량을 실차로 볼수 있습니다. 시걸은 일본 도로에서 다루기 쉬운 컴팩트한 사이즈 모델로 향후 저렴한 가격으로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차량중 한대 입니다. BYD 라인업중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 전기차 시걸(Seagull) 전시. 200만엔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는 모델중 한대 입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NIO 세단 ET5 분해 전시 Caresoft는 2012년부터 모빌리티 시장용으로 각종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 전기차를 비롯한 글로벌 최신 차량을 분해&해석하...
BMW차량을 기반으로 하이엔드 차량을 만드는 알피나는 신형 BMW ALPINA B8 GT를 출시 했습니다. 가격은 좌핸들 사양이 3495만엔(현재 환율 기준 3억2336만원), 우핸들 사양이 3540만엔(현재 환율 기준 3억2752만원) 세계 한정 99대로 판매를 합니다. 2025년말 알피나의 브랜드 상표권을 BMW에 양도하는 것이 정해져 있으므로 알피나 창업가 보펜지펜이 직접 제조되는 모델로는 마지막 기념적인 모델이 됩니다. 향후 보펜지펜가는 새롭게 BOVENSIEPEN으로서 클래식카 관련 사업 투자나 정열적이고 새로운 모빌리티의 개발을 계속 도전한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프론트 범퍼의 에어 덕트, 사이드 다이브 플레인, 에어 브리저 트림, 새로운 디자인으로 보다 인상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디퓨저 등, 모두 카본 파이버를 장착. 21인치 알피나 클래식 단조 휠은 알루미늄 새틴 마감으로 복잡한 단조 공정으로 섬세하고 깊은 광택을 입은 거울과 같은 표면을 재현하면서 매트클리어 코팅도 되어 있습니다. 휠 센터 캡은 알루미늄 원목재로 깎아낸것도 특징. 외관 곳곳에 카본 파이버제 파츠가 장착이 됩니다. 전용 21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알피나 하이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도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다른 모델에서는 옵션 설정으로 되어 있는 플로팅 타입의 드릴드 벤틸레이티드 디스크와 마찰 계수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에 의해 뛰어난 ...
렉서스는 스포츠 쿠페 RC, RC F 모델을 2025년 11월 생산 종료 예정이며,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 합니다. 지금까지의 감사를 담은 Final Edition을 설정하고 RC와 RCF 팩키지는 파이널 에디션 한개 트림을 판매. RCF Final Edition은 200대 한정이며, 가격은 RC350 파이널 에디션이 767만엔(현재 환율 기준 7113만원), RC300h 파이널 에디션이 711만엔(현재 환율 기준 6594만원), RC 300 파이널 에디션 666만엔(현재 환율 기준 6176만원), RC F 파이널 에디션이 1360만엔(현재 환율 기준 1억2600만원). 렉서스 RC 파이널 에디션 RC는 62개국에서 누적 약 79,000대를 판매.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V형 6기통 3.5 리터의 RC350, 2.5 리터의 하이브리드 모델 RC300h, 직렬 4기통 2.0리터 터보 RC300 트림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RCF 는 자연흡기 V형 8기통. 5.0리터 엔진 & 8단 AT(8-Speed SPDS)를 탑재한 레이싱 스피릿을 계승하는 F 모델로서 57개국에서 누적 12,000대를 판매 했습니다. RC는 스퍼터링 도장을 하고 있으며, ENKEI 19인치 알루미늄 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블랙 도장과 스모크 도장 가식을 한 오토 전동 격납식 도어 미러를 설정하고 스포티함을 강조한 익스테리어가 특징. 인테리어는 카본 파츠와 울트라...
일본 와이파이 도시락 무제한 데이터 대여 및 온라인으로 미리미리 예약해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해외 여행이라면 이제는 필수품인 와이파이 도시락은 필수품중 하나라 할수 있는데요. 유심, eSIM, 로밍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단말기 하나로 최대 5명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노트북이나 다양한 디바이스까지 이용할수 있는건 와이파이 도시락이 가장 저렴하면서 속도도 안정적으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와이파이 도시락 구성품은 단말기와 충전기, USB 충전코드가 동봉되어 있으며, 간단한 설명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전압이 100v라서 충전기도 100v용으로 되어 있구요. 일본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은 인천공항 1,2터미널과 김포, 김해, 대구, 청주공항에서도 대여와 반납을 할수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 베트남일 경우 인천공항에서 수령한다면 1층 대여 장소에서 이용할수 있으며, 장소와 영업시간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장소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1층 3번출구 앞 영업시간 : 6시 ~22시 수령국가 : 일본, 베트남, 한국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1층 12번출구 앞 영업시간 : 24시간 수령국가 : 일본, 베트남, 한국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장소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 3번출구 옆 영업시간 : 6시~22시간 수령...
다이하츠는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달리는 즐거움을 모두가 즐길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엔트리 스포츠 모델 미라이스 GR 스포츠 컨셉과 전일본 랠리 선수권에 참가하고 있는 미라이스 모터스포츠 참전차를 나란히 전시. 모터스포츠 차량 이외에도 재난&지역공헌으로 사용하는 아틀레 WILDRANGER2 및 Nibako를 활용한 하이젯 트랙 툴 베이스도 전시를 했습니다. 토요타 CEO 아키오 사장님 애차로 소개되었던 태프트도 소개. 모터 스포츠 차량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라이스 모터 스포츠 참전 차량과 함께 전시되어 있는 미라 이스 GR 스포츠 컨셉카. 이 차량은 0.66리터 엔진을 터보화하고 변속기를 5단 MT로 설정. 4시터 경량 터보 MT 모델의 컨셉트 차량으로 이대로 출시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인 차량. 미라이스 GR 스포츠 컨셉에 장착하는 BBS 휠은 코펜 GR 스포츠와 동일하며, 코펜에서 사용하는 부품이 어느정도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가죽 스티어링 및 시프트 노브, 레카로 GR 시트도 장착. 미라이스 GR 스포츠 컨셉 차량은 D-SPORT Racing Team으로부터 랠리에 참전하고 있는 드라이버의 아이하라씨가 D-SPORT&DAIHATSU Challenge Cup의 참가자에게 "4시터 경차 스포츠카를 원한다는" 의견을 듣고 지금의 기술로 MT 터보의 가벼운 4인승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챌린지로부터 "이런 시판차였으면 ...
도쿄 오토 살롱 2025 현대 부스는 고성능 브랜드 N & 오토벅스 세븐이 콜라보레이션에 의해 만들어진 드리 프트 킹 츠치야씨가 감수하는 아이오닉 5N 전용 퍼포먼스 파츠 팩키지 DK Edition을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 츠치야씨 애칭인 드리프트 킹(Drift King)을 의미하는 DK를 명칭으로 사용한 DK Edition은 아이오닉 5N이 가지는 탁월한 포텐셜을 한층 더 연구해서 공도와 서킷에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사양을 목표로 개발을 실시. 현대 N과 오토벅스 세븐이 공동 개발한 6피스톤 모노블록 브레이크 시스템, 21인치 경량 단조 휠, 로다운 스프링, 전용 에어로 파츠 등 4가지 제품은 츠치야씨가 설정하는 까다로운 튜닝 기준을 클리어하기 위해 면밀하게 설계됨에 따라 코너링 성능, 주행 안정성, 제동력, 핸들링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퍼포먼스 파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DK Edition은 2025년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판매시장 전개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용 에어로 파츠 CFRP제의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에어로파츠는 츠치야씨 퍼스널 컬러인 녹색을 포인트로 주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21인치 경량 단조 휠, 6피스톤 모노 블록 브레이크 시스템, 로우다운 스프링을 장착. 부스 내에서는 DK 에디션 제품의 파츠를 전시. 이날 설...
도쿄오토살롱 2025에서 BMW는 THIS IS BMW라는 컨셉으로 방문객 스타일에 맞춰 일반적인 BMW 스토어에서는 볼 수 없는 일본에서는 최초 공개가 되는 BMW 순정 튜닝 파츠 BMW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M모델을 전시했습니다. 이번 전시장에서 하이라이트가 되는 모델은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신형 M5. 신형 M5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30kW(585PS), 최대토크 750Nm를 발생하는 S68형 V형 8기통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에 145kW(197PS)/280Nm를 발생하는 구동용 모터(프리기어링을 통해 일시적으로 450Nm의 토크 발생)를 조합한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시스템 토탈 최고출력 535kW(727PS), 최대토크 1000Nm가 되는 몬스터 머신이라 할수 있습니다. 전시 모델은 M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로 최고 속도 305km/h, 0-100km/h 가속 3.5초를 구현. 용량 22.1kWh의 배터리로 모터만으로 70km(WLTC 모드) 주행이 가능. 전용 8단 M 스텝트로닉을 통한 4륜구동 시스템 M xDrive는 전자제어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컨트롤과 DSC, 4WS(사륜조타) 등을 통해 운전자 마음대로 컨트롤 할수 있으며 서킷 주행부터 일상 주행까지 재미있게 달릴수가 있습니다. 바디 사이즈는 전장 5095mm × 전폭 1970mm × 전고 1510mm, 휠 베이스는 3006mm....
애스턴마틴은 신형 밴티지 컨버터블 모델인 신형 밴티지 로드스터를 공개. 출고는 2025년 2분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신형 밴티지 로드스터는 밴티지(쿠페)와 동시에 개발하면서 중요한 다이내믹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모델로서의 승차감, 핸들링, 과도한 추가 중량에 타협하지 않고 기능과 특성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루프가 없는 모델로 설계한듯한 프로포션과 전후 무게 배분 49:51을 실현. 루프를 오픈 상태에서도 닫힌 상태에서도 바디라인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으며 루프를 오픈해도 크게 경사진 프론트 글래스와 높은 허리라인이 조합되어 처음부터 루프가 없는 모델로 설계한 듯한 프로포션을 구현하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오픈바디를 위해 높은 강성을 얻기 위해서 차량 후부에 바디 부착방법을 개량했으며, 컨버터블카 특유의 강성저하를 상쇄하기 위해 무게를 최적화한 시어 패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쿠페 모델보다 가로방향 강성을 더욱 높인것도 특징. 루프는 기존 K폴드보다 빠르고 가벼운 Z폴드 구조로 제작, 토노 커버를 배제하여 경량화와 저중심화를 한층 강화. 루프는 8층 단열재로 구성되어 쿠페와 동급의 정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총중량 증가를 불과 60kg으로 억제한 것도 특징입니다. 속도가 50km/h 이하라면 개폐 조작이 가능하고 루프의 개폐에 걸리는 시간은 6.8초. 2m 이내라면 리모콘 조작으로도 개폐도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차량 관리를 위해 유명한 맨케이브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본점과 서울 강동과 일산등의 수도권 센터와 울산과 청주등으로 구성된 전국 입고 센터가 있었던 자동차유리막코팅 전문 디테일링센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차량을 출고하고 전체적으로 잔기스들이 많이 발생되어 다시 신차처럼 깨끗하게 만들어놓고 관리를 하고 싶은 마음에 받은 가성비 최고였던 시공인만큼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 시공을 받기 위해서는 예약을 먼저 진행 했습니다. 맨케이브 센터에 연락을 해서 유선으로 먼저 시공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 차량에 따른 저렴한 견적은 물론이고 이에 따른 시공 과정과 작업 구성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다른 업체들과 비교를 해보니 워낙에 구성도 좋고 자동차 광택을 포함한 풀견적 기준으로도 30~40만원은 훨씬 더 저렴한 자동차유리막코팅 가격이 굉장히 만족 스러워서 이곳에서 예약을 하고 입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인천 본점의 위치는 남동구 논고개로 152-30 이구요. 안내 받은 주소를 찍고 매장에 도착을 하면 차량 작업이 이루어질 입고 센터로 들어가고 전체적인 차량 컨디션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매장 안에 들어오니 유리막코팅을 받기 전 전체적인 차량 컨디션을 확인 했는데요. 밖에서 볼때 보다 몰랐던 기스와 오염들이 굉장히 많이 보일정도로 실내 작업 환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작업을 시작하면서 신차 컨디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