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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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과 함께한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크로노스

    미도가 앰배서더인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TV 위에 걸터앉은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드러내며 모던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남성미를 표현한다. 차분한 톤온톤 룩에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신제품을 착용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스포티함과 견고함이라는 멀티포트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블랙과 오렌지의 강렬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시계다. 미도는 1980년대 브라운관 TV를 닮은 멀티스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0년대에는 멀티스타를 멀티포트 TV로 성공적으로 재출시했다. 케이스와 다이얼 쉐이프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긴다. 다이얼은 주변부로 갈수록 어두워지도록 그러데이션 처리됐으며, 핸즈와 인덱스, 날짜창 모두 오렌지 컬러를 입어 블랙 컬러 케이스 및 다이얼과 대비된다. 시계 구동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80이 담당한다. 미도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한 무브먼트로 무려 80시간이라는 긴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에디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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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변우석이 까르띠에 앰배서더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다재다능한 매력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변우석은 앞으로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자유로움과 다채로운 개성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최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변우석은 "까르띠에 앰배서더로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시대를 초월해 창의성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오는 동시에 장인정신이 깃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까르띠에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우석 #까르띠에 #앰배서더 #선재업고튀어 #Cartier @cartier @byeonwoo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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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디션 컬렉션은 브레게의 가장 상징적인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브레게의 창립자인 아브라함 루이-브레게가 1796년에 제작한 싱글 핸드 형태의 서브스크립션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시계로, 출시 이후 꾸준히 시계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브레게 트래디션 크로노그래프 인디펜던트 7077 신제품은 다이얼과 두 개의 밸런스 휠의 대칭이 특히 돋보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인디케이터는 6시 방향에, 2시와 10시 방향에 위치한 핸즈는 각각 파워 리저브와 크로노그래프 미니트 카운터를 표시합니다. 4시와 8시 방향에 놓인 밸런스 휠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다이얼에는 브레게 블루 컬러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면서도 한층 차분한 인상을 자아냅니다. 브레게 트래디션 인디펜던트 크로노그래프 7077은 서로 다른 주파수로 진동하는 양방향의 독립적인 기어 트레인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하나는 시간 표시를, 다른 하나는 크로노그래프 작동시 정확성을 보장하는 데 쓰입니다. 시간 표시를 위한 기어 트레인은 21,600vph로 진동하는 반면 크로노그래프를 위한 기어 트레인은 36,000vph로 진동한다. #브레게 #트래디션 #크로노그래프 #Breguet @montresbreg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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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전임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오메가 시계를 찬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메가 앰배서더인 그가 오메가를 찬 건 특이한 일이 아니었지만, 문제는 시계의 레퍼런스였습니다.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논데이트 모델로 추정됐기 때문입니다. 그 베일이 마침내 벗겨졌습니다. 오메가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논데이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은 1993년 첫 출시 이후부터 오메가의 중요한 다이버 워치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인기는 다이버 워치 중에서도 상위에 속합니다. 그동안 여러 번 세대 교체가 있었고, 이번 모델은 6세대로 분류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당연히 논데이트 기능입니다. 돔형 글라스와 메시 브레이슬릿 등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007 에디션에 기반한 디자인과 다이얼 패턴 역시 이전 세대와의 차이점입니다. 스틸 모델의 블랙 다이얼엔 레이저로 새긴 특유의 웨이브 패턴이 적용됐습니다. 초기 모델을 연상시키는 한층 조밀한 패턴입니다. 티타늄 베젤의 스틸 모델에는 수직 브러시드 마감한 스틸 PVD 코팅 다이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8800에서 날짜를 제거한 버전인 8806이 탑재됩니다. 새로운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논데이트 블랙 모델은 2023년 후반에 오메가가 USSS 요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유닛 워치”와도 비슷합니다. 지난 7월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후보 시절 암살 시도 현장에서 USSS(미국 비밀경호원) 요원이 차고 있던 바로 그 시계입니다. 여담이지만 트럼프 암살 시도에 투입된 대테러 대응팀(Counter Assault Team, 일명 HAWKEYE)도 오메가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논데이트는 다이얼과 브레이슬릿 소재에 따라 네 가지로 나뉘며, 가격은 러버 스트랩 버전이 860만원, 메시 브레이슬릿 버전이 940만원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메가 #Omega #씨마스터 #Seamaster #씨마스터다이버300M #씨마스터다이버300M논데이트 #SeamasterDiver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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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가 앰배서더인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김수현은 TV 위에 걸터앉은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드러내며 모던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남성미를 표현합니다. 차분한 톤온톤 룩에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신제품을 착용했습니다. 김수현이 착용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스포티함과 견고함이라는 멀티포트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블랙과 오렌지의 강렬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시계입니다. 미도는 1980년대 브라운관 TV를 닮은 멀티스타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이후 2000년대에 멀티스타를 멀티포트 TV로 성공적으로 재출시했습니다. 케이스와 다이얼 쉐이프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다이얼은 주변부로 갈수록 어두워지도록 그러데이션 처리됐으며, 핸즈와 인덱스, 날짜창 모두 오렌지 컬러를 입어 블랙 컬러 케이스 및 다이얼과 대비됩니다. 시계 구동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80이 담당합니다. 미도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한 무브먼트로 무려 80시간이라는 긴 파워 리저브를 보장합니다. #미도 #김수현 #Mido #멀티포트 #멀티포트TV빅데이트 @soohyun_k216 @mido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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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블로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그랜드 슬램 타이틀 24회 보유자인 노박 조코비치와 함께 신제품 빅뱅 유니코 노박 조코비치를 선보였습니다. 무려 2023년 조코비치가 사용한 헤드 라켓과 라코스테 폴로 셔츠로 만든 시계입니다. 조코비치는 헤드 라켓과 라코스테 폴로 셔츠를 승리의 부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위블로는 25개의 라켓과 32개의 셔츠, 석영 가루로 강화된 에폭시 수지를 융합해 복합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직물 조각과 검은 탄소로 얼룩덜룩하게 칠해진 케이스는 마치 카무플라주와 같은 독특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다이얼은 오픈워크 처리됐습니다. 챕터 링과 크로노그래프 푸셔는 테니스 공을 연상시키는 밝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위블로는 시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기존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대신 강화 고릴라 글라스(Gorilla glass)를 사용했습니다. 전자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글라스입니다. 무브먼트 일부도 알루미늄으로 재구성해 무게를 큰 폭으로 줄였습니다. 파란색 엘라스틱 스트랩을 체결할 경우 시계의 무게는 단 49.5g으로 테니스 공보다 가볍습니다. 100개 한정 판매되며 시계 구매자에게는 노박 조코비치의 사인이 담긴 라코스테 폴로 셔츠도 제공합니다. #위블로 #노박조코비치 #테니스 #Hublot #NovakDjokovic #Djokovic #Novak @hublot @djokern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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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이거스의 핑크 모나코 오는 11월 24일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가 예정돼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며, 총 50랩으로 구성됩니다. 길이 6201km 서킷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포함한 시내 주요 구간을 통과합니다. ​​이번 그랑프리는 2024년 시즌의 22번째 라운드로, 맥스 베르스타펜이 4번째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확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태그호이어는 이를 기념해 특별한 모나코를 선보였습니다. 흥분과 유쾌함, 모험이 넘치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새로운 모나코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블랙 DLC 코팅 티타늄 케이스에서 핑크 컬러로 강조된 카운터 및 핸즈, 크로노그래프 초침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독특한 컬러 조합으로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를 기념하는 태그호이어의 센스가 빛납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는 1969년 출시되자마자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시계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각형 케이스, 케이스 왼쪽에 장착된 크라운, 블루 다이얼은 당시엔 파격 그 자체였습니다. 역사상 최초로 방수가 가능한 사각형 케이스이기도 했죠. 배우이자 레이서 스티브 매퀸이 1971년 영화 <르망(Le Mans)>에서 모나코를 착용한 뒤부터, 레이싱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그호이어 #TagHeuer #모나코 #Monaco #모나코라스베가스 #핑크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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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의 엘리트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중 하나인 피아제는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는 11월 28일엔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하이 주얼리 전시 ‘ESSENCE OF EXTRALEGANZA’도 예정됐습니다. 특별한 전시인만큼 초대장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초대장엔 이탈리아 베니스의 마지막 금박 장인 마리노 메네가조(Marino Menegazzo)가 수작업으로 완성한 22캐럿 금박 장식 트레이싱 페이퍼가 포함됐습니다.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에서 시작된 베니스 전통 금박(Gold Leaf)는 금괴를 녹인 후 두드려 만들어낸 얇은 시트로, 예술품과 건축물의 장식 재료로 쓰입니다. 변색이나 부식이 없어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움이 유지됩니다. 마리노 메네가조는 1920년대부터 이어져온 공방에서 금박의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150년 역사와 장인 정신을 초대장 하나에 담아낸 피아제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피아제 #Piaget #Piaget150 #ESSENCEOFEXTRALEG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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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치가 연말을 맞이해 스와치만의 감성을 담은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한 디스코 스타일과 화려한 디자인을 적용한 컬렉션입니다. 신제품은 네온 컬렉션 1종과 에센셜 컬렉션 14종 등 총 15개입니다. 스와치 네온 파티 투 더 맥스는 톡톡 튀는 컬러감의 네온 컬렉션을 홀리데이 분위기에 맞게 재해석한 시계입니다. 1990년대의 분위기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했습니다. 에센셜 컬렉션 신제품 중 쉬머 앳 더스크와 모카 드림에는 기계식 무브먼트인 스와치 시스템51이 적용됐습니다. 스와치가 노하우를 집약해 51개의 부품으로만 만든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입니다. 에센셜 컬렉션의 스킨 라인에도 신제품 2종이 새로 나왔고, 뉴 아이러니 크로노 라인에는 총 4종의 시계가 추가됐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다이얼 조합으로 그 어떤 연말 룩에도 매치하기 좋습니다. #스와치 #홀리데이 #Swatch #HolidayCollection #Holiday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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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시계 업계의 뜨거운 이슈인 파텍 필립(@patekphilippe) 큐비투스를 직접 착용해봤습니다. 파텍 필립이 25년만에 선보인 새 컬렉션으로 한국에도 스틸 모델 5821A, 투톤 모델 5821AR, 그리고 인스턴트 그랜드 데이트 플래티넘 모델 5822P 세 가지가 모두 들어왔습니다. 지난 10월 독일 뮌헨에서 공개된 큐비투스는 파텍 필립의 럭셔리 스포츠 워치 노틸러스에서 이어받은 디자인 DNA와 각진 형태로 주목 받았습니다. 파텍 필립 티에리 스턴 회장은 오랫동안 완벽한 사각 시계를 꿈꿔왔고, 큐비투스를 통해 그 염원을 이뤘다고 합니다. 노틸러스보다 캐주얼하고, 아쿠아넛보다는 포멀한 느낌입니다. 가격대도 노틸러스와 아쿠아넛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45mm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얇은 두께 덕분에 훌륭한 착용감을 보장합니다. 케이스와 디자인 밸런스도 훌륭합니다. 인기는 투톤 모델 5821AR, 인스턴트 그랜드 데이트 플래티넘 모델 5822P이 좋은 편이라는 후문입니다. 인스턴트 그랜드 데이트 플래티넘 모델 5822P의 경우, 편의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는데요. 시간대에 상관없이 날짜 관련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파텍필립 #PatekPhilippe #큐비투스 #Cub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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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데마 피게는 KAWS 협업 시계도 공개했습니다. 로열 오크 콘셉트 투르비용 “컴패니언”입니다. 주인공은 역시 로열 오크 콘셉트(ROC)네요. 파격적인 기술과 디자인의 테스트베드이자, 오데마 피게의 혁신을 가장 잘 드러내는 시계입니다. 다이얼 속에 3D로 구현된 컴패니언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속에 갇혔습니다. 투명한 유리창에 바짝 붙어 바깥을 내다보는 느낌도 듭니다. 컴패니언 캐릭터가 지닌 고립감의 정서가 잘 드러납니다. 그의 가슴엔 심장처럼 투르비용이 박동하고 있습니다. 베젤의 스크루 홈도 KAWS의 트레이드마크 X로 성형했습니다. 오데마 피게는 이 특별한 협업을 위해 핸드와인딩 AP2979 무브먼트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다이얼의 컴패니언이 가려지지 않도록 전통적인 시⋅분 바늘 대신 KAWS 스타일로 디자인된 두 개의 삼각형 인디케이터를 다이얼 가장자리에 마련했습니다. 글라스백도 독특합니다. 타원형 브리지는 KAWS의 ‘패디드(Paded)’를 재현했습니다. 패디드는 금속 표면을 부드럽고 도톰하게 보이게끔 처리하는 KAWS 작품의 시그니처입니다. 브리지 가운데 래칫 휠의 스포크 4개도 KAWS X 모양으로 재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협업 디테일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추구한 시계는 드뭅니다.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시계 애호가라면 흥분되지 않을 수 없겠네요. 250개 한정판입니다. #오데마피게 #AudemarsPiguet #KAWS #Companion #로열오크 #ROC #RoyalOak #royaloak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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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KAWS(브라이언 도넬리)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Companion)’이 스위스 르 브라쉬 오데마 피게 매뉴팩처에 앉아 있습니다. 2020년 개관한 오데마 피게 박물관 뮤제 아틀리에 오데마 피게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입니다. 이 이벤트는 2018년부터 시작된 대형 공공미술 KAWS:HOLIDAY의 12번째 프로젝트입니다. KAWS:HOLIDAY는 높이 11m에 달하는 컴패니언 캐릭터의 거대한 인플레이터블(공기나 가스를 넣어 부풀릴 수 있는 구조) 조각을 전 세계 다양한 명소에 설치하는 작업으로, 지난 2021년엔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서도 진행됐었습니다. KAWS:HOLIDAY 프로젝트와 브랜드 협업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일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AllRightsReserved는 이번 ‘정거장’을 통해 유산에 기반한 새로운 서사의 길을 열게 됐다고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KAWS:HOLIDAY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입니다. #오데마피게 #AudemarsPiguet #K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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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텍 필립의 새로운 컬렉션 큐비투스(Cubitus)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습니다. 이에 파텍 필립 한국 공식 리테일러 오리엔탈워치컴퍼니(OWC)는 파텍 필립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 부티크에서 큐비투스 신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브랜드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컬렉션인만큼, 한국에도 스틸 모델 5821A, 투톤 모델 5821AR, 그리고 인스턴트 그랜드 데이트 플래티넘 모델 5822P 세 가지가 모두 들어왔습니다. 지난 10월 독일 뮌헨에서 공개된 큐비투스는 파텍 필립의 럭셔리 스포츠 워치 노틸러스에서 이어받은 디자인 DNA와 각진 형태로 주목 받았습니다. 파텍 필립 티에리 스턴 회장은 오랫동안 완벽한 사각 시계를 꿈꿔왔고, 큐비투스를 통해 그 염원을 이뤘다고 합니다. 직접 만나본 큐비투스는 노틸러스보다는 캐주얼하고, 아쿠아넛보다는 포멀한 느낌입니다. 가격대도 노틸러스와 아쿠아넛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절묘한 위치 선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45mm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얇은 두께가 주는 착용감은 월등했습니다. 케이스 및 디자인 밸런스가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사진만 보고 우려했던 고객들도 부티크에서 실물을 착용해본 뒤 대부분 예약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인기는 투톤 모델 5821AR, 인스턴트 그랜드 데이트 플래티넘 모델 5822P이 좋은 편이라는 후문입니다. 사진만 공개됐을 때 올리브 그린 다이얼의 스틸 모델이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인스턴트 그랜드 데이트 플래티넘 모델 5822P의 경우, 편의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는데요. 시간대에 상관없이 날짜 관련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스틸 모델 5821A 7090만원, 투톤 모델 5821AR 1억530만원, 그리고 인스턴트 그랜드 데이트 플래티넘 모델 5822P 1억5190만원입니다. #파텍필립 #PatekPhilippe #큐비투스 #Cubitus #파텍필립갤러리아부티크 #오리엔탈워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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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프 로렌 폴로 베어 워치 컬렉션에 여성 시계가 추가됐습니다. 랄프 로렌은 2018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브랜드 마스코트인 베어를 다이얼 위에 올린 폴로 베어 워치 컬렉션을 론칭하고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리키 트렌치 코트 베어 워치는 컬렉션 최초의 여성 시계입니다.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지름 38mm입니다. 다이얼에는 턱시도 위에 트렌치 코트를 입은 베어의 정교한 3D 프린팅 모티프가 새겨졌습니다. 크라운은 2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 50m 방수가 가능합니다. #랄프로렌 #RalphLauren #리키트렌치코트베어워치 @ralphla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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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Wrist Holidays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한정판 예거 르쿨트르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작년 워치스 앤 원더스 2023에서 부활한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한정판을 선보였습니다. 리베르소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1996년의 리베르소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에 한층 가까워진 모습입니다. 특히 칼리버 829의 골드 플레이트를 재현한 후면 다이얼이 그렇습니다. 전면 다이얼엔 케이스의 가드룬 장식에서 연장된 스트라이프로 채웠습니다. 핑크 골드 소재를 연말 아이템으로 선정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250개 한정판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 chronos.co.kr 에서 확인하세요! #예거르쿨트르 #JaegerLecoultre #Reverso #ReversoChronograph #ReversoTributeChronograph #리베르소 #리베르소크로노그래프한정판 #리베르소트리뷰트크래노그래프 #리베르소한정판 #WristHolidays #SeasonOf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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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Wrist Holidays 연말을 맞아 시계 브랜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기프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까르띠에는 음악가들의 활기찬 여정을 따라 마법 같은 홀리데이 시즌 기프트 가이드를 마련했습니다. 오메가는 홀리데이 시즌 맞이 레드백을 오픈했고, 해밀턴은 산속 오두막을 배경으로 연말 파티를 즐기는 다섯 인물을 통해 다양한 시계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홀리데이 맞이 워치메이킹 게임을 마련한 태그호이어, 산타 스쿼드를 등장시켜 ‘140 Years of Gifting(140년간의 선물 문화)’ 캠페인을 진행중인 브라이틀링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도 돋보입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한정판에 홀리데이 시즌의 의미까지 담았습니다. 핑크 골드 소재를 연말 아이템으로 선정한 센스가 빛납니다. <크로노스 코리아>가 선정한 2024 #WristHolidays #SeasonOfWatches 는 계속됩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까르띠에 #오메가 #해밀턴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예거르쿨트르 #Cartier #Omega #Hamilton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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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는 현재 9개에 달하는 불가리 울트라 신 기록을 상징하는 컬렉션입니다. 2017년 출시된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은 컬렉션의 가장 간결한 모델로, 아티스트와의 작업에서 뛰어난 궁합을 자랑합니다. 불가리는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을 통해 타다오 안도, 카즈요 세지마, 모 코폴레타 등 뛰어난 건축가나 예술가와의 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엔 프랑스 현대 미술 작가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가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에 작품 세계를 펼쳤습니다. 그는 과학, 역사, 신화, 초자연적 현상 등에서 영감을 얻어 빛, 소리, 전자기 에너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를 시각화합니다. 관객에게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초현실주의적 경험을 선사하죠. 프랑스 파리 13구에 설치된 ‘SolarWind’가 대표작입니다. 태양풍의 색상 변화를 두 개의 40m 높이 사일로(Silo) 두 개에 투사하는 영구적인 빛 설치 작품으로, 우주 현상을 도시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참신한 시도가 돋보입니다. 이번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에선 몽환적인 무지갯빛 구름을 다이얼에 띄웠습니다. 구름은 메탈릭 안료를 이용한 7-패스 세리그래피(7-pass serigraphy, 실크스크린 인쇄 기법)로 표현됐습니다. "부유하는 입자와 얼어붙은 물방울들이 빛을 회절시켜 구름을 여러 가지 색상으로 만든다"는 로랑 그라소의 설명에 부합합니다. 블루 PVD 코팅된 티타늄 케이스 위에서 구름은 들여다볼수록 신비롭습니다. 200개 한정판입니다. #불가리 #Bvlgari #옥토피니씨모오토매틱 #OctoFinissimoAutomatic #로랑그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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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제네바(Universal Genève)는 1894년에 설립된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혁신적인 크로노그래프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폴라우터(Polarouter, 훗날 Polerouter)가 있습니다. 1954년 최초로 북극 경유 비행을 시작한 스칸디나비아 항공사(SAS) 승무원들을 위해 제작된 시계로, 천재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의 젊은 시절 디자인입니다. 2023년 12월엔 유니버설 제네바에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브라이틀링 모회사인 파트너 그룹(Partners Group)과 CVC 캐피탈 파트너스가 브랜드 인수를 발표한 겁니다. 브라이틀링 CEO 조지 컨이 유니버설 제네바 CEO로 임명돼 브랜드의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새로운 첫 시계는 2026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월엔 특별한 폴라우터 시계 3종이 깜짝 재출시됐습니다. 1954년 코펜하겐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북극을 가로지르는 SAS의 최초 비행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섭니다. 폴라우터 시계의 대표적 특징은 최대한 유지된 채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 플레이트와 브리지 사이에 로터를 배치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얇은 두께를 실현한 마이크로 로터 셀프와인딩 칼리버 1-69도 그대로 탑재됩니다. CEO 조지 컨은 “2026년 유니버설 제네바의 본격 부활에 앞서 세 가지 헌정 작품을 선보여 매우 기쁘다. 이 작품들은 1960년대 브랜드 슬로건 ‘시계의 재단사(Le Couturier de la Montre)’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한다"고 말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 chronos.co.kr 에서 확인하세요! #유니버설제네바 #UniversalGeneve #폴라우터 #Polerouter #Polarouter #제랄드젠타 #GeraldGenta #조지컨 #GeorgesKern #Brei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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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7
    "위블로에선 뭐든지 가능하다"|크로노스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타카시는 2021년부터 위블로와 함께 시계를 만들어왔다.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MP-15 타카시 무라카미 투르비용 사파이어 레인보우 시계를 마지막으로 그 협업은 막을 내린다. 이에 <크로노스 코리아>는 무라카미 타카시와 화상으로 만나 소감을 물었다. 무라카미 타카시 Takashi Murakami현대미술가1962년생. 일본의 오타쿠 문화, 만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전통 일본 미술을 팝아트와 결합한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2차원 평면적 이미지를 강조하는 ‘슈퍼플랫(Superflat)’ 운동의 창시자다. 대표작으로는 ‘슈퍼플랫 플라워'가 있다. 위블로 MP-15 타카시 무라카미 투르비용 사파이어 레인보우. | 위블로와 마지막 협업 모델은 무엇인가. 소감은 어떤지. MP-15 타카시 무라카미 투르비용 사파이어 레인보우다. 위블로가 마지막으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를 만들었고, 또 꽃잎 별로 빨주노초파남보 레인보우 젬 세팅을 해 완벽한 ‘슈퍼플랫 플라워'를 완성시켜줘서 굉장히 감동했다. 이 협업의 놀라운 품질을 보여주는 시계다. | 2021년 첫 협업 모델을 선보였다. 어떻게 위블로와 인연을 맺게 됐는가.20년 전쯤, 바젤월드 시계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위블로를 알게 됐고, 위블로 행사에도 참여했다. 그 자리에서 사카이 미와(현 위블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과 처음 만났다. 당시 위블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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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4일,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파텍 필립 Ref. 2499 소유권이 요코 오노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위스 대법원이 이탈리아 시계 딜러이자 컬렉터 줄리안 드 시모네의 소유권 주장에 대한 항소를 기각한 것입니다. 존 레논의 파텍 필립 Ref. 2499는 아내 요코 오노가 그의 40번째 생일에 선물한 시계입니다. 요코 오노는 1980년 존 레논이 사망한 뒤 계속 그 시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2006년 운전 기사 코랄 카산에 의해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요코 오노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시계도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이후 시계의 행방은 묘연했습니다. 2014년 이탈리아 컬렉터 “Mr. A”가 약 60만 유로에 구매했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까지 말입니다. Mr. A는 시계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크리스티 옥션을 통해 요코 오노에게 접촉했고, 그녀는 시계가 도난품이라고 주장하며 법정 분쟁이 시작됐습니다. 이탈리아 컬렉터 줄리안 드 시모네는 인스타그램 계정 @watchesinrome 을 통해 자신과 아버지 마우리치오 드 시모네가 "Mr. A"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소문과 오해를 멈추기 위해 우리는 사건의 진실을 공유할 준비가 됐다. 조만간 사건의 전말을 알릴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존 레논의 파텍 필립 Ref. 2499는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성배로 불리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문 페이즈를 갖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며 1950년부터 1985년까지 350개 정도만 제작된 희귀 모델입니다. 희소성과 역사적 중요성 때문에 경매에서 항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약 800만 달러(약 97억원) 이상에 낙찰된 적도 있습니다. 단 2개만 제작된 플래티넘 모델은 경매에서 약 1100만 달러(약 154억원)에 낙찰됐습니다. 만약 요코 오노가 존 레논의 Ref. 2499를 경매에 내놓는다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큽니다. 2017년 10월 필립스 뉴욕 경매에서 약 200억원에 낙찰된 폴 뉴먼의 롤렉스 데이토나를 뛰어넘을지도 모릅니다. 사진 출처 the new yorker #파텍필립 #PatekPhlippe #존레논 #비틀즈 #존레논파텍필립 #오노요코 #요코오노 #YokoOno #JohnLennon #JohnLennonPatekPhilippe #2499 #PP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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