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3년이 됐어요.
원래 남편의 공간이었던 곳을 제 취향이 가득 담은 홈오피스공간으로 탄생했어요
그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D
안방에서 일했다가, 거실에 노트북을 들고 나왔다가 유목민 생활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ㅎ
원래 남편 공간이었던 곳을 드디어 제 공간으로 탄생했어요!
총 2번의 페인트 셀프인테리어를 했어요
기존에는 버터 컬러로 한벽을 전체로 했고, 이번에는 라벤터컬러를 반 칠했는데 오묘한 공간이 탄생했어요 :D
이 탁상시계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나서 제가 눈 앞에 두고 매번 보는 소품이에요 실물이 훨씬 귀여워요 ㅎ
넘어갈 때 마자 차락!소리가 나는게 너무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