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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택배 마감일, 명절선물 고민이신 분들 참고해보세요!

    작년은 그 어느때보다도 경기가 어려웠습니다. 가정의 살림살이도 무척이나 팍팍했고요. 저도 마찬가지고 행복샵도 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힘든 새해는 밝았지만 올해도 여전히 새로운 희망을 안고 시작합니다. 다들 힘든 시기일수록 긍정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명절이지만 다들 어려우니 선물 패스하려는 분들도 계실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게라도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e행복샵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명절맞이 할인을 준비했습니다. 혹시라도 코드가 맞으시면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과 품질, 모두 퀄리티 좋은 것으로 소개드리겠습니다. 1. 공동구매가 + 10%할인쿠폰인 벌꿀 e행복샵에는 상시 공동구매 페이지가 있어요. 천연벌꿀 좋은 가격에 구매하시라고 원래 가격보다 30%이상 할인해서 올려놓은 호랑이벌꿀 공동구매 페이지인데 이번에 설날맞이 10% 할인쿠폰을 발급하여 올려두었습니다. 쿠폰을 발급받고나면 가격이 여기서 더 다운됩니다. 많은 스토어 페이지에서 쿠폰 발행해봤자 <500원>, <1000원>인데, 10%할인쿠폰이면 가뜩이나 공구가인데 정말 착한 가격으로 구매하시게 될거에요. 최대 만원까지 추가할인됩니다! 튜브형 벌꿀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최대 만원까지 할인되니 이번 기회에 믿을 수 있는 명품 벌꿀 원하셨다면 <e행복샵 호랑이벌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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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되기 전, 가장 비중있게 실천해야 할 실천: 다이어트

    치킨을 시켜도 봄동과 양배추 토마토 함께 먹습니다! 작년에 100일 도전을 통해 약 7kg 감량 후 1~2kg 왔다갔다를 반복중입니다. 확실히 빡쎄게 도전할 때와 아닐 때의 몸 상태가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빡쎄게 하고 있을 때는 같은 몸무게라도 몸의 두께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뱃살, 뒷태가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단순히 미용적인 부분만 다른게 아니라 상쾌함, 가뿐함, 건강한 느낌도 확실히 다릅니다. 다이어트를 잘못하면 계속 피곤해서 잠만 자는데 저는 살이 빠지면서 낮잠도 거의 안자게 되었고 더 활력있게 지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뱃살이 있을 때보다 없을 때가 훨씬 건강하고 피곤함도 덜 했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작년대비 약 10kg 정도 체중감량이 되면 저에게 가장 건강한 상태가 될 것 같다는 결론이고요. 단순히 체중감량만 하는 게 아니라 근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2회만 걸었고, 이틀 정도는 근력 운동을 했는데 지금까지 해온 결과, 최소 3회 정도 걷고 근력 2회하면 저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식단 목표 확실히 야채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때는 뱃살이 획기적으로 줄었었는데 최근 느슨해지면서 빵이고 떡이고 별로 생각없이 주는대로 먹었더니 몸무게는 비슷해도 뱃살이 끼더라고요. 다시 섬유질과 단백질 비중을 높이는 식사를 하고 저녁 6시 이후는 금식하는 것을 실천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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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 감말랭이 800g 한봉지에 들어가는 감의 갯수는?

    대봉감은 나무에서 딴 것을 일주일에서 한달에 걸쳐 홍시로 익혀 먹습니다. 감말랭이는 대봉감을 건조기계와 자연건조를 거쳐 3일~4일에 걸쳐 말린 것을 먹습니다. 반건시곶감은 40일 이상 자연에서 말려서 만드는 것이고요. 그래서 궁금해집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는 하동악양 대봉감말랭이 한봉지(800g 기준)에는 몇개의 감이 들어갈까요? 말리면 크기나 무게가 얼마나 줄어들까요? 800g 한봉지입니다. 시중에서 18,900원~2만원에 판매중이던데 e행복샵에서는 15,500원 현재 판매중이고요. 3봉지 이상 주문시 개당 500원씩 할인중입니다. (800g 6봉지 이상 무료배송) 한봉지에 몇개가 들어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봉지 모양은 같아도 제작하는 곳 마다 감말랭이의 크기가 다릅니다. 저희가 소개하는 사장님네 하동악양 대봉감말랭이는, 대봉감 1개를 4쪽으로 나누어 말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위의 4쪽이 감 1개에 해당됩니다. 감말랭이는 말리는 상태에 따라 무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말리느냐입니다. 너무 말랑거려도 문제고 너무 질겨도 문제겠지요. 전부 쏟아서 세어보니 총 62조각이고 4조각이 대봉감 1개니까 4로 나누면 15.5개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대봉감 약 5kg이 이 한봉지에 들어간다는 계산이 되겠습니다. 시중가로 대봉감 10kg이 4~5만원 정도였지만 e행복샵에서는 이번에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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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살았던 100일_ 화장대 서랍 정리/화장품 샘플 버리기

    청소정리도전_ 100일차 사람이 목표가 없다면 얼마나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는지 평소 제가 게으르게 하고 있는 것들을 도전하고 실천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정하지않고 도전하지 않았다면 그 100일은 그냥 의미없이 흘러갔을지도 모릅니다. 100일 전에는 부끄럽고 짜증나는 환경이었는데 100일이 지나고나니 이제는 살고 싶고, 희망이 생기는 그런 집이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목표와 희망, 그리고 방법이 뚜렷해졌습니다. 의미있는 도전이었어요. 도전을 결심하고 가장 첫번째로 정리했던 게 '주방 식탁의 서랍'이었습니다. 거창하게 하지 않아도 좋으니 하루 15분이라도 정리하자고 시작한 소박한 정리였지요. 그 하찮은 정리들이 모이고 모이니 괜찮은 집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소박한 정리로 마무리를 하려고 해요. 안방에는 창고와, 드레스룸, 화장실이 함께 있습니다. 이중 드레스룸은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나서 머리를 말린 후 화장을 하고 옷을 입기 때문에 사용빈도가 정말 높고 매번 정리를 요하는 곳이에요. 딸이 아직도 엄마의 정리행동에 동조하지 않아 이런 헤어 기기들이 코드만 뽑아진 채로 방치됩니다. 예전에는 그럼에도 넣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바구니에 대충 쑤셔 박혔는데 정리후 확실하고 단정하게 넣을 곳이 생겼어요. 그래서 금방 단정해집니다. 오늘은 미처 정리를 다 하지 못한 화장대 서랍을 정리해 봅니다. 애초의 의도대로 10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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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1
    집정리를 했더니 나에게 찾아온 것, '이게 왜 있지?'했던 물건들 비우기/ 드레스룸 정리 8일차

    청소정리도전_ 99일차 와! 도전 99일차,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드레스룸 화장대 포함 정리를 위해 머물렀던 시간 8일차이네요!!!) 어렸을 때는 최소한 이런 물건이 있었다 정도는 기억을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런 게 있었어?' 하면서 놀라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그런 놀라움을 예전에도 똑같이 겪었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있었지?' 한다음에 그냥 둬서 다음번 발견할 때 또 '이게 왜 있지?' 하면서 놀란다는 것이죠. 마치 치매걸린 노인처럼 같은 행동 같은 놀람 무한반복입니다. 그런 저자신에게 다시 놀라고... 이번에 정리를 하면서 제가 너무 장소와 상관없는 물건을 여기저기 두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한마디로 규칙이 없었던 것입니다. 안방 드레스룸 가장 안쪽 보이지 않는 곳에 먼지 쌓인 상자가 있었어요. 거기에 포장재료를 두었는데 그 외에도 뭔가 계속 쌓이고 있었습니다. 언뜻 보기에 막상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은 모자, 공구함, 정체 모를 쇼핑백 등등... 정리를 하다보면 청소에 무심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일단 꺼내고나서 빈자리를 물걸레로 닦아주었습니다. 두께가 제법 있는 먼지였기 때문에 먼저 먼지를 훔쳐내고나서 빡빡 닦습니다. 제 게으름과 무심함의 두께입니다. 꺼낼 때 어찌나 먼지가 풀풀 날리던지. 햇빛 아래였다면 좀더 많이 부끄러웠을 거에요. 아이들 어렸을 때 막대사탕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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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지청소하는 분 계신가요? 유난히 더러운 실크벽지 먼지 청소

    청소정리도전_ 98일차 바닥 청소는 거의 매일 합니다. 테이블 위나, 침대도 매일 청소하고 정리하는 분들이 있죠? 그런데... 천장이나 벽을 청소하는 분 계신가요? 저는 확실히 아닙니다. 생각도 안할 때가 많죠. 예전에 1년 넘게 살던 집 안방 침대에 누워 천장을 유심히 바라보다 경악을 금치 못한 적이 있었어요. 항상 낮에는 애들과 거실 아니면 주방에서 지내던 제가 그날따라 낮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는데 뭔가 허연것이 뒤덮힌게 보였고 자세히 보니 곰팡이가... 흐린 회색곰팡이였고, 안방에서는 자느라 바빴던지라 천장을 평소 못봤었던 것이죠. 그때부터 온갖 상상이 되면서 엄청 찝찝하더라고요. 천장 전체에 껴있던 곰팡이 포자가 둥둥 떠다니면서 입벌리고 자는 가족의 입속으로 폐속으로 들어갔을 것을 생각하니 어찌나 끔찍하던지... 그때부터 천장을 유심히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현재의 나, 정리하다가 발견한... 여기는 드레스룸과 안방 사이의 문없는 프레임이에요. 최근에 정리와 청소한답시고 여기저기 보다가 또한번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바로... 엄청난 양의 먼지가 벽에 붙어있었던 것이죠. ???? 한번만 쓰윽 닦아보았는데 이 정도의 두께의 먼지가 보입니다. 희한하게 다른 곳은 이런 먼지가 쌓이지 않는데 유난히 안방 드레스룸 입구에 이런게 쌓였더라고요. 옷을 입고 벗고 하는 곳이라 먼지가 많은 곳인데 화장실 입구라 습도도 높고해서 습기와 먼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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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 드레스룸 입던 옷 정리하니 훤해짐

    청소정리도전_ 97일차 다른 분들은 입던 옷들 집에 오면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화살표: 입던 옷들 저는 접어서 드레스룸 선반에 놓는 편이에요. 이미 행거에는 옷이 꽉찼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드레스룸 중간중간 옷이 막 껴있기도 하고 입던 옷이 안보여 못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던 옷들이 쌓이면 당연히 비주얼적으로도 정리정돈 되어보이지 않아 지저분해집니다. 오늘은 입던 옷을 정리하여 드레스룸이 복잡해진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드레스룸의 옷중에 안입는 계절옷, 즉 여름옷을 치우면 입던 옷도 행거에 걸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굳이 먼지 뒤집어써 가면서 여름옷을 걸어놓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 이 틈에 있는 옷들은 모두 행거에 걸 수 있을 거에요. 드레스룸 입구쪽에 맨 위 선반에 먼지부터 닦아주었습니다. 진짜 손이 잘 안가는 지점이고요. 의자 딛고도 키가 좀 커야 손도 닿는 곳이죠. 5센티 안쪽은 저도 손이 닿지 않네요. 그리고 여름 옷 치우기. 작은딸 옷. 수납함에 차곡차곡 개서 넣어주었어요. 옷걸이가 이만큼 생겼어요. 이 사이에 낀 옷들 일단 다 빼고나니 이렇게 훤해졌습니다. 먼지를 닦아주었고요. 옷중에 빨아야 할 옷, 정리하여 다시 걸어줄 옷을 구분합니다. 입던 바지가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 before & after 사실 서랍장과 행거 사이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뭐 하나 찾으려면 엄청 뒤적뒤적거렸는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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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베란다 바닥 청소 정리 + 식물 위치 변동 5일차

    청소정리도전_ 96일차 얼마전 베란다 청소를 한 후 전리품을 얻었어요. 바로 추운 베란다 온도계에 걸려있던 곰돌이입니다. 인형은 요즘 다 갖다버리는데 이녀석만큼은 구출해주고 싶더라고요. 10년동안 베란다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온갖 먼지 다 먹어서 시커멓게 되었었는데, 청소한 날 주방세제로 거품 내어서 닦아줬더니 아주 멀쩡해졌어요. 크기가 작고 앙증맞으며 다리도 움직이는 희귀한 곰돌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너무 귀엽게 느껴져서 안버리고 제 캘리그라피 액자에 올려두었는데 제법 괜찮아서, 이것만큼은 버리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다 버리는 게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베란다 청소와 정리가 어마어마하게 일이 많아서 야금야금 하나씩 청소하다보니 나흘차 마지막 모습이 이랬었는데요. 오늘은 큰 율마들을 창가로 위치시켜주고 나머지 식물들을 재배치해주었습니다. 큰 움직임은 없었지만 재배치하면서 베란다 바닥을 청소해주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물청소는 못하고 빗자루로 쓸고, 물걸레로 닦아주었답니다. 율마가 있던 자리, 이렇게 흙과 먼지가 엉켜있어요. 쓸고 닦고... 바닥을 전부 쓸고 닦고 하다보니 이런 폐기물이 생겼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나온 재활용 안되는 천쪼가리를 모아서 걸레로 사용하고 버리는 것입니다. 율마는 추위를 안타는 편이라 성애가 끼는 창가라 할지라도 창가쪽으로 위치시키면 물을 덜주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겨울에도 이틀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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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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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도 후회없는 이벤트: 하동악양 반건시 선착순 감말랭이까지 드리는 30명 혜택

    선착순 20명 안에 드세요! 그리고 사진댓글 응모하세요! 확률 높습니다!!! 도매가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무조건 필독!!! 드디어 설날전 반건시 곶감의 계절이 왔습니다. (받자마자 냉동보관하세요!!!)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맛있는 곶감으로 다가왔어요!!! 비주얼 보세요! 너무나 영롱하지요?^^ 지금 보여드린 반건시 곶감은 국내 최고가로 거래될만큼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한 대봉감 원조의 고향인 하동악양의 특산품입니다. 곶감앞에 붙는 수식어처럼 판매되는 00곶감도 '하동악양 반건시 곶감' 앞에서는 '큰형님~'하고 무릎꿇을 정도로 반건시 곶감으로는 위상이 대단합니다. 그렇게 유명한 프리미엄급 대봉 반건시 곶감이기에 아무런 연고가 없으면 정말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없으나 꿈순이 이웃님들이기에 큰 혜택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반건시 곶감 중에서도 알이 넘나 큰 대봉감의 원조인 하동악양 대봉감으로 만든 대봉 반건시 곶감, 도매가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열심히 읽어주세요!!! 선물용과 일반용 비교, 가격이 너무 착한 이유 선물용 구매하는 게 이득인 이유 왼쪽이 25과 선물용, 오른쪽이 20과 일반용입니다. 무게: 선물용 약 2.5kg 이상/ 일반용 약 1.8kg 이상 패키지에서도 선물용 사이즈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귀한 분에게 드리고자 한다면 선물용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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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목표달성 미션위젯에 대하여: 뭔가 하나라도 하게 된다

    청소정리도전_ 95일차 학교 다닐 때 시험보는 제도에 대해 불만을 품은 적이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공부하면 되지 왜 맨날 일일 테스트를 하고 귀찮게 월말고사를 볼까... 그런데 테스트라는 것을 안하면 사람이 도전을 안하게 되고, 압박이 없으면 한계를 부수지 않게 되더라고요. 매 순간 장벽에 부딛히지만 그걸 타고 넘기 위해 순간의 힘을 발휘하듯이 적절한 스트레스가 성장에 도움을 주는 건 사실입니다. 누군가 쫓아온다고 생각할 때 최대한 빨리 뛰듯이 목표달성에도 자신을 쪼는 뭔가의 시스템이 존재해야 힘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 목표달성 미션위젯을 만들어 하나하나 빈칸을 채우면서 100이라는 숫자에 도달하였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시험이라는 외압에 의한 성취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자발적 도전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는 해냈다!' 만약 이런 것이 없다면, 도전을 하다가 은근슬쩍 포기해도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오늘이 저에게는 그런 95일입니다. 누군가 정리하라고 쪼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 만족에 불과한 이런 일을 스스로 쪼아서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가 실천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고 뭔가 이룬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동으로 목표달성 위젯을 만들어주는 네이버 블로그 도전 프로그램이 고맙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캘리그라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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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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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과 식단 결심한 날

    정리 도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1년은 365일이기 때문에 100일씩 세가지 도전을 꾸준히 하게 되면 하루를 충실하게 살 수 있고 뭔가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도전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결심하며, 멋진 봄날을 맞이하기 위해 운동과 식단을 좀더 타이트하게 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이어트에 연달아 성공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최근 양배추랑 당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인데요. 배변에도 너무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틀에 한번씩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당근라페'라고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저는 양배추를 많이 넣어서 먹는데 정말 아삭아삭하고 질리지 않습니다. 탄수화물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있어서 1.2kg 꿀병에 이만큼 만들면 이틀에 다 먹을 정도에요. 살면서 양배추를 이렇게 많이 먹은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화장실 가는 게 진짜 편안해져요!!! 오늘은 토마토 슬라이스에 얹어서 한끼 먹었답니다. 영하 10도의 날씨지만 따뜻하게 입고 나가 걸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고 이렇게 추운 날씨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만보, 약 6.8키로미터 걸었습니다. 바지가 너무 뚱뚱해서 초반에는 걷는 게 무겁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계단 오르는 게 무척 가볍게 느껴져서 2칸씩 뛰어서 올라왔어요. 살면서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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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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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9시 영하 12도 만보걷기, 춥지않은 비결

    밤 9시의 영하 12도의 날씨에 걸으러 나갔었습니다. 미끄러운 곳은 살살 조심하면서 다녔고 눈이 치워진 곳은 감사의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눈이 많이 쌓였을 거라는 예측과는 달리 사람과 자전거가 다닐 수 있도록 길이 만들어졌더라고요. 세상에는 이런 분들이 있어서 내가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없어서 무서울줄 알았는데 막상 걷다보면 가끔 개 산책 시키는 분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춥지않은 비결 예전에는 영하 12도면 추워서 어떻게 나가냐고 미리 겁 먹었을텐데 눈에 뒹굴어도 안춥게 입고 나가면 됩니다. 제가 입고 있는 바지는 안에 털이 가득찬 바지로 내복을 안입어도 안추운 그런 바지에요. 털이 도톰하게 들어있어 전혀 춥지가 않습니다. 3년 전에 구입한 바지로 너무 두꺼워서 입고 나갈 수가 없었는데, 외출복으로는 좀 그렇지만 추운 날씨 운동할 때는 정말 딱입니다. 하체가 전혀 안춥더라고요. (밖에서 운동하시는 분 중에 혹시라도 이런 옷 발견하시면 무조건 구매하세요! 강추입니다!) 윗도리도 내복 위에 기모 티 입고 따뜻한 모자 달린 옷 입고, 장갑을 끼거나 핫팩 하나 들고 다니면 그렇게 춥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롱패딩을 입어도 바지에 내복을 안입거나 하체가 추우면 또 춥다는 느낌이 드는데, 일단 아랫도리가 따뜻하니 두꺼운 후드집업을 입어도 별로 춥지가 않습니다. 다음 번에 나갈 때는 목에 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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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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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룸 서랍 정리

    청소정리도전_ 94일차 정리는 한도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정리 안하고 산 세월을 생각하면 정리 안한게 오히려 한없이 길었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쉬지않고 100일 정리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의 상황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집니다. 화장품 수납장을 치우고나니 화장대 거울 양옆의 수납칸에 남은 양말들도 모두 서랍장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러기 위해서는 드레스룸 서랍장을 정리해야합니다. 옷걸이와 서랍장 사이의 옷들도 조만간 정리를 해야 합니다. 왜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원인을 밝히고 개선을 해야할 것 같아요. 밑에서부터 세칸 모두 이런 상황입니다. 얼마전 큰딸이 마구 쑤셔놓은 검정색 스타킹. 혼자 신는 것이 확실한데 같이 사용하는거라면서 갖다놓는 뻔뻔함. 분명 자기 방에 자리가 부족해서인 것 같아요. ㅋ 어쨌든 알면서 용인해줍니다. 딸은 어쩔 수가 없나봐요.ㅜㅜ 속옷이나 양말 개듯이 포켓을 만들어서 네모로 개어 줍니다. 정리해야 할 것을 모두 꺼낸 후 하나하나 정리해나갔습니다. 아래서부터 같은 종류끼리 윗 속옷, 아래 속옷, 잡화, 맨 위가 양말과 스타킹... 모두 포켓 스타일로 개면 흐트러지지가 않습니다. 양말과 스타킹이 이렇게 많으니 제발 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마 딸방에도 엄청나게 많을 것 같습니다. 못입는 아기 수영복 비롯하여 늘어진 속옷과 양말은 버리는 것으로... 이제 화장대 양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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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대 정리 3: 화장품 수납장 치우기

    청소정리도전_ 93일차 오늘 우리 동네 최저 기온은 영하 20도였다고 합니다. 낮기온도 영하 7도 정도였는데 핫팩을 양쪽 소매에 넣고 다녔더니 그다지 춥지는 않더라고요. 뉴스에서 제주도가 이례적으로 춥고 눈때문에 사고도 있다해서 날씨를 보니 영상1도 정도??? 남편이랑 같이 뉴스 보면서 웃었답니다. "제주도는 다른 나라인 것 같네요!!!" 하면서... 어쨌거나 하루 종일 듣는 인사가 '추운데...' 였어요. 추위 많이 타는 저였지만 괜찮았습니다. 여백이 있는 공간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기온이 영하 16도입니다. 베란다로 나가보니... 벽이 이렇게 얼음이 꼈어요. 냉장고처럼... 긁으면 눈이 긁어질 정도로...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집에서 따뜻하게 글을 쓰고 있음에 감사하며... 얼마전 베란다를 비운 게 얼마나 다행인지 정리하길 더더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화장대 정리로... 큰딸이 갖다놓은 화장대 수납장을 버리는 미션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똑같은 거 쿠팡에서 34,000원 정도에 판매중이더군요. 딸이 자기가 쓰려고 사서 조금 쓰다가 방 정리하면서 안방 화장대에 갖다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자리만 차지하고 저는 별로 좋지가 않아요. 일단 다 비우고 꺼낸 화장품들을 화장대 상판에 늘어놓았습니다. 화장대 수납장을 화장대에서 치우는 것만으로 답답한 화장대가 훨씬 시원해지고 여유로와졌습니다. 위 물건 중 일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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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대 정리 2: 화장품 수납함을 버렸더니 오히려 수납공간이 여유로와지다?

    청소정리도전_ 92일차 예전에는 화장대가 이렇게까지 좁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화장대 상판에도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복잡해졌어요. 아무래도 정리를 안하고 살았던 원인도 크겠지만 복잡해진 시점을 생각하면 화장품 수납함이 생긴 이후로 더 심해졌던 기억이... 어쨌거나 저 화장품 냉장고같이 생긴 수납장이랑 화장품 수납함을 모두 버리는 걸로... 그리고... 화장품 샘플들... 안쓰면 결국 버리게 된다는 교훈을 평생 지니기만 하고 실천 못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받자마자 썼어야 하는데 결국 버리게 됩니다. 버리고 비우고 닦고... 이건 헤어 소품 보관하라고 딸이 저한테 버렸는데 서랍만 빼서 칸칸 수납으로 바꾸고 본체는 버리던지 다른 수납으로 바꿔야겠어요. 이런식으로 화장대 맨 밑칸에 칸을 나누는 용도로... 오른쪽에서 총 10칸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입술, 눈, 눈썹, 머리, 얼굴... 이런식으로 칸칸 나누어 수납용품에 있던 것 빼서 다시 칸칸 수납칸에 배치했습니다. 맨 밑 공간은 칸칸 수납칸에 있던 것 일부를 다시 배치했고요. 드디어 빈 공간이 생긴 화장대 상판을 요고야로 닦아주었습니다. 버리는 게 이렇게 많았어요. 반은 샘플이고 반은 망가지거나 필요없는 것. 다이소 가면 천원에서 5천원 사이. 생각도 없이 마구 집어옵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담으면 3만원에서 십만원까지도 담더라고요. 왜 그러는지 묻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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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오늘] 다육이 염좌(염자)나무 흰점 흰가루의 정체, 붉게 물드는 요인

    2024.1.9. 1년 전 오늘 다육이 염좌(염자)나무 흰점 흰가루의 정체, 붉게 물드는 요인 블로그 글 보다보면 잘못된 정보가 참 많아요. 우리가 흔히 각 가정에서 키우는 다육식물 중 염좌(염자)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것이 있습니다. 다육식물인데 나무로 멋지게 자라기도 해서 염좌나무라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사실 엄청 흔하고 누구나 키우니까 흥미가 안생기다가도 막상 성장이 느린 편이라서 그런지 조금이... 사람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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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식물
    (필독!)제가 이번주에 시간이 부족해서...

    제가 이번주에 시간이 부족해서 잠도 별로 못잘 정도인지라 대봉반건시 혜택이 어마어마한데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대봉 반건시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한 상태입니다. 다른 곳 다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포장 같은 크기의 선물용은 5만원대에서 7,8만원까지 판매중이고요. 일반용도 거의 4만원 가까이 판매중이에요. (똑같은 포장 같은 지역 기준) 하지만... 우리 이웃님들에게는 만원 넘게 착한 가격 + 선물용 구매시 선착순 감말랭이 증정 (1인 1개만 가능, 2개 주문시 자동 취소) + 선물용 구매시 2천원 할인 쿠폰 + 5박스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라는 혜택이 촤르륵입니다!!! 또한 사진 댓글 이벤트를 담주 월요일까지는 진행할 예정으로 이중 10명 추첨하여 감말랭이 증정할 예정이에요. 지금 제가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격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하지 못하므로 <알람>페이지로 가셔서 알람신청을 하셔야 위의 선착순 혜택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 알람신청하면 본격 이벤트 오픈 전에 혜택 링크 알려드려요! 선착순 20명 혜택은 이벤트 페이지 오픈 전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https://blog.naver.com/cirky/223717455997 (알람신청)대봉 반건시 곶감, 모르면 후회할 내용!!! 드디어 반건시 곶감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여러군데 반건시를 파는 곳이 있죠. 그중에서 하동악양반건...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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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하게 물건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화장대 1칸 정리

    청소정리도전_ 91일차 정리를 91일차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음에도 매번 혼잡한 상태가 당황스럽습니다. 무엇부터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러운 것이죠. 두딸이 성장하고, 제 화장대에 갖다놓는 화장품이 늘어나면서 제가 모르는 화장품이 너무 많아요. 내가 모르는 것은 두딸 소유일 것인데, 거기에 자기들이 사용하던 화장품 정리함(?)까지 갖다놓아 그다지 좁은 화장대는 아니었건만 난리가 났습니다. 예전에는 화장실에 화장품을 놓고 써도 충분할만큼 딱 사용할 것만 구매했는데... 딸들이 크고 나니 화장품 양이 어마어마... 답은: 얼른 분가시키기!!! 어쨌거나 화장대 밑에까지 복잡한 상황인데요. 청소 정리 도전기간동안 창고를 정리하면서 비웠으니 거기다가 트렁크를 갖다놓아야겠습니다. 갖다놓고 쓰레기통은 화장대 밑으로 위치해주었어요. 쓰레기통 같은게 툭 튀어나와있는 것만으로 집은 더 복잡해지고 청소하기 불편해지기에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 지금 안방 드레스룸의 화장대 수납칸은 이렇게 양말도 끼워있고 화장품도 끼워져있는 복잡한 상황입니다. 이걸 다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아직은 난감합니다. 그래도 한번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오늘은 안보이는 서랍부터 열어보고 개선점을 찾아봅니다. 가장 밑의 서랍. 그 위의 칸칸 서랍. 모두모두 난리난 상황이에요. 화장대 가장 밑에 칸에서 유통기한 지난 약, 화장품, 박스만 있는 연고 등을 꺼내보니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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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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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람신청)대봉 반건시 곶감, 모르면 후회할 내용!!!

    드디어 반건시 곶감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여러군데 반건시를 파는 곳이 있죠. 그중에서 하동악양반건시곶감 경험한 분들은 다른 곳 맛없어서 못드신다는 분이 해마다 늘고 있어요. 임금님 진상품으로 쓰던 곶감이니깐요. 게다가 이번에... 선착순 구매자에게 놀랄만한 혜택까지 있습니다. 24시간내로 알려드릴게요!!! 기다렸다가 구매하신 보람 느끼게 해드릴겁니다.^^ 반건시 곶감, 혜택 궁금하신 분은 아래 댓글로 알람신청해주세요. 글 올리고 바로 알려드릴게요. 빨리 알아야 혜택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수량 한정이고 선착순이거든요. ----- (알람신청)대봉 반건시 곶감, 모르면 후회할 내용!!! 감말랭이 이제 몇개 안남았어요!!! 얼른 챙기십시요!!! https://smartstore.naver.com/happyshop1118/products/7727796570 프리미엄 하동 악양 대봉 감말랭이 600g 800g 겨울간식 주전부리 : e행복샵 [e행복샵] 이태리토분, 식물해충약, 다육이볼, 원예용흙, 원예가위_ 실내 가드너를 위한 공간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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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식물
    이미지 수35
    아무 것도 아닌 일이 아니다! 나흘차 베란다 청소: 창틀청소와 벽 곰팡이 제거

    청소정리도전_ 90일차 나흘차 베란다 정리 및 청소중이에요. 하나씩 한칸씩 바꾸는 중입니다. 오늘은 베란다 좁은 선반 나머지 1개 닦고 바닥에 깔려있던 화분 정리하였습니다. 역시나 요고야 뿌려서 닦으면 깨끗하게 빨리 닦입니다. 뿌려놓고 3분 정도 방치했다가 닦아줘요. 개운하게 세균까지 닦기 위함입니다. 찌든 때 청소하고나니 참으로 청결해졌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닦은 선반을 현관에 갖다놓으니 큰딸이 물어봅니다. "와~ 진짜 결심했나보네! 미니멀리즘???!!!" 거창하게 미니멀라이프까지는 아니어도 물건이 많으면 그만큼 신경써야 합니다. 할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물건 갯수를 줄이는 게 심플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건 정리하고 청소하는데 드는 시간을 운동하고 잘 먹고 가족과 이웃 사랑하는데 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선반 치우고 난 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벽의 곰팡이 때문에 폐가가 따로 없습니다. 혹은... 곤지암 정신병원??? 일단 이 화분부터 치워야겠습니다. 선반때문에 가려져서 축적된 먼지는 이런 오염을 만들었습니다. 화분 흙 버리고 화분 치우고 창틀을 닦으려 준비중. 구멍 뚫려서 못신는 스타킹이 틈새 오염 닦아줄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위로 조각조각 잘라서 틈새에 끼워서 닦습니다. 부피가 꽤 작아져서 틈새를 잘 닦아줍니다. 따뜻하게 입어도 오밤중에는 춥습니다! 이렇게 더러운 거 보면 암울하지요? 벽에 붙은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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