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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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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할 때와 버릴 때의 이름, 거실장 서랍 1칸 정리

청소정리도전_ 73일차 시간이 많으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주어지니 아무 것도 안하고 싶더라고요. 오늘은 정말 숨만 쉬면서 놀고 싶었는데 그래도 정리 청소 도전 100일을 결심했기에 뭐라도 하나 버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거실 서랍장을 열었답니다. 거실 서랍장에는 총 4개의 서랍이 있는데 그중 세번째 서랍장을 열었습니다. 정리 순서는 랜덤입니다. 꺼낸 후 빈 서랍은 청소를 먼저 하고 다시 정리할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합니다. 버릴 것이 훨씬 많은 것은 충격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가 미련을 버렸다는 증거겠지요. 가지고 있어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아주 늦게 깨달았고, 오랜 시간 쓰지도 않으면서 정리와 방치를 반복했던 상황을 오늘 종료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승리!!! 바구니는 어딘가 다른 장소로 보내고 꽉 차 있던 서랍이 텅텅 빌 정도로 버릴 게 많아 그동안 수납할 곳이 없었던 줄넘기, 헬스용품 등을 추가로 넣어두는 걸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빈자리가... 멈춘지 오래된 시계. 허리띠에 찰 것 같이 생긴 희한한 시계도 있었습니다. 안 쓰니까 다 버리는 걸로. 커튼 집게랑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 전화기까지 비디오 플레이어가 없기에 비디오 테잎은 버리는 걸로... 이 외에도 버릴 게 참 많더라고요. 분명히 집에 들일 때는 전화기, 시계, 온도조절기와 같이 물건의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버릴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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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소파 밑 서랍장, 이불 수납 침구 정리

청소정리도전_ 72일차 저희집에는 장롱이 없습니다. 딸방에 붙박이장이 하나 있는데 옷으로 가득 차서 이불을 수납할 장소가 없어, 침대를 수납 겸용으로 맞췄답니다. 소파도 마찬가지고요. 오늘은 거실에 있는 수납소파의 서랍 1칸인 이불, 이불커버, 베개커버, 매트리스 커버 등과 같은 침구류가 들어있는 서랍장 정리입니다. 소파 밑 서랍장 왼쪽이 침구류, 오른쪽이 수면잠옷이나 내복을 넣어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리를 하면서 물건의 위치를 변동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소파 밑 침구류 넣는 곳에는 욕실매트, 스카프, 행주 등 천으로 된 것들이 주로 있었습니다. 정리의 기준이 하나도 없다보니 그저 보이는대로 감추기에만 급급해서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침구와 관련된 매트리스 커버, 베개커버, 이불, 쿠션커버 등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먼저 모두 비운 후 깨끗하게 먼지를 청소해줍니다. 왼쪽부터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쿠션커버, 이불커버 등을 넣다보니 차곡차곡 공간이 비게 되더라고요. 이런 침구류 수납할 때는 빼서 쓰기 쉽게 옷처럼 접어서 위에서 봐도 찾기 쉽도록 작게 접어서 꼼꼼하게 수납하는 게 중요해요. 창고에 있던 요와, 여름 이불을 가져와서 더 꽉차게 수납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창고에 이불을 둔다는 것은 다소 찝찝하니깐요. 참고로 저희집 소파 서랍은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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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기분, 창고정리 여섯번째

청소정리도전_ 71일차 창고정리, 벌써 여섯번째입니다. 정리청소 백일도전 30일 정도 남았고요.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은 파란색 수납바구니에 담긴 기억 안나는 물건, 정리합니다. 창고는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모든 걸 정리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저에게 그런 시간이 허용되지 않으니 하나하나 버리고 정리하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천천히 정리를 하니 우리집에 어떤 물건이 있었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연두색 수납바구니에는 유화용품들이 있었습니다. 까먹고 있었어요.ㅜㅜ 이렇게 깨져있으니 버려야 합니다. 여기에 미술용품을 담아서 다녔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조금밖에 쓰지 않은 유화 물감들. 빠렛트, 유화물감만 남기고 다 버리는 것이었어요. 이것은 쓰레기. 다음 연두색 바구니에는 라푼젤과 동전지갑이 있었습니다. 귀엽네요. 이건 누구 주면 좋을 듯. 자동차 번호판은 왜 안버리고 있었는지. 남편에게 물어보니 바로 버리라고... 화분 심을 때 사용했던 숯도 있더라고요. 이건 바베큐용으로 시댁에 보내려고요. 이 외에 고무호스, 비닐, 화분받침 등... 버릴 것 모아보니 10kg은 넘는듯. 정말 대박이네요. 지금까지 정리를 해본 결과, 버리는 게 50%인 것 같습니다. 물건을 뺀 이 자리는 요고야 뿌려서 닦았어요. 역시나 실크벽지 부분은 누런 곰팡이가 생기고 있더군요. 뿌려서 닦아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여기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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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했던 창고정리: 용기를 내면 바뀐다!

청소정리도전_ 70일차 처음을 생각하면 양반이 된 우리집 창고. 벌써 다섯번째 정리이건만 정리할게 아직 많네요. 오늘은 이렇게 화살표 부분 중 마루바닥에 있는 것부터 정리해보았어요. 오늘도 역시 늦게 들어와 조금이라도 정리하려는 마음으로 졸음을 참고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 수납 바구니 위에 종이박스,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까먹은... 아기 어렸을 때 무지막지하게 비싸게 주고 샀던 테디베어와 미국에서 직구한 00인형의 팔, 자가용 청소용품과 커튼 등... 별의별 것들이 다 섞여있는 두개의 박스. 4분의 3 정도가 버리는 것이더라고요.ㅜㅜ 한번도 안쓴 차량 사고시 증거보존 페인트와 카메라... 요즘 누가 필름카메라를 쓰겠습니까. 버리는 걸로...ㅜㅜ 인라인 무릎보호대, 청소용품. 다 버리는 걸로... 보관할 것은 몇개 안됩니다. 김서림 방지제 같은 것은 욕실에서 쓰려고요. 아... 그리고 발리 은세공마을에서 샀던 브로치가 세상에... 여기에 버려져 있었다는... 이 보석함도 너무 까매서 치약으로 한쪽을 닦아보니 반짝반짝 닦이더라고요. 이것도 은이었던 것 같은데... 이 팔찌도 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은값이 얼마나 하려나... 어쨌거나 그래도 은인데... ㅋ 아마도 이사때 한꺼번에 정리하려고 했다면 은인줄도 모르고 전부 다 갖다 버렸을 것 같아요. 발 디딜 틈 없던 창고의 물건이 줄어들어 설 자리가 생겼다. 이렇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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