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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가족들과 거주 중
경험/노하우 공유
용인 브런치 카페 묵리 459 시간이 된다면... 비 오는 날 평일 사람이 적을 때 방문하면 참 좋겠다 싶은 곳 @햇살그린비 용인 카페 묵리 459 이웃님의 포스팅에서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이 들어 체크를 해두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나는 날에는 집 밖으로 나서기가 싫더군요. 그냥 집에서 암것도 안 하고 싶어라~ 그렇게 기억에서도 점점 이름도 가물가물 잊히고 있다가 오랜만에 지인들과의 모임이 잡히고 용인으로 이사 간 지인을 위해 장소 추천으로 기억 저편으로 밀려났던 용인카페인 이곳을 추천했죠. 추천하려고 보니 이곳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다시 이웃님의 블로그를 찾아가 이름을 찾아냈다지요. 아~주 멀지는 않지만 거리가 가깝지는 않은 이곳 함께 가는 이들과 수다와 함께 하니 체감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게 느껴졌네요. 그런데 카페로 들어서는 입구에 표시를 하나 더 해주시면 좋을 듯해요. 길가에 있는 큰 표지판을 보고 주차장으로 들어섰는데 이곳에 카페 주차장이 맞는 건가??? 농원 매장 위에 묵리 459만 눈에 들어와서 그 뒤로 있는 성당 옆 건물인가 했었어요. 저 농장도 함께 운영하는 곳인가??? 네비 보고 제대로 찾아온 것 맞는데 여기가 아니고 하나 더 가서인가? 뛰어가 확인해 보니 그건 아닌 듯하고 어디야???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해 보아야겠다 하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더니 농장 우측 편으로 사진으로 본 적 있는 듯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