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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 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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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고 다니는 검정색 패딩 휘뚜루마뚜루 막 입고 다니는 옷인데 어느 날 밖에서 옷깃을 여밀려고 보니 옷깃에 하얗게 묻은 화장품이 보였어요. 순간 얼마나 부끄럽던지 ㅎㅎ 날이 좀 풀렸네 이러면서 지퍼도 안잠그고 막 열어재끼고 다녔는데 옷깃이 저랬지 뭐에요. 검정색 패딩이라 더 티났을텐데.. 그 이후로는 옷깃에 화장품 묻으면 간단하게 닦아내고 또 입고 그래요. 패딩은 자주 세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봄되서 옷장에 넣기 전에 한번 세탁하는데 간단하게 옷깃이라도 깨끗하게 닦아내고 입어야죠. 패딩 옷깃에 묻은 화장품 세척 팁 옷깃에 묻은 화장품은 패딩 전체 세탁을 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요. 이 부분은 먼저 1차 세탁을 해야하는데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이 묻었으니 클렌징폼을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패딩 전체 세탁을 하는게 아니고 옷깃 부분만 닦아내는거라서 물에 직접적으로 닿게 하지 않았어요. 물을 살짝 적신 화장솜에 클렌징폼을 아주 소량만 묻힌 다음 화장품이 묻은 옷깃 부분에 톡톡톡 두들기면서 닦아주세요 그 다음 물을 적신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클렌징폼을 닦아내는거에요. 여기서도 문지르면서 하는게 아니고 톡톡톡 두들기면서 닦아내줍니다. 화장솜으로도 그렇고 문질러서 닦아내면 패딩에 솜에서 나온 털들이 묻어서 지저분해 지기 때문에 톡톡 두들기는게 중요해요. 깨끗하게 지워졌지요? 클렌징폼 대신에 클렌징워터를 ...
#한만두서포터즈로 제품만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어제 금요일이라 남편도 일찍 퇴근하는데 저녁으로 뭐할까 하다가 남편이 좋아하는 왕만두전골을 저녁 메인으로 준비했는데 남편도 아이도 너무 잘 먹었어요. 마침 냉동실에 명절에 먹고 남은 전도 있었고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들도 꽤 있어서 진짜 맛있는 한만두 왕만두 2종과 함께 만든 왕만두전골 레시피 소개할께요 :) 한만두 왕만두 2종과 함께한 왕만두전골레시피 오늘 왕만두전골에 넣을 만두는 한만두 왕만두 2종 쫄깃한 육즙 왕만두와 꽉찬속 김치 왕만두! 쫄깃한 육즙 왕만두는 국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1:1 비율로 담아 감칠맛의 육즙 가득한 왕만두이고 꽉찬속 김치 왕만두는 국내산 배추와 무를 깍둑 썰어 아삭한 식감과 개운함이 가득 한만두 왕만두 2종은 타피오카 전분을 활요한 특제만두피로 더욱 쫄깃하고 오래 끓여도 퍼지지 않아서 전골용 만두로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 한만두 밀키트 레시피에 함께 들어있는 한만두 양지고기와 대파 슬라이스도 함께했어요. 한만두 양지고기는 100% 국내산 프리미엄 양지로 육향이 좋고 고명으로 사용하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삶고 찢어낸 양지로 가공되어 있어서 살짝 해동해서 바로 사용하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한만두 슬라이스 대파는 100% 국내산 대파로 세척 후 먹기 좋게 슬라이스 되어 냉동된 제품이라서 찌개,볶음요리 등등 다양...
매일매일 사용하는 주방 수전 하루에도 몇번씩 물을 틀고 설거지를 하고 재료를 손질하고 세척 하고 물 마를 날이 없는 주방 수전이죠. 특히 수전 헤드는 매일 물줄기를 쏟아내니 물때와 멀어질래야 멀어질수가 없어요. 저도 처음 살림 시작했을 때는 이 수전 헤드까지 청소를 해야한다는걸 정말 알지도 못하고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 날 우연히 수전 헤드를 들어서 보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까맣고 미끌미끌한 물때가 어마어마 했어요. 내가 이걸로 우리 가족들 입에 들어가는 과일을 세척하고 식기를 설거지했다니...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 수전 청소를 해요. 식초를 활용한 주방 수전 헤드 청소 주방 수전 헤드를 이렇게 쭈욱 빼보면 헤드 밑 부분 물 나오는 곳과 호스가 연결 된 부분에 물때가 정말 많아요. 깊은 컵 식초 비닐 고무줄 일주일에 한번만 이렇게 청소해보세요. 수전 헤드 소독도 되고 물때 제거도 되고! 정말 간단하니까 지금부터 잘 봐주세요 ^^ 깊은 컵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계량컵을 사용했어요. 비커 안에 비닐을 씌워주고 물을 가득 담은 후 식초도 적당량 부어주세요. 저는 식초를 종이컵 4/1 정도 넣었어요. 수전 헤드가 푹 잠길 정도의 물이 필요해요. 헤드를 쑥 집어 넣고 고무줄로 꽁꽁 묶어서 수전이 움직이지 않게 30분간 담가 놓으면 되요. 정말 쉽죠? 30분 정도 방치한 뒤 수전 헤드를 꺼내보면 찌든때가 싹 ...
서랍정리를 하다보면 쓰지 않고 모아두었던 생활 용품들이 많이 나와요. 욕실장에서 안쓰고 있는 도자기 칫솔 꽂이 두개랑 예전에 한움큼 사놓고 보관해놓던 고리집게 그리고 쓰다 남은 충격보호스티커 이거 그냥 두면 뭐해요. 잘 활용해서 사용해야죠 ^^ 도자기 칫솔 꽂이 한때 이거 유행했었죠~ 저도 이거 사서 잘 사용하다가 칫솔살균기 들이면서 욕실장에 넣어두었어요. 저는 도자기 칫솔꽂이 이렇게 활용해요. 요리하다가 젓가락 두기 애매할때 있잖아요. 옆에 도자기 칫솔꽂이 두고 여기에 젓가락 쏙 넣어두면 바닥에 음식물 묻지 않아 좋더라구요. 자그마해서 자리 차지도 하지 않고 모양도 동글동글 귀여워요. 이렇게도 사용해요. 메모할일 있어서 펜 찾으면 왜 꼭 없어요? 칫솔꽂이에 꽂아두고 사용하면 필요할때 찾으러 다닐 필요 없어요. 건조한 겨울에 수시로 바르는 립밤도 여기에 쏘옥 꽂아 놓으면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충격보호스티커 에어프라이어를 오븐형으로 사용하는데 도어를 열고 내려놓는 순간 쿵! 처음엔 별 생각없이 그냥 열었는데 자꾸 그러니 기스가 나더라구요. 작고 동그란 충격보호스티커를 도어가 닿는 부분에 붙여놓아보세요. 말랑말랑한 충격보호스티커 덕분에 도어 열어 내려놓아도 쿵 소리 날 염려 없다구요. ^^ 수세미랙 자꾸 떨어지는거 저희집만 그러나요? 세제 펌핑하다가 흐르고 물도 튀고 그러다보니 미끌미끌하니까 수세미랙이 개수대로 쿵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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