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MANG & Terre.D (아로망&떼르디) 페이스 다이어트 키트 (FM괄사&카밍오일 30ml) 피부 탄력 관리와 순환을 위한 꾸준한 노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눈붓기나 얼굴의 부종이 고민이라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하죠. 얼굴 붓기는 인상을 바꾸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니까요 부종이 없는 편인데 나이가 먹으니 체질이 바뀌어서 눈붓기빼는법과 괄사마사지기에 관심이 가서 모닝 괄사마사지로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AROMANG & Terre.D 페이스 다이어트 키트의 FM괄사와 카밍오일 30ml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 제품은 홈 에스테틱을 실현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아이템이었습니다. 1. 디자인과 그립감, 사용 편리함 FM괄사는 굴곡진 바디 라인에 딱 맞게 설계되어 있어 얼굴 라인에 자연스럽게 밀착됩니다. 특히, 독보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그립감 덕분에 사용 중 손목에 부담이 전혀 없었고, 오래 사용해도 불편함 없이 마사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디자인 덕분에 얼굴의 부종이나 눈붓기가 심한 부위에 정확히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 천연 백토와 가마에서 3번 구운 도자기 괄사의 장점 이 FM괄사는 천연 백토를 1230℃ 가마에서 3번 구운 국내 생산 도자기 괄사라는 점에서 신뢰감이 생기더라구요. 도자기의 재질감 덕분에 ...

요즘 재택근무도 많고, 카페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저도 태블릿을 메인으로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블루투스 키보드에 관심이 갔어요. 그런데 무조건 휴대성이 좋다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키감이 별로면 타이핑할 때 너무 불편하고, 디자인이 투박하면 책상 위 분위기도 망치고요. 그러다가 발견한 게 바로 엑토 커브드 블루투스 키보드 B603! 솔직히 처음에는 디자인이 예뻐서 샀어요. 근데 써보니까 키감까지 너무 좋은 거 있죠? 키보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업무할 때 기분이 한층 좋아졌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해본 엑토 커브드 블루투스 키보드 B603의 장점을 가득 담아서 리뷰해볼게요 💡 디자인부터 남다른 키보드 엑토 키보드 하면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유명한데, 이 제품은 디자인도 확실히 신경 쓴 느낌이었어요. 곡선형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 단순히 예쁜 걸 넘어서 손목 부담을 줄여주는 기능적인 요소도 있더라고요. 평평한 키보드보다 훨씬 편해서 오랫동안 타이핑해도 손이 덜 피곤해요. 색상도 너무 예뻐요! 저는 화이트 모델을 사용 중인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라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는 일이 없어요. 특히 태블릿이랑 같이 두면 감성이 확 올라가는 느낌? 일할 맛 나더라고요.ㅎㅎ 게다가 키 배열도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오타가 적어요. 특히 숫자 키와 기능 키가 너무 작거나 배치가 어색한 키보드는 ...

어린이집 방학 동안 아이들과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둘째 딸 아이와는 꼭 딸기농장을 가고 싶더라구요 ! 딸기귀신이기도 하고, 너무 아기때 데려가서 5살이 된 지금 데려가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이번 여행은 아이들 때문에 기획했는데, 가고 나서 정말 대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설, 서비스, 체험 모두 최고였고,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멀리 가는 수고가 전혀 아깝지 않았답니다. 위치 & 첫인상 포천 딸기힐링팜은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아무래도 저희가 서울 끝이다보니 흑흑 ㅠ 가까운 남양주 딸기농장들을 다 포기하고 갈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포천딸기힐링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전영로 1554 포천딸기힐링팜 사실 그동안 서울 근교 딸기농장은 많이 다녀봤지만, 이곳은 그동안 경험한 딸기농장들 중에서 역대급 시설과 서비스였어요 . 주차장부터 시작해서 들어서자마자 딸기농장의 느낌이 확~ 다르더라구요. 곳곳에 청결하고 정돈된 모습이 눈에 띄었고, 아이들도 분위기만으로 이미 흥분해서 뛰어다니기 시작했어요. 우드캐빈에서의 편안한 휴식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예약한 우드캐빈으로 이동했어요. 딸기농장이라고 해서 딱딱한 체험만 할 줄 알았는데, 이곳은 정말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우드캐빈은 마치 작은 별장처럼 아늑하고 깔끔했어요 .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

겨울방학이 드디어 끝나네요 ! 방학동안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본 책이 있어요 9살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 줬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2: 세조 편 – 뒤바뀐 왕관』! 여행가면서도 들고 갈 정도로 아이가 재미있게 본 책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흔한 역사 만화책이겠거니 했는데, 웬걸? 아이가 책을 받자마자 눈이 반짝반짝! 하루도 안 돼서 다 읽어버리고는 "엄마, 세조가 원래 이렇게 왕이 된 거였어요?" 하면서 질문 폭탄을 쏟아냈어요. 이 책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아이가 스스로 읽고, 즐겁게 배우면서도 역사적 사실에 대한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만든다는 점이에요. 단순한 학습 만화가 아니라, 이야기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게 하는 흡입력이 대단하더라고요. 9살 아들은 원래도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읽을 줄은 몰랐어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가 제일 흥미로워했던 부분은 바로 "세조가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이었어요. 평소에는 그냥 "단종이 쫓겨나고 세조가 왕이 됐어"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세조가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를 생생하게 접하니 완전히 다르게 다가왔다고 해요. "엄마, 세조가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근데 왜 이렇게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어했대요?"라면서 선악의 개념이 아닌, 역사 속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세조는 이러이러했다"라고 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