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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와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로 활동중인 시크한까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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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옥이다 보니까 겨울철만 되면 심각한 결로현상때문에 두 개의 베란다 관리하느라 손이 바쁘지 않을 수 없는 거 있죠. 리사이클링_재활용 소재로 간단하게 도어쿠션 만들기 이번엔 간단하게 리사이클링 해서 만든 도어쿠션을 소개해 봅니다. 도어스토퍼가 설치되어 있으면 굳이 필요치 않은데 며칠 전 현관문에 설치된 도어클로저를 제거했거든요. 제거한 이유는 도어스토퍼가 바르게 설치되지 않아서 현관문 개폐가 불안정해서 였는데요, 그렇게 시일이 지나다 보니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나사가 다 들고 일어난 거 있죠. 나사를 조여 봐야 헛도는 상태구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제거하게 되었는데 제거하면서 현관문 일부에 손바닥만한 크기의 구멍을 발견!!! 두둥... 거기에 드릴 구멍이 여기저기 숑숑 나 있는 상태더라구요. ㅠㅠ 아마도 전주인이 셀프로 도어스토퍼를 설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 환경때문에 재 설치하기엔 무리가 있어 제거하게 된 건데, 도어클로저가 없다보니 벽에 부딛힐 정도로 현관문이 확 열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때 충격으로 발생하는 소음..... 지쟈스.... 층간소음과 충격 방지 차원으로 도어쿠션을 만들게 된 거랍니다. 도어쿠션은 다이소에서 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활용할 수 있는 DIY소재들이 집에 있으니까 고민없이 리사이클링~ 제가 준비한 DIY 소재는 젤리박스 뚜껑같은 재활용 용기 뚜껑을 활...
이 추위가 언제쯤이나 풀릴지 말예요. 길어도 너무 긴 겨울! 스마일 수세미 너무 귀엽죠? 수세미는 자주 교체하는 게 좋다고 하잖아요. 전 거품 잘나는 스폰지 타입이면 디자인 구분없이 구매해왔는데 우연히 올웨이즈에서 예쁜 스마일 수세미를 접하게 되었어요. 스마일 이미지에 자수가 놓여져 있어서 더 예뻐 보이는 수세미예요. 웃고 있는 모습이 기분 좋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라 고민없이 바로 구매! 더욱 마음에 드는 부분이 호빵 수세미처럼 스폰지가 엄청 빵빵하게 적용된 타입이예요. 소량의 세제만 적용해도 거품 아주 잘 날 거 같은 그런 느낌.ㅎㅎ 그런데 문제는 너무 예뻐서 여태 사용하질 못하고 있다는 거? 그래서 사용감이 어떤지 평가를 못하겠네요.ㅎㅎ #내돈내산 #수세미 #스마일수세미 #올웨이즈
" 인테리어소품 같은 쓰레기봉투 수납통만들기 "안녕하세요.가출했다 4일만에 돌아온 까미때문에 요즘 온 신경이 까미한테로 쏠려 있는 시크한까미입니다.ㅎ방묘문도 설치했고 돌아온지 1주일 정도 됐는데도 너무나 충격이 컷는지 눈에만 안 보이면 불안해서 여기저기 찾기 바빠요.ㅎ가출한 4일동안 애가 타서 고양이 탐정까지 불렀던 거 있죠.ㅎ오늘은 재활용리폼 내용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쓸모가 있어 보이는 지관통으로 쓰레기봉투를 담아 두는 수납통을 만들었습니다.집꾸미는 것이 관심사라 이번에도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 가능하게끔 예쁘게 완성하는 것에 치중을 했어요. 이번에도 가지고 있던 DIY재료들로 만들어서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만드는 시간이 넉넉하게 한 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되었기 때문에 시간적 부담도 없고 노동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죠.이것 저것 쓰고 남은 자투리들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고 심지어 와인병에 꽂힌 코르크마개는 길에서 줏어왔습니다.ㅎ까미 찾으러 나갔다가 득탬한 거죠.ㅎ전에도 페인트통으로 이와 거의 비슷하게 만든 북유럽소품 기억나실 거에요.볼 때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같은 소재를 적용해 만들게 되었는데 전에 만든것과 차별점을 둔다면 바로 손잡이가 달려 있다는 거죠.재활용 소재로 사용한 통은 레모나가 들어 있는 종이재질의 지관통입니다.원래는 뚜껑도 있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열고 닫기가 힘든 타입이에요.그래서 뚜껑은 제외하...
" 구멍나고 녹이난 스텐휴지통 셀프페인팅으로 새것처럼 "안녕하세요.간간이 불어주는 봄바람이 여름같은 낮 더위를 식혀 주다가도 밤시간대로 접어들면 초겨울같은 쌀쌀함이 전해지는 요즘이죠.밤과 낮의 기온차가 극과 극이라 얇게 입었다가 두툼하게 입었다가 하루에 한 번은 꼭 옷을 갈아 입어야 하는 일상이 번거롭게 느껴집니다.ㅎ욕실겸 화장실에서 사용하던 스텐 재질의 휴지통이 도장 상태지만 녹이나고 구멍까지 뚫리는 현상이 생긴 거 보면 습기를 이기기엔 많이 버거웠었나 봅니다.그런 모습을 접하고 나니 아무래도 PP소재를 사용하는 게 낫겠다 싶어 교체를 하긴 했는데 상태가 열악해진 쓰레기통이지만 쉽사리 버리질 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녹이난 부분은 셀프페인팅을 하고 구멍난 부분은 수리를 해서 재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보시다시피 결론적으로 새 휴지통처럼 보기 좋은 모습을 찾았습니다.용량도 크고 디자인이 예뻐서 폐기 시키는 게 저에겐 쉽지 않은 결정이었거든요. 그런데 애초부터 불량제품을 받은터라 사용감은 편하지 않았어요.페달 휴지통이라 페달을 밟으면 뚜껑이 열리는 방식인데 포장 비닐을 뜯고 보니 뚜껑이 3분의 2정도밖에 열리지 않는 미운오리였죠.반품이 귀찮아 작년까지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 사용 장소가 욕실도 겸한 곳이라 점점 상태가 나빠지더니 갈수록 미운털이 박히길래 더 미워지기 전에 쓰임새 있도록 리폼을 해 예전의 예쁜 모습으로 변신시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