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TEM VIDAL SASSOON ⓒ 글, 사진 달콩이 얼굴은 머리빨이라는 말이 있듯 외출할 때면 메이크업만큼이나 헤어에 신경을 썼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9개월 아기를 키우다 보니 머리를 감고 말리는 시간도 부족해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채로 방치하거나 그대로 잠들기 일쑤였어요. 그러다 보니 부드러웠던 머리결이 건조하고 푸석해지니 덩달아 머리에 볼륨감도 없어 축 쳐져 있는 모습이 보기가 싫더라고요. 특히나 전 저녁에 머리를 감는 편인데 젖은 머리 그대로 잠들면 비듬, 가려움 등의 두피 문제와 모발이 손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빠르게 머리를 말려줄 수 있는 드라이기 추천 받아 요즘은 매일 보송하게 건조는 물론 스타일링까지 하는 중이라 후기 올려볼게요. 초강력 바람으로 스피디하게 비달사순 헤어드라이기 VSD1271WK 이왕이면 집에서 뿐만 아니라 저희집 같은 경우는 여행도 자주 다니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챙기기에도 유용한 제품을 알아보다 선택한 이번에 출시된 비달사순 스마트에어 드라이기에요. 구성품부터 살펴보면 스마트에어 드라이기 본체, 와이드 노즐, 스타일링 노즐 이렇게 딱 필요한 것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게다가 디자인도 예뻤는데 진주빛 펄감이 돋보이는 고급진 화이트 색상이라 취향저격 당했답니다:) 본체같은 경우 T자형 구조로 손에 쥐었을 때 무게감이 분산되는 느낌이라 손목에 부담이 없는데다가 실제로 무게...

LIFE ITEM 3M SUPER GRIP NO CUT3 ⓒ 글, 사진 달콩이 최근 들어 아기 방을 인테리어하는 중이라 크고 작은 셀프 시공을 할 일이 많은데요. 가구 같은 경우는 맨손으로 조립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서리나 나사같이 뾰족한 부분에 쉽게 긁히고 다치기 일쑤더라고요. 그래서 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자상방지장갑 추천받았어요. 바로 3M 슈퍼그립 200 노컷 장갑인데요. 절단방지 기능이 있는 EN388 장갑이에요. EN388이란 기계적인 위험에 대한 보호 장갑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한 유럽 표준 개발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3M 슈퍼그립 200 노컷은 국제 기준에 따른 안정성을 인증받은 자상방지장갑으로 특히, 2016년 최신 개정된 EN388 버전을 인증 완료해 시중에 파는 EN388 장갑대비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날카로운 칼날을 사용하거나 절단, 베임 사고의 위험이 있는 환경의 현장 종사자 분들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집에서 가구 조립, 셀프 인테리어 등을 자주 하다 보니 안전하게 작업하기 위해 들이게 되었어요. 사이즈는 손의 크기에 따라 S/ M/ L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 남편은 M 사이즈를 착용하니 손에 딱 맞았아 착용감이 편하더라고요. 보시다시피 손바닥면에는 내절단성이 뛰어난 특수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섬유가 적용이 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솔직히 정말 베여도 뚫리지 ...

- 본 포스팅은 일렉트로룩스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LIFE ITEM ELECTROLUX ⓒ 글, 사진 달콩이 저희집은 9개월된 아기랑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가정이라 집안일 중 청소에 진심이에요. 아무래도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 하루라도 청소를 소홀히 하면 티가 나더라고요. 더구나 아기가 기기 시작하면서 온 집을 돌아다니는 통에 구석에 쌓인 먼지까지 더 세심하게 관리를 해야겠구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로봇청소기로 한번, 오후 타임에는 무선청소기로 청소중인데요. 사실 육아를 하다보면 집안일 할 시간이 없는데 이번에 들인 무선청소기는 제가 가장 귀찮아하는 자동먼지비움 기능이 장착이 되어 있는건 물론 흡입력까지 뛰어나 여러모로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에요. 그래서 저의 청소 루틴과 함께 소개해볼게요.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800 EFP81835S 성능도 중요하지만 집꾸미기 좋아하는 저에겐 저희집과 어울리는 디자인도 중요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일렉트룩스 얼티밋홈 800 무선청소기에요. 보시다시피 깔끔한 화이트컬러의 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은 어디에 둬도 감성 가득하더라고요. 게다가 2001년 세계 최초 로봇청소기 트릴로바이트를 만든 스웨덴 헤리티지 브랜드라는 점도 신뢰감이 들었답니다. 구성품부터 살펴보면 본체와 클린스테이션, LED 파워 롤러 노즐, LED 파워 강모 노즐, LED 파워프로 플러스 ...

FOOD ITEM CUP RAMEN ⓒ 글, 사진 달콩이 요즘 엄마 껌딱지 9개월 아기를 육아하는 중인데 세상에 마상에 아기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거 였나 실감중이에요. 그래서 육퇴를 하면 스트레스를 풀려고 남편과 함께 먹을 야식으로 자극적이고 매운 맛을 찾아 즐기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는 출출해서 집 앞 편의점에 들렸다가 예전부터 한 번 먹어봐야지 했던 장인라면 맵싸한맛이 컵라면으로 나온걸 발견! 이런 편의점 신상은 한번은 먹어봐야하지 않겠냐며 궁금한 마음에 요거 하나랑 남편이 평소에 좋아하는 신라면 더레드를 사들고 왔답니다. 참고로 저는 평소에 청양고추도 생으로 먹을 정도로 핫한 매운 맛을 좋아하는 1인이라 두종류가 제 입맛에 어땠는지 세세하게 맛 비교하며 시식을 해봤어요. 장인라면 맵싸한맛 vs 신라면 더레드 일단 패키지부터 살펴보면 두가지 모두 강렬한 레드빛 용기로 척보기에도 ‘나 엄청 맵다!’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용기를 보면 장인라면은 넓고 납작한 사이즈, 더레드는 좁고 길쭉한 차이가 있었어요.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장인라면 맵싸한맛 2,800원, 신라면더레드 1,800원이었어요. 본격적으로 먹어보기 전 칼로리도 따져봤는데 더레드는 117g에 520kcal 맵싸한맛은 중량 126g, 495kcal로 좀 더 양은 많은데 칼로리는 낮았어요. 그치만 큰 차이는 없어보였습니다. 컵라면 안을 열었더니 더레드의 경우 분말형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