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업체로부터 숙박권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라이프 인플루언서, 판다씨입니다. 저희 딸이 얼마 전부터 캠핑을 가고 싶다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장비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캠핑은 무리다 싶어, 글램핑 하기 좋은 곳을 물색하기 시작했답니다. 럭셔리 비토섬 제이글램핑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거북길 468-116 제이글램핑 다행히 부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인기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바로 사천 비토섬 글램핑이었고요. 그중에서도 제이글램핑이 눈에 띄게 평이 좋아서 이곳으로 택해 날짜를 잡았답니다. 제이글램핑 선택의 이유는 몇 가지 있었어요. 1. 예쁜 오션뷰 2. 겨울까지 운영하는 온수풀 3. 깔끔한 시설, 몸만 가면 되는 바비큐 이 셋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다, 따로 요금 없이 숙소 예약만 하면 전부 다 이용할 수 있었거든요. 마음껏 채소와 양념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까지 있으니 몸만 덜렁 가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예약을 늦가을 쯤 했었기 때문에 뷰가 좋은 곳을 물어보았고요. C-18 텐트로 배정을 받아 1박을 했답니다! 저희는 부산에서 출발했는데, 길이 어렵지 않았고 글램핑장도 딱 바닷길에 붙어있어서 편했어요. 주차장도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반려동물과 같이 묵을 수 있는 A,B 사이트는 도로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었고요. 저희는 C사이트로 동반 불가한 곳에 배정을 받았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가...

지니 TV 키즈랜드 큐레이터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꼬마 수박이와 행복한 육아 중인 라이프 인플루언서, 판다씨입니다. 저희 딸이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는 지니 TV 키즈랜드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소개드린 소피텔 영어 놀이터나, 더현대 스콜라스틱 원어민 수업 등이 다 키즈랜드에서 진행한 것들이랍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함께 그린 책2>에 각별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작년에 진행했던 <함께 그린 책:너의 모든 순간>에 참여한 57인 중 한명이기도 하거든요. 2023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엮어 내었던 <함께 그린 책:너의 모든 순간>은, 7가지 육아의 감정을 주제로 엮어낸 어린이 동화책이랍니다. 키즈랜드를 이용하는 가족들에게 사연을 받고, 아이가 그린 그림과 글씨를 넣어 완성한 책이죠. 저도 '판다씨'라는 제 닉네임으로 참여하였는데요.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제 감정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었답니다. 2024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기도 해서, 내가 어린이 동화책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니! 하고 뿌듯한 마음도 있었고요. 출간 시기에 맞춰 육아 주제로 북토크도 열렸는데요. 따뜻한 색감의 원화로 전해지는 그 순간의 감정이 공감대를 형성하더라고요. 제게는 참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기도 했답니다. 함께 그린 책2 프로젝트는 내 친구 상...

제품만을 제공받아 실제로 사용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행복한 육아 즐거운 살림, 라이프 인플루언서 판다씨입니다. 요새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온 집안이 건조하죠. 저희 집도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뻑뻑할 정도라, 황급히 가습기를 장만해 가동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지금은 넉넉한 대용량 가습기를 들여 건조함이 많이 해결되었는데요. 가습기를 새로 들여야겠다 생각하니 어떤 종류를 택해야 될지 결정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각각의 특징을 찾아서 우리 집에 맞는 걸 찾는다고 고심을 좀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습기 종류와 특징 및 비교 포스팅을 한번 써보도록 할게요. 제가 택한 가열식 가습기 추천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 가습기 종류와 각각의 특징 비교 대표적인 종류는 초음파, 기화식, 가열식이죠. 셋의 작동 원리와 특징을 각각 비교해 볼게요. 초음파식은 미세한 진동을 이용해서 물을 분사하는 방식이에요. 전기를 덜먹고 덜 시끄럽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다만 담아 놓은 물을 그대로 분사만 하기 때문에, 물때 등의 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답니다. 기화식은 필터가 물을 흡수하게끔 하고, 이를 증발시키는 방법으로 작동한답니다. 전력이 덜 들어가고 주변부 온도를 낮춰 주는 장점이 있는데요.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되고, 가습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가열식 가습기 종류는 물을 끓이는 방식인데요. 수증기...

행복한 육아 즐거운 살림, 라이프 인플루언서 판다씨입니다. 저는 패브릭 소재 가구들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패브릭쇼파도 2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친구나 가족들이 참 깔끔하게 쓴다고 말할 정도로 깨끗한 상태를 유지 중이랍니다. 오늘은 제가 활용하는 패브릭소파 세탁, 관리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패브릭쇼파 청소,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기 돌리기 천 소재는 관리가 어렵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냥 하루의 청소 루틴에 소파 관리를 끼워 넣으면 크게 세탁할 일이 없답니다. 1~2주에 한번은 청소기로 먼지를 떨어주는 게 좋은데요. 제 경우 이삼일에 한번은 돌려주고, 2주일에 한번은 침구청소기를 쓴답니다 UV 버튼까지 눌러서 전체적으로 밀고 나면 속이 시원해요. 먼지는 천 소재의 큰 적인데요. 기본적으로 먼지 솔 하나를 준비해 두고 청소용으로 쓰면 편합니다. 생각날 때 쓱쓱 털어주면 깔끔하답니다. 얼룩이 생겼다면 빨리 처리! 패브릭쇼파 청소가 필요한 순간은 음식물을 쏟았을 때죠. 음료나 과자 등으로 얼룩이 생겼다면 바로 처리를 해야 된답니다. 만약 습기가 있는 얼룩이라면 수건이나 키친타월로 꾹 눌러서 흡수를 시켜줘요. 물티슈는 쓰지 않습니다. 문질러서 닦으면 그대로 번져서 섬유에 다 배거든요. 착색이 생기면 아무리 깔끔하게 관리해도 칙칙해 보인답니다. 중성세제를 풀 물을 행주에 찍어서 꾹꾹 누르는 식으로 얼룩을 없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