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아 초등학생 반찬 레시피입니다 :) 올해의 목표 = 건강하게 만들어먹(이)기 를 실천하는 중이에요. 물론!! 건강식이라기보단 인스턴트 줄이기의 차원이죠 간장닭다리살조림 간장닭갈비 오늘의 메뉴에요. 컬리에서 닭다리살 1kg (500g X2)를 만 칠천원쯤에 사놓고, 어떻게 먹을까 하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간장닭갈비를 해봤어요. 5살 8살, 유아 초등학생 모두 맛있게 먹은 닭고기 반찬 성공 레시피입니다!! 1. 닭고기 씻고 준비 2. 양념장 만들기 - 간장, 맛술, 설탕, 올리고당, 다진마늘, 굴소스 3. 파, 양파 준비 4. 팬에 기름 살짝 둘러 달구고 닭껍질 아래로 가게 익히다가 5. 좀 익으면 뒤집어서 좀 더 익히기 6. 숭덩숭덩 자르고 야채와 양념장 넣고 7. 계속계속 익히기 닭고기는 잡내 잡으려면 우유에 15분 정도 담가두지만 저는 그냥 물로 씻어주었어요. 심지어 바로 못먹어서 냉장 사서 냉동보관했다가 하루 해동하고 사용한…. 다음부턴 그냥 냉동 살까요? ㅠㅠ 포스팅할줄 모르고 양념장 이미 만들었어요 ㅋ 양념장은 사실 엄청난 계량보다는 들어가는 재료만 인지하고 있으면 돼요. 간장, 굴소스, 설탕, 올리고당으로 단짠 내고 맛술로 농도+잡내제거 하고 다진마늘, 없으면 안되죠. 대충 짠맛 : 단맛내는거 1:1 느낌으로 해주고 조금씩 맛보면서 맞춰주면 됩니당!! 맛술:간장도 약 1:1 느낌! 저 스텐 팬 샀어요! 넓은 그...

*본 포스팅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품만을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우리북스 우리과학 실험을 해봤어요! 이번엔 어떤 내용들로 어린이들의 사고력, 호기심을 향상시켰을지, 바로 볼게요^^ 언제나 준비물 탐색에 열정적인 첫째에요. 우리북스 우리과학을 약 두달간 하면서 확실히 처음과는 달리 차분하게 집중하며 한 단계씩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첫 번째 실험은 지시약 실험이에요. 지난번 세트에도 들어있었는데, 이번에는 양배추지시약이었답니다. 산성과 염기성으로 대표되는 식초와 주방세제를 넣고 양배추 지시약을 넣어주면, 이렇게 산성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걸 볼 수 있죠~ 지시약에 따라 다른 색깔이 나는데 지난번 실험이라 기억이 안나는 듯도.. ㅎㅎ 산성 염기성은 화학에서 중요한 개념이라 이렇게 반복적으로 가볍게 다뤄주면 나중에 뭔가 익숙한 느낌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다음은 포화도 실험이에요. 포화용액이 재료로 오기 때문에 편리했어요~ 한 쪽에는 일반 물, 다른 쪽에는 포화용액을 넣고 양쪽에 소금을 동일한 양 넣어줍니다. 열심히 열심히 저어서 녹여주면 오른쪽 포화용액에서는 더이상 소금이 녹지않는다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었어요. 왜 더이상 녹지 않는건지 생각하고 이야기해보다 갑자기 호기심이 생긴 첫째. 얘네를 섞어보면 어떨까?! 과학실험을 하며 새로운 호기심이 생기고, 그것을 바로 실천...

* 본 포스팅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품만을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오매불망 기다렸던 놀이하며 학습하는 과학, 우리북스 우리과학 실험입니다. 간단한 키트를 받아 집에서 손쉽게 해볼 수 있는 놀이학습인데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더 좋아해주어 뿌듯한 요즘입니다. 전반적인 구성, 전자책, 실험 일지 사용 등은 블로그 내 “우리북스-우리과학” 카테고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엄마와 함께하는 예비초등 어린이과학실험 놀이로 재밌게 * 본 포스팅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 m.blog.naver.com 그럼, 여섯번째 과학실험 시작할게요! 기체 만들기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여 기체를 발생시키는 실험. 저는 아이들에게 전자책을 보고, 실험영상까지 쭉 보게한 후 스스로 실험해보도록 하는데요. 내용은 물론 저도 사전에 숙지하는게 맞는데 가끔은 그냥 설거지 잠깐 하고 있을 때도 있거든요. 이번 실험은 제가 아이에게 설명을 들었네요^^;; 뭐하는 거야? 물어보니 기체를 만든대! 하며 벌써 소다를 페트병에 넣고 있어요. 물론 5살 둘째는 옆에서 하고싶어 죽습니다. 하지만 언니가 내어주지 않죠ㅠㅠ 얼마나 재밌어보이겠어요.. 둘째의 표정과 태도도 하나의 관전포인트랍니다 ㅋㅋ 소다에 식초를 넣은 후 스티로폼 공으로 입구를 막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