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일본 여행지, 오사카! 이번에는 일본 오사카 여행, 맛집 쇼핑 추천을 준비해 봤는데요. 그럼 어떠한 곳들이 있는지 하나씩 확인해 볼까요?
1. 난바파크스
- 난바파크스는 오사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제공함.
- 난바파크스에는 스투시, 꼼데, 프랑프랑 등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음.
- 프랑프랑은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아기자기한 주방용품을 판매함.
- 6층과 7층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카페가 있음.
- 고베 모토마치도리아는 6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므라이스와 도리아를 주 메뉴로 함.
- 벤키는 2층에 위치한 젤라또 가게로, 다양한 초콜릿을 판매함.
2. 치보 오코노미야끼
- 도톤보리에 위치한 오사카 치보 오코노미야끼는 일본 철판요리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등을 제공
- 영업시간은 11:00 - 22:00이며, 에비스 다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 웨이팅은 필수지만, 200석 규모의 매장으로 줄이 금방 줄어듬
- 웨이팅 동안 QR코드를 통해 메뉴를 확인 가능
- 인기 메뉴는 소바면이 들어간 2위 메뉴
- 바 테이블에서는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음
- 주문한 메뉴는 믹스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로 돼지고기, 새우, 오징어, 소바면이 들어감
- 오코노미야끼는 마요네즈와 가쓰오부시를 듬뿍 올려줌
- 가격은 2,180엔으로 다소 높음
3. 카와후쿠 본점
-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카와후쿠 본점은 수제 우동 맛집
-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5분, 도톤보리에서 도보 10분 거리
- 영업시간은 11:30 - 22:30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14:30 - 18:00
- 구글 평점은 4.3점이며, 한국어 메뉴판 제공
-무스비, 이나리 등 우동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 존재
- 아츠카케 우동과 무스비&이나리 주문, 가격은 735엔
- 수제 우동의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이 특징
- 한국 돈 7,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식사 가능
- 5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노포 맛집으로 맛있는 한 끼 제공
4. 슈하리
- 오사카성 근처에 위치한 슈하리는 메밀소바 전문점
-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 영업시간은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은 14:30 - 17:30
- 구글 평점은 4.1로 높은 편
- 식당 내부는 중앙에 긴 테이블과 여러 개의 테이블, 안쪽 공간으로 구성
- 자리에 앉으면 물티슈와 차를 제공하며, 테이블에는 간장, 소금, 시치미가 세팅
-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생와사비와 파도 제공
- Ten-kake Soba와 Tempura Soba를 주문, 각각 온소바와 자루소바에 튀김이 곁들어져 나옴
- 둘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Tempura Soba를 더 추천
5. 우동보우
- 오사카 우메다에 위치한 우동보우를 방문함.
- 우동보우는 쫄깃한 면발, 깊은 맛의 국물, 바삭한 튀김을 제공함.
- 위치는 우메다역에서 도보 15분, 오사카역 앞 제3빌딩 B2층에 있음.
- 영업시간은 토, 일 11:00 - 15:00, 수, 목, 금 11:00 - 15:00/17:30 - 20:00, 월, 화 휴무임.
- 구글 평점은 4.2로 높음.
- 메뉴는 한국어 메뉴판이 있으며, 추가적인 메뉴는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함.
- 주문한 메뉴는 1번과 2번 메뉴로, 각각 새우튀김, 어묵튀김, 깻잎튀김, 반숙계란이 올라간 냉우동과 각종 튀김이 들어간 온우동임.
- 테이블에는 시치미가 세팅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우동에 넣어 먹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