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 입 구 대구는 입이 커서 붙은 이름이란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비린내가 적은 데다 담백하고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겨울 제철 생선인데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엔 역시 얼큰한 국물 요리가 그만이라 생대구탕 끓이는법 들고 왔어요. 액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한 맑은 국물 요리인 지리탕이 있고요.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고춧가루 다대기를 넣어 얼큰한 매운탕이 있어요. 이번엔 매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대구 매운탕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맛있게 생선 매운탕 끓이는법의 포인트는 무엇보다 싱싱한 생선을 사용하는 것이고요. 쓴맛이나 비린 맛이 나지 않도록 깔끔하게 손질하는 것이에요. 생강술로 생선살의 질감을 쫀쫀하게 잡아주고 멸치 다시 육수를 진하게 내주면 맹물을 사용하는 것보다 깊은 맛이 확실히 다르답니다. 고춧가루를 불린 매운탕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사용해 국물 맛이 깔끔한 대구 요리 시작할게요.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멸치 다시 육수 1.5L + 500ml 대구 2마리(약 1kg) 생강술 3T 꽃게 다리 한 컵 무 300g 콩나물 300g 두부 200g 대파 1대 홍고추 2개 미나리 한 줌 국간장 2T 새우젓 국물 1T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5T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육수 만들기 먼저 멸치 다시 육수를 진하게 우려냅니다. 대구 손질하기 재래시장에 갔더니 큰 것들은 다 ...
바닥에는 크래커를 깔고 크림치즈와 사워크림을 곁들여 구워내 진한 맛이 특징인 뉴욕 치즈 케이크 좋아하시나요. 뉴욕에서 유행하여 도시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번에 연말 선물로 카톡으로 받은 조선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인 조선 델리 뉴욕 치즈 케이크를 맛보았어요. 딸내미가 지금까지 먹어본 치즈케잌 중 젤 맛있다고 해서 소개 드립니다. 엊그제 엄마가 만들어 준 건 무엇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꾸덕꾸덕하고 맛있어요. 상큼 새콤한 맛이 묵직함을 살짝 가라앉히지만 질리지 않게 해주는 수준이라 그 맛이 또 색다르고 매력 있더라고요. 호텔 케잌이라 네임밸류가 있다 보니 이름부터 고급지게 느껴진 데다 맛까지 좋아 저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물로 다른 분께 보내드려야겠다 생각 들더라고요. 받으니 기분 좋았거든요. 냉동된 상태로 스티로폼 상자에 짱짱하게 포장되어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와서 놀랐답니다. 진하고 맛있다는 크래프트 크림치즈가 57.18%나 들어 있네요. 총 650g에 2,520kcal.. 조각으로 나눠 조금씩 나눠 먹어야겠어요. 조선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냉동 보관이라 유통기한도 6개월 이상으로 긴 편이에요. 냉장 해동 시 박스째로 3시간, 상온 해동 시 1시간 걸리는데요. 반 정도 해동된 상태로 시원하게 먹어도 맛이 괜찮더라고요. 이미 냉동된 바 있으니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한꺼번에 다 못 드시면 다 해동되기...
이 글은 샘표를 통해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맛있는 죽 찾았어요!! 달지 않은 샘표 밸런스죽 맛에 반했어요. 연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짓날은 팥을 고아 죽을 쑤어 먹는 전통이 있지요. 팥을 삶고 새알심을 만들어 넣으면 악귀를 쫓아낸다는 의미도 있지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꼭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 사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집집마다 그 과정을 거쳐 직접 끓여 먹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간편한 동지 팥죽 레시피 찾고 계신다면 올해는 직접 만든 것처럼 맛이 좋은 설탕 무첨가 저당 샘표 밸런스죽 드셔보셔요. 만들 시간이 없을 때는 전문점에 미리 예약하곤 하는데요.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저당 샘표 밸런스죽의 맛에 반해버렸어요. 집에서 만든 것처럼 통팥과 찹쌀이 살아 있어 한 입 먹는 순간 저 사실 좀 놀랐답니다. 팥죽부터 호박죽까지 제가 즐겨 만들어 먹곤 하는 죽 종류인데 집에서 만든 것처럼 진한맛이 나는 거예요. 아침 식사로 내놓았더니 가족들도 남김없이 싹싹 먹을 정도여서 건강한 아침식사메뉴로도 손색없는 간편식이랍니다. 샘표 밸러스죽 동지 찹쌀통팥죽은 팥앙금이 아닌 질 좋은 통팥으로 두 번 삶아 우려내 진한 맛이 일품이고요. 신선한 국내산 찹쌀을 듬뿍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그만이에요. 75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샘표의 맛은 이미 알고 있는데요. 영양학자와 쉐프들이 공동 ...
대파 육개장 끓이는법 숙주 고사리 버섯 무를 맛있게 넣은 소고기 육개장 황금 레시피 가족들이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일 때나 손님맞이 메뉴로 즐겨 만드는 국물 요리 들고 왔어요. 소고기에 야채 종류를 다양하게 넣고 얼큰하게 양념해 끓인 대파 육개장 끓이는법 이에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한 그릇씩 먹으면 가족들 보양식이 되도록 육개장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평소 때 간단 버전으로 소고기를 잘게 썰어 볶아서 끓이곤 했는데요. 이번엔 육개장 고기를 통 양지로 준비해 푹 고아 찢고 야채들도 한번 데쳐내 양념해서 재웠더니 깊은 맛이 다르더라고요. 풍미를 살려주는 고사리 시원한 맛과 감칠맛을 내주는 무와 숙주 은은한 단맛을 내는 대파 식감과 진한 국물 맛을 내주는 버섯까지 재료들의 어우러짐이 딱 좋아요. 고기를 결 반대로 자르면 부드러운데 반해 결 방향으로 찢어서 사용하면 질길 수 있는데요. 푹 삶아서 찢으면 오히려 육즙이 유지되고 식감이 더 다채롭게 느껴진달까요. 텁텁하지 않은 맑은 국물에 깊고 진한 맛이 좋아 먹고 나면 기운 나는 탕 느낌의 국 요리, 식감과 먹을거리가 풍부한 숙주 고사리 소고기 육개장 황금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양지 350g 물 3L + 1L 생강 1톨 다시마 조각 7개 무 300g 소금 1 작은 술 청양고추 2개 고사리 150g 숙주 300g 대파 3대 표고버섯 3개 느...
요즘 달달한 육즙과 상큼한 향까지 겸비한 딸기가 제철을 맞아 디저트로 먹으면 입안이 행복해지는데요. 연말 간단한 홈파티 음식으로 또는 크리스마스 딸기 디저트 만들기로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 소개할게요. 딱 세 가지 재료만 들어가는 데다 과정도 쉽고 재료들끼리 맛의 어우러짐이 좋아요. 무엇보다 자르기만 해도 과일의 단면이 드러나 비주얼이 저절로 예쁘게 나오니 크리스마스 홈파티 음식으로 곁들이기 그만이에요. 고소한 크림치즈와 부드러운 우유 식빵, 달콤 상큼한 딸기를 돌돌 말기만 하면 완성되는데요. 자극적인 감칠맛은 없지만 사르르 녹을 듯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 아이들 먹이기도 좋고 어른들 와인 안주로도 괜찮은 맛이랍니다. 초간단 디저트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예쁘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더라고요. 중간 크기의 과일 사용하기 뾰족한 부분은 잘라내기 부드러운 우유 식빵 사용하기라고 할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좋은 간단한 디저트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딸기 6개 식빵 2개 크림치즈 2T 재료 준비 주재료 6개는 물에 잠시 담갔다 세척 후 꼭지를 떼서 준비합니다. 우유 식빵과 크림치즈를 준비합니다. 식빵 밀대로 밀기 식빵의 테두리는 모두 잘라줍니다. 밀대로 얇게 밀어주는데요 우유 식빵을 사용했더니 잘 밀어지고 부드러운 식감도 좋더라고요. 크림치즈 바르기 크림치즈 한 큰 술을 전체적으로 넓게 펴 발라...
명란은 명태의 알로 짭조름한 감칠맛과 포슬포슬 좋아 다양한 메뉴에 즐겨 활용하는데요.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백 명란젓 요리 맛있게 먹는법 소개할게요. 일반 젓갈과 달리 백명란젓은 소금물에만 절여 단맛도 있을 뿐만 아니라 덜 짜서 요리하기가 수월하니 참고하셔요. 싱싱한 명란 요리로 첫 번째로 즐기는 메뉴가 명란 무침이에요. 명란젓 무침 양념 레시피로 대파나 쪽파 참기름 통깨 고춧가루 정도만 넣고 무치니 10분 컷이면 만들 수 있답니다. 따끈한 밥에 그대로 올려 먹어도 맛있고요, 덮밥, 김밥, 계란말이 등의 속재료로 활용하면 다른 재료가 필요 없을 만큼 존재감 있는 감칠맛이 좋아요. 갓 사들여온 명란젓 먹는법으로 냉동하기 전에 만들어 먹기 좋은 레시피이니 얼리기 전에 활용해 보셔요. 싱싱할 경우 얼린 후 해동해서 생무침해도 상관없지만 얼렸다 녹이면 굽거나 쪄 먹는 메뉴가 더 좋더라고요. 달걀 반숙 하나 올려 참기름 추가해 비빔밥 만들어 김에 싸 먹으면 요건 꿀맛 중에 꿀맛이고 질리지도 않는 맛이에요. 간단하지만 맛있어 한 번 맛보면 계속 만들게 되는 명란 젓갈 요리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명란젓 3개 (120g) 마늘 1/2T 대파 흰 대 다진 것 1T 다진 쪽파 2T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2T 참기름 3T + 통깨 1T 재료 손질 젓갈은 3개 준비했어요. 반으로 갈라 ...
생일날뿐만 아니라 평소 때도 즐겨 만드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들고 왔어요. 올해는 딸과 남편 생일이 하루 차이라 한 번 끓였지만 미역국 재료에 두 배의 정성을 들인다는 느낌으로 맛나게 끓여보았어요. 겨울날 생일 상차림에 따끈한 국물이 맛있으면 일단 맘까지 푸근해지는 기분이잖아요. 먼저 미역국 고기와 육수가 포인트인데요. 기름이 적당히 들어간 질 좋은 한우 양지가 구수한 맛을 내주고요. 진한 멸치 다시 육수를 전날 미리 준비해두었다 사용하면 당일날 요리하기도 편하고 잘 우러나 맛도 좋아요. 감칠맛을 더해줄 국간장과 멸치 액젓으로 간을 해주면 입에 착착 붙는 생일 미역국 황금 레시피가 완성되어요. 미역국 끓이는 법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바로 주재료의 양에 있어요. 물에 담가두면 많이 불어난다는 생각에 양을 적게 쓰면 깊은 맛이 덜할 수 있어요. 끓으면서 재료에서 우러나오는 맛이 상당하므로 어느 정도의 양은 불려 볶아서 끓여주면 맛내기가 더 수월하답니다. 다른 메뉴가 많아도 생일 상차림에 빠지면 섭섭해지는 국물 요리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미역 50g 굵은소금 1T 소고기 양지 300g 육수 2L(코인 육수나 쌀뜨물로 대신해도 됩니다) 참기름 2T 국간장 3T + 멸치 액젓 1T 미역 불리기 미역 50g은 찬물에 20분 정도 불려줍니다. 굵은소금 1 큰 술도 같이 넣어 주는데요. 불리는 ...
사계절 내내 부재료를 바꿔가며 만들어 먹는 한그릇 요리 들고 왔어요. 별미 중에 별미인 국수 메뉴인데요. 시원한 육수에 다양한 야채와 면 넣고 끓여 매운 양념장 더해 먹는 멸치 칼국수 끓이는법이에요. 바지락 등 해물류는 넣지 않았지만 멸치 다시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 시원한 맛을 내었고요. 겨울에 달고 맛있는 배추를 넉넉히 넣어 은은한 단맛과 풍성한 식감을 맛볼 수 있어요. 쫄깃쫄깃한 면발이 먹고 싶어 약간의 정성을 들여 직접 손칼국수면 만들기 했더니 맛으로 그 값을 제대로 하더라고요. 고추장과 된장을 국물에 직접 풀어 만든 것과 다른 맛을 볼 수 있는데요. 따로 만든 칼국수 양념장에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국물과 면에 맵고 칼칼한 맛을 깔끔하게 배이게 했어요. 직접 밀어 칼국수면 만드는법부터 칼국수 매운 양념장 레시피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재료(3~4인분)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중력분 밀가루 400g 당근 물 200ml (당근 100g + 물 200ml) 식용유 2T 소금 1.5t 멸치 육수 2.5L 알배추 1/2 쪽 대파 1대 애호박 1/2개 느타리버섯 200g (양념장)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국간장 4T 고춧가루 1T 마늘 4알 참기름 1T 빻은깨 1T 당근 물 만들기 당근 200g에 물 200ml 붓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줍니다. 거름망에 넣어 꼬옥 짜서 맑은 물만 걸러냅니다. 거름...
"케익이 이렇게 쉽게 만들어지다니.." 저처럼 처음이신 분이라면 생크림 대신 그릭요거트 활용한 에어프라이어 바스크 치즈 케이크 레시피 활용해 보셔요 크림치즈의 풍미와 담백함을 같이 즐기기 좋은 노 밀가루 노 설탕 노 오븐 수제 케이크랍니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 에어프라이어 버전~ 남편 생일 케이크 만들기로 활용해 보았어요. 겉면이 제대로 새까매지는 비주얼부터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까지 사실 기대 이상의 맛이었어요. 시판하는 맛과 비교하면 깊고 진한 맛은 부족하다 느끼실 수 있는데요. 그릭요거트가 넉넉하게 들어가 남편은 오히려 담백한 맛이 부담 없어 좋다고 하더라고요. 비교적 간단한 케이크 만드는 법이지만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로도 활용하면 좋은 몇 가지 포인트 소개할게요. 크림치즈와 계란은 상온에서 1시간 뒀다 사용하기 에어프라이어 200도 25분 굽기 하루 정도 냉장실에서 숙성시켜 풍미 살리기라고 할 수 있어요. 높은 온도로 바짝 구워 스모키향과 고소한 향이 맛있게 어우러지는 크림치즈 케이크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한 통 190g 그릭요거트 200g 달걀 3개 알룰로스 6T 소금 1/2t 전분 가루 1T 가득 딸기 슈가 파우더 반죽 만들기 크림치즈 1 통과 그릭요거트 200g 준비합니다. 달걀 3개는 풀어줍니다. 크림치즈와 달걀은 1시간 전에 미리 냉장실에서...
한국인의 식탁이라면 하루에 적어도 한 끼 정도는 국 종류가 올라올 정도로 국물이 있는 메뉴를 즐기시지요. 다양한 요리에서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하는 깊은맛 내는 멸치 다시마 육수 만드는법 들고 왔어요. 진한 멸치 육수 내는법의 포인트는 주재료인 국물 멸치의 비린 맛을 제거하는 전처리와 무, 양파, 대파 등의 야채를 넉넉하게 넣어주는 것이에요. 은빛 비늘이 깔끔한 퀄리티 좋은 멸치를 고르고 내장을 빼낸 뒤 머리 부분과 몸통 부분을 따로 구분하고요. 기름 없는 팬에 볶아내는 손질 과정을 거치면 잡내는 날아가고 구수한 맛이 좋은 육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다시 멸치 손질법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기본 재료에 몇 가지 야채를 넣어주면 은은한 단맛을 내주고요. 요리하고 모아 놓은 황태 머리나 국물용 디포리를 더하면 더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어요. 국 요리뿐만 아니라 조림, 떡국 등 다양한 메뉴에서 맛내기 역할 톡톡해 해내는 멸치 육수 내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볶은 국물 멸치 한 줌 가득 볶은 멸치 머리 한 줌(30 마리 정도) 황태 머리 2개 디포리 큰 것 4 마리 손바닥만 한 다시마 두 조각 무 300g 대파 2대 양파 1개 볶은 멸치 한 줌 가득 머리 부분도 볶은 걸로 한 줌 같이 준비합니다. 신선한 멸치 머리는 볶았을 경우 그냥 먹어봐도 단맛이 좋으니 내장 깔끔하게 제거하...
고슬고슬하면서 쫀득쫀득한 생일 팥밥 만들기 들고 왔어요. 가족들 생일이면 미역국과 함께 생일 메뉴로 빠지지 않는 게 찰밥인데요. 이번엔 딸내미 생일밥으로 팥과 함께 잡곡들을 섞어 영양 가득한 영양 찰밥 만들기 했어요. 찹쌀로 밥을 짓다 보니 물양을 일반쌀처럼 하면 밥이 아닌 떡이 되기 쉬운데요. 질지 않고 고슬고슬 쫀득한 생일 찰밥 하는 법의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찹쌀을 물에 불리지 않기와 일반 쌀보다 물의 양을 적게 넣어 밥 짓기 탱글 하게 팥 삶기예요. 이것만 지키면 처음 만드시더라도 생일밥 맛있게 지을 수 있을 거예요. 팥과 찹쌀만 넣어도 좋지만 알밤이나 잡곡, 콩류를 더하면 밥만 먹어도 구수한데다 다양한 식감을 맛볼 수 있어요. 전기밥솥이나 압력밥솥을 이용하니 밥물양만 조절하면 세상 맛있는 영양 찰밥 만들기 완성이에요.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찹쌀 500ml 잡곡 + 서리태 200ml 팥 삶은 것 200ml 소금 1t(팥 삶을 때) 밥물 700ml 소금 1.5t 설탕 1.5t 찹쌀 500ml 잡곡과 서리태 더해 200ml 삶을 팥을 준비합니다. 잡곡 불리기 먼저 잡곡부터 세척 후 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냄비 팥 삶기 삶는법 세척한 팥은 먼저 애벌 삶기 하는데요. 물을 넉넉하게 잠기게 붓고 소금 1 작은 술을 넣은 후 뚜껑 열고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3분 뒤 불을 끄고 체에 밭쳐 세척합니...
한동안 안 먹으면 꼭 먹고 싶어지는 메뉴가 있지요. 바로 김밥인데요. 이번엔 파 듬뿍 넣은 양념장을 속 재료로 한 이영자 김밥 만들기 소개할게요. 요고 요고 계속 손이 가서 밥을 많이 먹게 될 수 있으니 조금만 만드셔요^^ 양념장 만드는 시간 5분 마는 시간 5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꼬마김밥 레시피에요. 느긋하게 앉아 식사하기 힘든 아이들 등교 시간에 간단한 아침밥 메뉴로 그만이랍니다. 이나영 님의 어릴 적 추억의 맛을 떠올리며 즉석에서 이영자 님이 만든 초간단 김밥 레시피인데요. 사실 김에 밥 올리고 고소한 참기름과 빻은 깨 넣은 간장 양념장만 올려도 맛있잖아요. 거기다 알싸한 맛을 내는 쪽파와 매콤한 고춧가루까지 더해 꼬마김밥으로 말았더니 이건 별미 중의 별미더라고요. 저는 더 매콤하게 먹고 싶어 청양고추도 더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꼬마김밥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김 세 장 밥 1공기 가득 쪽파 200g(약 20줄기) 고춧가루 1T 진간장 4T 물 2T 알룰로스 1T 참기름 2T 빻은 깨 2T 청양고추 2개(취향껏) 밥이나 김 양에 비해 양념장이 많아 1/3 정도 남았으니 참고하셔요. 양념장 만들기 쪽파 200g과 청양고추 2개 준비합니다. 이영자 님은 고추는 넣지 않았는데 매콤하게 먹고 싶어 넣었으니 참고하셔요. 두 가지 재료는 모두 잘게 다져줍니다. 통깨 2 큰 ...
2024년은 블로그와 함께했다 할 정도로 정성들였던 한해였어요.이웃님들의 따뜻한 댓글과 검색으로 들어오셔서 제 레시피로 도움받았다는 댓글이 큰 힘이 되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이 글은 샘표를 통해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역시 1등 샘표 13년 숙성된 씨간장의 진한맛 샘표 진간장 골드로 바꾸니 음식의 맛이 고급스러워요 맛 좋은 음식이 있기 전에 정성 가득한 간장이 먼저라는 말이 떠오른 맛있는 진간장 골드 소개할게요. 깊고 진한맛을 내지만 강하거나 텁텁하지 않고 부드러운 깊이감까지 좋은 샘표 진간장 골드인데요. 무엇보다 염도가 낮으니 짜지 않아 요리하기도 편하답니다. 그 맛있음에는 네 가지 비결이 있어요. 첫째 샘표에서 가장 맛이 좋았던 2011년도의 13년 이상 숙성된 씨간장을 덧장으로 넣었어요. 깊고 진한 풍미가 어찌나 좋은지 음식 맛에서 그 귀함이 느껴진답니다. 둘째 건강한 효모와 유산균으로 천천히 제대로 4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가장 맛있는 간장 맛을 찾아내었는데요. 샘표는 끊임없이 연구해온 발효기술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효 전문 연구소도 설립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78년간 간장에서 1등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샘표만의 발효 기술로 담백하고 깔끔한 향과 다채로운 맛의 조화로움이 간장의 풍미를 다르게 만들어준달까요. 셋째 100% 자연 숙성한 저온숙성 방식이에요. 기온이 낮은 시기에 장을 담가야 맛있다는 것을 알고 옛 선조들은 늦겨울에 장을 담갔는데요. 진간장 골드는 그 지혜를 담아 낮은 온도에서 장을 담가 천천히 숙성하는 저온 숙성 방식을 활용했답니다. 넷째 깊은 맛을...
조림, 구이, 국 요리 등 냉장고 속에 쟁여두면 언제든 요긴하게 쓰이는 두부 요리 들고 왔어요. 알토란에서 소개된 이모카세 초간단 두부찌개 만들기인데요. 과정과 재료도 쉬운데 재료를 넣는 타이밍이 포인트인 레시피랍니다. 고추기름 내고 야채 넣고 볶은 뒤 물 넣고 끓이기 후 두부 넣고 간하면 끝나는 기본적인 과정이에요. 마지막에 이모카세님의 킥 바로 들기름이 있어요. 고소한 맛과 향이 스며들어 밥 없이도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적절히 섞어 감칠맛 좋은 고추기름을 만들고 청양고추를 넣은 얼큰 두부찌개 레시피인데요. 주재료의 부드러운 질감과 들기름의 구수한 향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아 밥반찬으로 그만이랍니다. 고기를 넣지 않아도 야채 육수와 양념이 쏘옥 배어 맛 좋은 얼큰 칼칼 두부찌개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두부 450g 물 500ml 식용유 2T 고춧가루 2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2T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코인 육수 1알 국간장 2/3T 소금 1/3t 들기름 1T 재료 준비 이모카세님은 도톰하게 깍둑썰기 했는데요. 저는 빙 둘러 담기 위해 약 1cm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다져줍니다. 쪽파는 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릴 거라 잘게 썰어주세요. 얼큰한 양념 만들기 식용유 2 큰 술을 두르고...
이 글은 폰타나를 통해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토마토 파스타 소스에 진심인 저는 시판되는 것 중 안 먹어본 게 없을 정도로 관심도 많고 좋아하는데요. 100프로 지중해산 토마토를 사용해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있어 쟁여 두고 먹는 폰타나 파스타 소스 소개 드릴게요. 시판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활용한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를 할 때 진한 맛을 보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더하곤 하는데요. 폰타나는 따로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체만으로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많고 많은 소스 중 제가 쟁여두고 먹는 이유가 있지요. 오일 두르고 마늘 정도만 추가해 볶고 소스와 면만 넣고 휘리릭 더해서 먹어도 나폴리 정통의 맛을 볼 수 있으니 저희 아이들은 저 없을 때 알아서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이번엔 좀 더 푸짐하게 먹고 싶어 생새우를 더한 간단 새우 파스타 만들기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식감 좋은 이탈리아 캄파니아 스파게티 면에 폰타나 뽀모도로 소스로 새우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었고요. 토마토 스파게티엔 역시 크림 리조또!! 끓는 물에 3분 만에 완성되는데 전복이 듬뿍 들어간 퀄리티에 또 반했답니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조량이 좋은 지중해(유럽) 산 토마토를 100% 사용한 폰타나 파스타 소스는 깊고 진한 풍미가 매력적이고요. 무엇보다 다른 시판 소스에서 경험하지 못한 산뜻하고 신선한 맛과 향이 느껴진달까요. 그대...
김장도 맛있고 생배추도 달달해서 요즘 주말이면 즐겨 활용하는 물없이 수육 삶는법 들고 왔어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 무수분 수육 삶기를 즐겨 하는데요. 고기 잡내 일도 없는 쌍화탕 돼지고기 통삼겹 수육 삶기 삶는 시간 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쌍화탕과 함께 된장, 소주, 마늘, 생강 등으로 잡내는 얼씬도 못하게 한 돼지 수육 맛있게 삶는법이에요. 양파와 무 대파에서 나오는 수분이 스며들어 기분 좋을 정도의 단맛과 풍미가 제대로랍니다. 맛있게 삼겹살 수육 삶는법의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껍질 있는 고기를 고르는 것이에요. 껍질이 물컹하거나 질기지 않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별미라 껍질 있는 부분만 골라 먹을 정도예요. 쌍화탕이 들어가지만 한약재 향은 나지 않고요. 잡내를 잡고 색감을 진하게 해줘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만들어준답니다. 김장 김치와도 알배기 배추와도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통삼겹 700g 양파 1개 대파 2대 무 250g 된장 1T 마늘 10알 생강 2톨 통후추 20알 소주 100ml 쌍화탕 1병 돼지고기 부위로 껍질이 있는 삼겹살 700g 준비했어요. 양파 1개와 무 250g은 0.5~1cm 두께로 썰어주고 대파 2대는 큼지막하게 생강은 슬라이스합니다. 마늘은 칼 옆으로 눌러 가볍게 으깨주었어요. 고기의 질감이 아무리 좋아도 잡내가 조금이라도 ...
지난주 친정 언니네 갔다 고구마랑 찰떡으로 어울렸던 동치미 맛있게 담그는 법 레시피 메모해 왔어요.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좋은 무를 먹기 좋게 썰어 먹기 편한 데다 국물까지 싹 마실 정도로 개운한 맛이 예술이랍니다. 재료 자체의 깔끔한 맛을 위해 육수에 설탕 등의 단맛을 넣지 않은 시원한 겨울 무동치미 만들기에요. 무 썰어서 절이기 마늘, 생강, 과일 등을 갈아 망에 걸러 자연스러운 단맛의 동치미 육수 만들기 사과, 배, 쪽파, 고추 넣기가 전부인 간단한 겨울 동치미 담그는 법이에요. 이번엔 언니가 알려준 재료 시원 칼칼한 맛을 내주는 삭힌 고추를 추가했답니다. 없다면 고추만 넣어주셔요. 통으로 넣는 정통 방식일 경우 한참 두고 드실 텐데요. 이렇게 먹기 좋게 썰어 무 물김치처럼 만들 경우 한 달 정도 드실 양만큼만 만들어야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겨울철 안 먹으면 손해인 물김치 겨울 동치미 담그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작은 무 3개(2.3KG) 천일염 3T (갈아야 할 재료) 사과 1/2개 배 1/2개 양파 1/2개 마늘 한주먹(40g) 생강 1 톨(20g) (그냥 넣을 재료) 사과 1/2개 배 1/2개 쪽파 한 줌(80g) 삭힌 고추(고추 장아찌) 6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찹쌀풀 (찹쌀 2T + 물 200ml) 물 3L 천일염 60g 무 절이기 무 세 개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겨울철 박스로 사다 두고 아이들 간식 만들어 주기 딱 좋은 고구마 요리 들고 왔어요. 달콤한 맛이 좋아 그냥 먹어도 좋은 찐고구마 요리에요. 삶거나 구워 그냥 먹을 때 먹다 보면 퍽퍽해서 김치나 동치미, 우유와 곁들여 드실텐데요. 신김치를 볶아 넣어 목이 막히는 느낌 전혀 없고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듬뿍 넣은 데다 버터로 구워 고소한 맛이 좋아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에요. 저희 아이들 어릴 때 간식으로 즐겨 만들어 주었던 고구마 치즈 버터구이 요리랍니다. 전자렌지에 쪄내 찹쌀가루를 더해 반죽을 만들고요. 볶은 김치와 모짜렐라만 넣어 녹인 버터에 구우면 되니 만드는 과정은 수월한데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별미 중에 별미랍니다.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김치 품은 간단한 고구마 간식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고구마 큰 거 1개(400g) 물 50ml 찹쌀가루 2T 신김치 종이컵 1 컵 참기름 1T 알룰로스 1T 모짜렐라 치즈 버터 20g 전자렌지 고구마 삶기 시간 으깨기 큰 걸로 한 개 준비해 껍질을 벗겨 빠르게 익을 수 있게 비교적 작게 잘라줍니다.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고 물 50ml를 부어줍니다. 뚜껑 덮어 전자렌지에 10분 돌려줍니다. 넣었던 물은 덜어내고 으깨줍니다. 찹쌀가루 2 큰 술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 재료 자체의 수분이 적어 퍽퍽할 경우 우유로 농도를 맞춰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