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치즈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의 메뉴에서 특유의 부드러움 식감으로 빛을 발하는데요. 그만큼 다양한 재료를 더해 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그 중에 하나 냉동 블루베리 크림치즈 만들기 들고 왔어요. 더운 날엔 쉽게 녹아 내릴 것 같아 선선해지면 만들어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던 레시피에요. 마침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세팩이나 들여와서 바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과일잼과도 어울리듯이 수분을 날린 과일을 더하니 듬뿍 발라도 질리지 않아 좋더라구요. 꾸덕꾸덕한 질감은 냉동 블루베리에 열을 가해 수분을 날리고 차갑게 식혀주는 게 포인트인데요. 블루베리와 크림치즈의 비율에 따라서도 질감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홈브런치에 활용하기 좋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요리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블루베리 150g (수분을 날린 후 70g)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100g 슈가파우더 1T 재료 준비 딱 세가지 재료가 전부에요~ 재료도 초간단이지만 과정도 세상 수월하답니다. 과일 수분 날리기 냉동 블루베리 150g은 프라이팬에서 볶아 수분을 날려줍니다. 처음엔 2분 정도는 중불로 두고 뒤적뒤적 해주면 금세 수분이 이렇게 나와요. 과즙이 탈 수 있으니 약불로 줄여줍니다. 볶던 주걱으로 살살 으깨줍니다. 수분은 날아가고 과즙은 응축되는 과정인데요. 잼 만들때도 다른 과일에 비해 빠르게 만들어지는 편이라 양도 적어서인지 ...
날씨가 쌀쌀해지니 뭔가 진하고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서 만들어 본 메뉴 소개할게요. 바로 류수영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만들기인데요. 밥에 쓱쓱 비벼 먹었더니 이게 뭐라고 힐링 되는 기분인 거 있지요. 재료 듬뿍 넣은 애호박 감자 두부 고추장찌개 레시피인데요. 힐링 되는 느낌이 들 만큼 깊고 진한 맛의 포인트 몇 가지가 있어요. 기름기 있는 고기 부위 사용해 마늘과 생강으로 잡내 잡기 새우젓으로 감칠맛 살리기 재료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주기 식초 1 큰 술로 맛을 살리기로 정리할 수 있어요. 류수영 고추장찌개 레시피에서는 재료를 넣고 푹 끓여주는데요. 부드럽게 익은 감자와 애호박도 맛있지만 간이 쏘옥 배인데다 아뜨아뜨 하며 먹는 두부가 별미 중에 별미더라고요. 20분간 푹 끓여준 보람이 있달까요. 다음번엔 두부를 더 넉넉하게 넣으려고요. 재료들의 어우러짐이 좋아 찐한 맛이 끝내주는 돼지고기 애호박 고추장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돼지고기 470g 식용유 한 바퀴 소금 두 꼬집 애호박 2/3개 감자 1개 두부 250g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다진 마늘 1T 간 생강 1T 고춧가루 2T 설탕 2T 진간장 2T 멸치 액젓 1T 새우젓 1T 고추장 2~4T (농도에 따라 조절) 물 1L 류수영 님 양념 비율은 고추장 : 설탕 : 간장 : 멸치액젓 : 새우젓 = 4 : 2 : 2 : 1 : 1인...
고구마 제철일 때 빠지지 않고 만들어 먹는 간식 메뉴가 있어요. 바로 달콤 바삭한 맛탕인데요. 기름에 튀겨 설탕 시럽 듬뿍 발라 얼음물에 넣었다 빼면 깨질 듯 바삭바삭한 빠스가 되는데요. 단맛이 강해 한두 개 먹다 보면 질리기도 하고 열량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마침 한 박스 선물로 들어와서 새로운 방법에 도전해 보았어요. 꿀 고구마 맛탕 기름 적은 레시피로 바삭 쫀득하게 만드는법인데요. 사실 따끈할 때 맛을 보니 기름 넉넉히 넣고 튀긴 것보다 바삭함이 차이 나게 약한 거예요. 그래서 기름이 더해진 꿀옷이 입혀졌으니 차갑게 굳혀보았지요. 어머나!! 오히려 적당히 바삭하면서 쫀쫀한 식감이 별미인 거 있지요. 맛탕의 식감은 즐길 수 있고요. 적은 양의 꿀을 넣어 단맛이 강하지 않고 달콤함이 부드럽달까요. 진한 단맛이 부담스럽다면 과정도 간단한 원팬 고구마맛탕 만들기 활용해 보셔요. 겉은 바삭 쫀득 속은 촉촉한 고구마맛탕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고구마 큰 거 1개(500g) 식용유 4T 꿀 2T 주재료 손질 깨끗하게 세척하고 껍질째 활용해도 되는데요. 유난히 거칠어 보여 대충 벗겨내주었어요. 도톰할 경우 반으로 잘라줍니다. 사실 맛탕은 단단한 밤고구마가 만들기 수월한데 껍질을 벗기고 봤더니 호박고구마네요. 구우면서 뒤집을 때 부서질까 조금 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기름과 고기가 적절히 섞여 있고 고소한 맛과 진한 고기 맛이 나는 냉동 차돌박이 요리 좋아하시나요. 얇디얇은 살코기이지만 부드럽다기보다는 적당히 거친 식감이 있어 오히려 재미있는 맛이고요. 지방 부분은 다른 부위와 달리 꼬들꼬들하고 쫀득한 맛이 나서 색다르게 맛있는 부위이지요. 얇은 고기라 익는 시간이 빨라 재료만 준비되면 5분 컷으로 완성되는 차돌박이 숙주나물볶음 레시피 소개할게요. 고소한 맛을 내주는 고기와 아삭아삭한 숙주의 만남으로 밥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 내놓아도 좋은 냉동 소고기 차돌박이 요리 만드는법이랍니다. 식구들이 여럿이 모여 양을 많이 한꺼번에 했더니 숙주의 숨이 가라앉는데 시간이 좀 걸려 물이 나왔는데요. 재료의 양을 적게 해 고기만 익으면 숙주 넣고 30초에서 40초 정도만 수분이 나오지 않게 볶아보셔요. 나물의 아삭아삭함과 꼬들꼬들한 고기의 식감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청양고추를 기본으로 건고추나 페페론치노로 매콤함을 더해도 좋고요.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마지막에 뿌려내도 어울린답니다. 퇴근 후 이자카야 안주 감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차돌박이 숙주볶음 만드는법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차돌박이 600g 식용유 1T 숙주나물 400g 양파 1/2개 대파 1대 마늘 8알 청양고추 2개 크러쉬드 레드페퍼 (소스) 진간장 2T 굴소스 1T 설탕 1/2T 개복숭아청 1T 생강술 2...
디저트에 진심이 조카들이 놀러와 서울 합정 카페 올더어글리쿠키 밤티라미수 쿠키 맛있는집 다녀왔어요. 밤티라미수와 두바이쿠키 먹으러 이미 딸내미는 다녀온 적이 있고 조카들도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라 합정역 카페 찾다 바로 결정하고 들어갔답니다. 올더어글리쿠키&트레몽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45 1, 2층 영업시간 12 : 00 ~ 20 : 00 라스트 오더 19 :30 주차할 곳은 따로 없어 주변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올더어글리 웨이팅은 평일 오픈런 했는데 없었고 2시간 머물렀는데 북적거리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니 참고하셔요. 서울 합정역 카페 올더어글리 오픈런 오픈런을 하고 싶어 11시 50분에 도착했어요. 우와~ 핑크빛 하우스가 감성적이고 아기자기한 인형의 집 같은 느낌이지요~ 쿠키 맛있는 집이라 알고 왔는데 외관부터 내부까지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좋아 다음에는 책 한 권 들고 혼자 커피 마시러 와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일찍 도착해서 아직 오픈전인데요. 저 빨간 리본 문이 열리면 어떤 분위기일까 기대되는 거 있지요. 12시 오픈 시간이 되자마자 캐럴송이 울리며 문이 열리는데 성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답니다. 들어서면 다양한 쿠키 종류가 이렇게 진열되어 있어요. 오픈런이라 디저트도 흐트러지지 않고 가득가득 채워져 있어 다 맛보고 싶더라고요. 1층 둘러보기 조카 말이 여기 사장님께서 르꼬르동 블루를 수료하셨다고 하니 맛이...
김장을 앞두고 맛있는 육수의 일등 공신인 국물용 멸치 준비했어요. 다시 멸치 손질 똥따기와 육수용 국물 멸치 보관법까지 자세히 소개할게요. 맛있는 국물을 만드는 것의 포인트는 반짝이는 은빛 비늘을 가진 퀄리티 좋은 멸치를 고르는 것이 첫번째이고요. 들여와서 바로 깔끔하게 손질하고 볶아 밀폐해서 보관하는 게 두번째에요. 국물용 멸치 손질은 몸통과 머리를 분리하고 똥따기를 하면 되는데요. 프라이팬에 볶아 수분을 날려 식힌 후 맛을 보면 그대로 술안주로 내놓아도 좋을 만큼 특유의 감칠맛과 단맛이 좋답니다. 육수용이라 크기가 크지만 그만큼 맛도 좋으니 볶음용으로 활용하면 오히려 깊은 맛은 더 좋더라고요. 육수용 멸치 똥따기 방법과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보관법 시작하겠습니다. 국물용 대멸치 고르는법 은은한 은빛이 나는 비늘은 벗겨지지 않아 깔끔한 게 신선하고요. 길이는 6~7cm 정도로 긴 편이에요. 신선하지만 내장 부분을 떼내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한 번 볶아서 수분을 날리면 비린 맛을 잡을 수 있고 국물을 냈을 때 더 구수하고 깔끔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어요. 국물용 멸치 손질법 먼저 머리 부분을 떼냅니다. 몸통을 반으로 나눠 내장을 빼냅니다. 요렇게 세 가지로 분리가 되는데요. 내장 부분만 버리고 몸통과 머리는 따로 담아주세요. 볶아서 비린내 날리기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따로 넣고 중약불로 타지 않게 잠시 볶아주세요. ...
코스트코 고기 종류 중 인기 많은 양념 소불고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소개할게요. 호주산과 한우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호주산은 여러 번 먹어 봤으니 맛을 비교해 보고 싶어 주저 없이 한우로 들고 왔답니다. 맛과 함께 두 가지 양념 소불고기 가격도 궁금하시지요.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가격이 부담스럽진 않더라고요. 제 입맛엔 한우가 짠맛과 단맛이 덜하고 맛도 더 좋다 느껴졌답니다. 이미 맛있게 양념이 되어 나오지만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코스트코 한우 소불고기 요리 초간단 레시피는 다양한 야채와 참기름에 있어요. 그중에서 대파는 듬뿍 넣어도 숨이 가라앉으면서 많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혹시 모를 고기의 잡내도 잡고 풍미를 살리는 역할을 하니 넉넉하게 넣어도 좋아요. 청양고추 역시 매운맛을 낸다기 보다 끝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느낌이랍니다. 몇 가지 야채를 추가해 더 맛있는 코스트코 한우 소불고기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코스트코 한우 불고기 600g 대파 1대 양파 1개 당근 5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부족한 간은 진간장이나 국간장으로 코스트코 소불고기 가격 비교 한우는 100g에 1,939원이고요. 호주산은 100g에 1,439원이니 참고하셔요. 한 팩에 약 2kg 분량이에요. 먹을 만큼 쓰고 나머지는 밀폐용기나 ...
부드러움을 넘어 크리미한 식감의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 들고 왔어요. 맛과 영양 다 잡은 음료로 포만감도 좋은 데다 재료와 과정도 간단해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인 과일 주스 만들기랍니다. 아보카도와 잘 어울리는 바나나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주고요. 두 가지 재료 모두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하나는 고소하고 부드럽고 또하나는 달콤해 맛도 찰떡궁합이에요. 아보카도 하나만으론 느끼할 수도 있는데 바나나의 단맛이 그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달까요. 바나나 아보카도 스무디의 맛을 한 층 살려줄 수 있는 포인트는 첫째 약간의 소금과 단맛 추가 둘째 과일 토핑 올리기 라고 할 수 있어요. 아보카도에 소금만 가볍게 뿌려 먹어도 고소한 맛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음료에도 더해보면 좀 더 입에 착 붙는 느낌이 든답니다. 단맛은 취향껏 더해주면 되고요. 과일 토핑을 더하면 좀 더 풍성한 식감으로 냉동 아보카도 요리 맛보실 수 있어요. 달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아보카도 1개 바나나 1개 ~2개 우유 150ml + 소금 두 꼬집 알룰로스 1T 블루베리(토핑용) 아보카도 해동 스무디로 만들 경우 약간의 해동이 필요해요. 시원하게 드시고 싶다면 꽁꽁 언 상태만 면할 정도로만 해동시키고 차가운 게 싫다면 물러지지 않을 정도로 해동...
가정집에서는 한 해 농사 같은 김장 시즌이 돌아왔어요. 저희집도 다음주 김장 할 예정이라 이번 주부터 재료 준비하느라 괜히 맘부터 분주하네요. 김장 준비 중 미리 해놓으면 좋은 한 가지 바로 마늘 까기이지요. 배추 양이 많아 까야 할 양이 꽤 되다 보니 마늘 쉽게 까는법은 필수로 알아두면 도움 되실 거예요. 물에 담갔다 슥슥 비벼 껍질을 벗기면 까기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손끝도 맵지 않아 일석이조랍니다. 무르지 않게 보관하는법은 저희 시어머님표로 꾸준히 활용해 왔고 그 방법이 좋더라고요. 김장 하기 직전에 까서 사용하면 좋지만 바쁘다 보니 보통 김장 하기 5일 ~ 일주일 전에 미리 해두는데요. 그 사이에 조금이라도 상할 수 있으니 저희 어머님께서 하셨던 방법은 꼭지 제거 안한 깐마늘 오래 보관법이에요. 상처가 조금이라도 난 건 따로 빼놓아야 하고 꼭지를 자르면 거기서 나오는 진액이나 수분 때문에 쉽게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손끝 따깝지 않게 빠르게 마늘 까는법과 꼭지 제거하지 않고 오래 보관 방법 시작하겠습니다. 마늘 쉽게 까는법 망에 넣어 그늘에 매달아 바싹 말린 걸로 준비합니다. 이대로 껍질을 벗기면 시간도 아프고 손끝도 금세 아려오지요. 먼저 줄기 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심지를 빼내고 한 일씩 분리해 줍니다. 이때 꼭지 부분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물에 약 30분 정도 담가줍니다. 오래 담그면 더 쉽게 껍질이 벗겨지겠지만 ...
빵만 있으면 집에 있는 다양한 속 재료를 활용해 언제든 쉽게 만들어 먹기 쉬운 메뉴가 바로 샌드위치 이지요. 만들기도 쉽고 포켓 모양이 멋스러운 코스트코 피타브레드 샌드위치 만들기 들고 왔어요. 피타브레드는 냉동실에 쟁여두면 에프에 구워 스프나 카레 등에 찍어 먹거나 다양한 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로 즐기기 좋더라고요. 햄 치즈에 야채만 넣어도 맛있지만 마침 냉동 새우가 있어 갈릭버터새우 샌드위치로 만들어 보았어요. 유난히 체다치즈와의 어울림이 좋았던 불향 나는 버터 갈릭 새우가 생각나 무쇠웍에 노릇하게 구웠더니 기대했던 그 맛이 나는 거 있지요. 간단한 재료로 만들었지만 스리랏차마요 샌드위치 소스도 한몫하고요. 구운 새우에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뿌려 매콤한 감칠맛까지 더해보았어요. 포켓형 피타브레드에 몇 가지 재료만 쏙쏙 집어넣어 간단하면서도 맛좋은 브런치 메뉴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새우 6마리 피타브레드 1개 후추 톡톡 다진 마늘 1T 버터 20g 크러쉬드 레드페퍼 톡톡 체다치즈 2장 상추 4장 마요네즈 1T 스리랏차소스 1/2T 레몬즙 1t 알룰로스 1T 빵 굽기 새로 들여온 코스트코 피타브레드 냉동실에 들어가기 전 폭신할 때 얼른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이미 구워져 나와 그냥 먹어도 좋을 만큼 색감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 돌려줍니다. 갓구워낸 빵으로 샌드위...
#제품협찬 본 포스팅은 농심 신라면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나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9월 말 신라면 툼바 컵라면을 먹고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농심 신라면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님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으로 새로 나오는 신라면 툼바 봉지면을 보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답니다. 4팩 16봉지나 받고 여러 번 먹어본 솔직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컵라면도 맛있게 먹었던 터라 신라면 투움바 봉지면은 무조건 맛이 좋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끓여보았는데요. 첫 번째 위 사진은 제 입맛에 베스트였을 때 찍은 컷이랍니다. 취향이 달라서인지 저랑 아들내미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더라고요. 맛있게 매콤한 투움바 파스타 라면 요리 만들기 촉촉하게 크리미한 스타일과 꾸덕꾸덕한 스타일 두 가지로 알려드릴게요. 짭조름한 맛은 줄이고 촉촉하게 크리미한 스타일 레시피의 포인트는요. 면을 삶고 남은 물의 양을 넉넉하게 남기기 스프와 소스를 넣고 살짝 볶듯 열을 가하기 대파를 곁들이기라고 할 수 있어요. 대파 살짝 넣은 게 끝 맛까지 깔끔하게 잡아줘 맛을 확 살려주더라고요. 요건 제 아들이 좋아했던 꾸덕꾸덕한 부드러움을 강조한 맛이에요. 이 레시피는 봉지에 나와 있는 조리법대로 만드는 방법이니 참고하셔요. 꾸덕꾸덕한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 방법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에도 대파는 기본으로 넣어보셔요~ 맛있게 매콤한 신라면의 매운맛과 부드러운 크리미함이...
포장마차에 서서 호호 불며 따끈한 꼬치 오뎅과 국물 먹는 모습이 딱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재료 자체에 맛이 가미가 되어 있으니 육수 내기도 쉬워 누구나 맛내기 수월한 간단 어묵탕 끓이는법 소개할게요. 마침 코스트코 삼진어묵 종합모듬 꼬치어묵이 눈에 들어와서 들고 왔답니다. 유부주머니도 들어 있고 물떡과 꼬불이가 모두 꼬치에 꽂아 있어 육수만 내면 되니 한 냄비 후다닥 끓여 냈는데요. 오뎅과 떡, 꼬치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코스트코 삼진어묵에는 국물 소스가 들어 있었지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오뎅탕 육수 레시피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꼬치 어묵탕은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을 먹기 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바로 무, 양파, 대파, 고추를 넣어 육수를 먼저 내주는 게 포인트에요. 그다음은 주재료만 넣어주고 간만 맞추면 되니 일사천리로 뚝딱 진행된답니다. 한 냄비 넉넉히 끓여 내면 오뎅, 물떡, 칼칼한 국물까지 푸짐한 꼬치 오뎅탕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물 1.3L 무 250g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삼진어묵 동봉된 육수 1개 (코인육수 1알 또는 멸치 맛이 약한 멸치다시육수로 대신하면 된다) 쯔유 1/2T 국간장 1/2T 어묵이나 물떡, 삶은 달걀 등 원하는 만큼 준비한다 (양이 많아질수록 육수의 양을 늘리면 된다) 부족한 간...
몽글몽글하게 달걀을 풀어 만든 계란 감자국 끓이는법 들고 왔어요. 아침 간단국 메뉴 고민되신다면 얼큰하고 맑은 감자 국요리 레시피 활용해 보셔요. 달걀 감자국 재료와 과정은 간단한 반면 깊은 맛은 살린 레시피랍니다. 깔끔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대파와 양파, 멸치 다시를 넣어 감칠맛 좋은 야채수를 만들어주고요. 약간의 참치 액젓과 국간장으로 깊은 맛을 내주었어요. 청양고추를 넣지 않으면 아기 감자국 끓이는법이 되니 참고하셔요. 부드러움 그 자체로 목넘김이 좋은 달걀물 푸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저는 국 속에 있는 달걀이 입에서 살살 녹을 만큼 부드러워야 제맛이더라고요. 맛과 영양 챙긴 아침 간단국 맑은 감자국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감자 1개 달걀 2개 물 1.2L 양파 1/2개 대파 흰 대 다시마 조각 5장 멸치 7마리(또는 코인 육수 1알) 대파 초록 부분 10cm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참치 액젓 1/2T 국간장 1T 소금(부족한 간) 육수 내기 양파 1/2개 대파 흰 대 다시마 조각 5개 코인 육수 1알(국물멸치 대신)을 준비합니다. 대파는 반으로 잘라 길게 자르고 양파는 4등분 해 잘라줍니다. 끓는 물 1.2L에 재료를 모두 넣고 약 1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5분 뒤 다시마는 건져내 주세요. 10분 뒤 양파와 대파도 건져내면 멸치 다시 야채육수 완성이에요. 재료...
진한 보라색의 색을 가진 가지는 몸에 좋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겨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데요. 속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데 겉은 튀김처럼 바삭바삭한 류수영 가지전 만들기 소개할게요.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튀기듯 갓 구워낸 가진 부침개는 겉바속촉의 식감과 고소한 맛이 별미인데요. 평소 즐겨드시지 않던 분들도 좋아할 만한 가지 요리법이랍니다. 튀김처럼 바삭한 부침개 반죽 레시피의 포인트만 알면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바로 얼음물을 사용하는 것과 반죽의 질감을 묽지 않게 하고 대충 저어주는 것에 있답니다. 오래 저으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오히려 쫄깃해져 버리니 덩어리가 지더라고 가볍게 섞어주면 튀김처럼 바삭하게 부쳐진답니다. 두께감도 두꺼우면 물컹거리고 얇으면 부드러운 식감조차도 못 느껴지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 것도 맛있는 식감의 포인트에요. 수분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반죽을 도톰하게 묻혀 구워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치즈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가지 요리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가지 1개 튀김가루 7T 얼음물 150ml 소금 두 꼬집 (곁들이기) 소금 유자 폰즈 소스 (류수영 양념장) 양조간장 3T 설탕 1T 식초 1T 다진 생강 1/3t 다진 청양고추 약간 대파 약간 가지는 1개 준비합니다. 겉면은 반질반질하고 꼭지 부분의 흰 부분이 선명한 게 더 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입에서 살살 녹는 뜨끈한 아침 메뉴 들고 왔어요. 바쁜 아침 간단식으로 좋은 촉촉한 계란찜 전자레인지 레시피인데요. 따끈한 밥에 한 숟가락씩 크게 떠서 슥슥 비벼 먹으면 어울리는 새우젓 계란찜 만들기랍니다. 물론 매운 떡볶이와 함께 먹어도 어우러짐이 좋아요. 달걀찜은 보통 맹물을 이용해 만드는 경우가 흔하지요. 맹물 대신 멸치다시육수를 활용하면 깊은 감칠맛을 내주어 즐겨 활용하는데요. 국물 멸치가 없을 경우 코인 육수를 활용해 보셔요. 자작한 국물까지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불을 쓰지 않으니 따로 불 조절할 필요도 없고요. 원하는 질감의 계란찜 물비율과 육수를 넣고 난 후 간만 잘 맞추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은 전자레인지가 알아서 뚝딱해준답니다. 한 입 먹는 순간 부드러운 식감과 따끈한 목넘김에 아침이 든든해질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숟가락 1 달걀 4개 채 썬 대파 1T 새우젓 국물 1t 소금 1/3t 코인 육수 녹인 물 300ml 참기름 1T + 통깨 솔솔 재료 준비 달걀 4개와 대파 약간을 준비하고 대파는 잘게 썰어줍니다. 물 300ml에 코인 육수 1알을 넣고 녹여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국물 멸치가 없어 코인 육수를 활용했어요. 달걀물 만들기 달걀 네 개를 먼저 볼에 깨서 준비합니다. 새우젓 국물만 1 작은 술 소금 1/3 작은 술을 넣어줍니다. 새우젓의 짠 정도가 ...
지난번 대구 다녀오는 길에 점심 먹으러 들른 곤지안 화담숲 근처 맛집 할머니 손맛 나는 초월 보리밥 소개 드릴게요. 서올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지인이 맛있다고 가보라고 알려준 게 마침 기억나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가 점심 한 끼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운치 있는 풍경에서부터 입맛이 살고요. 솜씨 좋은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것처럼 음식 맛도 그만이더라고요. 초월보리밥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184번길 24-1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이고요.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이에요. 휴무일은 따로 적혀있지 않았지만 가시게 되면 혹시 모르니 전화 해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주차장은 식당 옆에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 차가 많아도 널널해서 좋았답니다. 입구에서부터 이집 분위기 있다 싶게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마음부터 푸근해지더라고요. 흙집과 정원의 나무들이 좋아 점심 먹고 나오면서 한참을 밖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겼답니다. 집이 나무 사이에 쏙 들어가서 운치 있어 보이고 맛있는 시골 할머니 밥상이 나올 것 같아 절로 들어가고 싶은 거 있지요. 문 앞에 도착하니 웨이팅이 많은지 이런 문구가 있더라고요. 평일 1시 30분경에 갔는데 빈자리 없이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마침 안쪽으로 한자리가 비어 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답니다. 자리 찾다 찍은 모습이에요. 반찬 종류가 많고 셀프바가 있어 무한으로 리필할 수 있어요. 저희가 앉은 자리인...
얼마 전에 지인한테 얻은 냉동 감자튀김 재료가 있어 오랜만에 실력 발휘해 보았어요. 집에서 간단한 맥주 안주 만들기로 프랜차이즈 포테이토 맛 부럽지 않은 바삭바삭한 냉동 감자튀김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아무래도 튀김류는 기름을 넉넉하게 써야 하고 튈 걱정이 있어 꺼려 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 기름도 덜 튀고 어렵지 않게 튀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냉동이다 보니 수분이 많아 기름을 튀지 않게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덜 튀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튀기는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온도를 즉시 낮춰주는 것이고요. 그럼에도 넣으면서 튈 수 있으니 넣는 순간에 잠시 뚜껑으로 막아주는 방법이에요. 감자튀김 만들기 하면서 마침 집에 있던 새우칩과 치킨너겟도 함께 튀겼더니 세상 푸짐한 거 있지요. 높은 열로 기름을 달구어 튀겨내니 바삭바삭한 식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답니다. 감자튀김을 냄비 없이 일반 냄비로 튀길 경우 기름이 냄비 바깥으로 덜 튀게 하는 집에서 맥주 안주 만드는법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냉동 감자 새우칩과 치킨너겟(사이드로 준비) 식용유(재료가 잠길 만큼) 케찹 치폴레 소스 냄비 뚜껑 냉동 감자튀김 만드는법 냉동 감자튀김이에요. 해동시키지 않고 바로 튀겨주는데요. 튀김기가 없을 경우 저처럼 폭이 좁은 냄비를 준비합니다. 먼저 강불로 온도를 높여 180도에서 200도 정도는 되어야 바삭하게 튀겨지는데요. 온도가 올라가면 눈으로 봤...
숙성된 아보카도를 보고 지나칠 수 없는 메뉴 과카몰리 만들기 소개할게요. 과카몰리 뜻은 멕시코어로 아보카도 소스라고 해요. 후숙이 잘 된 과일을 으깨면 질감이 버터처럼 부드러워지는데다 고소한 맛이 좋아 몇 가지 야채와 소스만 더해도 계속 손이 가는 과카몰리가 완성된답니다. 과카몰리 먹는법은 나초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타코나 부리토 등에 곁들여도 어울리고요. 브런치로 바싹 구운 빵에 스프레드 해 샌드위치로 만들면 한 끼 식사로도 될 만큼 포만감이 좋아요. 지방이 많아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많은 게 장점 중의 장점이라 할 수 있고요. 오히려 적당량을 먹는다면 식단 조절할 때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아보카도 다이어트 요리 만드는법으로 활용하기 그만이지요. 잘 익은 아보카도와 토마토 두 가지 주재료에 양파와 마늘 약간과 잘 어울리는 몇 가지 재료만 더해주면 완성되는 과카몰리 만드는법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밥숟가락 1 1t = 찻 숟가락 1 아보카도 1개 방울토마토 5개 양파 30g(약 1/6개) 마늘 2알 올리브오일 2T 레몬즙 2t 소금 2꼬집 후추 톡톡 알룰로스 1/2T 재료 준비 아보카도 중간 크기 1개에 양파 30g (1/6개 분량) 토마토는 5개 ~10개 취향껏 준비합니다. 마늘 2알은 따로 사진 찍었는데요. 넣었을 경우와 넣지 않았을 경우 맛이 확연히 다르게 느껴져요. 남편은 알싸한...
일본 여행 중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첫 끼로 결정한 후쿠오카 하카타역 맛집 멘야 카네토라 소개해 드릴게요. 츠케멘 뜻은 통통한 면을 육수에 찍어 먹는 스타일의 일본식 국수 요리를 의미에요.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어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딸내미가 찾아낸 멘야 카네토라에서 제대로 맛보았답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멘야 카네토라 위치, 웨이팅 정도와 분위기 메뉴 구성 츠케멘 맛있게 먹는법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멘야 카네토라 하카타 데이토스점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JR博多駅 博多めん街道内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이고요. 하카타 데이토스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만 가면 하카타역이 나오는데요. 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있는 하카타 데이토스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라멘 거리부터 시작해서 맛있는 식당들과 먹거리들이 즐비해 있는데 눈으로 실컷 구경하면서 멘야 카네토라를 찾아갔답니다. 멘야 카네토라 웨이팅 평일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2시 25분경 도착했더니 역시나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왼쪽이 멘야 카네토라의 웨이팅 모습이에요. 기다리면서 안쪽을 살짝 보니 "이랏샤이마세~"를 외치는 직원들의 활기찬 목소리와 함께 빙둘러 있는 다찌석에서 일본의 감성이 바로 느껴졌답니다. 현지인들도 즐기는 츠케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