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5시리즈
1112024.08.16
인플루언서 
이파리
5,189자동차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46
33
아빠들의 슈퍼카! BMW 풀체인지 신형 G99 M5 투어링 데뷔 feat.제로백 3.6초, 727마력, 1,000Nm 토크

BMW M은 뛰어난 성능과, 그에 걸맞은 외향적이고 공격적인 스포티한 디자인을 녹인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에 공개된 신형 M5 투어링 역시 투어링이지만, 뛰어난 주행 역동성과 일상적인 사용 편의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장거리 주행 능력을 결합하여 이전 모델 대비 한층 수준 높은 모델을 만들어 낸 것으로 BMW는 자평하고 있습니다. 신형 G99 M5 투어링의 출력은 G90 M5와 같이 M Hybrid System을 기반으로 하여 727마력, 최대토크 1,000Nm을 뽑아냅니다. 무겁지만 투어링 모델의 일상적인 활용성을 고려한다면 차고 넘치는 출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전 세대 대비 느린 제로백 성능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전기 Only로 약 67km의 주행이 가능한 점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M5 투어링의 장점이라면 장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정도면 서울 시내 웬만한 곳은 배터리로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BMW의 고성능 M 차량이지만 유류비 등의 유지비 측면에선 좋게 평가받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BMW Press Release에 따르면, 연비는 10.4~10.3l/100km이니 우리 방식으로 변환하면 9.6km/l~9.7km/l 수준으로 아주 훌륭한 연비를 제공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

2024.08.16
17
역시 BMW는 M Performance 카본 파츠를 달아줘야 빛이 나는 듯 feat G90 M5, G99 M5 투어링

신형 G90 M5가 데뷔하고,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 M Performance Parts가 공개되었습니다. 통상 M Performance Parts는 실내외 일부 파츠를 카본이나 블랙 하이그로시 또는 다른 소재를 적용한 파츠로 만들어서 나오는데요. BMW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 시켜준다는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출고 후 작업을 하십니다. 아무래도 애프터 마켓 제품보다는 장착했을 때 일체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선택을 많이 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차량 출고 후 3개월간 적용되는 스타일업이라는 30% 할인 조건이 워낙 매력적인 부분도 있지요, 이 이벤트로 인해 기존에 M Performance 파츠를 직수하여 센터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던 국내 튜닝 업체에겐 좀 타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요, 신형 G90 M5도 역시 M Performance 파츠를 달고 다니 조금 더 멋지고 포스가 한껏 올라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의 경우 Speed Yellow (스피드 엘로우) Individual Color를 적용한 G90 M5인데 카본 파츠는 흰색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사진의 초대형 에어 인테이크를 카본으로 바꿀 순 없는 거 같고, 그 아래에 카본 스플리터가 달리는데 쓰레받기를 연상시키긴 하지만, 대형 에어 인테이크에 카본 스플리터 파츠를 달아줌으로써 슈퍼카의 뭔...

2024.08.01
12
BMW M5 무게는 그간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feat. E28, E34, E39, E60, F10, F90 그리고 G90 M5

저는 이제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는데, 신형 G90 M5 무게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거 같고, 실 주행에서 엄청난 반전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판매량에도 이전 세대 대비 상대적인 타격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튼 BMWblog에 지난 M5 세대와의 무게 비교에 대한 글이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되는 무게와 출력은 국내 출시 기준이 아닌, 유럽이나 미국인 걸로 보이니 무게 증가의 경향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1985년 소개된 E28 M5는 약 1,430kg이었는데, 당대 최초의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 차량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 덕분에 민첩한 핸들링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으며, 출시 이후 지금까지 M5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의 기초가 되어왔습니다. 이러한 힘과 가벼움의 균형은 M5 매력의 핵심 부분이었습니다. M5가 E34 (2세대) 와 E39 (3세대)로 진화하면서 E34는 1,650kg, E39는 1,695kg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성능과 무게의 밸런스는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무게 증가는 더 높은 파워와 심미적인 부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E39는 M5의 정점으로 찬사를 받으며 성능, 럭셔리, 주행의 즐거움 사이에서 이상적인 균형을 이룬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보면 E39 M5는 참 잘 생긴 거 같습니다. 이제 고회전 V...

2024.07.22
15
BMW 신형 G90 M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실차 대중 공개 feat. 727마력, 1,000Nm 토크... 그럼 뭐 하냐 무거운데

BMW 신형 G90 M5가 영국 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대중의 시선을 한 번에 잡으려 했는지 강렬한 Speed Yellow 색상을 가장 높은 곳에 배치하여 M5의 늠름함(?)을 한껏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차가 무거워서 저 기둥 휘면 어떡하죠? 이날 Speed Yellow 색상뿐만 아니라 Frozen Deep Grey 색상도 공개되었는데 이 차는 관람객이 직접 들여다볼 수 있게 해둔 거 같았습니다. BMWblog는 오늘 전시된 차의 경우 카본 루프가 장착된 차량이라 약 30kg 정도 감량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아 다행이다, 2.4톤에서 무려 30kg이라니. .) M Carbon Exterior Package 른 선택하면 카본 루프뿐만 아니라, 사이드미러 커버,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가 함께 딸려 옵니다. 국내 출시 버전의 경우 예전과 같이 카본 루프는 기본으로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에디션질 할 거 같네요. 참 전시된 차량에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도 달려 있어. 여기서 25kg 추가 감량이 있겠습니다. 카본 루프, 세라믹 브레이크 해서 토탈 55kg이 이번에 출시된 M5의 최대 감량 총 무게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만간 BMW가 M5 전용 M Performance Parts를 내놓을 테니 거기서 일부 미량의 추가 무게 감소가 있겠으나 대세에 지장 없겠습니다. 이날 실차 보신 마니아 팬들은 ...

2024.07.12
14
727마력, 1,000Nm 토크 풀체인지 신형 G90 M5 생산 개시! feat. 11월 2일 판매 시작

지난주 풀체인지 G90 M5 신형 모델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거 같은데, 신형 M5에 대한 생산이 들어갔습니다.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 중인데, 당대 최고의 모델로 꼽혔던 2세대 BMW E28 5시리즈 모델도 (1980~1988) 이곳에서 생산되었죠. E28은 오늘날의 5시리즈를 있게 해준 모델 중 하나로 성공적인 5시리즈의 계보를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던 모델입니다. 특히 이때부터 3.5리터 6기통 엔진에 286마력을 발휘했던, M5 모델이 고성능 세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G90 M5는 일반 5시리즈와 4시리즈 그리고 M4 모델과 (카본 루프 옵션, M Steering Wheel, M Multi Fuction Seat 옵션 모델 한정) 함게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 중이고, 연말부터는 M5 투어링 모델도 이곳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G90 M5는 11월 2일 유럽에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니, 한국에서도 올 연말에는 퍼스트 에디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Isle of Men Green 색상 라이트 모서리 상단에 호박등 보이시죠? 이게 에지입니다. ㅎㅎ BMWblog에 의하면 유럽의 경우 M5에 Speed Yellow 색상을 하이라이트하고, Isle of Men Green 색상은 미국에서 하이라이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륙마다 보는 감성의 차이가 있는지 이렇게 쪼개서 색상을 하이라이트 하...

2024.07.02
7
리뷰어들의 BMW 신형 G90 M5 주행 리뷰 feat. 펀 한 727마력, 1,000Nm 데일리카

지난 5월 잘나가는 유튜버들을 불러다가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링 서킷을 타보게 해줬는데 엠바고가 풀려서 올라온 영상들을 쭉 봤습니다. 리뷰에서 언급한 코멘트를 짧게 두서없이 정리해 봤습니다. 장점은 이렇습니다. - 근래 나온 BMW 중 괜찮은 디자인 - 전륜과 후륜 트랙이 넓어지면서 팬더가 더욱더 부풀어 올라 근육질 디자인이 더 강조되어 보여 멋있어졌다 - 핸들링 피드백이 좋다 - 가속 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정지 때 보다 50-120, 100-200 이런 식의 가속이 이전 세대 대비 더 빠르게 느껴지고 즉각적이다 - 모터와 엔진의 조화가 이질적이지 않다 - 바닥에 깔린 모터와 카본 루프 덕분에 차에 센터 오브 그래비티가 낮아져 안정감을 준다 - fake sound 지만 엔진 소리가 좋다 (시승차는 OPF가 달려 있어서 미국 출시 버전보다 엔진 소리가 작다) - ZF 미션 반응 좋다 - Super Super Poweful 한 괴물 같다 (근데 무게는 감안해라) - 무게를 고려하면 코너링이 꽤 괜찮다 (capable) -그립 좋다 - 새시가 단단해서 트랙 주행 때 도움을 주는 거 같다 - BMW 엔지니어들이 무게 관리를 잘한 거 같다 - 세라믹 브레이크가 만족스러운 제동 성능을 보여준다, 페이드가 거의 없다 - 뉴트럴 세팅 같다 - 가속 시 차가 가볍게 느껴진다 단점은 이렇습니다. - 무게감이 느껴진다 - 특히 50:50에 가까...

2024.06.28
62
BMW 풀체인지 신형 G90 M5 공개 feat. 727마력, 1,000Nm 토크, 제로백 3.5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의 풀체인지 신형 G90 M5가 출시되었습니다. 7세대 모델이 된 M5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M HYBRID 시스템이 탑재된 신형 M5는 최대 출력 727마력과 최대 시스템 토크 1,000Nm을 제공합니다. 또한 S68 V8 엔진, 전기 모터 그리고 8단 M Steptronic 변속기의 Drivelogic,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M만의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주행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G90 M5의 내연 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은 BMW M Hybrid V8 내구 레이싱 머신의 구동 시스템을 많이 차용하였습니다. 엔진과 모터의 제어와 이를 완벽히 조율한 파워 전달 및 섀시 기술을 통해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는 최신 예가 될 것입니다. 신형 G90 BMW M5의 전 세계 시장 출시는 2024년 11월에 시작되며, 이때 동시에 새로운 BMW M5 투어링도 함께 출시됩니다. 고성능 세단의 주요 판매 지역은 북미와 유럽이며, 미국이 가장 큰 개별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은 영국, 독일,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BMW M5는 완전 전기 모드에서 최대 140km/h(87mph)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WLTP 기준 전기 주행 거리는 67-69km(42-43마일)입니다. 또한 M5는 엔진과 전기 모터의...

2024.06.26
10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Hybrid의 라이벌(?) BMW의 풀체인지 신형 G90 M5가 6월 26일 공개 feat. 700마력, 1,000Nm 토크

다가오는 6월 26일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차가 될 신형 G90 M5가 공개되며, 실차는 7월 중순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BMW M Festival에서 대중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간 스파이샷이나, 테스트 주행 차량을 통해 신형 BMW G90 M5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기다림의 끝이 온 거 같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BMW 마니아들에게 Beast in the Suit의 강력함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도 간 부분에 대해선 아쉽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경쟁 모델 다 씹어 먹을 수 있는 차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가 달리고, 무게가 무거워지면서 M의 무브먼트가 망가지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긴 하지만요.. 무거워진 무게를 어느 정도 상쇄하기 위하여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조정하였고, 그러다 보니 휠베이스가 길어졌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이번에 풀체인지 된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hybrid의 무게도 한국 포르쉐 홈페이지에서 제원을 보면 신형 M5와 비슷한 무게인 2,360kg 정도에 출력은 670마력, 929Nm 토크 수준으로 나오는데요, 동급 (가격 측면 X) 차량의 퍼포먼스로 봤을 땐 파나메라 정도의 움직임만 나와줘도 좋을 텐데, 두 차량의 주행 영상을 보면 차이가 좀 있어 보여서 눈물이...ㅠㅠ 특히 엔진 소리도 포르쉐가 더 좋아 보이고, 코너를 돌아나가거나 제동 시 안...

2024.06.20
12
BMW 신형 G99 M5 투어링 테스트카 뉘르부르크링 주행 영상 feat.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Hybrid (하이브리드)

신형 G90 M5가 6월 말 정도면 온라인으로 공개되고, 7월 19일에 실차가 폴란드에서 열리는 M Fesrival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올 연말 공개될 예정인 G99 M5 투어링 모델의 뉘르부르크링 최근 주행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M5 투어링 모델은 미국에도 출시되는 관계로 많은 양형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한편 다른 독일 메이커들도 아우디 RS7 Avant, E63 Estate 모델을 개발 중인지라 소수 마니아들의 영역에서 조금 더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메이커들이 보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 주변 지인들의 생활 그리고 휴일을 보내는 일상을 보면 투어링 모델이 여러 모에서 효율적인 운송수단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투어링인 투어링인데 "M5"투어링이야... 미치죠.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BMW G90 신형 5의 무게는 2.4t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투어링도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요, 올라온 영상을 보면 무게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코너나 제동 시 차가 주저앉는다거나 노즈 다이브가 심한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뉘르에서 다른 차들도 이런 거동을 보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디자인 라인은 너무 예쁜 거 같아서 BMW M 팬으로서 너무나도 기대되는 모델이긴 합니다. 위장막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풀어 오른 펜더가 눈앞에서 계속 아른거립니다...

2024.06.08
8
BMW G90 신형 M5 세단 7월 19일 공개 예정

BMW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형 G90 M5가 7월 19일 ~ 20일까지 열리는 폴란드 M 페스티벌에서 대중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어링 모델의 경우 연말 데뷔 예정이기 때문에 신형 세단만 나올 거라는 소식이네요. 이미 지난달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링에서 미디어들을 초청하여 실차를 보여준 적이 있긴 했지만 그때는 위장막이 씌워진 상태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앞으로 한 달만 조금 지나면 드디어 신형 M5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아마도 공개적인 자리에 실차가 나오는 건 7월 19~20일이 되겠지만, 온라인 데뷔는 (6월26일) 조금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곧 실차를 볼 수 있겠습니다. 이달 말 신형 E63 AMG의 (직렬 6기통 + 전기모터), 공개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기상 두 모델을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형 M5가 공개 석상에서 데뷔하는 폴란드 실레지아링의 경우 3.64km의 서킷 길이와 15회 이사의 턴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아담한 사이즈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M 페스티벌에서는 BMW의 클래식부터 신차까지 전시하기 때문에 많은 BMW 팬들이 모이는 행사입니다. 신형 M5뿐만 아니라 M4 CS도 공개되니 차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신형 G90 M5는 4.4리터 V8 엔진에 전기모터를 장착한 플러그인 ...

2024.06.04
16
BMW 신형 G60 5시리즈 및 i5, M Performance (퍼포먼스) 파츠 공개 feat. 영롱한 카본

BMW의 신형 5시리즈와 i5 모델들을 위한 M Performance (퍼포먼스) 파츠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모든 제품의 사진들이 나온 건 아니지만, 익스테리어 부분은 얼추 다 공개된 거 같습니다. 우선 M Performance (퍼포먼스) 카본 프런트 립, 카본 사이드 스커트를 이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카본 사이드미러 커버도 보이죠. 프런트 립 끝단이 윙렛처럼 꺾여 올라간 게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대신 사이드 스커트는 무난한 디자인을 하고 있네요. 리어 디퓨저도 꽤 공격적으로 멋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세 파츠로 구분된 리어 디퓨저 소재의 경우 아라미드 파이버라고 합니다. 카본이 아니라 아라미드 파이버가 적용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성형 상의 이유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측면에서 보시면 카본 사이드 스커트가 꽤 두툼합니다. 전 세대 대비 올라간 차고를 내려주는 시각적 효과가 있습니다. 사이드 스커트 위에 M Performance (퍼포먼스) 전용 데칼도 따로 올라가 있습니다. 두툼한 두께 때문에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데 스포티한 느낌으로 잘 살려줬습니다. 샤크 안테나 커버도 이렇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같은 제품의 재질을 생각하면, 이것도 아라미드 파이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M Performance (퍼포먼스) 스포일러입니다. 현행 5시리즈에 붙는 스포일러 대비 조금 얇아진 거 같아 보입니...

2023.08.10
15
BMW 신형 G99 M5 투어링, 최신 렌더링 공개.. 예쁩니다.

신형 G60 5시리즈가 공개된 후, 슬슬 G90 M5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F90 M5의 오너로 앞으로 나오게 될 신형 M5에 대한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오늘 최근 G99 M5 투어링 모델의 그럴듯한 렌더링이 나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렌더링은 Nicolas Cavero라는 사람이 디자인 한 건데요, i5 M60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M 디자인이 녹아있는 범퍼 디자인과 그 가운데 자리한 에어 인테이크가 냉각을 위해 뻥 뚫려 있습니다. 이는 고성능 차량의 디자인 에지라 볼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렌더링의 백미는 리어뷰입니다. 다소 얇게 느껴졌던 리어램프의 모습이 완전체처럼 보일 정도로 오밀조밀하게 꽉 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루프라인에서 떨어지는 에어 스포일러도 멋있고, 다소 과해 보일 수 있는 디퓨저도 제 눈에는 딱 예뻐 보입니다. 후방 휀더의 플레어가 살짝 약한 감이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면 강력한 M5로서의 면모는 갖추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다시 보니 낮게 깔려있는 사이드 스커트도 다이나믹한 M5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다음은 hycade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렌더링입니다. 범퍼며 키드니 그릴의 디자인이 앞서 보여드려던 렌더링 보다 더욱 과격해진 모습입니다. XM의 키드니 그릴을 M5 용으로 만든 게 아닐까 하는...

2023.08.03
13
BMW G60 신형 5시리즈, i5 M60을 보며 드는 생각 feat. 신형 M5는 어떤 모습?

신형 G60 5시리즈가 공개된 지 조금 지났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좋아진 부분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것도 있는데 암튼 풀체인지 신형 모델인 만큼 많이 팔릴 거 같습니다. BMW는 최근 공격적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늘리고 있습니다. 5시리즈도 예외가 아닌데 그중 가장 고성능 모델인 i5 M60을 좀 구경해 봤습니다. BMW 코리아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i5 M60의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고출력: 601마력 제로백: 3.8초 최대 주행 가능 거리: 516km 최고 속도: 230km/h 고급 모델에만 적용되는 프로즌 그레이 색상의 차량입니다. 본넷에는 주름을 여러 군데 주어서 상당히 역동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도어 핸들은 이제 모두 평평하게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열어보면 이전 스타일 대비 조금 불편합니다. 키드니 그릴은 가로형이고, 굵직한 한 줄이 들어가 있어서 고성능 차량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릴 바깥으로는 LED 라인이 자리하고 있어서 밤에 주행할 때는 불이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니다 싶은 헤드라이트 DRL.. 상어나 고양이 눈을 보는 거 같습니다. BMW의 DRL은 엔젤아이가 제일 예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F10 정도까지가 좋았던 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등도 평평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G30대비 입체적인 맛이 줄었습니다만, 5시리즈의 체급답게 조금 차분해진 모습입니다. 전...

2023.07.31
11
BMW 풀체인지 신형 G60 5 시리즈 출시 일정 feat. 신형 M5 개발 진행 소식

BMW의 베스트셀러인 5시리즈의 풀체인지 신형 모델의 생산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생산은 2023년 7월 ~ 2030년 6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보통 공식 판매전에 생산이 이루어지니 내년 4분기에는 판매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국의 경우 5시리즈의 큰 시장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520i (B48 엔진, 190마력), 520d/520d xDrive (B47, 195마력), 530i xDrive (B48, 255마력), i5 eDrive40 (335마력, i4와 같은 구동계), i5 M60 xDrive (590마력, iX와 같은 구동계) 이외 순차적으로 아래의 모델들이 라인업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40i (B58M2, 370마력), 530e (B48M2+전기모터), 550e xDrive (B58U2+전기모터, 480 마력), M560e (B58M2+전기모터, 565마력) 24년 7월에는 Level3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모델이 몇몇 유럽 출시될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고, 25년 3월에 i5의 LCI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빠른 템포로 리프레시를 하는데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BMW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Neue Klasse가 25년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실내외 인테리어는 아직 테스트 카가 꽁꽁 싸매어져 있...

2022.07.25
27
BMW F90 M5, 휠 유리막 코팅 올려 863M 휠에 광명을! feat. 해리광택

오늘은 제 F90 M5에 장착되어 있는 863M 휠에 휠 코팅한 이야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 휠 코팅을 하는 목적이 세차 편의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팅을 하게 되면 방오성이 생기게 때문에 오염물이나 특히 분진이 묻더라도 잘 고착되지 않고 고압수 한 번에 제거가 되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차한 후 블링 블링한 광택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것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요. 일요일 오전 일찍 성동구에 위치한 해리 광택에 방문하였습니다. 해리광택 사장님과는 꽤 오래 전부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F10 528i (이파리), F80 M3 (삼파리) 까지 사장님의 손을 거쳐서 신차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F90 M5 (팔파리)까지 사장님의 손을 타게 되었네요. 워낙 작업을 꼼꼼하게 해주시고, 1인 샵이기 때문에 한 대당 하루 시간을 들여 공들여 하셔서 작업 퀄러티가 아주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차를 좀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해리 광택을 모르는 분이 별로 없으실 거예요. 오늘 같은 경우 휠 코팅은 2시간 정도면 마무리되는 경우라서 아주 잠깐 케어를 받을 예정입니다. 차량 입고 후 바로 쿨링을 시작하십니다. 네 바퀴 다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식혀 줍니다. 나중에 세척 작업을 할 때 열로 인해 디스크가 변형이 오는 걸 막기 위함이기도 하고, 작업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휠 스포크가 너무 뜨거우면 약제가 바로 말...

2022.06.13
19
BMW F90 M5 컴페티션, 궁극의 M 퍼포먼스 863M 휠 장착기 feat. 무게, 디자인

BMW 도이치 오토월드 M존에서 주문한 M5/M8 전용 M 퍼포먼스 863M 단조 휠을 주문, 장착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bmw-m.com/en/topics/magazine-article-pool/m-performance-parts-for-bmw-m5-and-bmw-5-series.html 마음에 평안을 주는 비머포스트 양형의 커멘트 부품 조회를 해보면 이 휠이 경량 휠이라고 쓰여있긴 하지만, BBS의 경량 휠과 비교하면 무게가 한참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BMW M 퍼포먼스 파츠는 단조 휠이더라도 무거운 이유가 각 차량의 서스펜션과 차대의 특성에 맞게 설계하여 최적의 성능 구현을 목표로 만든 휠이라는 내용을 어디서 보고, 이 휠을 장착한 저에 마음에 평안을 주는 방향으로 좋게 해석하기로 하였습니다. 863M 휠과 비머베르크에서 공구하는 BBS 휠과 한참 고민을 하다가 863M 휠을 선택하였는데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전 차인 F80 M3에 하고 다녔던 FI-R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인데요, M5의 경우 옵셋이 맞는 FI-R 휠이 나오지 않아 스포크에 구멍이 뚫려있으면서 BMW 순정 휠 중 나름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생각되는 863M 휠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휠은 M5뿐만 아니라 M8에도 장착이 가능한데요, FI-R보다 훨씬 두꺼운 10개의 스포크에 각각 2개의 구멍을 내서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

2022.04.25
21
BMW F90 M5 컴페티션, M 퍼포먼스 카본 키드니 그릴, 카본 사이드 핀 (길스: 아가미) 간단 튜닝기

요즘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 압박으로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튜닝 부분도 슬슬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수원 도이치 월드 M 존에 다녀왔었는데 M5 CS 카본 본넷 가격이 갑작스레 40% 이상 올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그 뉴스를 듣자마자 뭔가 불안감이 엄습하여 올해 하반기에나 간단히 하려고 했던 카본 키드니 그릴과 카본 사이드 길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다행히 한국에 재고가 있어서 2일 만에 도착하여 바로 장착 들어갑니다. F90 M5를 포함한 G30 5시리즈의 경우 LCI 되면서 키드니 그릴이 일체형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한 세트로 나옵니다. 환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카본 키드니 그릴과 같은 카본 파트는 스크래치 없이 깨끗하게 영롱함을 항시 유지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인데, 주행 중 돌이라도 한 방 맞으면 엄청나게 마음이 아플 거 같아서 PPF를 해줘야 저는 마음이 편합니다. 저 같은 경우 BMW의 M 퍼포먼스 파츠를 2013년부터 만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퀄러티가 정말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카본 패턴도 일정치 않은 경우도 있고, 클리어 상태도 좋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파츠를 받은 후 다시 돌려보내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요즘은 그런 일이 상당히 줄어든 거 같습니다. (문제 있는 경우가 있긴 있음) 다행히 제가 받은 카본 키드니 그릴은 양품이었습니다. 중앙에 뚫린 전방 카메라를 위한 홀의 마감만 봐도 ...

2022.04.22
30
[방문기] BMW F90 M5 컴페티션, 비머베르크 플레이타운 feat. 커피 맛집 크리에이티브커피랩 판교

지난 주말 날이 좋아서 비머베르크 플레이타운에 다녀왔습니다. BMW 네이버 대표 카페인 비머베르크가 운영하는 셀프 정비 공간과 크리에이티브 커피 랩이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우리는 이곳을 플레이타운이라고 합니다. 보통 플타 간다고 하는데 그냥 사람들 만나 차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러 가시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플레이타운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커피 랩의 커피가 급 당겨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완속 충전중인 아이오닉5 그렇다고 해서 꼭 비머베르크 회원님들만 오시는 곳은 아닙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언제든지 부담 없이 들리셔서 커피 한잔하고 가셔도 좋은 곳이죠. 다양한 차들이 주차해 있기 때문에 눈요깃거리도 있고 안락한 2층 사랑방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플레이타운 옆집에는 스톨즈 인터내셔널이라는 자동차 튜닝/정비 업체가 있기 때문에 차를 맡기시고 커피 한잔하며 대기하기에도 좋은 곳이죠. 집에서 플레이타운 가는 길은 거리도 적당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삼아 가기도 좋은 코스입니다. 오늘은 차가 별로 없어서 평소 45분이면 갈 거리를 35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가는 동안 고속도로에 올라가서 그런지 플레이타운 가는 길 자체가 저에겐 Fun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F90 M5 Competition LCI의 실버스톤 시트는 브랜드 해치 그레이 외장 색상과 적절히 대비를 이루면서 밖에서 봤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완...

2022.02.07
31
BMW F90 M5, 승차감 개선 그리고 오일 교환 feat. 스푼 리지드카라, 모튤300V

오늘은 그동안 미뤄 두었던 작업을 몇 가지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2,000km 점검 때 센터에서 교환한 오일을 5,000km 주행한 후 새로운 오일로 교환해 주었고, F80 M3에 장착하고 아주 만족스러웠던 스푼 리지드 카라를 장착하였습니다. 차주만 아는 튜닝이긴 한데 그 효과가 좋아서 M5에도 작업하였습니다. 작업은 판교에 위치한 스톨즈 인터내셔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작업을 맡기는 곳이라 별 고민 없이 차를 들이밀었습니다. 엔진오일은 전 RPM 구간에서 경쾌하게 밀어주는 느낌이 좋은 모튤 300V를 넣어주었습니다. 5그룹에 속하는 Ester 기유라서 훌륭하지만,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흔히 점도가 깨진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300V를 사용할 때 오일 빼줄 때가 되면 고 RPM에서 그런 느낌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모튤300V를 넣으시는 분들의 교환 주기가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저 역시 평균적으로 모튤300V를 사용할 때는 3,000km 정도 주행 후 교환하고 있습니다. 트랙 타시는 분들은 한 번 주행 후 바로 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참고로 F90 M5 Competition LCI 차량의 경우 오일 점도는 위 표와 같고, 센터에서 2,000km 길들이기 점검 때 센터에서 넣어준 오일은 5W30이었습니다. 오일 점도는 이 범위 내에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서 넣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2022.01.16
9
풀체인지 신형 M5 스파이샷 및 스펙 feat. 하이브리드 시스템

신형 G60 5시리즈 스파이샷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조금 지나고 나니 이제 풀체인지 신형 M5 테스트 카가 포착되었습니다. 위장막 위에 하이브리드 테스트 차량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 그간 예상해왔던 파워 트레인이 맞는 거 같습니다. 스파이샷을 찍은 사람 말에 의하면 G60 5시리즈보다 당연히 더 와이드하고 볼륨감 있는 펜더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면의 경우 G30 5시리즈의 키드니 그릴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 보이지 않습니다만, 약간 커진 거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M5답게 에어 인테이크가 광범위하게 위치하고 있음을 위장막 위 하얀색 망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용되면서 함께 합을 맞출 내연기관의 버전이 어떤 것이 될지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XM을 예로 볼 때는 직렬 6기통 엔진이 아닌 S68 트윈터보 V8 엔진이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가게 되면 지금보다 무게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느 정도 선에서 풀체인지 신형 M5의 무게를 맞출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물론 현재 예상하고 있는 신형 M5의 출력은 XM과 비슷한 수준인 750마력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어느 정도 늘어난 무게에 대한 옵셋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올라가버리면 그만큼 거동에서 잃는 게 있기 때문에 M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다이니믹한 주행감을 보상하는 ...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