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3
33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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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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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내 차, PPF 작업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있다! feat. 자동차, 자전거, 바이크, 오토바이, 스노우보드 PPF

오늘 BMWBlog를 보다 보니, 흥미로운 주제가 있어서 제 경험과 함께 PPF의 효용성과 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차를 좋아히시거나, 가격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신차를 출고하시는 분들이라면, PPF에 대해서 모르시지 않을 거 같습니다. 틴팅과 같이 요즘엔 PPF도 함께 세트로 작업하는 패키지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제가 2014년에 첫 BMW를 출고했을 때만 해도 PPF가 흔히들 하는 작업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기껏해야 고품질의 틴팅 필름을 선택하거나, 도장면에 딜러 표가 아닌 좋은 코팅을 하는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즈음 F80 M3를 출고하면서 PPF의 존재를 앓게 되었습니다. 고성능 차를 타게 되면서 돌 빵에 대한 고민을 했었던 거 같은데, 새차에 스톤칩이라도 생기면 너무 마음이 아플 거 같아서, 그때 처음으로 PPF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습니다. 작업의 퀄러티! 당시 대부분의 샵이 칼 재단을 하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면 대체로 작업이 잘 된 곳도 있었던 반면에 작업하면서 칼로 도장면을 손상 시키는 일들도 꽤 많았습니다. 도장면을 지키려고 하는 건데 칼로 문제를 만들어 버리면 저 같은 사람은 마음이 많이 아플 거 같아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작업을 제대로 하는 곳만 찾아내면, PPF가 가져다주는 장점이 이런 걱정을 불식시킬 만...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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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트랙 데이 참가 후기 feat. M2, M3, M4, M5, M340i

정말 오랜만에 찾은 드라이빙 센터. 오늘은 BMW M TRACK DAY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초대해 주신 도이치 모터스 이충현 딜러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방문이라 M 로고를 보니 심장이 벌렁 되는 게 무지하게 설렜습니다. 한쪽 평면의 M 퍼포먼스 파츠들은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는 거라서 요즘 나온 신형 카본 파츠들 보여줬으면 좀 더 새로웠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룹 A에 배정되어서, M Taxi, 짐카나, 드리프트, 트랙 주행 순으로 스케줄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안내는 여기서 진행하였는데, M4 LCI 짠하고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트랙 안전사항에 관한 교육만 진행하였습니다. M4 LCI는 국내 공개 전이라 보안이라며 카메라 등 소지품 다 맡기고 밀실에 들어가서 보았는데, 위 영상처럼 생겼습니다. 제가 본 M4 LCI에는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아. . 마도 퍼스트 에디션은 이전처럼 세락믹이 달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행사 기다리는 동안 다트 던지기도 하고 놀 수 있게 해뒀는데. 재밌더라고요 점수 얼마 이상 넘으면 음료 토큰 하나 더 주십니다. 저는 야간반이어서 저녁을 먹고 시작했는데요, 제가 매번 강조하지만, 드라이빙 센터 레스토랑 진짜 맛없습니다. 올리버 브라운인가? 거기서 돈 주고 사 먹기 너무 아까운 거 같아요. 이날은 행사에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배만 채운다는 생각으로 먹고 왔습니다....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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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M3 출시한다, 성능으로 모두 압도할 것 feat. iM3, 쿼드 모터 1,300마력, i4 M EV

BMW에서 M3 전기차 버전인 iM3를 개발 중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Neu Klasse 플랫폼에 기반한 차량으로 3시리즈의 전기차 버전인 i3를 베이스로 하나, 완전히 다른 궁극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차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2027년 출시를 목으로 개발 진행 중이고, 내부 코드명은 ZA0로 명명되었습니다. BMW M Division의 수장인 Frank Van Meel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Quad Motor를 장착한 iM3는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1,300마력 이상)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시장에서는 바로 쿼드 모터 버전의 iM3가 나오긴 힘들고 먼저 후륜 버전의 iM3가 나온 후 Quad Motor 버전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륜 모터 버전도 출력이 무려 700 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제로백 3초의 벽은 쉽게 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BMW가 전기차 버전의 M3인 iM3 개발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연 기관 버전의 M3 개발이 중단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G84라는 코드명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2027~2028년 중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친환경 웨이브가 2020년대 초 쓸고 지나가면서 내연 기관의 종말이 빨리 다가올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전기차 캐즘과, 수소 연료 전지의 발전, 수...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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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A (알피나) B3 GT 고성능 BMW의 재해석 feat. G80 M3 Competition xDrive LCI 제원 비교

ALPINA는 부르카르트 보벤시펜에서 1965년부터 거의 60년 동안 BMW 모델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온 브랜드로, 1970년대 후반 처음 선보인 BMW 3시리즈의 알피나 버전인 E21 ALPINA C1에서 B3 Bi-Turbo까지 성능 중심의 세단에 대한 벤치마크를 꾸준히 설정해왔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2024년형 ALPINA B3 GT는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입니다. ALPINA 배지를 단 자동차들은 BMW 생산 라인에서 특별한 튜닝을 거쳐 더욱 고급스럽고 성능이 뛰어난 차량으로 재탄생합니다. 이번 B3 GT는 특히 성능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Perofmance BMWblog B3 GT는 3.0리터 직렬 6기통 S58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트윈 터보차저를 통해 6,250~6,500 RPM에서 529마력과 2,500~4,500 RPM에서 73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이는 ALPINA만의 독창적인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시스템, 그리고 리맵된 ECU 덕분입니다. 이 강력한 엔진은 8단 ZF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빠르고 직관적인 기어 변속과 최적의 파워 Distribution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B3 GT는 0-100km/h 가속을 3.4초 만에 마치고, 최고 속도는 308km/h에 달하며, 이와 더불어 알피나가 재설계한 배기 시스템 역시 퍼포먼스 개선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경쾌한 배기음을 선사...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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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바디 M 차량 타시는분들 비머베르크 M View 모듈 달아보세요! feat. F90 M5

제가 활동 중인 비머베르크에서 공동 제작하고 있는 M View 모듈을 장착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입고하여 스톨즈의 금손 이 실장님께 차를 맡겼습니다. 믿고 맡기는 진짜 몇 안 되는 분이세요. 트림에 스크래치 안 나게 조심조심 암 레스트부터 탈 거합니다. 그리고 기어 플레이트를 들어 올려 탈거 합니다. 여기에 붙어있는 버튼 중에 M Mode라고 있는데 그쪽 케이블을 프로그래밍 된 모듈에 연결하여 이렇게 저렇게 하나 봅니다. 깔끔하게 테사 테이프로 케이블을 마감한 모듈에 기존 배선을 연결 완료하여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신경 써서 작업해도 숙련자 작업자 면 한 20분이면 끝내는 작업 같습니다. 예전에는 M1이나 M2 버튼 누르면 M View가 뜨지 않았는데 이젠 자동으로 바뀝니다. 이게 뭐라고 번거롭게 매번 M MODE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돼서 편하네요. 집에 돌아오는 길 이것저것 해봤는데 에러 없이 잘 되네요. 평소 번거로웠던걸 안 해도 되니 작업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F바디 M 차량 타시다가 G바디 M으로 (M2, M3,M4,M5,M8,X3M,X4M,X5M,X6M)넘어오시면서 불편하셨던 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할까 말까 하셨던 분들 고고! 끝. 팬하기! http://in.naver.com/clode777 [네이버 인플루언서] 이파리 굴러가는 바퀴, 모든 Gadget 다 좋아 합니다 in.naver.com 팔로우! 소통해요! http...

2023.08.19
9
BMW 신형 G80 M3 LCI 테스트카, 첫 번째 스파이샷 포착

신형 G80 M3 LCI 테스트 카가 독일에서 처음으로 포착되었습니다. 전면 범퍼가 약간 수정되었다는데 저는 어디가 바뀐 건지 잘 모르겠네요. 키드니 그릴은 예상했던 바와 같이 변화가 없습니다. 풀체인지 때 과연 키드니 그릴이 어떻게 변할는지. . 그때 모습을 보면 G8X 디자인의 성공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 라이트는 엣지가 날카롭게 변한 것이 M340i LCI처럼 생긴 거 같습니다. 측면은 뭐 여느 LCI 차량처럼 쿠 변화가 없습니다. 리어 디자인도 변화가 없어 보이네요. 아직 LCI 초기 테스트카라 변화되는 부분이 적용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지라. 앞으로 나올 스파이샷이 기다려집니다. 참고로 신형 G80 M3 LCI는 24년 7월 공개 예정이고, 최고출력이 510마력에서 525마력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합니다. 끝. 팬하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이파리 굴러가는 바퀴, 모든 Gadget 다 좋아 합니다 in.naver.com 팔로우! 이파리(@albert_andy_ki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294명, 팔로잉 2,041명, 게시물 2,223개 - 이파리(@albert_andy_ki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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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80 M3 CS, 문 네 짝 달린 궁극의 데일리 달리기 머신

신형 M3가 나온 게 엊그제 같은데 얼마 전 M3 투어링이 짜잔~! 하고 나오더니, 이번에는 M3 CS가 나왔습니다. 신형 M4는 BMW의 문 두 짝 모델의 테크 트리를 타고 M4 CSL까지 출시되었지만, 아마도 M3 CS는 이 녀석이 갈 수 있는 최고의 단계까지 올라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M3 CS는 M4 CSL과 같은 S58 엔진을 트윅 하여 550마력의 (@6,250rpm) 출력과 650Nm의 (@2,750~5,950rpm) 토크로 바퀴를 굴립니다. 503마력인 컴피티션 모델과 비교했을 때 40마력 정도 출력이 올라간 건데, 이게 어마어마한 차이로 느껴지긴 힘들겠지만, 고 RPM에선 차이를 느끼긴 할 거 같습니다. 토크는 같지만, 밴두가 두터워져서 빠따감 측면에서는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거 같네요. 제로백:3.4초 제로이백: 11.1초 최고속도: 302km/h 공차중량(DIN): 1,765kg 출력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면 엔진에 어마 무시한 차이를 줘서 올린 거 같지 않고, 부스트 압을 24.7psi에서 30.5psi로 올려줘서 간단히 올려주었습니다. 흔히 장착하는 보조 ECU가 이렇게 출력을 올리죠. ECU로 들어가는 현재 부스트 압 값을 중간에서 가로채 기준값보다 낮은 수치를 들이밀어서 ECU가 부스트 압을 더 올리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M3 CS에는 당연히 기존의 ZF8단 미션을 장착하였습니다. 이 정도 출력을 받아...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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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81 M3 투어링 공개, 아빠를 위한 궁극의 하이 퍼포먼스 마트카, 캠핑카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BMW의 고성능 왜건 신차가 공개되었습니다. 개발 단계부터 많은 아빠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 왜건이 드디어 공개된 것입니다. 게다가 BMW G81 M3 투어링은 마지막 완전 내연 기관 (ICE) 모델이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의미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그간 고성능 왜건 하면 RS6 아반트를 떠 올리거나, 흔하지 않은 C63 AMG 에스테이트를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BMW에서 제대로 된 모델을 내놓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왜건 부문 신기록을 (7:35.06) 세운 G81 M3 투어링의 디자인은 전형적인 왜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A 필러까지는 M3 세단의 모습과 차이가 없지만 B 필러를 지나면서 왜건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길어진 루프는 카본이 아닌 블랙 하이그로시를 채택하였고, 루프 레일이 달려 있습니다. 옵션으로 차체의 색깔과 같이 루프 색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루프 끝에는 3D 프린팅 공법으로 제작된 루프 스포일러가 달려 있습니다. 그나저나 루프 스포일러에서 테일게이트를 따라 떨어져 내리는 라인 좀 보세요, 이게 M3 투어링의 찐 아름다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빵빵한 리어 펜더와 각진 듯 각 안진듯한 세련된 라인의 테일게이트. . 왠지 모르게 건담의 라인이 떠오릅니다. 차체 사이즈의 경우 전장은 현행 3시리즈 투어링 모델 대비 약 85mm 길어진 4,794...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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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82 M4 CSL 공개, 궁극의 M 머신 탄생 feat. The BMW 3.0 CSL, E46 M3 CSL

The BMW 3.0 CSL이 1972년 탄생했을 때, CSL 은 'Coupe Sport Light'라는 뜻이었습니다. 지금 CSL의 줄임말은 'Competition Sport Light'입니다. 이번에 나온 G82 M4 CSL을 포함하여 특별히 만들어진 쿠페형 차량에 CSL이라는 이름을 달아 주었지만, CSL의 줄임말은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 조금 강력해진 느낌으로 변화하였습니다. BMW는 당시 진행되었던 유럽 투어링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차량만 가능했었습니다. 이를 위해 이들은 BMW 3.0 CS를 업그레이드하여 3.0 CSL이라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3.0 CSL은 최대 출력 206마력, 최대 토크 211 lb-ft의 성능을 자랑하는 멋진 차량이었습니다. 지금 봐도 BMW의 정체성을 한 몸에 모두 담고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고, 오래된 차량이지만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자태 역시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저 우아한 윙 좀 보세요! 특히 예나 지금이나 저 M 삼선은 질리지도 않고 참 예쁘죠. 에어 인테이크도 어마어마 합니다. The BMW 3.0 CSL 이 나오고 난 후 31년째 되는 2003년에 E46 M3 CSL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명차 중에 명차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으며, 아직 현역으로 나와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모델입니다. 경량화를 위해 BMW...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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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80 M3 Competition vs. i4 M50 하극상은 없었다 feat. 544마력, 794Nm 토크

영국의 유명 자동차 유튜버인 (회사인?) CARWOW에서 흥미로운 테스를 진행하였습니다. BMW G80 M3 Competition 후륜 모델과 BMW i4 M50 전기차 간의 드래그와 롤링 그리고 긴급제동 테스트였는데요. 본 테스트에 사용된 차량의 스펙을 먼저 훑어보고 지나가겠습니다. 한국 출시 버전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CARWOW 테스트 결과를 보는 리뷰인 만큼 이쪽에서 언급한 제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G80 M3 Competition RWD - 출력: 510마력 - 토크: 650Nm - 구동방식: 후륜 - 무게: 1,730kg - 가격: 75,660 파운드 (1억 2265만 원) 2. i4 M50 - 출력: 544마력 (스포츠 부스트 모드 사용시)* - 토크: 794Nm - 구동방식: 트윈 모터, AWD - 무게: 2,215kg - 가격: 63,905파운드 (1억 359만 원) * 컴포트/스포츠/스탠다드 모드: 446마력, 730Nm 토크 M3 Competition xDrive와 비교하지 않은 이유는 i4의 경우 무게가 2.2톤이기 때문에 무게 페널티를 감안하여 후륜 M3를 선택하였다는 게 CARWOW의 설명입니다. 뭐 나름 합리적인 비교가 아닌가라는 생각은 드네요. 첫 번째 드래그에서 두 차량 모두 런치 컨트롤을 사용하였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한 번에 무려 794Nm이라는 최대 토크가 쏟아지는 i4 M5...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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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80 M3 Competition xDrive 퍼스트 에디션 출고 구경기 feat. 비머베르크 플레이타운

토요일 오전 플레이타운에 나와서 이곳의 시그니처 푸드인 M개 핫도그를 먹고 배 두드리고 있는데 멋진 초크 색상의 BMW 신형 M3가 어부바에 실려 들어옵니다. 비머베르크 플레이타운 시그니처 푸드 "M개" 핫도그 (제안한 사람 카페 활동 닉네임이 M개 임) 이게 무슨 차가 싶어 알아보니 비머베르크 에디션 출고하시는 카페 회원님의 M3 Competition xDrive First Edition (퍼스트 에디션) 이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bimmerwerks/631138 비머베르크 에디션 40호 : 이파리님 F90 M5 Competition LCI 출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고 날입니다. 출고일 전날 대치 전시장에 가서 차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검수 과정을 진행한 후 차량 출고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수하는 날에는 빗방울... cafe.naver.com 비머베르크 에디션이란, 비머베르크 회원님들 중 신차를 출고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비머베르크 에디션 출고를 카페에 요청하시면 출고하시는 딜러사 또는 플레이타운에는 담당 운영진이 방문하여 에디션 출고 기념품 (고 퀄러티 비머베르크 로고, 전화 번호판) 및 에디션 출고 후기를 카페에 업로드해 드립니다 카페 업로드 시 담당 딜러 명함 역시 노출되기 때문에 비머베르크를 좀 아시는 딜러님들이 꼭 한 번 출연하셨으면 하는 후기이기도 합니다. BimmerShop 튜닝 업체 가이...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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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투어링 렌더링 feat. 진정한 아빠의 마트카

내년은 BMW에게 매우 바쁜 한 해입니다. 다양한 신차들이 쏟아 나올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M Division의 경우 iX M60, XM 및 M3 투어링을 내놓습니다. M3 투어링은 내년 하반기쯤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Sugarchow라는 렌더러가 그럴듯한 렌더링 이미지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왜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 M3 투어링 모델은 xDrive로만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M340i 투어링이 한국 시장에서 통하는 걸 봤던 만큼 이 모델 역시 한국에 판매한다고 하면 기다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형 M3 투어링의 경의 원래 BMW 빌드 플랜에 없던 차량입니다. 지금은 BMW 럭셔리 라인 생산 공장 공장장으로 넘어간 전 M CEO인 Markus Flasch가 그룹을 설득하여 만들어낸 차량이기 때문에 그만큼 의미가 있습니다. 이 차량이 마지막 M3 투어링이자 내연기관 차량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M3 투어링은 지금 나오는 렌더링 상의 모습과 실내외가 약간 바뀔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BMW가 3시리즈 LCI 모델을 Base로 만들 거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해도 M3인 만큼 전면 디자인까지 바뀌지 않을 거 같습니다. 생산은 내년 11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3시리즈 LCI 기반이기 때문에 실내는 iDrive8 시스템이 100% 적용되겠네요. 그 외 자잘한 변화가 있겠지만 이것만...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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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나올 BMW 신차 및 LCI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을 미리 알아보자 feat. 3시리즈 LCI, 신형 5시리즈, M4 CSL, XM, 신형 M2

2022년에 BMW는 여러 대의 신차와 LCI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BMW의 볼륨 모델이라 할 수 있는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와 풀체인지 5시리즈 신형이 공개된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먼저 내년 하반기 공개가 예상되는 3시리즈 LCI (페이스리프트)입니다.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빼고 나면 외관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의 경우 iDrive8이 탑재되면서 일체형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예정인데, 이로 인한 실내 분위기 변화는 있을 거 같습니다. G30 5시리즈 다음 세대인 G60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이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바로는 2024년 판매 예정인지라 내년에 공개가 가능한 건지 좀 의아한 부분입니다. 풀체인지 5시리즈는 다행히 현행 키드니 그릴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라이트 역시 7시리즈와 같은 스플릿 타입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세단 이미지를 그려 놓았다고 하니 충격적인 Surprise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풀체인지 G60 5시리즈의 경우 새로운 일반 내연 기관 모델, PHEV, FEV (5시리즈 최초 완전 전기차) 모델들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 신형 V8 S68 엔진을 탑재한 모델 역시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시 예상 라인업 - 530i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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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트랙 데이 후기 feat. X3M/X4M LCI, 신형 M4 컴피티션 컨버터블, 드라이빙 센터

얼마 전 제 차 출고를 담당해 주셨던 도이치 대치 전시장 이충현 팀장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BMW F90 M5 컴피티션 (Competition) LCI 출고기 feat. 브랜드 해치 그레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고 날입니다. 출고일 전날 대치 전시장에 가서 차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검수 ... blog.naver.com M 트랙 데이 초청을 위해셔 였는데요, 뭐 고민할 것도 없이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금요일 오후 세션이다 보니 회사에는 반차를 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가는 길도 신났을 뿐만 아니라 행사 내내 좋은 기억만 남았던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이 팀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평일 영종도 가는 길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요즘 유가 장난 아니죠 최근에 유류세 인하를 해서 조금 숨통이 트이긴 했는데 V8 4.4리터 엔진인 M5는 조금만 밟아도 기름을 벌컥벌컥 들이 마시기 때문에 웬만하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을 활용하여 반자율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발 컨트롤 보다 이게 연비가 엄청 잘 나오더라고요. (평균 8km/l 면 아주 잘 나오는 겁니다.) 여러 번 M 트랙 데이를 다녀봤었는데 갈 때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별로였는데 오늘은 영종대교에서 저 멀리 인천대교도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M 타운 입구입니다. 경찰차 래핑을 한...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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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G83 컴페티션 M4 컨버터블 빠르다 feat. M xDrive, 3.24초

신형 G8X M3, M4의 경우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늘어난 중량 대비 움직임은 더 경쾌해져서 그런지 실 오너뿐만 아니라 전문가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은 차량입니다. 특히나 BMW가 내놓은 제원상 기록 보다 훨씬 더 좋은 기록을 보여줘서 그런지, '역시 M!' 이라는 생각에 확신이 드는 그런 느낌이 좋은 차입니다. 비머 포스트에 양형들이 올린 기록을 보면 M4 컴피티션 xDrive의 0 → 60마일 (약 96km) 실측 기록이 3.07초가 (제원상 3.4초) 나오니 말 다 했습니다. 이제 신형 M3, M4 Competition xDrive 차량의 경우 직선 드래그에서 페라리 458 이탈리아 (3.1초) 보다 빠른 차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G83 M4 컨버터블도 그렇습니다. 컨버터블이기 때문에 무게에 대한 패널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원보다 빠른 기록을 보여준 자료가 외국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제원상 기록을 말하기 전에 이 차의 아름다운 자태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본 M 컨버터블 차량 중 제 개인적으로 제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탑으로 바뀌면서 뭔가 유려하고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줄줄 흐르는 게 모두의 이목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차가 탄생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멋진 거 같습니다. 다시 이번에 측정된 신형 G83 M4 컨버터블의 0 → 6...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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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G20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 (LCI) 진행 상황 feat. M340i, 3시리즈 투어링, 알피나 B3, M3 투어링

현재의 G20 3시리즈는 최근 쏟아져 나오는 BMW 신차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얌전하면서도 클래식한 BMW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BMW는 이런 G20 3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G80/G82 M3, M4의 전면 디자인을 따라가는 건 아닌지 많은 (?) 많은 분들이 기대와 걱정을 하고 있지만, 이번 G20 3시리즈 페이스 리프트에서 전면의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헤드라이트의 디자인인데요, DRL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 꺾이는 쐬기 모양으로 바뀌는 부분입니다. 이미 스파이샷들을 통해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많이 유출된 상황이라 거의 확실한듯합니다. 키드니 그릴은 현행과 같이 그 사이즈와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후면의 경우 최소한의 업데이트만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변화가 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G20 3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시점을 보았을 때 iDrive 8.0 시스템이 적용되어 일체형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고, 한 간에는 기어 플레이트 쪽의 디자인 변화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아직 보이는 게 없어서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알피나에서도 B3 모델에 대한 페이스리프트 역시 BMW의 일정과 연계하여 준비 중이고, 스파이샷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알피나 만의 독특한 휠 디자인과 동글동글...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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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초고성능 SUV XM (X8) 11월 공개 feat. 740마력,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 시리즈 라인업의 대장 격인 XM이 11월 공개 예정입니다. 본래 뮌헨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이었다가 내년으로 미뤘었는데 다시 올해말에 공개 하기로 결정된거 같습니다. 올여름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그 디자인에 대해 아주 많은 말들이 있는 상황입니다만, 그걸 떠나서 이 녀석이 뽑아내는 출력이나 사이즈가 어마어마한 게 아주 볼드 한 매력을 가진 신차가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프로젝트명 "Rock star(락스타)"로 불리는 XM은 BMW가 지금까지 내놓은 SUV가 중 가장 강력하고 눈의 띄는 모델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상입니다. 저 역시 엄청난 깍두기가 나올 거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현재까지 두 종류의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첫 번째 모델은 신형 M3, M4, X3M, X4M 등에 탑재된 S58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PHEV 모델로 최고 출력은 650마력을 뽑아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모델은 현행 M5, M8 등에 탑재된 S63 V8 4.4리터 엔진과 모터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PHEV 모델입니다. 최고 출력은 740~750마력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등치를 가진 SUV에 어마어마한 출력을 뽑아내는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의 조화라니.. 아마도 완전 전기차로 넘어가기 전에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을 뽑아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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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90 M5 LCI 컴피티션, M Performance 카본 파트 장착 완료 feat. 모터스킨 PPF

송도 바바리안 서비스센터에 지난주 입고했었던 팔파리가 돌아왔습니다. BMW 차량 구매할 때 받은 스타일업 쿠폰과 밴티지 포인트 그리고 밴티지 등급이 (골드) 주는 포인트, 서비스 센터 쿠폰 등을 합해서 야무지게 스타일업 쿠폰을 사용한 거 같습니다. 이번 M5는 딱히 뭘 주렁주렁 달고 싶지 않았습니다. 돈을 많이 쓰지 않아도, 세워만 놓아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브랜드 해치 그레이가 그렇습니다. (제 차라 그렇단..)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컨셉이 단정한 몸짱인데 거기에 어울리는 튠을 하고 싶었던 거죠. 그리하여 작업한 내역은 M Peroformance 카본 프런트 립, 카본 사이드미러 커버, 카본 디퓨져, 카본 스포일러입니다. 여기에 도어 라이트만 애교로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팔파리의 외관 튜닝은 다 끝났습니다. 퍼포먼스 튜닝은 딱히 할 게 없는데 제 기준으로 이미 출력이 차고 넘쳐서 딱히 뭘 손봐줘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컴포트 모드에서 서스펜션이 살짝 불만족스럽긴 한데 이런 건 다른 방법으로 손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서스펜션을 바꾼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서스펜션 손대면 차고 스트레스에 혹시나 잡소리가 생기지 않을지라는 두려움에... 일전 삼파리(F80 M3)에 KW DDC가 달려 있었죠. 정말 만족하면서 운행했습니다. 다만, 차고가 낮아 어디 들어갈 때마다 오는 스트레스 빼고 모든 게 좋...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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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G80/G82 M3, M4 컴피티션 M xDrive의 위엄 feat. 아우디 RS5 콰트로, 닛산 GT-R 형님

제가 자주 보는 해외 자동차 유튜버 중 하나인 Throttle House에서 재밌는 영상을 하나 만들었네요. G82 M4 컴피티션, 아우디 RS5 (꽈트로), 닛산 GT-R (아미트릭스 배기 장착) 간의 드래그와 롤링 대결인데요. 이번에 신형 M4 컴피티션 xDrive가 곧 나올 예정이라서 그걸 홍보하려고 만든 영상 같은데 닛산 GT-R이 여기 들어간 게 좀 재밌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RS5, M4, GT-R 순으로 출력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토크는 신형 M4가 GT-R보다 조금 높네요. 가격은 RS5와 M4는 비슷하고 GT-R은 거의 4만 불 정도 차이가 나는데 과연 테스트 결과는 그에 걸맞게 나올까요? 닛산 GT-R은 강력한 파워와 우려낼 만큼 우려낸 생명 연장 그리고 우람한 디자인 때문에 고질라라는 별명을 달고 있는 차량입니다.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지금 봐도 어디 하나 꿀리지 않는 완벽한 밸런스와 Muscular 한 모습이 참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일본 차만 아니면 좋았을 텐데.. (사견) 오늘 공개된 영상에서 드래그 레이싱의 경우 4륜의 명가 콰트로 시스템을 달고 있는 RS5와 BMW의 M xDrive를 탑재하고 있는 M4의 결과가 너무 기다려졌습니다. 상시 4륜인 괴력의 GT-R이 당연히 1등할 줄 알았거든요. 특히 콰트로 시스템을 달고 있는 RS5는 상대적으로 낮은 출력이지만, 아래 예전 영상을 (C63s, M4 컴피티...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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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90 M5 LCI 컴피티션, 젠틀맨 워크인 스위치 장착 feat. 아이폰 프로 13 시네마틱 모드

팔파리 출고 후 딱히 뭘 할 거라고는 출고 때 받은 스타일업 쿠폰을 사용하는 거였는데, 센터 갈 시간이 나지 않아 쿠폰 유효기간이 거의 끝날 즈음에야 송도 바바리안 서비스센터에 최근 입고하였습니다. 대단한 것들을 한 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부분들인데 나중에 출고되면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송도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어부바 차량을 이용하여 송도에 보냈습니다. 요즘에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저나 가족을 위한 드라이빙이 아닌 뭔가 일을 해야 하는 목적의 이동은 최대한 띄워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날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어부바 기사님께 제가 차를 올려 보겠다고 하고 차를 올렸는데요, 어부바 차 바닥에 보면 차가 앞으로 더 이상 넘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바가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데, 저는 그걸 넘어서야 바퀴가 안전히 걸려서 차가 어부바에서 안 떨어지는지 알고 넘어서다가 박을뻔했습니다. 행여 직접 올리실 생각을 해보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 https://youtu.be/vp9dzFfA8ac 안전하게 팔파리가 견인차에 결합되는 걸 보며 멀리서 아이폰13프로 시네마틱 모드로 잠깐 찍어 봤는데 f 값을 촬영과 동시에 조정할 수 있다는 점, 촬영 후 편집에서 초점이 맞는 부분을 수정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저 같은 초짜들에게는 거의 선물과도 같은 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