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
10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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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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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슈퍼카! BMW 풀체인지 신형 G99 M5 투어링 데뷔 feat.제로백 3.6초, 727마력, 1,000Nm 토크

BMW M은 뛰어난 성능과, 그에 걸맞은 외향적이고 공격적인 스포티한 디자인을 녹인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에 공개된 신형 M5 투어링 역시 투어링이지만, 뛰어난 주행 역동성과 일상적인 사용 편의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장거리 주행 능력을 결합하여 이전 모델 대비 한층 수준 높은 모델을 만들어 낸 것으로 BMW는 자평하고 있습니다. 신형 G99 M5 투어링의 출력은 G90 M5와 같이 M Hybrid System을 기반으로 하여 727마력, 최대토크 1,000Nm을 뽑아냅니다. 무겁지만 투어링 모델의 일상적인 활용성을 고려한다면 차고 넘치는 출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전 세대 대비 느린 제로백 성능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전기 Only로 약 67km의 주행이 가능한 점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M5 투어링의 장점이라면 장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정도면 서울 시내 웬만한 곳은 배터리로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BMW의 고성능 M 차량이지만 유류비 등의 유지비 측면에선 좋게 평가받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BMW Press Release에 따르면, 연비는 10.4~10.3l/100km이니 우리 방식으로 변환하면 9.6km/l~9.7km/l 수준으로 아주 훌륭한 연비를 제공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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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MW는 M Performance 카본 파츠를 달아줘야 빛이 나는 듯 feat G90 M5, G99 M5 투어링

신형 G90 M5가 데뷔하고,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 M Performance Parts가 공개되었습니다. 통상 M Performance Parts는 실내외 일부 파츠를 카본이나 블랙 하이그로시 또는 다른 소재를 적용한 파츠로 만들어서 나오는데요. BMW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 시켜준다는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출고 후 작업을 하십니다. 아무래도 애프터 마켓 제품보다는 장착했을 때 일체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선택을 많이 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차량 출고 후 3개월간 적용되는 스타일업이라는 30% 할인 조건이 워낙 매력적인 부분도 있지요, 이 이벤트로 인해 기존에 M Performance 파츠를 직수하여 센터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던 국내 튜닝 업체에겐 좀 타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요, 신형 G90 M5도 역시 M Performance 파츠를 달고 다니 조금 더 멋지고 포스가 한껏 올라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의 경우 Speed Yellow (스피드 엘로우) Individual Color를 적용한 G90 M5인데 카본 파츠는 흰색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사진의 초대형 에어 인테이크를 카본으로 바꿀 순 없는 거 같고, 그 아래에 카본 스플리터가 달리는데 쓰레받기를 연상시키긴 하지만, 대형 에어 인테이크에 카본 스플리터 파츠를 달아줌으로써 슈퍼카의 뭔...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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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 무게는 그간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feat. E28, E34, E39, E60, F10, F90 그리고 G90 M5

저는 이제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는데, 신형 G90 M5 무게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거 같고, 실 주행에서 엄청난 반전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판매량에도 이전 세대 대비 상대적인 타격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튼 BMWblog에 지난 M5 세대와의 무게 비교에 대한 글이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되는 무게와 출력은 국내 출시 기준이 아닌, 유럽이나 미국인 걸로 보이니 무게 증가의 경향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1985년 소개된 E28 M5는 약 1,430kg이었는데, 당대 최초의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 차량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 덕분에 민첩한 핸들링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으며, 출시 이후 지금까지 M5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의 기초가 되어왔습니다. 이러한 힘과 가벼움의 균형은 M5 매력의 핵심 부분이었습니다. M5가 E34 (2세대) 와 E39 (3세대)로 진화하면서 E34는 1,650kg, E39는 1,695kg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성능과 무게의 밸런스는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무게 증가는 더 높은 파워와 심미적인 부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E39는 M5의 정점으로 찬사를 받으며 성능, 럭셔리, 주행의 즐거움 사이에서 이상적인 균형을 이룬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보면 E39 M5는 참 잘 생긴 거 같습니다. 이제 고회전 V...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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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내 차, PPF 작업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있다! feat. 자동차, 자전거, 바이크, 오토바이, 스노우보드 PPF

오늘 BMWBlog를 보다 보니, 흥미로운 주제가 있어서 제 경험과 함께 PPF의 효용성과 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차를 좋아히시거나, 가격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신차를 출고하시는 분들이라면, PPF에 대해서 모르시지 않을 거 같습니다. 틴팅과 같이 요즘엔 PPF도 함께 세트로 작업하는 패키지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제가 2014년에 첫 BMW를 출고했을 때만 해도 PPF가 흔히들 하는 작업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기껏해야 고품질의 틴팅 필름을 선택하거나, 도장면에 딜러 표가 아닌 좋은 코팅을 하는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즈음 F80 M3를 출고하면서 PPF의 존재를 앓게 되었습니다. 고성능 차를 타게 되면서 돌 빵에 대한 고민을 했었던 거 같은데, 새차에 스톤칩이라도 생기면 너무 마음이 아플 거 같아서, 그때 처음으로 PPF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습니다. 작업의 퀄러티! 당시 대부분의 샵이 칼 재단을 하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면 대체로 작업이 잘 된 곳도 있었던 반면에 작업하면서 칼로 도장면을 손상 시키는 일들도 꽤 많았습니다. 도장면을 지키려고 하는 건데 칼로 문제를 만들어 버리면 저 같은 사람은 마음이 많이 아플 거 같아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작업을 제대로 하는 곳만 찾아내면, PPF가 가져다주는 장점이 이런 걱정을 불식시킬 만...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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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G90 M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실차 대중 공개 feat. 727마력, 1,000Nm 토크... 그럼 뭐 하냐 무거운데

BMW 신형 G90 M5가 영국 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대중의 시선을 한 번에 잡으려 했는지 강렬한 Speed Yellow 색상을 가장 높은 곳에 배치하여 M5의 늠름함(?)을 한껏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차가 무거워서 저 기둥 휘면 어떡하죠? 이날 Speed Yellow 색상뿐만 아니라 Frozen Deep Grey 색상도 공개되었는데 이 차는 관람객이 직접 들여다볼 수 있게 해둔 거 같았습니다. BMWblog는 오늘 전시된 차의 경우 카본 루프가 장착된 차량이라 약 30kg 정도 감량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아 다행이다, 2.4톤에서 무려 30kg이라니. .) M Carbon Exterior Package 른 선택하면 카본 루프뿐만 아니라, 사이드미러 커버,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가 함께 딸려 옵니다. 국내 출시 버전의 경우 예전과 같이 카본 루프는 기본으로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에디션질 할 거 같네요. 참 전시된 차량에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도 달려 있어. 여기서 25kg 추가 감량이 있겠습니다. 카본 루프, 세라믹 브레이크 해서 토탈 55kg이 이번에 출시된 M5의 최대 감량 총 무게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만간 BMW가 M5 전용 M Performance Parts를 내놓을 테니 거기서 일부 미량의 추가 무게 감소가 있겠으나 대세에 지장 없겠습니다. 이날 실차 보신 마니아 팬들은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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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마력, 1,000Nm 토크 풀체인지 신형 G90 M5 생산 개시! feat. 11월 2일 판매 시작

지난주 풀체인지 G90 M5 신형 모델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거 같은데, 신형 M5에 대한 생산이 들어갔습니다.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 중인데, 당대 최고의 모델로 꼽혔던 2세대 BMW E28 5시리즈 모델도 (1980~1988) 이곳에서 생산되었죠. E28은 오늘날의 5시리즈를 있게 해준 모델 중 하나로 성공적인 5시리즈의 계보를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던 모델입니다. 특히 이때부터 3.5리터 6기통 엔진에 286마력을 발휘했던, M5 모델이 고성능 세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G90 M5는 일반 5시리즈와 4시리즈 그리고 M4 모델과 (카본 루프 옵션, M Steering Wheel, M Multi Fuction Seat 옵션 모델 한정) 함게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 중이고, 연말부터는 M5 투어링 모델도 이곳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G90 M5는 11월 2일 유럽에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니, 한국에서도 올 연말에는 퍼스트 에디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Isle of Men Green 색상 라이트 모서리 상단에 호박등 보이시죠? 이게 에지입니다. ㅎㅎ BMWblog에 의하면 유럽의 경우 M5에 Speed Yellow 색상을 하이라이트하고, Isle of Men Green 색상은 미국에서 하이라이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륙마다 보는 감성의 차이가 있는지 이렇게 쪼개서 색상을 하이라이트 하...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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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빌리티쇼 (모터쇼)방문기 feat. BMW R12 ninT, G82 M4 LCI, 제네시스 네오룬, 기아 타스만, 르노 콜레오스, 스피라 크레지티 24, 현대 캐스퍼

2024 부산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복잡한 게 너무 많아 미칠 지경이라서, 금요일에 개막한다는 부산에 당일 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부산역에서 벡스코까지 꽤 멀더라고요, 시내버스 타고 이동하는데, 뒷자리 앉아다가 멀미 때문에 죽을 뻔 했습니다. 우리 1001호 버스 기사 아저씨님 엄청 쏘시는데.. 암튼 네이버 지도가 알려준 시간보다 빠르게 벡스코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는 엄청 좋았고요, 모터쇼 구경가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토요일 오늘 밤부터 비가 시작해서, 다음 주까지 쭉 이어진다고 합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현대 부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모터쇼 가면 단골로 볼 수 있는 현대 N 비전 74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74년 공개된 포니 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터치를 결합하여 만든 컨셉카인데 정말 잘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뭔가 날렵하면서도 각진 라인이 눈에 들어오고요, 후면부만 봐도 이 차가 어마 무시한 고성능 차라는 걸 단번에 알립니다. 성능은 수소 연료 전지를 결합한 전기 모터를 기반으로 775마력으로 제로백 3초 대일 거 같다고 합니다. 현대가 최근 2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하긴 했는데 대당 가격은 5억 정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번 모터쇼 현대 부스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할애한 차량은 캐스퍼 전기 차입니다. 귀여운 이미지의 캐스퍼에 전기차 버전이 나오...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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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들의 BMW 신형 G90 M5 주행 리뷰 feat. 펀 한 727마력, 1,000Nm 데일리카

지난 5월 잘나가는 유튜버들을 불러다가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링 서킷을 타보게 해줬는데 엠바고가 풀려서 올라온 영상들을 쭉 봤습니다. 리뷰에서 언급한 코멘트를 짧게 두서없이 정리해 봤습니다. 장점은 이렇습니다. - 근래 나온 BMW 중 괜찮은 디자인 - 전륜과 후륜 트랙이 넓어지면서 팬더가 더욱더 부풀어 올라 근육질 디자인이 더 강조되어 보여 멋있어졌다 - 핸들링 피드백이 좋다 - 가속 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정지 때 보다 50-120, 100-200 이런 식의 가속이 이전 세대 대비 더 빠르게 느껴지고 즉각적이다 - 모터와 엔진의 조화가 이질적이지 않다 - 바닥에 깔린 모터와 카본 루프 덕분에 차에 센터 오브 그래비티가 낮아져 안정감을 준다 - fake sound 지만 엔진 소리가 좋다 (시승차는 OPF가 달려 있어서 미국 출시 버전보다 엔진 소리가 작다) - ZF 미션 반응 좋다 - Super Super Poweful 한 괴물 같다 (근데 무게는 감안해라) - 무게를 고려하면 코너링이 꽤 괜찮다 (capable) -그립 좋다 - 새시가 단단해서 트랙 주행 때 도움을 주는 거 같다 - BMW 엔지니어들이 무게 관리를 잘한 거 같다 - 세라믹 브레이크가 만족스러운 제동 성능을 보여준다, 페이드가 거의 없다 - 뉴트럴 세팅 같다 - 가속 시 차가 가볍게 느껴진다 단점은 이렇습니다. - 무게감이 느껴진다 - 특히 50:50에 가까...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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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풀체인지 신형 G90 M5 공개 feat. 727마력, 1,000Nm 토크, 제로백 3.5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의 풀체인지 신형 G90 M5가 출시되었습니다. 7세대 모델이 된 M5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M HYBRID 시스템이 탑재된 신형 M5는 최대 출력 727마력과 최대 시스템 토크 1,000Nm을 제공합니다. 또한 S68 V8 엔진, 전기 모터 그리고 8단 M Steptronic 변속기의 Drivelogic,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M만의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주행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G90 M5의 내연 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은 BMW M Hybrid V8 내구 레이싱 머신의 구동 시스템을 많이 차용하였습니다. 엔진과 모터의 제어와 이를 완벽히 조율한 파워 전달 및 섀시 기술을 통해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는 최신 예가 될 것입니다. 신형 G90 BMW M5의 전 세계 시장 출시는 2024년 11월에 시작되며, 이때 동시에 새로운 BMW M5 투어링도 함께 출시됩니다. 고성능 세단의 주요 판매 지역은 북미와 유럽이며, 미국이 가장 큰 개별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은 영국, 독일,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BMW M5는 완전 전기 모드에서 최대 140km/h(87mph)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WLTP 기준 전기 주행 거리는 67-69km(42-43마일)입니다. 또한 M5는 엔진과 전기 모터의...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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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트랙 데이 참가 후기 feat. M2, M3, M4, M5, M340i

정말 오랜만에 찾은 드라이빙 센터. 오늘은 BMW M TRACK DAY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초대해 주신 도이치 모터스 이충현 딜러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방문이라 M 로고를 보니 심장이 벌렁 되는 게 무지하게 설렜습니다. 한쪽 평면의 M 퍼포먼스 파츠들은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는 거라서 요즘 나온 신형 카본 파츠들 보여줬으면 좀 더 새로웠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룹 A에 배정되어서, M Taxi, 짐카나, 드리프트, 트랙 주행 순으로 스케줄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안내는 여기서 진행하였는데, M4 LCI 짠하고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트랙 안전사항에 관한 교육만 진행하였습니다. M4 LCI는 국내 공개 전이라 보안이라며 카메라 등 소지품 다 맡기고 밀실에 들어가서 보았는데, 위 영상처럼 생겼습니다. 제가 본 M4 LCI에는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아. . 마도 퍼스트 에디션은 이전처럼 세락믹이 달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행사 기다리는 동안 다트 던지기도 하고 놀 수 있게 해뒀는데. 재밌더라고요 점수 얼마 이상 넘으면 음료 토큰 하나 더 주십니다. 저는 야간반이어서 저녁을 먹고 시작했는데요, 제가 매번 강조하지만, 드라이빙 센터 레스토랑 진짜 맛없습니다. 올리버 브라운인가? 거기서 돈 주고 사 먹기 너무 아까운 거 같아요. 이날은 행사에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배만 채운다는 생각으로 먹고 왔습니다....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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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M3 출시한다, 성능으로 모두 압도할 것 feat. iM3, 쿼드 모터 1,300마력, i4 M EV

BMW에서 M3 전기차 버전인 iM3를 개발 중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Neu Klasse 플랫폼에 기반한 차량으로 3시리즈의 전기차 버전인 i3를 베이스로 하나, 완전히 다른 궁극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차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2027년 출시를 목으로 개발 진행 중이고, 내부 코드명은 ZA0로 명명되었습니다. BMW M Division의 수장인 Frank Van Meel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Quad Motor를 장착한 iM3는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1,300마력 이상)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시장에서는 바로 쿼드 모터 버전의 iM3가 나오긴 힘들고 먼저 후륜 버전의 iM3가 나온 후 Quad Motor 버전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륜 모터 버전도 출력이 무려 700 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제로백 3초의 벽은 쉽게 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BMW가 전기차 버전의 M3인 iM3 개발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연 기관 버전의 M3 개발이 중단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G84라는 코드명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2027~2028년 중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친환경 웨이브가 2020년대 초 쓸고 지나가면서 내연 기관의 종말이 빨리 다가올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전기차 캐즘과, 수소 연료 전지의 발전, 수...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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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Hybrid의 라이벌(?) BMW의 풀체인지 신형 G90 M5가 6월 26일 공개 feat. 700마력, 1,000Nm 토크

다가오는 6월 26일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차가 될 신형 G90 M5가 공개되며, 실차는 7월 중순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BMW M Festival에서 대중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간 스파이샷이나, 테스트 주행 차량을 통해 신형 BMW G90 M5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기다림의 끝이 온 거 같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BMW 마니아들에게 Beast in the Suit의 강력함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도 간 부분에 대해선 아쉽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경쟁 모델 다 씹어 먹을 수 있는 차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가 달리고, 무게가 무거워지면서 M의 무브먼트가 망가지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긴 하지만요.. 무거워진 무게를 어느 정도 상쇄하기 위하여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조정하였고, 그러다 보니 휠베이스가 길어졌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이번에 풀체인지 된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hybrid의 무게도 한국 포르쉐 홈페이지에서 제원을 보면 신형 M5와 비슷한 무게인 2,360kg 정도에 출력은 670마력, 929Nm 토크 수준으로 나오는데요, 동급 (가격 측면 X) 차량의 퍼포먼스로 봤을 땐 파나메라 정도의 움직임만 나와줘도 좋을 텐데, 두 차량의 주행 영상을 보면 차이가 좀 있어 보여서 눈물이...ㅠㅠ 특히 엔진 소리도 포르쉐가 더 좋아 보이고, 코너를 돌아나가거나 제동 시 안...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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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45 풀체인지 신형 X3 M50 공개 feat. 393마력, 제로백 4.6초..구형보다 느림, iDrive 9

통상 M 퍼포먼스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은 신차가 출시되고 얼마 지난 후 등장하기 마련인데, 이번에 공개된 4세대 G45 신형 X3의 경우 일반 버전의 모델과 함께 X3 M50 모델이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겠죠?) Performance BMWblog 기존 X3 M40i를 대체하는 BMW의 4세대 X3(G45) M50 모델은 3.0리터 Turbocharged B58 엔진을 유지하면서,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데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하여 총 398마력과 428 lb-ft(580 Nm)의 토크를 뽑아냅니다. 이 중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18마력, 200Nm의 토크를 담당하고, 나머지 부분을 B58 엔진이 담당합니다. 평소 BMW 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제 구형이 된 한국 출시 버전 X3 M40i LCI 모델은 동일한 3.0리터 B58 직렬 6기통 엔진을 사용하나, 신형 보다 살짝 낮은 387마력과 369 lb-ft(500 Nm)의 토크를 바탕으로 0-62mph(100km/h) 4.5초를 기록하는 반면, 신형 X3 M50은 놀랍게도 0-62mph(100km/h)가 4.6초로 구형 대비 제로백 기록이 더 안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기록 낯설지 않죠? 신형 F70 M135도 구형 대비 제로백이 0.1초 느렸는데 신형 X3 M50도 그렇네요? https://blog.naver...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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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A (알피나) B3 GT 고성능 BMW의 재해석 feat. G80 M3 Competition xDrive LCI 제원 비교

ALPINA는 부르카르트 보벤시펜에서 1965년부터 거의 60년 동안 BMW 모델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온 브랜드로, 1970년대 후반 처음 선보인 BMW 3시리즈의 알피나 버전인 E21 ALPINA C1에서 B3 Bi-Turbo까지 성능 중심의 세단에 대한 벤치마크를 꾸준히 설정해왔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2024년형 ALPINA B3 GT는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입니다. ALPINA 배지를 단 자동차들은 BMW 생산 라인에서 특별한 튜닝을 거쳐 더욱 고급스럽고 성능이 뛰어난 차량으로 재탄생합니다. 이번 B3 GT는 특히 성능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Perofmance BMWblog B3 GT는 3.0리터 직렬 6기통 S58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트윈 터보차저를 통해 6,250~6,500 RPM에서 529마력과 2,500~4,500 RPM에서 73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이는 ALPINA만의 독창적인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시스템, 그리고 리맵된 ECU 덕분입니다. 이 강력한 엔진은 8단 ZF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빠르고 직관적인 기어 변속과 최적의 파워 Distribution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B3 GT는 0-100km/h 가속을 3.4초 만에 마치고, 최고 속도는 308km/h에 달하며, 이와 더불어 알피나가 재설계한 배기 시스템 역시 퍼포먼스 개선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경쾌한 배기음을 선사...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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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BMW G87 신형 (연식변경) M2 공개 feat. 출력 업 473마력, 예쁜 색상

신형 G87 M2가 출시된 지 엊그제인 거 같은데 2025 버전의 신형 M2가 나왔습니다. LCI는 아니고, 연식 변경 수준이 되겠습니다만, 엔진 출력을 20마력 끌어올리는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수동 모델의 경우 토크는 550Nm으로 그대로고, 8단 자동 미션의 경우 600Nm으로 토크도 올라갔습니다. 신형 M3, M4 Competition LCI 모델도 20마력이 올라가서 523마력이 되었는데, 같은 베이스의 S58 엔진을 써서 그런가 같이 올려 버린 거 같네요 암튼 왜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0-60mph는 3.9초로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달리다 보면 차이는 나겠지만, 실영역에서는 큰 체감은 없겠죠..) 2025 신형 M2에는 포티마오 블루, 베가스 레드, 상파올로 엘로우, 스카이 스크래퍼 그레이, 자바 그린, 부두 블루, 트와일라잇 퍼플 그리고 발음이 어려워 보여서 원문 그대로 옮기면 Grigio Telesto라는 색상이 출시됩니다. 다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 칼라인데, 자바 그린, 부두 블루 그리고 Grigio Telesto는 첨 들어봅니다만, 뭔가 파격적이면서 섹시한 색상일 거 같군요. 앗 그리고 무광 퓨어 그레이와 무광 포티마오 블루 색상도 있습니다. 2025 G87 신형 M2에는 930M 휠이 장착됩니다. M 휠에서 자주 보이는 더블 스포크 디자인인데 특별히 우와~~~ 이런 건 아닌 거 같습니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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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G99 M5 투어링 테스트카 뉘르부르크링 주행 영상 feat.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Hybrid (하이브리드)

신형 G90 M5가 6월 말 정도면 온라인으로 공개되고, 7월 19일에 실차가 폴란드에서 열리는 M Fesrival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올 연말 공개될 예정인 G99 M5 투어링 모델의 뉘르부르크링 최근 주행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M5 투어링 모델은 미국에도 출시되는 관계로 많은 양형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한편 다른 독일 메이커들도 아우디 RS7 Avant, E63 Estate 모델을 개발 중인지라 소수 마니아들의 영역에서 조금 더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메이커들이 보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 주변 지인들의 생활 그리고 휴일을 보내는 일상을 보면 투어링 모델이 여러 모에서 효율적인 운송수단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투어링인 투어링인데 "M5"투어링이야... 미치죠.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BMW G90 신형 5의 무게는 2.4t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투어링도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요, 올라온 영상을 보면 무게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코너나 제동 시 차가 주저앉는다거나 노즈 다이브가 심한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뉘르에서 다른 차들도 이런 거동을 보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디자인 라인은 너무 예쁜 거 같아서 BMW M 팬으로서 너무나도 기대되는 모델이긴 합니다. 위장막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풀어 오른 펜더가 눈앞에서 계속 아른거립니다...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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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70 풀체인지 신형 1시리즈 공개 feat. 118d, 120d, M135 (망한듯)

본래 기존 F40 1시리즈의 경우 LCI 가 나올 타이밍이었는데 이번에 코드 네임을 바꾼 F70 신형 1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LCI (Life Cycle Impulse)라는 페이스리프트 없이 신형이 나오는 건 극히 드문 일이죠. 신형 F70 1시리즈 Bmwblog 신형 F70 1시리즈는 기존 모델 대비 전체적으로 차량의 크기가 커졌습니다. 전장은 42m가 길어져 4,361mm가 되었고, 전고는 25mm가 높아져 1,459mm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폭 1,800mm, 휠베이스 2,670mm로 변함이 없어 신형과 구형을 양쪽에 두고 본다면 신형이 좀 껑충한 느낌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신형 1시리즈의 경우 가장 큰 차이점은 전면 프런트 그릴과 후미등 디자인일 텐데요, 특히 프런트 그릴의 경우 신기한 디자인을 해 넣었습니다. 버티컬 그릴 형태에 BMW M 로고의 사선 형태 Slat을 넣어 제 기준에는 좀 괴기스러운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프런트 그릴 중앙에는 크루즈 컨트를 등 기능을 위한 레이더 방어를 위한 방패 같은 게 크게 자리하고 있어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선을 넣었나?) 헤드라이트도 최근 나온 연식의 BMW 모델에서 봤던 뱀눈 형태의 DRL이 적용되었고, 이와 아이덴티컬한 디자인이자 X2 크로스 오버 쿠페에서 가져온 후미등이적용되어 나름의 일체감을 주었으나, 뱀눈 같은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아직도 적...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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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90 신형 M5 세단 7월 19일 공개 예정

BMW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형 G90 M5가 7월 19일 ~ 20일까지 열리는 폴란드 M 페스티벌에서 대중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어링 모델의 경우 연말 데뷔 예정이기 때문에 신형 세단만 나올 거라는 소식이네요. 이미 지난달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링에서 미디어들을 초청하여 실차를 보여준 적이 있긴 했지만 그때는 위장막이 씌워진 상태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앞으로 한 달만 조금 지나면 드디어 신형 M5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아마도 공개적인 자리에 실차가 나오는 건 7월 19~20일이 되겠지만, 온라인 데뷔는 (6월26일) 조금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곧 실차를 볼 수 있겠습니다. 이달 말 신형 E63 AMG의 (직렬 6기통 + 전기모터), 공개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기상 두 모델을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형 M5가 공개 석상에서 데뷔하는 폴란드 실레지아링의 경우 3.64km의 서킷 길이와 15회 이사의 턴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아담한 사이즈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M 페스티벌에서는 BMW의 클래식부터 신차까지 전시하기 때문에 많은 BMW 팬들이 모이는 행사입니다. 신형 M5뿐만 아니라 M4 CS도 공개되니 차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신형 G90 M5는 4.4리터 V8 엔진에 전기모터를 장착한 플러그인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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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바디 M 차량 타시는분들 비머베르크 M View 모듈 달아보세요! feat. F90 M5

제가 활동 중인 비머베르크에서 공동 제작하고 있는 M View 모듈을 장착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입고하여 스톨즈의 금손 이 실장님께 차를 맡겼습니다. 믿고 맡기는 진짜 몇 안 되는 분이세요. 트림에 스크래치 안 나게 조심조심 암 레스트부터 탈 거합니다. 그리고 기어 플레이트를 들어 올려 탈거 합니다. 여기에 붙어있는 버튼 중에 M Mode라고 있는데 그쪽 케이블을 프로그래밍 된 모듈에 연결하여 이렇게 저렇게 하나 봅니다. 깔끔하게 테사 테이프로 케이블을 마감한 모듈에 기존 배선을 연결 완료하여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신경 써서 작업해도 숙련자 작업자 면 한 20분이면 끝내는 작업 같습니다. 예전에는 M1이나 M2 버튼 누르면 M View가 뜨지 않았는데 이젠 자동으로 바뀝니다. 이게 뭐라고 번거롭게 매번 M MODE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돼서 편하네요. 집에 돌아오는 길 이것저것 해봤는데 에러 없이 잘 되네요. 평소 번거로웠던걸 안 해도 되니 작업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F바디 M 차량 타시다가 G바디 M으로 (M2, M3,M4,M5,M8,X3M,X4M,X5M,X6M)넘어오시면서 불편하셨던 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할까 말까 하셨던 분들 고고! 끝. 팬하기! http://in.naver.com/clode777 [네이버 인플루언서] 이파리 굴러가는 바퀴, 모든 Gadget 다 좋아 합니다 in.naver.com 팔로우! 소통해요! http...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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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G60 5시리즈 및 i5, M Performance (퍼포먼스) 파츠 공개 feat. 영롱한 카본

BMW의 신형 5시리즈와 i5 모델들을 위한 M Performance (퍼포먼스) 파츠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모든 제품의 사진들이 나온 건 아니지만, 익스테리어 부분은 얼추 다 공개된 거 같습니다. 우선 M Performance (퍼포먼스) 카본 프런트 립, 카본 사이드 스커트를 이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카본 사이드미러 커버도 보이죠. 프런트 립 끝단이 윙렛처럼 꺾여 올라간 게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대신 사이드 스커트는 무난한 디자인을 하고 있네요. 리어 디퓨저도 꽤 공격적으로 멋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세 파츠로 구분된 리어 디퓨저 소재의 경우 아라미드 파이버라고 합니다. 카본이 아니라 아라미드 파이버가 적용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성형 상의 이유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측면에서 보시면 카본 사이드 스커트가 꽤 두툼합니다. 전 세대 대비 올라간 차고를 내려주는 시각적 효과가 있습니다. 사이드 스커트 위에 M Performance (퍼포먼스) 전용 데칼도 따로 올라가 있습니다. 두툼한 두께 때문에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데 스포티한 느낌으로 잘 살려줬습니다. 샤크 안테나 커버도 이렇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같은 제품의 재질을 생각하면, 이것도 아라미드 파이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M Performance (퍼포먼스) 스포일러입니다. 현행 5시리즈에 붙는 스포일러 대비 조금 얇아진 거 같아 보입니...

20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