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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Qwertykeys QK75N'라는 무선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함.
- QK75N은 75% 레이아웃을 적용한 무선 기계식 커스텀 키보드로, 핫스왑 기능을 지원함.
- 보강판은 POM, PC, FR4, ALU, CF(카본) 5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단단하고 중~저음 타건음을 위해 POM을 선택함.
- 구성품으로는 키 캡과 스위치를 제외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음.
- 조립은 상당히 간단하며, 커스텀 키보드 입문자들에게도 적합함.
- 빌드는 약 3시간 소요되며, 빠른 손놀림을 가진 사람은 2시간 내에 완성 가능함.
- QK75N은 디자인과 편의성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음.

- 봄은 새로운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계절
- GMMK PRO 키보드의 스위치 윤활 방법을 소개
- 키보드 윤활에 필요한 5가지 준비물: 핀셋, 스위치 오프너, 윤활용 붓, 슬라이더 픽커, 윤활제
- 윤활제는 점도에 따라 낮은 오일 타입과 높은 그리스 타입으로 구분
- 스태빌라이저 윤활에는 점도가 높은 그리스 타입 윤활제 사용, 스위치 윤활에는 오일 타입 윤활제 사용
- 윤활 방법은 스위치 분리 후 슬라이더와 스프링에 윤활제를 바르는 것
- 윤활 후에는 스위치 하우징의 유격 편차를 줄이기 위해 필름을 삽입
- 스태빌라이저는 퍼마텍스나 크라이톡스 타입의 윤활제로 철심 쪽을 가볍게 보충
- 윤활에 사용한 스위치는 Haimu의 '스모키 핑크 v2'로, 리니어 계열 제품
- 다양한 윤활 방식이 존재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윤활 방식을 선택 권장

- 무접점 키보드는 입력 방식에서 기계식 키보드와 차이를 보임
- 윤활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음. 기계식 키보드는 '스위치'를 윤활하지만, 무접점 키보드는 '슬라이더'를 윤활함
- 무접점 키보드는 슬라이더, 원뿔형 스프링, 러버돔, 기판으로 구성되어 있음
- 윤활 준비물로는 붓, 윤활제, 핀셋 등이 필요함
- 윤활 순서는 키 캡 제거,하우징 열기, 커넥터 분리, 기판 나사 풀기, 러버돔과 기판 분리, 플런저 윤활, 스태빌라이저 철심 수평 맞추기 등임
- 윤활 후에는 키보드를 다시 조립하며, 이때 흡음재를 추가할 수도 있음
- 키보드 윤활 후에는 '서걱임'이 줄어들고 부드러운 느낌이 더해짐
- 키보드 윤활은 시간을 투자하면 원하는 키감과 타건음을 얻을 수 있음
- 하지만, 키보드 윤활 후에는 QC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