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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슬러 시즌 오픈 캠프는 프리미엄 스키/스노우보드 브랜드 '케슬러'에서 주최하는 스노우보드 및 스키 캠프입니다.
리프트권, 스키 및 스노우보드 레슨, 숙박, 식사 등이 포함되어 있는 행사이며, 입문자부터 고급자까지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캠프에서는 취미가 맞는 친구를 사귈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겁기 위해(?) 캠프를 찾습니다.
올해 시즌 오픈 캠프는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되어 그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은 준비가 필요한 행사임
- 스키장 준비물 리스트는 '꼭 필요한 것'과 '있으면 좋은 것'으로 분류 가능
- 스키장갑/스노보드장갑, 안면마스크/바라클라바, 썬크림, 여벌의 양말/스키 양말, 여벌의 속옷, 모자, 스키고글, 스키복, 핫팩 등이 필요함
- 스키장 준비물 중 스키장갑 또는 스노보드 장갑과 안면마스크는 매우 중요함
- 스키 고글은 선택 사항이지만, 빠른 속도로 스키를 탈 때 유용함
- 스키복은 렌탈 가능하나,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계속 입는 것이 효율적임
- 핫팩이나 여러 가지 방한용품은 선택 사항임.

- 알펜시아 스키장은 평창의 대관령에 위치해 있음
- 수도권에서 가려면 30~40분 더 이동해야 함
- 개장 초기에는 초급자 슬로프 하나만 운영 중
- 야간 개장도 진행 중이며, 주말에는 8시 30분까지 운영
- 리프트권은 현장 구매 또는 사전 구매 가능
- 리프트권은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
- 리프트권 외에도 장비 렌탈 통합권 등 다양한 상품 판매 중

- 스키장 개장일이 가까워져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됨
-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려 스키장들이 자연스럽게 오픈함
- 지난달 29일에 평창 휘닉스파크와 비발디파크가 오픈함
- 휘닉스파크와 비발디파크의 리프트권 가격 정보를 공유함
-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은 주중 6시간 기준 8만 9천 원, 주말 9만 9천 원
- 비발디파크 리프트권은 정상가 8만 6천 원에 타임패스 5시간, 9만 4천 원에 7시간
- 여기어때에서 리프트권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가격은 '리프트권 only'의 경우 시간에 따라 4만 6천원에서 5만 원
- 렌탈까지 포함된 경우 각 65000원, 71000원으로 저렴함

- 하이원스키장은 슬로프가 잘 갖춰져 있어, 스키 및 보드를 즐기기에 좋음.
- 하이원스키장은 서울에서 거리가 멀지만, 자연설과 설질이 좋아 방문 가치가 있음.
- 하이원스키장은 슬로프의 규모와 길이가 다양하며, 중급자 코스에서도 긴 거리를 즐길 수 있음.
- 하이원스키장 리프트권은 시간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가격 차이가 있음.
- 하이원스키장 리프트권 구매 시 추가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