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가 작년 11월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 지 불과 두 달여만에 재차 가격을 인상했다. 높아진 환율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상 주얼리와 워치 브랜드 주요 제품군의 가격을 5~6% 가량 인상했다. 까르띠에의 주얼리 제품인 트리니티링의 경우 스몰 사이즈 가격이 기존 204만원에서 217만원으로 6.3% 인상됐고, 고가 제품인 트리니티 쿠션링은 160만원이 오른 2790만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고가 품목의 경우 이번 인상으로 한 번에 400만원 가량 가격이 올랐다.
- 블랙핑크 지수가 착용한 까르띠에 손목시계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음
- 지수는 까르띠에의 베누아 워치를 데일리로 착용함
- 베누아 워치는 화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됨
- 엘리게이터 가죽스트랩, 핑크 골드 케이스, 다이아몬드 세팅 등이 특징
-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용도보다는 악세사리로서의 가치가 더 높음
- 제품의 사이즈는 케이스 세로 31.4mm, 가로 23.1mm로 제작됨
- 가격은 국내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26,600,000원임
- BTS 뷔가 W KOREA 인터뷰에서 언급한 명품시계는 까르띠에시계 크러쉬
- 이 시계는 셀럽들에게 유명하며, 칸예 웨스트, 타일러, 제이지 등이 착용함
- 크러쉬 제품의 디자인은 1960년대 희귀한 까르띠에 베누아 디자인에서 시작됨
- 크러쉬 디자인은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에 나오는 왜곡된 시계와 유사하나, 관련 없음
- 까르띠에 크러쉬는 1967년에 20개만 생산된 빈티지 한정판 시계
- 1980년대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었으며, 1991년에는 400개만 생산됨
- 까르띠에 크러쉬 런던은 경매로 100만달러에 팔렸으며, 현재는 구하기 어렵고 가격이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