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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치고, 제일 친하고 의지하였던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위로받지 못하는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위로의 말씨, 위로의 쓰다듬기가 특기인 '글배우' 작가님의 가장 유명한(제가 생각하기에) 작품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지음 강한별 펴냄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쓰러지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위로의 말과 경험이 이 책에 담겨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겠지만 당신은 많은 것을 해낼 것입니다 작가님은 휴식없이, 쉼 없이 반복되는 우리네 일상에 때로는 쉬어도 된다고, 때로는 아무도 만나지 않아도 된다고, 실패해도 된다고 다독여 줍니다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당신은 지금 정말 힘든 이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내고 있다는 것과 지금처럼 버티다 보면 이순간이 어느새 다 지나가 있을 거라는 것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 그리고 계속 걸어가다 보면, 힘든 상황이 바뀔 것이란 긍정의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8개월 만에 8천만 원을 벌었던 일 본인의 경험이 너무 어우러지는 글이라 감동이 더욱 진하게 오는 글이었습니다. 작가님은 의류 사업을 하다가 3천만원의 빚을 지게 됩니다. 택배 상하차 일을 하다가 우연히 떡을 파는 할아버지에게 떡을 천원에 받아와서, 3천원에 팔며 월 수입 천만원을 벌고 있다는 이야기에 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