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황달
168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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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한림대병원 신생아 황달 검사 후기

평촌 한림대병원 신생아 황달 검사 후기 이번엔 육아기록을 위한 포스팅. 첫째인 우성이도 황달이 생후 한달이 되도록 안빠져서 다니던 소아과에서 의뢰서 받아 서울대병원으로 외래를 다녀왔었는데 둘째 복복이도 황달이 있다. 태어난 당일이 지나 이튿날부터 황달이 조금 올라오는 거 같더니 삼일째 되는 날 수유하러 갔더니 이미 많이 올라왔던 상황. 이때 병원에서 황달검사시 10이 살짝 넘는 수치가 나와서 병원 퇴원전에 하루 광선치료 후 9.9로 떨어져서 퇴원 후 조리원에 입소했었다. 그리고 봄빛조리원에서 모유수유를 계속 했는데 유축량이 많아 분유보다 거의 모유수유로 했고 황달이 계속 빠지지 않고 눈까지 노랗고 배부분까지 노래짐 상황이 심상치 않아보여서 조리원 퇴소 이틀전에 황달검사를 요청해서 다시 받아보니 총 빌리루빈 수치가 12가 넘는 수치였다. 이때가 이미 생후 17일때라 수치가 높은 것 같기도 하고 퇴소후 황달이 계속 안빠져서 혹시나 광선치료가 필요하다면 입원할때 코로나 검사를 해야되니 그것도 신생아한테는 못할짓인거 같아서 조리원 퇴소 하루동안 광선치료를 요청했다. 하루 광선치료후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집에 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부터 육안으로도 원상복귀된 황달수치. 여전히 눈도 노랗다. 퇴소 삼일 뒤 BCG접종을 위해 봄빛소아과를 찾은 날 아침에도 얼굴색은 여전했다. 봄빛소아과는 황달에 대한 정밀 검사는 안되고 발뒤꿈치채혈로 총 빌리루빈수치...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