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피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진행을 하고, 성체가 되면 한달에 한번 정도 탈피를 하는데요. 탈피가 시작하면 몸이 꼬리부터 머리까지 하얗게 변해가면서 탈기가 오는데 이때 사육장의 습도를 평소보다 좀 더 올려 주시면 탈피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탈피를 대부분 스스로 잘하지만 가끔씩 눈 주위나 발 끝, 꼬리 끝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탈피 껍질이 쌓이면 부절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가끔씩 확인 하여 못한 곳이 있으면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