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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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은 한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입니다.
사랑으로 가난 속 어린이의 꿈이 자라는 것처럼, 엄마와 마음이 자라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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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사옥 그래피티 월에 서 있는 매 그레이스 저는 편지를 받을 때마다 ‘왜 나를 사랑하실까?’라는 질문이 떠올랐어요.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당시 저에게 정말 큰 선물과도 같았죠. - 매 그레이스(Mae Grace), 필리핀컴패션 졸업생 – 가난과 폭력 속에서 미래를 꿈꿀 수 없었던 한 어린이가 어떻게 기적 같은 변화를 이루었을까요? 여기 컴패션 졸업생 매 그레이스가 있습니다. 덧셈 뺄셈을 어려워하던 어린이, 계속되는 가정폭력과 끝이 보이지 않는 가난 속 자신의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어린이는 이제 자라나 멋진 어른이 되었고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변화시킨 희망에 대하여 묻자 주저함 없이 컴패션 어린이센터와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들려준 매 그레이스, 그녀가 경험한 기적과 같은 변화의 이야기를 지금 들려드릴게요.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매 그레이스 파시보그(Mae Grace Pasibog)예요.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일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미국 세금 회계사로 일하고 있어요. 28살이고, 저는 필리핀컴패션 졸업생이에요. | 어린 시절, 자신이 어떤 어린이였다고 기억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수줍고 조용한 어린이였던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죠. 저희 친척들은 저를 보고 자폐증이 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였어요. 허공에다가 글을 쓰기도 했...
청춘의 한 가운데에서 만난 컴패션 - 이지영 · 권예나 · 배원혁 후원자 - 지난 2024년 7월, 대학생 챌린지트립에서 필리핀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컴패션 대학생 챌린지트립이란? 대학생을 대상으로 컴패션이 돕는 나라를 방문하는 비전트립 프로그램입니다. 3명의 후원자가 1명의 어린이를 함께 후원하는 ‘같이양육’을 통해 한국의 대학생들이 필리핀 청소년을 후원하고, 현지에서 후원 청소년과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청춘의 상징, 대학생! 무엇이든 꿈꿀 수 있고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많을 때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을 때, 가장 빛나는 그 시간을 컴패션과 함께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컴패션이 돕는 나라, 그 현장에서 보고 느낀 모든 것을 흡수하고 컴패션에서 배운 사랑 컴패션에서 만난 꿈을 소중하게 가꾸고 있었습니다. #예배의 본질_이지영 후원자 대학생 챌린지트립에서 만난 필리핀컴패션 친구들과 이지영 후원자 (사진 본인제공) 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대학교를 졸업한 22살 이지영이라고 합니다. 학부는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지금은 신학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싶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해외에 나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구했어요. 그런데 솔직하게 해외에 나갈 비용이 없어서 주님께 말씀드렸죠. 선하신 주님께서는 그 작은 기도 소리를 들어주셨습니다. 그 다음 날 곧바...
본 시리즈는 아동발달학자 이하원 교수가 0~7세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자녀 양육 시 궁금해하는 공통적인 행동문제 지도 방법과 발달 지식을 주제별로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콘텐츠는 오디오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컴패션과 함께하는 흔들리는 부모 마음잡기] 제116회이렇게 간단해요?_미래 인재역량 획득 방법오디오 바로 듣기 ▼ 안녕하세요 [컴패션과 함께하는 흔들리는 부모 마음잡기] 코너의 아동 발달 학자 이하원입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는 미래 인재 역량 탑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아이들이 미래의 인재가 되려면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면서 AI 에이전트와의 상호작용이 아이들의 역량을 탑재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간다운 인간이 더 성공적이고 승산 있는 삶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인간다움을 탑재하는 것에 있어 4C를 말씀드렸었지요. 창의성이라든지 소통 능력이라든지 비판적 사고라든지 협동할 수 있는 능력들이 모두놀이에서 다 녹아질 수 있기 때문에 미래 인재 역량으로서 모두가 다 AI 에이전트에 치달아갈 때 그것을 우리도 수용하지만 이와 반대로 인간의 인간다움이라고 하는 4C를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잘 탑재하게 되면 승산이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스포일(Spoil) 된 자녀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 시리즈는 '평범하게 행복할 용기'의 저자 이계윤 작가가 전하는 콘텐츠로 행복한 부부로부터 시작되는 행복한 가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친구 손을 들어보세요?” 아마 이런 질문은 매우 이상하게 들리는 세상이 되어버린 지 꽤 오래되었어요. 학생들은 말하지요. “학교에서는 놀고, 공부는 학원에서 해요.” 모든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행 학습은 이미 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지요. 이와 같이 학교 교육 그 이상으로 학원을 이용하는 일은 일상이 되었지요. 혹 자녀가 학원을 선택하거나 다니는 일에 대하여 부부 사이에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있나요? “아니 그것은 아내의 몫이에요. 저는 회사일 만으로도 바빠서요.” “저는 그저 아이들에게 맡겨요. 아이들이 잘 하겠지요.” 우리나라에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단지 대학 입시에 국한된 과제는 아니겠지요.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 모든 자녀의 발걸음은 학원을 향해 걸어갑니다. 과외로 투자하는 학원 비용이 모두 자녀의 오늘과 내일의 성장과 관련되어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한 명 혹은 두 명이라는 적은 수의 자녀가 잘 되기를 희망하지요. 더 나아가 다른 아이들보다 탁월하게 되기를 바라는 경쟁심리도 무시할 수 없지요. 그러나 이렇게 직접 비용을 지출하는 학원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나요?첫째, 어떤...
4개 채널에서11.9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