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 프로틴 바 병아리콩 프로틴바는 처음이죠? 집에서 건강하게 프로틴 바, 단백질 바 만들어 본 적 있으세요? 달걀보다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물성 단백질이 바로 병아리콩인데요, 달걀은 100g 당 13g이라면, 병아리콩은 19g이랍니다. 요 병아리콩을 활용해서 저칼로리 간식을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노오븐 다이어트 베이킹 소개해 드릴께요. 건강한 간식, 다이어트 베이킹 병아리콩을 삶으면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병아리콩을 갈아 두유로도 마시고, 집에서 두유 만드는 법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만들기 미숫가루 맛! 두유 제조기 없이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 만들기 콩류를 좋아하다 보니 밥에도 콩을 넣어 먹지만, 또 한 가... blog.naver.com 가끔은 오븐에 구워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죠. 오븐구이 병아리콩 간식으로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 병아리콩 요리 삶은 병아리콩을 오븐에 구워보니 맛이 색다릅니다. 마치 퍼핑콩처럼 입안에서 바삭 부서지고, 결코 단단하... blog.naver.com 그리고 이번에는 프로틴바로 만들어 봤어요. 노버터 노오븐 다이어트 베이킹 찾는다면, 이 방법 관심 가져도 좋을 듯해요. 다이어트 베이킹 게다가 인공적인 당류를 배제한 저칼로리 간식으로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시판 프로틴 바에 비해 낮은 열량의 간식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단 맛은 오로지 건과일을 넣어 조절합니다. 건과일은 병아리콩이 잘 ...

떡꼬치 쫀득함으로 먹는 라이스페이퍼 치즈 떡꼬치 한때 라이스페이퍼로 떡볶이 만드는 것이 유행했었는데,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치즈 떡꼬치도 있더군요. 라이스페이퍼 안에 치즈를 돌돌 말아 소떡소떡처럼 튀긴 후 고추장 소스를 발라줍니다. 냉장고에 라이스페이퍼가 몇 장 안 남았길래 만들어 봤어요. 라이스페이퍼 떡꼬치 현미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했는데, 식감은 쫀득하더군요. 라이스페이퍼의 쫀득함, 치즈의 고소함, 고추장 소스의 매콤함, 그 맛의 조화입니다. 라이스페이퍼 요리 라이스페이퍼 활용 요리 치즈 떡꼬치 재료 라이스페이퍼 10장 치즈 5 스틱 ※ 콜비잭치즈 사용했어요. 미지근한 물 (소스) 고추장 1/4 큰 술 (5g) 케첩 1 큰 술 (20g) 진간장 1/2 큰 술 (5g) 황설탕 1+1/2 큰 술 (18g) 물 2 큰 술 (30ml) ※ 백종원 님의 소떡소떡 소스 절반 분량으로 만들었어요. 라이스페이퍼 요리 치즈 떡꼬치 만들기 1. 소스 준비 1) 소스를 모두 넣어 고추장이 잘 풀리도록 섞은 후, 2) 팬에 불을 켜고 약불에서 고추장이 잘 풀어 녹아지는 정도로 끓여요. ※ 양이 적으니 소스가 너무 졸아들지 않게 유의해요. 2. 치즈 떡꼬치 만들기 1) 치즈는 떡볶이 떡 길이 정도로 잘라 준비해요. 2)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요. Point ✔ 물은 따뜻한 온도 보다 미지근한 상태로 준비해요. ✔ 물에 너무 오래 담그지 않고 만...

파프리카는 김밥에 어울릴까? 연기자 최정원 님은 17년 동안 아침마다 채소 김밥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먹었다고 하네요. 김밥은 재료 준비가 번거로울 수 있는데, 본인은 가장 쉬운 일이었답니다. 그동안 먹은 김밥이 7,000줄은 될 거예요. (최정원 님 아들) 고기 좋아하는 가족에게 김밥에 채소만 가득 넣어 야채를 먹게 하고 싶어던가 봐요. 이걸 먹는 남편과 아들은 시큰둥~ 합니다. :) 파프리카 김밥 파프리카 김밥이라고 해서 파프리카만 들어갔나 했는데, 김밥 속에 여러 채소가 들어가는데 그중 파프리카가 들어가요. 맛있고 몸에 좋은 채소라고 넣었는데, 그 김밥을 먹는 가족은 "김밥에 파프리카는 별로야"라고 하네요. :) 채소 안 좋아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생각돼요. 오늘 아침, 최정원 님 표 파프리카 김밥 대신, 내 맘대로 딱 2가지 속 재료로 만든 파프리카 김밥을 말아 봅니다. 2가지 재료는 바로 파프리카와 새우입니다. 파프리카 김밥 만들기 재료 파프리카 (빨강) 1개 파프리카 (노랑) 1개 큰 새우 4마리 밥 한 공기 정도 적당량 김밥 김 2장 참기름 깨소금 소금 아침 간편식 파프리카 김밥 만들기 1. 새우 준비 1) 냉동 새우 큰 것 준비했고요, 2) 내장과 꼬리에 붙은 껍질은 제거하고, 3) 소금물에 해동시킨 후, 청주 넣어 파프리카 손질하는 동안 재웠어요. 2. 파프리카 준비 1) 빨강, 노랑 파프리카는 세척 후 양 끝을...

시래기나물볶음 알토란 시래기나물볶음 만드는 법 알토란 방송에서 임성근 셰프님의 시래기나물볶음 만드는 법을 보게 되었어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구수함 폭발한다는 시래기나물볶음. 평소 넣지 않았던 양념 하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재료도 있어서 만들어 봅니다. 사실 무청 시래기는 이름도, 모양도 그다지 입맛 나는 식재료가 아닌 듯하죠? 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압니다. 몇 번 포스팅에서 강조한 것처럼 일단 장 건강에 정말 도움 되는 식재료죠. 먹어보면 그 효과를 아실 거예요. 😊 나물 볶을 때 들기름, 들깨가루를 넣으면 구수함은 보너스입니다. 시래기나물볶음 바로 만들어 볼께요. 무청 시래기나물 무침 밥 도둑 메뉴 시래기나물볶음 재료 삶은 시래기 200g 된장 1+1/2 작은 술 새우젓 1+1/2 작은 술 물 (다시마 우린 물) 1/2 컵 들깨가루 1+1/2 큰 술 들기름 1 큰 술 + α 다진 파, 마늘 적당량 간 조절용) 국간장 ※ 시판 삶은 양구 시래기 1봉 (200g) 사용하느라 양념 비율을 조정했어요. ※ 1-2인분 분량입니다.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해요. 밥도둑 메뉴 시래기나물볶음 만들기 1. 재료 손질 1) 삶은 시래기를 준비해요. ※ 건 무청 시래기라면 미리 불려 삶은 후 얇은 막을 제거하고 사용해요. ※ 미리 삶아 냉동한 양구 시래기라서...

떡국떡 라자냐 냉동 떡국떡, 신 김치 활용 요리 설 명절 지나고부터 떡국떡이 냉동실에 있어요. chill guy, cool girl이 편안하고 느긋한 스타일이라 해도 게으르다는 의미는 아니죠. 냉동실에 식재료 오래 쌓아두는 성격은 아닐 거예요. 특히 자취생 chill guy, cool girl이라면 알뜰함도 기본이겠죠. 그들은 허투루 낭비하는 스타일도 아니더라고요. 그런 chill guy, cool girl을 위해 남은 떡국떡 활용 요리를 소개해요. 이렇게 먹으면 떡국떡 또 사러 가야 할지 몰라요. 사라지는 냉동 떡국떡이 이렇게 아쉬울 때가 없었답니다. 자취생 요리 떡국떡 라자냐 재료 떡국떡 2줌 (220g) 양파 1/2개 대파 1/2대 새송이버섯 1개 정도 속 털어낸 배추김치 3잎 정도 시판용 라구 소스 4 - 5 큰 술 버터 1 큰 술 + α 치즈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등)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해요. 떡국떡 라자냐 만들기 1. 재료 준비 1) 양파, 대파, 버섯은 종종 다져요. ※ 자투리 파프리카도 있어서 추가했어요. ※ 자투리 채소가 있다면 활용해요. 2) 배추김치 속은 털어내고 잎만 사방 1cm 정도 크기로 다져요. 3) 냉동 떡국 떡은 물에 담갔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말랑해지면 체에 밭쳐 두어요. 2. 재료 볶기 1) 팬에 버터 한 큰 술 올리고 대파, 양파 넣어 볶...

간단한 딸기 디저트 애슐리 생딸기 축제에 없는 간단한 딸기디저트 만들기 뷔페식 페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에서 요즈음 한창 생딸기 축제 진행 중이더라고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요. 딸기 피스타치오 밀푀유,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케이크, 생딸기 바스켓, 베리베리 초콜릿 케이크,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베리 팝핑 젤리... 등등. 하~ 그런데 요게 빠져서 섭섭했어요. 핑거푸드 딸기 디저트 아쉬워서 직접 만들어 본 딸기 디저트에요. 지중해식 다이어트 소스 품은 딸기랍니다. 홈 파티 핑거푸드로 만들어 내놓기 좋은 디저트에요. 상큼함에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특히 다이어터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최화정 님 덕분에 요즘 다시 유행템이 되었죠. 다이어트 식단에 필수 소스라는 차지키 소스예요. 그리스 대중 소스가 이제는 우리나라 다이어터 소스가 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차지키소스 활용 디저트 차지키 소스를 딸기 디저트에 더 잘 어울리게 재료 배합을 수정했어요. 딸기 핑거푸드에 어울리도록 만들어 볼게요. 간단한 딸기 디저트 만들기 재료 딸기 15개 정도 오이 1개 (약 115g-수분 제거 후 80g) 샐러리 5cm + α 꾸덕한 그릭요거트 100g 레몬즙 2 작은 술 올리브오일 2 작은 술 꿀 2 작은 술 소금 약간 옵션) 레몬 제스트 1 작은 술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

두부잡채 버섯 듬뿍, 두부 한 모, 식물성 단백질 두부 잡채 냉장고 두부 한 모가 계속 대기 중이던 날, 이것저것 모둠 버섯, 여기에 식감 도와줄 파프리카, 양파 넣어주니 맛깔스러운 채식 잡채 요리가 됩니다. 그냥 볶아 먹기 쉬운 재료들의 집합인데, 귀하게 대접받는 듯합니다. 두부를 들기름에 바삭하게 구워 당면 대신 사용해요. 백만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오늘도 가성비 좋은 반찬 한 가지 푸짐하게 만들었어요. 버섯은 볶다 보면 물이 많이 나오는데, 물기 생기지 않고 볶는 방법도 알려드려요. 두부 버섯 요리 두부잡채 버섯 요리 만들기 재료 두부 1모 백만송이버섯 (또는 느타리버섯) 넉넉히 한 줌 새송이버섯 2개 파프리카 1개 양파 1/2개 당근 1/4개 청고추 2개 들기름 1+1/2 큰 술 양조간장 2 작은 술 굴 소스 1 작은 술 + α 참기름 1 큰 술 소금 약간 깨소금 약간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해요. 두부잡채 버섯 요리 1. 버섯 준비 1) 새송이버섯은 갓 부분은 제거하고 밑동만 길게 채썰기. ※ 갓 부분은 자투리 채소랑 볶음밥 재료로 사용해요. 2) 백만송이버섯은 가닥가닥 떼어 놓기. 3) 냄비에 물을 올려 끓인 후 10초만 데치기. 4) 체에 밭쳐 물기 제거. Point ✔ 버섯을 살짝 데치면 오래 볶지 않아도 되고, 질척하게 수분이 나오지 않고 볶을 수 있...

레몬, 버터 풍미 가득 홈베이킹 쿠키 어제는 유제품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피넛버터쿠키를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버터를 넣어 풍미 끌어올린 부드러운 버터 쿠키를 만들었어요. 봄을 기다리며 상큼하게 레몬즙도 넣고요. 레몬의 껍질을 갈아 넣으니 레몬 향이 더 올라오네요. 레몬 쿠키 버터크림화 실패하지 않으려고, 버터와 계란은 미리 실온에 꺼내 두었어요. 아직 실내라도 냉장고에서 꺼낸 버터와 계란의 찬 기운을 몰아내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여유롭게 1시간 전에 꺼내두세요. 버터를 손으로 가볍게 눌러보아 지긋이 들어가면 그때 쿠키 반죽 작업을 시작해요. 요즈음 올리브 레몬샷에 이어 레몬 소스 만들어 먹느라 레몬을 보니 자꾸 레몬 쿠키 생각이 나더라고요.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올드패션 부드러운 버터쿠키. 왠지 한 번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사명감. 레몬이 원하는 듯...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한 스쿱씩 떠서 그대로 구웠어요. 오동통한 레몬 쿠키가 되었네요. 실온에 꺼내 둔 버터가 작업하기 좋은 상태가 되었으니 이제 시작해 봅니다. 레몬 쿠키 만들기 재료 (13개 분량) 무염버터 110g 백설탕 35g 비정제 갈색 설탕 60g 레몬 제스트 레몬 1개 분량 달걀 1/2개 (30g) 레몬즙 1 큰 술 박력분 170g 베이킹소다 4g 소금 1g 부드러운 버터쿠키 레몬 쿠키 버터쿠키 만들기 1. 버터크림화 1) 가루류(밀가루, 베이킹소다, 소금)는 미리 체 쳐 ...

비트 샐러드 비트 맛있게 먹는 법? 비트는 낮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한 식재료에요. 게다가 심혈관 건강, 소화 건강, 항산화 및 항염, 운동능력 향상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그런데 비트는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에요.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입에 맞아야 하잖아요. 비트 요리법 비트를 맛있게 먹는 요리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비트 주스 : 사과, 당근과 함께 갈아 마시는 ABC 주스 비트 스무디: 바나나, 요거트와 섞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는 스무디 비트 수프: 동유럽에서 즐겨 먹는 고기와 채소를 함께 끓여 낸 스프(보르쉬) 비트 무침: 채 썬 비트를 양념에 무친 반찬 비트 피클: 무, 오이 등과 함께 새콤하게 담근 피클 비트 샐러드: 삶거나 구운 비트와 채소 곁여 먹는 샐러드 달달하게 먹겠다면 스무디 정도인데, 별로 입 맛 당길만한게 없나요? 😅😅😅 그래도 오늘 소개하는 구운 비트 샐러드는 먹기 괜찮은 요리법이에요.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와 버무려 구워 단 맛을 끌어올린 후, 채소와 곁들이는 샐러드에요. 구운 비트 샐러드 요리 재료 비트 1/2개 (250g) 당근 1/4개 (50g)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발사믹 식초 1 큰 술 꿀 1 큰 술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합니다. 구운 비트 샐러드 만들기 1....

피넛버터쿠키 유제품 없는 노버터 쿠키 베이킹 냉장고에 있던 피넛버터로 쿠키를 만들었어요. 기존에 만들던 피넛 쿠키와 달리, 밀가루 안 들어가도, 유제품 버터 안 들어가요. 재료도, 만드는 법도 간단한데 맛있는 쿠키로 변신하네요. 홈베이킹 초보라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쿠키 레시피에요. 땅콩버터 즐겨 드신다면 이번에는 간식으로 만들어 한두 개 꺼내 먹을 과자로 구워보세요. 재료도 간단해요. 무첨가 100% 땅콩버터, 설탕, 달걀 그리고 베이킹소다 약간 들어가요. 바삭바삭한 식감이에요. 반죽 5분, 굽기 10분 완성! 피넛버터쿠키 이렇게 간단한데 과자가 된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핸드믹서가 있다면 더 빨리 반죽 완성이고, 손 거품기로 만들어도 힘이 많이 들어가는 반죽은 네버! 노노! 유제품 버터크림화 작업하다가 분리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땅콩버터는 실온에 잠시 두면 부드럽게 풀려요. 계란 넣고 분리될 염려도 없어요. 그래서 노버터 베이킹이 초보라도 반죽 작업하기는 쉬워요. 땅콩쿠키 냉장고에 넣어 둔 피넛버터는 최소 30분 전 미리 꺼내두었다가 시작해 보아요. 피넛버터쿠키 땅콩쿠키 만들기 재료 (출처: 하다앳홈) 100% 피넛버터 250g 머스코바도 비정제 설탕 40g 백설탕 80g 베이킹소다 5g 달걀 (특란) 1개 ※ 피넛버터와 달걀을 미리 최소 30분 전 실온에 꺼내 두어요. ※ 약 17개 분량의 쿠키를 만들 수 있어요. 피넛...

식이섬유 풍부한 무청 시래기밥 식이섬유가 풍부한 시래기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하죠?. 대장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체지방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먹고 나면 속 편하게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무청 시래기로 나물, 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지만, 그중 간편하게 즐겨 먹는 방법이 바로 밥할 때 넣는 것이에요. 시래기밥 할 때 딱 2가지 추가했어요. 바로 버섯과 마늘이에요. 버섯은 소화기 지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마늘은 만성 염증을 예방하고, 면역력 강화에 마늘은 빠질 수 없는 식재료에요. 도대체 어떤 밥? 시래기밥! 탄수화물인데? 그런 분들이라도 걱정 마세요.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높여주는 시래기 밥입니다. 시래기 버섯 마늘밥 전에는 김장할 때 무청을 말렸다가 사용했는데, 올해는 삶아 냉동한 시판 양구 시래기를 주문했어요. 불리고 삶는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하니까 수월하게 밥하기 좋더라고요. 오늘도 냄비밥으로 지어봅니다. 무청 시래기밥 재료 무청시래기 200g 버섯류 한 줌 (표고버섯, 백만송이버섯 사용) 통마늘 3쪽 쌀 2컵 다시마 우린 물 (쌀과 동량 - 2 큰 술 덜어내기) (무청시래기 양념) 들기름 1+1/2 큰 술 국간장 1+1/2 큰 술 ※ 1 큰 술=1Ts=15ml...

레몬 소스 샐러드 올리브 레몬샷 먹는다면 레몬 소스 만드는 법 주목! 유명 샐럽들이 체중관리, 피부 건강을 위해 마신다는 '올리브 레몬샷'을 아시나요? 매일 아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섞어 섭취하는 것을 말해요. 다이어터가 매일 마신다는 레몬수, 이제는 매일 아침 올리브 레몬 샷을 마신다고 하네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심장 건강을 돕고 체중 관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올리브 레몬샷 저도 호기심에 며칠째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피부가 좀 환해졌나? 😁😊 그런데 올리브 레몬샷 1:1 비율로 레몬 소스를 만들면 샐러드랑 먹기 좋더라고요. 몇 가지 재료 추가해서 채소 드레싱 소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에요. 올리브 레몬샷은 위가 약하거나 레몬의 강한 신맛 때문에 먹기 힘들 수 있지만, 올리브 레몬 소스로 만들어 채소에 곁들여 먹으면 수월하게 먹을 수 있어요. 1일 1 샐러드 하는 1인으로, 올리브 레몬샷 효과도 겸사겸사 볼 겸 레몬 소스를 만들고 있어요. 상큼 새콤한 맛을 즐기고, 다이어트용으로 샐러드 자주 먹는다면 레몬 소스가 제격이에요. 갓 짜낸 레몬즙으로 만들어서 아주 상큼합니다. 다이어트의 동반자, 레몬으로 건강관리하기 좋은 샐러드 드레싱 소스 만드는 법 소개해 볼게요. 레몬 소스 만들기 재료 레몬 1-2개의 즙 (50-60ml 정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레몬즙과 동일 양) 꿀 2-3 작은 ...

저당 찹쌀 약밥 설 끝나 정월 대보름, 저당 찹쌀 약밥 만들기 설 끝나 곧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이 다가옵니다. 정월 대보름이 되면 묵은 나물들과 오곡 찰밥을 지어 먹는데요, 찰밥과 더불어 먹는 음식 중 하나가 약밥, 약식입니다. 찹쌀에 대추, 밤, 잣, 꿀 등을 넣고 쪄서 만든 약밥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전통 음식인데요, 왠지 또 살이 찔 것 같다고요? 꿀이 들어간 음식에는 "약(藥)" 옛날부터 꿀과 같은 자연재료는 건강에 좋다고 여겼죠. 그래서 꿀이 들어간 음식에는 "약(藥)"이라는 한자가 들어갔답니다. 약과, 약식, 약밥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입니다. 저도 이맘때가 되면 약밥을 만드는데요, 이런 이유를 몰랐을 때는 약밥 만들 때 '흑설탕'만을 넣어 단 맛을 내었어요. 이제는 건강에 좋은 자연재료인 꿀, 비정제 사탕수수당, 대추 우린 물로 은은한 단맛을 냅니다. 그래서 달지 않은 저당 약밥 황금 레시피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설탕량을 줄였지만, 충분히 단맛이 있어서 오히려 반응이 좋았던 레시피입니다. 약밥은 찜기에 찌는 전통 방식 대신 전기밥솥으로 수월하게 찹쌀 약밥을 만들었어요. 저칼로리, 저당,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이니만큼, 약밥이 너무 달지 않게 건과일 듬뿍 넣어 단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아요. 저당 찹쌀 약밥 만들기 재료 찹쌀 250g (2컵이 약간 안된 양) 대추 우린 물 200g 양조간장 1 큰 술 머스코...

두유 제조기 없이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 만들기 콩류를 좋아하다 보니 밥에도 콩을 넣어 먹지만, 또 한 가지 집에서 즐겨 활용하는 요리가 바로 두유 만들기입니다. 병아리콩 두유 주로 병아리콩이나 검은콩으로 두유를 만들어 먹어요. 두유 제조기 없어요. 그냥 불려 삶은 콩을 믹서기에 몇 가지 다른 재료와의 조합으로 그때그때 다르게 넣어 갈아 마셔요. 무가당 두유 다른 주스도 그렇지만, 두유도 갈아서 바로 마실 때 가장 맛있더라고요. 여러 번 두유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미숫가루 맛이 나는 고소하게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를 만들었어요. 병아리콩 두유 만들기 재료 삶은 병아리콩 1 컵 호두 1/4 컵 땅콩버터 1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물 250ml ※ 1컵 = 200ml 기준입니다.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합니다.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 만들기 1. 병아리콩 삶기 ① 병아리콩 불리기: 2-3배 물을 넣어 충분히 6시간 이상 불려요. ② 냄비에 물과 소금 약간 넣고 중간에 거품을 걷어내면서 20분 이상 삶아요. ※ 맛을 보고 익었으면 체에 밭쳐요. ※ 많이 삶았다면 냉동 보관 후 사용 가능해요. <병아리콩 삶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병아리콩 두부 스프 다이어트 두부요리 병아리콩 냄비 삶기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이나 다이어트식으로 먹기 좋을듯한 병...

레드비트주스 간단 비트 요리법, 레드비트 주스 만들기 비트는 붉은색을 띤 뿌리채소이죠. '베타인'이라는 붉은 색소 성분을 지닌 비트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건강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 뿐만아니라 염증 예방, 노화 예방, 해독작용에도 탁월한 채소입니다. 비트는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인데요, 흙냄새와 단 맛이 섞인 독특한 맛이 있기 때문이죠.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으면 단 맛이 올라와서 저는 주로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해요. 그래서 비트 사과 당근 쥬스 (abc 주스)를 만들 때도 비트를 찌거나 데쳐 사용해요. 연근 비트 밥 만들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수산 함량이 높은 채소 중 하나라고 해요. 시금치가 100g 당 0.97g, 비트가 0.61g의 수산염이 들어 있답니다. '옥살산'이라는 성분은 신장 결석이 있는 분들이 섭취에 주의해야 할 성분인데, 시금치를 살짝 데치듯이, 비트도 끓는 물에 데치면 수산염이 줄어든다니 비트 요리에 참고하세요. 매일 한 잔씩 비트 쥬스를 4주간 마시면 혈압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는데요, 주변에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비트 쥬스 만드는 법 따라 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비트 사과 당근 주스 레드비트 주스 만들기 재료 사과(중) 1개 (약 170g) 비트 (소) 1/3개 (약 85g) 당근(중) 1/4개 (약 45g) 물 200-250ml 올리브오일 1 ...

뿌리채소로 내 몸 챙긴 영양밥 만들기 땅속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여 자란 뿌리채소로 영양밥을 지었어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뿌리채소랍니다. 모두 밥 지을 때 한꺼번에 넣어 영양 챙긴 건강한 맛으로 즐겨 봅니다. 연근 비트밥 영양밥 재료는 계절 따라 입맛 따라 다양하게 넣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뿌리채소 위주로 연근, 비트, 당근 넣었고, 표고버섯과 대추 추가해서 밥을 지었어요. 전기밥솥으로 지어도 되는데, 왠지 영양밥은 솥밥, 냄비 밥이 어울릴 듯하네요. 냄비를 꺼내 영양밥 지어봅니다. 비트밥 연근밥 '땅속의 붉은 피'라고 불리는 비트는 혈관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라죠. 혈관 확장, 혈관 상처치료, 혈전 예방 등에 도움이 되고 그 외 빈혈 예방과 고혈압 환자에게도 유리한 채소랍니다. 그런데 비트는 생으로 먹으면 약간 흙냄새도 나고 별로 맛있다는 생각이 안 드실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렇게 밥 지을 때 넣으면 부드러운 밤 맛이 나서 거부감 없이 먹게 돼요. 조림으로 먹던 연근도 함께 익히면 좀 더 영양 손실 없이 먹게 되는 방법입니다. 연근 비트밥 만들기 재료 불린 쌀 2컵 동량의 물에서 1스푼 정도 덜어내기 ※ 쌀은 미리 30분 전 씻어 불려두기. 연근 100g 비트 100g 당근 30g 표고버섯 2개 대추 3알 ※ 뿌리채소 양은 취향껏 조절 가능. ※ 건표고버섯은 미리 물에 불려 사용. (밥 지...

양배추 옥수수전 밀가루 없이 부치는 양배추 옥수수전 지난 늦여름에 샀던 옥수수를 한 번 쪄서 냉동실에 보관해 둔 것을 꺼냈어요. 야금야금 먹다가 오늘 한 개 꺼내 양배추와 함께 다이어트 요리로 변신시켰어요. 알일이 콕콕 박힌 옥수수알이 들어있어서 부드러운 식감에 재미가 살짝 가미된 느낌입니다. 보통 양배추 옥수수전 부칠 때 부침가루 사용하는데, No 밀가루 버전으로 만들었어요. 마치 골라 먹는 피자 조각 같습니다. 지난번 백종원 님의 초간단 다이어트요리 양배추전 만들기를 소개한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옥수수를 넣고, 부침가루 생략한 양배추 옥수수 전으로 만들어 봅니다. 양배추전 다이어트 저처럼 옥수수가 없다면 시판 스위트콘 캔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아무래도 단 맛 차이는 좀 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슬쩍 치즈도 뿌려보니 뭔가 퓨전 스타일이네요. 양배추 옥수수 전은 작게 부치기 보다 도톰하게 크게 부쳐야 제맛이더라고요. 그런데 밀가루 없이 부침개를 뒤집으려면 재료가 흐트러질 수 있잖아요. 킥 재료 하나로 실패하지 않고 뒤집기 성공하는 노하우를 알게 되어서 알려드려요. 양배추 옥수수전 만들기 재료 옥수수 1개 (약 140g) 양배추 3-4잎 (약 120g) 대파 약간 달걀 2개 소금 2/3 작은 술 까나리액젓 (또는 참치 액젓) 1 작은 술 후추 톡톡 라이스페이퍼 2장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

이 정도는 돼야 우엉 듬뿍 김밥이죠 뿌리채소 우엉이 요즈음 제철이라서 그런지 식감이 연하고 맛있어요. 풍부한 섬유질 덕분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엉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도 있다네요. 건강한 식재료는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니까 안 먹을 이유가 없어요. 게다가 김밥 안에 쏙~ 우엉듬뿍김밥 우엉은 밑반찬으로도 영양밥으로도 먹지만 김밥 속 재료로 빠지면 섭하잖아요. 오늘은 우엉듬뿍김밥을 회오리처럼 돌돌 말아 꽉꽉 채워봅니다. 우엉 거의 1/2대를 넣어서 만들 정도로 우엉이 가득 들어갔어요. 김밥 속 재료는 우엉, 당근, 계란 딱 3가지 재료 넣었고요. 우엉은 단짠으로 조리지 않았어요. 대신 찜기에 쪄서 들기름, 들깨가루, 간장에 버무려 살짝만 볶았어요. 그냥 먹어볼 때는 들깨가루 맛이 났는데, 막상 김밥 안에 넣어 먹어보니 그렇게 튀지 않더라고요. 꽉꽉 채운 우엉과 당근이 맛있어서 매일 먹을 수 있을 김밥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김밥은 늘 맛있어서 1줄로는 부족하다는 결론. 누구나 집에서 김밥 한 번도 안 말아 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김밥 한 번 만 말아 본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재료의 레시피보다는 나만의 우엉 요리로 만든 김밥을 편하게 소개해 보렵니다. 각자 입맛 따라 재료의 간은 조절하시면 되겠어요. 우엉 당근 회오리 김밥 우엉 김밥 만들기 1. 당근 볶기 1) 당근 큰 것 1/2개는 씻어...

당근 스프 잃어버린 입맛 되찾기! 당근 스프 가성비 좋은 제철 당근을 활용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바로 스프입니다. 입맛 없을 때 부드럽게 목 넘김이 좋아 식욕 돌아오고, 면역력 up 시켜주는 주인공 식재료가 바로 당근이죠. 식용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지닌 당근으로 오늘은 스프를 만들어 봅니다. 당근 수프 여러 번 만들어 봤는데 이번에는 당근을 구운 후 끓였어요. 당근을 양파, 마늘과 함께 오븐에 구웠는데요, 구우면서 달큼한 맛과 향이 올라옵니다. 설탕을 넣은 것도 아닌데 먹어보면 농축된 단 맛이 있어요. 오븐에 구운 당근 수프 양파를 버터에 볶다가 당근 넣고 물 넣고 끓이는 스프보다 더 진한 달큼함이 있어요. 여기에 킥 재료 한 가지 더 추가해서 구운 후 끓여 내면 한 그릇 뚝딱입니다. 당근 스프 만들기 재료 당근 1+1/2개 (약 360) 양파 1/2개 마늘 3쪽 소금 1 작은 술 후추 톡톡 올리브오일 2 큰 술 토마토 페이스트 3-4 큰 술 채수(또는 물) 200g 우유 200g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합니다. 당근 수프 만들기 1. 재료 손질 ① 오븐을 190도 예열해요. ② 당근은 세척 후 0.5cm 정도 편으로 썰어요. ③ 양파는 4-5등분 해요. ④ 통마늘을 2-3 등분 편으로 썰어요. ⑤ 오븐 팬에 썰어놓은 재료 올리고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넣...